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chemistry 검사 주의사항 - blood chemistry geomsa juuisahang

검체채취방법

혈액 검사

채혈 시 주의사항

• 운동, 식사, 정신적 스트레스 등 일일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아
  채혈시간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침 공복 시에 채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격렬한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채혈하도록 합니다.
• 여러 종목의 검사(전혈, 혈청, 혈장 등 사용)를 위하여 동시에 채혈할 때는 채혈량을 미리 계산해 두어야 합니다.
  혈청 혹은 혈장 검체는 필요한 검체량의 3배를 채혈해야 합니다.
• 동일한 환자에게 같은 검사를 반복하는 경우 같은 시각, 같은 조건 하에서 채혈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차광, 즉시 원심분리 등 특별한 조건을 필요로 하는 검사가 있으니 의뢰 검사항목의 유의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체용기별 채혈순서

검사항목별 검체용기를 확인하여 정해진 검체용기에 채혈해 주시고 여러 개의 tube에 연속 채혈 시 첨가제 혼입, 미세응고 형성 등에 의해
검사 결과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아래의 ‘권장 채혈순서’에 따라 채혈하도록 합니다.

01

Blood Culture

혈액배양 검사용
(혐기성균, 호기성균)

Plain tube

약물, 화학 및
혈청학적 검사용

Sod.Citrate

혈액응고 인자,
혈소판기능 검사용

SST

일반 임상화학검사 및
면역역학적 검사용

Heparin

Amino acid, Organic acid,
염색체 검사용

EDTA

CBC, PB morphology,
세포면역 검사용

Sod.Fluoride(NaF)

Glucose, Lactic acid
검사용

SST (Serum Separating Tube)를 이용하는 검사

• 랩지노믹스가 제공하는 진공혈청분리튜브(SST)를 사용합니다.
• Tube 기벽에 부착된 하얀 알갱이는 혈액 응고를 촉진시키는 물질(Clot activator)이므로 혈액을 tube에 넣은 후 마개를 닫고
  바로 전도혼합(위아래로 기울이는 과정)을 8-10회 반복하여 혈액이 빨리 굳을 수 있도록 합니다.
• 혈액을 잘 혼합하여 최소 30분간 방치하여 응고시킵니다.
• 채혈 2시간 안에 3,000rpm에서 10분 정도 원심분리합니다.
• 혈청분리관(Separator)에 혈청을 분리하여 보낼 때에는 혈청분리관 입구가 새지 않도록 완전히 밀봉한 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 주의 :
  치료약물 모니터링 혹은 독성학적 분석을 위한 검체는 결과가 낮게 측정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공혈청튜브(SST)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EDTA tube를 이용하는 검사

• EDTA tube에 있는 항응고제가 혈액 중의 칼슘이온과 착화물을 형성하여 혈액이 응고되지 않도록 합니다. 따라서 혈액을 tube에
  넣은 후 마개를 닫고 바로 전도혼합을 6-8회 반복하여 혈액과 항응고제가 골고루 혼합될 수 있도록 합니다.
• 항응고제 양이 너무 적으면 혈액이 응고되고, 과량 함유되면 혈액조성의 변화로 혈구형태의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용기에서 권장하는 혈액량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 즉시 검사가 어려울 경우에는 냉장(4℃) 보관하여야 하며 절대 동결해서는 안됩니다.

Sodium Citrate tube를 이용하는 검사

• 단독의뢰시 첫 번째 채혈한 검체는 폐기하고 두 번째 채혈한 검체로 검사하며, 다른 검사와 함께 의뢰된 경우 두 번째 혹은 세 번째로 채혈한 검체를 사용합니다.(채혈시 조직액이 미량 섞이는 것을 방지위함.)
• 헤파린 오염의 우려가 있는 카테터(catheter)로 채혈하는 경우 5.0mL 또는 카테터(catheter)의 dead space volume 의 6배를 뽑아낸 후 검체를 채취합니다.
• 혈액응고 검사는 Sodium Citrate tube에 채혈된 혈액을 사용합니다.
• 혈액 : 항응고제 = 9 : 1 비율로 혼합하여야 하며 채혈량을 정확하게 주셔야 합니다.
  비율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 검사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채혈 후 즉시 검사를 시행하지 못하고 18-24℃에서 보관하는 경우 PT는 24시간, aPTT 및 대부분의 응고 검사는 4시간 이내에
  검사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시간이 지연될 경우 혈소판 결핍 혈장을 분리하여 냉동 보관합니다.
• 육안적으로 용혈 검체나 지방 성분이 많아 혈장이 혼탁하거나 또는 응고된 검체 등은 혈액응고 검사에는 부적절하므로 혈액을
  재채혈하여 검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채혈 시기

혈액성분은 식사,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등 생리적인 조건이 변함에 따라 검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원칙을 기본으로 합니다.

!아침 공복에 채혈하는 것이 원칙이며 공복이 곤란할 경우(외래 환자의 경우) 적어도 식후 2시간 이후에 채혈하도록 합니다.

[식후에 검체 채취 시 변동 있는 항목]

• 증가요당, 혈당, Triglyceride (TG), Lipoprotein, Cholesterol Total, 혈청 지질, Insulin 등
• 감소요당을 제외한 요 중 성분 농도, Hemoglobin, Hematocrit, WBC count, Protein, Albumin, Fatty acid, 혈청 철, 성장호르몬 등

!격심한 운동 후에는 충분히 안정을 취한 다음 실시합니다.

동일한 환자에게서 같은 검사를 반복하는 경우 : 같은 시각, 같은 조건에서 채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채혈시 환자 준비사항

1) 금식 상태 확인, 특정 음식물 또는 약물 등의 섭취를 금해야 하는 검사인지를 확인 후 채혈해야 합니다.

2) 대상 환자 확인 : 반드시 2가지 이상의 정보로 환자 확인을 거친 후 채혈을 시행합니다. (환자 이름, 등록번호, 생년월일, 나이) 질문 시에는 폐쇄형 질문이 아닌 개방형 질문을 해야 합니다.

3) 환자의 팔을 심장과 같은 위치에 올려놓고 힘을 뺀 상태로 손바닥이 위를 향하게 합니다.

4) 정맥주사 주사제를 맞고 있는 경우에는 반대쪽 혈관을 이용해야 합니다.

채혈 방법

정맥천자

• 01환자의 이름 등 정보 확인합니다.(공복이 필요한 검사는 공복 여부 확인합니다.)
• 02편안한 자세를 취하게 한 후 천자하고자 하는 부위를 알코올 솜으로 닦고 건조 후 상부 10cm~15cm에 Tourniquet을 묶어 정맥을 고정시킵니다.
• 03적절한 부위를 선정한 후 70% 알코올 솜으로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겹치지 않게 원을 그리면서 소독하고 그 부위를 무균적으로 유지합니다.
• 04바늘 끝 경사면(bevel)이 위를 향하게 하고 바늘을 15° 각도로 피부에 천자합니다.

  주사기 사용 시 : 통(barrel)을 천천히 뒤로 당겨 혈액이 주사기로 들어오게 하고 이때 급하게 당겨 용혈이 일어나지 않게 주의합니다.
  진공 채혈관 사용 시 : 주사바늘을 10~20 ° 각도를 유지하여 정맥을 찌르십시오.

• 05혈액이 흐르기 시작하면 Tourniquet을 풀어주고 Tourniquet을 묶은 채로 바늘을 빼지 않습니다.
• 06바늘 제거 후 채혈 부위에 압박을 가하여 혈종 생성을 방지합니다.
• 07혈액을 주입한 SST Tube는 충분히 혼합되도록 적어도 5회 이상 Mix 합니다.
  그리고 30분~1시간 정도 응고가 형성 되도록 세워놓습니다. 응고 방지가 목적인 EDTA, Sodium citrate 등의 Tube는 8회 이상 8자 형태를 그리며 Mix합니다.
  이때 Mixing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Micro clot이 생겨 혈액응고검사나 Cell count 검사에 큰 오차가 생깁니다.

동맥 천자

정맥 천자보다 채혈 과정이 어렵고 혈압에 의해 혈종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노동맥(Radial artery), 위팔 동맥(Brachiala) 또는 대퇴동맥(Femorala)을 사용하며 노동맥 천자가 기술적으로 어려우나 합병증이 적어 주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피부 천자

주로 소아 특히 신생아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반복되는 정맥 천자는 특히 미숙아에게는 의원성(Iatrogenic) 빈혈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그 외의 여러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부 천자를 사용합니다. 성인에서도 고도 비만, 심한 화상과 혈전 경향이 있는 경우 피부 천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혈 순서

• 

  Blood culture 전용용기

• 

  Plain Tube (멸균시험관)

• 

  Sod.citrate tube

• 

  SST II TM 진공 tube (혈청분리관)

• 

  Sodium heparin tube

• 

  EDTA Tube

• 

용기 별 채취방법

SST(Serum Separate Tube)

일반화학 검사 및 면역학적 검사 Tube 기벽에 하얀 응고 촉진제가 부착되어 있어 채취한 혈액을 Tube 기벽을 통해 넣은 후 마개를 닫고 전도 혼합(위아래로 기울이는 혼합)을 8~10회 반복하여 혈액이 빨리 응고될 수 있도록 합니다. 전도 혼합된 혈액을 최소한 30분간 방치 후 채혈 2시간 안에 원심분리(3500 rpm, 10분)하여 냉장 보관합니다.

EDTA

혈액학적 검사 및 세포 면역검사 Tube에 있는 항응고제는 혈액 중의 칼슘이온과 착화물을 형성하여 혈액이 응고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채취한 혈액을 Tube 기벽을 통해 넣은 후 마개를 닫고 전도 혼합(위아래로 기울이는 혼합)을 8~10회 반복하여 혈액과 항응고제가 잘 혼합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항응고제와 혈액의 비율이 맞지 않으면 혈액 조성의 변화로 혈구 형태의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용기에서 권장하는 혈액량을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EDTA에서만 반응하는 항혈소판 항체가 존재하는 경우 혈소판수가 낮게 측정될 수 있으니 이때는 Sodium citrate 용기와 EDTA 용기 두 가지 검체를 채혈하여 의뢰해 주시기 바랍니다. 즉시 검사가 불가능할 경우 냉장(4℃) 보관하며 절대 동결해서는 안됩니다.

Sodium citrate

응고관련검사 혈액 : 항응고제 = 9:1 비율로 채혈 양을 정확히 지켜주셔야 합니다. 채취한 혈액을 Tube 기벽을 통해 넣은 후 마개를 닫고 전도 혼합(위아래로 기울이는 혼합)을 4~5회 반복하여 정확한 응고 값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PT 검사는 24시간 안에 APTT 및 대부분의 응고 검사는 4시간 이내에 시행해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결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

용혈 : 적혈구 성분이 혈청(장) 성분과 혼합된 것으로 혈구 내의 농도가 혈청 농도보다 높은 성분이 혈청에 혼합되어 있으면 전체의 측정치가 증가되고, 반대의 경우 희석되어 감소됩니다.

[용혈(Hemolysis)방지를 위한 주의사항]

• 01환자상태로 인한 용혈 (자가 면역성 용혈성 빈혈(AIHA), 용혈성 수혈부작용,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 파종성 혈관내응고증)
• 02채혈용 주사바늘은 21G가 권장되며 피스톤을 너무 세게 잡아당기지 말아야 합니다.
• 03정맥을 찾기 어렵거나 정맥 천자가 잘 안되어 진공튜브가 너무 천천히 차는 경우에는 적혈구의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이때는 먼저 새로운혈관을 확보 하여 새로운 튜브와 기구를 사용하여 재채취를 합니다.
• 04주사기를 사용하여 채혈관에 혈액을 주입할 경우에는 주사기에서 주사바늘을 제거한 다음 기벽을 타고 천천히 흘려 넣습니다.
  (주사기의 피스톤을 밀어서 혈액을 주입하는 것은 가능한 하지 않습니다.)
• 05 채취부위를 소독 후 말리고 검체를 채취합니다.

  - 혈액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짜지 않도록 합니다. 혈액 속의 근육액이 혼입 될 수 있습니다.

황달(Icteric)

알부민(HABA 법), 콜레스테롤(Ferric chloride 시약), 총 단백(Biuret 법) 측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유미 혈청(Lipemic serum)

중성지방이 400 mg/dL 이상인 경우에 유화(lactescence)현상이 일어나 Amylase, Uric acid, BUN, CK, Bilirubin, Total protein 측정에 간섭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응고(Clot)

검체 혼합이 잘 안되어 생기는 경우 혈구 세포 수 검사오류 및 자동화 장비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응고 (Clot) 방지를 위한 주의사항]

• 01항응고제와 혈액량의 비율이 적합하지 않으면 Micro clot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용기의 권장 채혈량을 지켜주기 바랍니다.
• 02항응고제와 혈액이 충분히 혼합되지 않을 경우 혈액학적 검사시 부분응고로 인해 부정확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응고제가 든 용기에 채혈할 경우 충분히 잘 혼합하여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의뢰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리학적요인

자세, 운동, 일일 변동(일일 변동에 따른 변화를 가장 적게 하기 위해서는 채혈시간을 일정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아침 공복 시에 채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타 (음식섭취, 음주, 흡연, 약물 및 주사)

채뇨방법

일반 뇨 (Random Urine)

화학검사, 현미경 검사를 위한 검체
깨끗한 중간뇨(Midstream catch)가 적절하며, 아침 첫 뇨가 가장 농축된 상태이므로 권장합니다.

검경에 좋은 검체
아침 첫뇨는 산성이 강해서 원주(Cast)나 기타 요 구성 물질이 잘 유지되므로 좋고, 식후 2시간 경과 후 심한 운동을 하지 않을 때에 채취하고 의뢰 전까지 냉장 보관해 주십시오.

24시간 뇨(24hours Urine)

호르몬, 단백, 전해질 등을 정량하고자 할 때 필요한 검체

소변을 잘 혼합 후 축뇨량(Total volume)을 정확히 기입하시고 필요량만 보내주십시오.

검체 채취 중 100mL 이상 검체가 유실이 된 경우에는 검체를 다시 모아주십시오.

24시간 뇨검사의 가장 큰 오차는 검체 채취 및 보존상의 오차이므로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식이나 약물복용을 금하고 검사 종목에 따른 보관 방법과 보존제를 첨가하여 주십시오.

12시간 뇨 (주간뇨와 야간뇨 구분이 필요가 있을 경우)

주간뇨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채뇨하되 아침 식사는 채뇨 시작 후에 하십시오.

야간뇨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채뇨하되 저녁식사는 5시에 하십시오.

무균적 중간뇨

세균배양을 위해 적절하며, 필요시에는 도관법(Catheterization)이나 치골상부 흡인법을 이용한 채취도 가능합니다. 채뇨 즉시 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며, 불가피할 경우 배양을 할 때까지 냉장 보관해 주십시오

성병 관련 검사(일반적으로 아침 배뇨 시 첫 소변을 채취)

• Urine VB1

  아침 첫 소변을 사용하며 소변 보기 시작하고 처음 10mL를 채취 (첫 소변)

  

• Urine VB2

  소변을 100mL 정도 보는 중간에 소변 10mL를 채취 (중간뇨)

  

• Urine EPS

  항문에 손을 넣어 전립선을 마사지하여 나온 액을 채취

  

• Urine VB3

  전립선 마사지 후에 다시 소변을 모아 처음 10mL를 채취

  

보존방법

요 검사가 지연될 경우 세균 번식을 막고 용질의 변성 방지를 위해 잘 보존해야 하며, 다음과 같은 생물학/화학적 방법을 이용합니다.

냉장(4~6℃) 혹은 냉동

화학 보존제 첨가

pH 조정
HCl를 첨가하여 pH를 낮추면 세균증식이 억제되고 여러 가지 물질이 안정될 수 있습니다.

[요 보존제의 종류]

[항목별 24시간뇨 보존제]

분변(Stool)

단회 대변

2~3g을 대변 용기에 채취한 후 밀봉하여 보내십시오.

24시간 대변

STEP 01채취한 후 전체 검체의 무게를 측정합니다.STEP 02균등한 혼합한 내용물을 멸균된 플라스틱 용기에 검사에 필요한 적당량(약 4~5g)을 채취한 후 밀봉하여 냉장보관합니다.STEP 03검사의뢰서와 검체 용기에 무게와 채취 시간을 모두 기록합니다.

체액(Body fluid)

응고되기 쉬운 흉수액(Pleural fluid), 복수액(Ascitic fluid), 관절액(Joint fluid) 채취 후(CSF 제외) 응고 시 Cell count나 생화학 검사에 큰 오차가 생길 수 있으므로 EDTA 항응고제가 첨부된 용기를 사용하십시오.

• 
  Plain세균검사, 화학검사

• 
  EDTA세포수 산정 및 백혈구 감별검사

뇌척수액(CSF)

감염, 악성종양, 지주막하 출혈 등의 진단에 사용되는 뇌척수액은 요추천자를 통해 채취합니다.일반적으로 3개의 용기에 각각 2~4mL씩 차례대로 무균적으로 받아서 각각 화학 및 혈청검사 세균검사, 세포수 산정에 이용합니다.

• 1번째 용기화학 또는 면역혈청학적 검사
• 2번째 용기세균검사용
• 3번째 용기세포수 산정 및 백혈구 감별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