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친근감 표시 - goyang-i chingeungam pyo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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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예민하고 조심한 면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안전한지 확인한 후 마음을 열어주기 때문에 빨리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친해지려고 할수록 고양이는 거리감을 두게되니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가 친근감을 표현 하는 대표적인 행동

1. 머리를 갖다 대고 비비는 행동.

고양이는 마음을 연 상대에게 얼굴이나 몸을 부빔니다. 이 행동은 상대에게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 중 하나이며 그러다 서로 더 친해지면 그루밍을 해주기도 합니다. 집사와 고양이의 예로 주인의 다리로 다가와서 머리를 비비는 행동이 대표적인 행동입니다.ㅎㅎ 이는 고양이의 머리 샘에서 나오는 특유의 본인 냄새를 주인에게 묻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고양이가 다가와 머리를 부빌때에는 '기분이 좋은 상태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천장이 폭풍성장 완전체 진~~화~~ (아기때 얼굴은 이제 없어....ㅠ)

얼마 전까지만 해도 허벅지 하나만 했는데 이젠 허벅지가 곧 보이지 않겠어... '뭘 찍냐' 내려놓고 다른데 가면 따라와서 다시 올라오고 저기요 여기 니 방석 아니고 제 다리거든요?? 'ㅇㅇ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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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꼬리를 세우고 다가오는 행동

꼬리는 고양이 기분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신체 부위 중 하나입니다.꼬리를 수직으로 세운 경우는 긍정적인 감정을 나타냅니다. 반가움의 인사, 기분이 좋음 등이라고 알 수 있는데요. 이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행동을 하지만 털을 세운 경우라면 그땐 고양이가 무섭거나 공격의 표현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론 잘 몰라도 고양이의 표정을 보면 대략적인 짐작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워낙 표현력이 좋으신 분들이라^^;;

3.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행동

어릴 때 엄마 고양이를 졸졸 따라다니듯이 안전하다고 생각되거나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도 졸졸 따라다니는 행동을 보입니다.

4. 바닥에 누워 몸을 이리저리 꼬는 행동.

바닥에 누워 몸을 꼬듯 이리저리 구르는 행동을 하는 것은 같이 놀자’라는 뜻이 있다고 하는데요. 배는 고양이의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웬만해선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관심이 가거나 안전하다고 느껴지면 먼저 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마음을 여는 것과 비슷합니다.

비슷한 경우로 배를 드러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헷갈리면 절대 안 되십니다^^)

고양이가 누워 배를 드러내는 경우, 대부분 사람들은 강아지처럼 쓰다듬어 달라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고양이에게 배를 드러내는 행동은 방어 자세입니다. 고양이가 궁지에 몰려 달아날 수 없을 때도 배를 보이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배를 드러내고 있는 순간 자세히 살펴보면 발톱과 이빨을 드러내고 있을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표정을 본다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때 배를 만지게 되면 습격을 당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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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같이 놀자도 아니고 방어자세도 아닙니다. 제 밥을 못 뺏어먹어서 시위를 하는 것입니다.

5. 바라보고 있을 때 눈을 깜빡이는 행동

고양이와 눈을 마주치다 서로 한참을 보고 있으면 고양이가 눈을 깜빡깜빡할 때가 있습니다. 고양이가 나를 보며 눈을 깜빡거린다는 것은 나에게 적대심이 없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보이는 의사표현이라고 합니다. but, 간혹 뭘 쳐다봐 라고 생각하는 고양이가 계시니 오랜 시간 눈싸움은 고려를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집냥이도 포함입니다.^^^^ 대게 집냥이들이 더 냥아치죠)

고양이 행동도 행동이지만 유심히 보면 행동의 뜻을 모르더라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길고양이 (길냥이) 만지면 안될까?

움직인다 움직인다!! 눈도 떴어요!! (삼색이가 희귀한 색상?!) 그렇게 한동안 고양이는 움직이지 않았고 다행히 숨소리는 조금씩 커져갔어요 이 조그마한 게 살라나 계속 보고 있던 중 고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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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이지원 디자이너 = 사람은 말과 표정으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한다. 동물들도 울음소리, 동공크기 변화 등으로 기분 상태를 알 수 있다. 특히 꼬리 모습을 보고 고양이의 기분 상태 파악이 가능하다. 고양이 양육 상식, 꼬리언어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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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꼬리를 통해 의사 표현을 한다. 꼬리를 올리느냐, 내리느냐에 따라 감정 상태가 다르다는 사실. 꼬리 언어를 미리 알아두면 고양이 상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양이는 어떻게 꼬리로 의사 표현을 할까?

고양이가 꼬리를 수직으로 세우고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것은 행복과 친근감의 표시다. 강아지가 꼬리를 세우고 있으면 경계의 표시지만 고양이는 반대다. "나 행복해" 라는 의사표현이라고.

꼬리를 세웠을 때 끝이 물음표 모양으로 구부러졌다면? 이는 인사를 건네고 싶어할 때의 모습이다. 묘주가 밖에 나갔다가 들어왔을 때 반가움의 표시이기도 하다.

고양이 꼬리가 지면과 수평인 채 가볍고 흔들고 있다면? 이는 매우 편안한 상태라는 의사표시다.

다른 고양이나 사람에게 꼬리를 감을 때는 우정과 애정의 표시라고. 주변 다른 동물이나 사람에게 신뢰감이 형성됐을 때 꼬리로 감싼다고 한다.

꼬리를 빠르게 흔들거나 바닥을 칠 때는 "나 흥분했어" 라는 얘기라고. 특히 장난감으로 놀아주거나 사냥감을 발견했을 때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양이가 꼬리를 몸 아래나 옆에 감을 때는 두려움을 느낀다는 표시다. 집이 추울 때 체온 유지를 위해 감싸기도 한다.

꼬리를 다리 사이로 감추고 있다면? "나 두려워. 항복할게" 라는 신호라고. 집에 낯선 사람이 방문했을 때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꼬리 뿐 아니라 온몸의 털까지 부풀린다면? 몸집을 더 크게 보여 위협하려는 행동이라고.

꼬리를 아래로 곧게 내리고 있는 것은 경계하며 공격성을 드러낼 때 하는 행동이다. "지금은 건드리지마"라는 표시이니 고양이를 만지지 않도록 한다.

"고양이는 울음소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합니다. 그중에서도 꼬리 모습은 고양이 상태를 파악하기 쉽게 해줍니다. 다양한 꼬리 언어 상식을 공부해두면 고양이와 친해지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박상욱 야옹이신문 편집장(블랙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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