어제 총각김치를 담궜습니다. 총각김치를 담글때 알타리무의 겊잎을 가지고 시원한 된장국을 끓였습니다. 배추겉잎이나 무잎으로 똑같이 끓여보셔요~~ 재료: 시래기. 된장. 육수. 마른새우. 다진마늘. 소금. 파  1. 시래기를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15분정도 푹 끓인후 찬물에 헹구어주세요... 헹군뒤 3~4cm길이로 썰어 놓습니다. 2. 시래기를 된장2T.다진마늘1T에 버무려 놓고...육수를 끓여놓으셔요(15분정도) ( 육수는 다시마. 멸치. 고추씨를 넣었습니다. 고추씨를 육수에 넣으면 은근히 얼큰한 국물맛을 낼수있습니다. ) 육수를 끓인후 체에 한번 받쳐 고운물만 사용합니다. 3. 걸러낸 육수에 된장을 조금 풀어넣고요 양념해놓은 시래기와 마른새우를 넣고 끓여줍니다. 소금간하시고요 마지막에 파를 총총썰어서 넣어주시면 완성입니다. ( 육수에 된장을 그냥 풀지 마시고 체에 풀어주세요..된장의 알갱이가 국에 있으면 먹기 그렇잖아요...**) 구수한 시래기된장국 ....개운하게 한그릇 드시고 힘내세요^^ 회사소개| 광고문의|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 고객센터 대표 : 이인경 / E :
/ F : 02) 323-5049 (주)만개의레시피 / 사업자등록번호 291-81-02485 / 통신판매업신고 2022-서울금천-3089 / 벤처기업확인 / 사업자정보확인 Copyright 만개의레시피 Inc. All Rights Reserved 국,탕,찌개 시래기된장국::무청시래기된장국 - 겨울별미 무청시래기요리벌써 2014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나이가 들 수록 한해를 마감하는 기분이 참 묘해지는 것 같아요 되돌아보면 아쉬운일과 안타까웠던 일이 많긴 했지만 다가올 새해에는 후회없었다란 말 을 할 수 있게 나름대로 작은 소망들과 바램, 다짐들을 해봅니다ㅎㅎ 어제는 신랑이랑 장을 보면서 " 뭐 해먹을까요 " 하고 물었더니 고민없이 시래기된장국 어떠냐고 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요즘 무청 시래기가 제철이라 이웃님들이 올리신 시래기 요리 보면서 한 번 만들어야지 했었는데 시래기된장국이라고 하니까 반갑더라고요^^ 먹고싶었었냐고하니까 그냥 겨울이라 한 번 먹어야 할 것 같았다네요ㅎㅎ 시린 겨울에 멸치 육수내고 소고기랑 된장 풀어서 푹~~~ 끓인 시래기된장국! 상상만해도 너무 좋아서 얼른 돌어와 구수하게 끓여 보았어요 ~ 무청은 33% 이상이 식이섬유일 정도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고 포만감을 주어 변비와 다이어트에 좋고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고요 철분이 많아 빈혈에 효과적이며,
또, 칼슘과 나트륨 같은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있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건강식품이랍니다^^ * 제 레시피는 종이컵 가득 채운 것을 1컵( 약 200ml이 조금 안돼요 ), 밥숟가락 1스푼을 (1)로 계량하고 있어요 < 재료 > 무청시래기 200g, 소고기 양지 국거리 100g, 멸치다시육수 6컵, 양파 1/2개, 대파 1/2대, 픗고추( or 청양고추 )1개, 참치액(1) < 밑간 양념 > 된장(3), 고춧가루(1), 다진마늘(1), 들깨가루(3), 들기름(1) [ 만드는 법 ] 1. 멸치다시육수 내기 - 국물용 멸치 한줌을 마른냄비에 볶다가 다시마 불린 물을 냄비에 가득 채우고 표고버섯기둥을 넣어 끓인다 - 육수가 끓어 오르면 다시마는 건지고 중불로 줄여 10분 더 끓이고 멸치를 건진다 → 멸치다시육수는 자주 사용하는거라 끓이는 김에 넉넉하게 끓여 주었어요^^ 2. 삶은 무청 다듬기 ① 시판용 삶은 무청 시래기는 물에 2~3번 헹구어 낸다 → 너무 헹구면 무청속에 든 좋은 성분이 다 빠지니 적당히 헹구어 주세요^^ ② 무청 줄기에 투명하고 질긴 껍질 부분을 벗긴다 → 줄기의 겉면을 잡아당기면 저렇게 껍질처럼 주욱~벗겨져요^^ ③ 무청을 5~6cm 길이로 썰어 준비한다 3. 된장국 재료 준비 - 소고기(양지) 100g은 잘게 썰고, 양파 1/2개는 채썬다 - 대파 1/2대는 6cm길이로 투박하게 썰어 준비하고 풋고추(or 청양고추) 1개는 어슷썰어 준비한다 4. 볼에 다듬어 썰어 놓은 무청과 ③에서 썰어놓은 소고기와 양파를 담고 밑간 양념 재료인 된장(3), 고춧가루(1), 다진마늘(1), 들깨가루(3), 들기름(1)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어 밑간한다 → 밑간하다보니 들깨가루도 넣어 구수하게 끓이면 좋겠다 싶어서 나중에 추가했어요^^* 5. 냄비에 ④에 밑간한 재료를 모두 넣고 볶고, 뻑뻑해진다 싶으면 멸치다시육수 1/2컵을 넣어 타지않게 달달 볶는다 6. 시래기된장국 푹 끓이기 ① 재료를 충분히 볶아 익으면 멸치다시육수 5+1/2컵, 참치액(1)을 넣고 국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뚜껑을 비스듬히 덮은 후, 푹~~끓인다 → 무청시래기된장국은 푸욱~끓여주어야 국물이 깊어지고 맛있어요^^ → 참치액은 감칠맛을 더해주려고 넣었는데 멸치다시육수를 사용하시는 경우는 생략하셔도 충분히 맛있어요ㅎㅎ ② 마지막으로 썰어놓은 대파와 풋고추(or 청양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여주면 완성 이렇게 무청시래기 된장국이 완성되었어요^^ 구수한 냄새부터 얼마나 좋던지요 저희 신랑도 구수한 냄새를 못이기고 와서 맛 보더니 "음~맛있게 됐네" 하면서 좋아하네요ㅎㅎ 육수에 된장, 들깨가루, 소고기 넣고 푹 끓여냈으니 맛 없으면 이상한거죠^^ 국에 건더기가 많은 걸 좋아하는 편이라 국물 반, 무청시래기 반이에요ㅎㅎㅎ 영양만점 무청시래기는 먼저 건져 먹다가 나중에 밥 말아서 국밥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 저녁, 겨울별미인 무청시래기로 뜨끈하고 구수한 시래기된장국 어떠세요?^^ 이웃님들 모두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직 저와 이웃이 아니시라면 ▼▼▼ 아래를 눌러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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