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자소서 없이 지원만하면 필기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총 3문제였고 알고리즘을 애초에 잘하지도 않고 두달 넘게 쉰 제가 모든 문제를 다 푼거보면 이번 문제난이도는
매우 쉬웠던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쉬웠습니다.. [1번 문제 - 구현] [2번 문제 - 구현] [3번 문제 - 백트래킹] 카카오 기출 단체사진찍기 문제가 조금 더 어렵지만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백트래킹으로 풀었다보니 백준 N과M 시리즈와 비슷합니다. 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835 코딩테스트 연습 - 단체사진 찍기 단체사진 찍기 가을을 맞아 카카오프렌즈는 단체로 소풍을 떠났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에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 앞에 일렬로 나란히 섰다. 그런데 각자가 원하는 배치가 모두 programmers.co.kr https://www.acmicpc.net/workbook/view/2052 문제집: N과 M (시리즈) www.acmicpc.net 1차는 통과하였습니다. 이후에 시간날때 백준에 비슷한 문제가 있다면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1. 후기NHN은 그룹사 통틀어서 파이썬 쓰는 부서가 없는건지 코딩테스트 언어가 C/C++, Java로 한정되었다. 그래서 근 2주간 자바 연습을 했다. 그리고 코테의 바이블과 같은 프로그래머스를 사용하지 않고 구름IDE라는 플랫폼을 사용해서 진행했다. 구름같은 경우는 작년에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코딩테스트를 치면서 경험해봤는데, 썩 친절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주 못해먹을 수준은 또 아니다. 문제 난이도는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고, 딱히 서류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운이 좋으면 2솔컷, 아니면 올솔컷 아닐까 예상해본다. 그런데 나는 3번 접근을 이상하게 했다가 폭망하고 2솔밖에 못했다. 백트래킹 좀 많이 풀어둘걸... 2. 문제 유형1번 문제는 구현 문제였다. 그렇다고 삼성식으로 막 3중 4중 for문 돌리는 형태는 아니고 간단한 구현? 2번 문제는 집합+조합+완전탐색 문제. 자바는 따로 조합 라이브러리가 없는 것 같아서 인터넷에서 조합 코드 보고 출처 적어두고 구현해서 썼다. 조합도 깡으로 구현해보니 백트래킹 식으로 구현하긴 하더라. 3번 문제는 N-Queen 스타일의 백트래킹 문제였는데, 나는 문제를 보고 '어! 이거 순열이구나!' 하고 수학적으로 접근했다가 조졌다. 그냥 백트래킹으로 풀었으면 3솔했을 텐데... 백트래킹 연습도 많이 해둬야겠다. 이 정도 난이도면 올솔한 사람이 엄청 많을 것 같은데, 마음을 비워둬야겠다. 2차 프리테스트가 11월 중순쯤 예정됐다고 하니 늦어도 11월 둘째주까지는 결과가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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