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햇볕이나 따뜻한 곳에 있으면 박테리아가 번식해 일찍 시들 수 있습니다. 빛이 덜 드는 주방이나 방 한구석과 같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겨울에 베란다와 같은 매우 추운 곳은 꽃이 얼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화병에 식초 넣기 식초는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해 꽃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튤립, 수국, 카네이션, 미니 장미 같은 꽃을 식초가 담긴 화병에 잘 보관한다면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따뜻한 날에는 꽃을 선물 하기도, 받기도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특히 몇 년 전부터는 길거리에서 꽃을 자판기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모님에게 혹은 연인에게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꽃은 매년 선물 순위에 상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조화와 생화 두 가지 형태의 꽃이 있고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생화의 꽃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으로 싱싱한 상태를 보다 오래 지속시켜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래 보아야 이쁘다 꽃도 그렇다① 꽃을 받거나, 사는 즉시 꽃 포장을 벗긴다.
② 깨끗한 화병에 물을 너무 많이 넣지 않는다.
③ 물 속에 가정용 락스 한 방울 혹은 식초 한 방울을 넣는다.
④ 깨끗한 가위로 줄기 끝을 사선으로 잘라주도록 합니다.
⑤ 물 속이나 화병 안에 잎이 닿지 않도록 잎을 제거합니다.
⑥ 화병에 너무 많은 양의 꽃을 꽂지 않습니다.
⑦ 화병 안의 물은 최고 2~3일 주기로 교체해줍니다.
⑧ 물을 교체할 때는 줄기 끝을 1~2cm 정도 조금씩 잘라줍니다.
⑨ 화병은 온도가 너무 높은 곳과 직사광선을 피하고, 과일 및 채소 등과 함께 두지 않아야 합니다.
⑩ 사용한 화병은 세제로 깨끗이 세척 후 보관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꽃을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꽃 하나로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고 다양한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꽃을 잘 관리하여 그 분위기를 더욱 오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필연입니다 오늘은 꽃다발 오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제 저희 부부 기념일이었어요 저희가 만난지 4000일이 되는날이었죠! 아기랑 놀아주면서 남편 기다리고있는데 쨔잔! 꽃을 들고 퇴근을 했네요 오늘 4000일인걸 얼마전에 지나가듯이 얘기했었는데 기억을 하고있었나봅니당! 저는 사실 꽃선물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꽃 사오지 말라고 하면 평생 이제 꽃선물 못받을거같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고있어요.. (말을 굉장히 잘 듣는편!) 일단 받은 꽃이니 사진을 찍고! 그래도 오래 보고싶은 마음에 화병에 담아 집안 곳곳에서 놓으려고 해요 작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1. 꽃다발 포장지 제거 -> 꽃다발 상태로 있는게 저는 사실 가장 예뻐요 똥손이라서 한번 풀러버리면 꽃 조합도, 모양도 잘 내지 못하거든요 그렇지만 포장을 풀고 화병에 담아야 꽃을 더욱 오래 볼수있기때문에 오늘은 받자마자 작업을 진행해주었습니다 중간에 빵끈이나 와이어로 꽃들, 포장지를 고정해놨을거에요 다 풀고 꽃과 꽃 사이에 공간이 넉넉해야 꽃이 비교적 시들지않아요 2. 줄기 끝 사선으로 자르기 꽃다발 줄기 끝을 보시면 처음부터 사선으로 되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일자로 잘려있을거에요~ 이 부분을 가위를 사용해 사선으로 잘라줍니다 물 흡수를 잘 할수있어요! 3. 화병에 넣고 깨끗한 물 채우기 저는 큰 화병에 꽃다발 모양 그대로 꽃아보려고했지만 한번 풀어진 다발이 다시 모이기는 어렵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예쁜꽃만 엄선해서 화병 두군데로 나누고 나머지는 큰 화병에 넣었어요 화병에 깨끗한 물을 채워주면 완성입니다 4. 2~3일에 한번씩 깨끗한 물로 갈아주기 화병에 담긴 꽃을 같은 물에 계속 담아두면 물이 썩게 돼요 더러운 물에서 꽃들이 수분을 원활이 흡수할 수 없겠죠? 2~3일에 한번씩 화병을 씻고, 깨끗한 물로 갈아줍니다 저는 투명한 화병에 담아두었더니 물 변하는것을 바로 알수있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줄기가 아직 길다면 줄기끝을 사선으로 한번 더 잘라주셔도 좋아요 5. 줄기부분 씻어주기 물갈이 해줄때 줄기를 만져보면 미끌거릴때가 있어요 보통 꽃을 꽂아둔지 오래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한번씩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이렇게 해주시면 꽃을 보다 오래 볼 수 있답니다. 꽃다발 손질하고 예쁜꽃만 옮겨 담아 티테이블에 놓았어요 코로나로 외출도 못하고 매일 집콕이죠. 꽃을 선물 받거나 구매를 한다면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보는 것뿐만 아니라 향기까지 난다면 더욱 기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꽃은 싱싱한 상태로 오래가지 못하죠. 시들거나 말라버리기가 비일비재합니다. 어떻게 하면 꽃을 오래 보관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 꽃을 오랫동안 보관을 할 수 있지만 생화로 남겨두는 꽃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꽃 보관을 어떻게 해야 오래 가는가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꽃 보관을 하는 방법을 행하신다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실행하여 오래 보관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화로 최대한 오랫동안 보관을 하셨다가 마지막에 드라이 플라워로 만들어서 보관을 한다면 내가 좋아하는 꽃을 오랫동안 보며 행복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오늘은 드라이플라워를 만드는 방법이 아닌 생화 꽃 보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꽃을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은 크게 4가지로 4가지 모두를 하여야 더욱 좋습니다.
꽃 보관법(Storage of flowers)
1. 하루에 한번씩 물을 갈아준다. : 꽃병에 있는 물은 하루에 한 번씩 갈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돗물로 사용하시면 되는데 이때 한 가지 팁은 수돗물을 사용하실 때 바로 사용하시는 것보다 하루정도 상온에 둔 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수돗물에 들어있는 염소 성분이 꽃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하루 정도는 상온에다 두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병에 락스나 식초 한 방울을 넣는다면 더욱 오랫동안 꽃을 보관을 하실 수 있습니다.
2. 줄기 긑을 잘라줍니다. : 꽃을 화병에 넣기 전에 줄기 끝을 2cm 정도 사선으로 잘라주면 좋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은 꽃을 밖, 즉 공기 중에 노출을 시키고 자르는 것보다 물속에서 넣고 자르는 것이 꽃의 수명을 더욱 길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을 하루에 한 번씩 갈 때마다 2cm식 잘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꽃에 있는 잎을 제거해 줍니다. : 물에 닿는 줄기 부분의 잎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잎은 물에 담기게 되면 빨리 변질되기 때문이죠. 더욱 세세하게 들어간다면 잎사귀가 물에 잠기게 된다면 잎사귀에 들어있는 페놀이라는 물질이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게 됩니다. 이 에틸렌 가스는 물을 썩게 만들어 꽃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꽃을 시들게 하는 주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4. 햇빛이나 높은 열이 있는 곳에 두지 않습니다. : 꽃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보관을 할 때 10도~ 20도 사이에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한느 것이 좋습니다. 햇빛에 둔다면 꽃은 호흡작용을 하여 꽃에 있는 양분을 많이 소모하게 되어 금세 시들어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너무 건조한 곳이나 열이 높은 곳에 간다면 않좋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오늘은 꽃을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보관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셔서 꽃을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어렵지 않고 집에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처음 해보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알찬 내용이 시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욱 알찬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