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 남자 - maikopeullajeuma jenitallium namja

남자친구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에 대한 질문입니다!

2022.01.27

SMART TAG : 여성생식기, 여성,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성병, 여성생식기질환

제가 산부인과 STD 12종 검사에서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이라는 성병균이 나와 남자친구도 콘돔을 안끼고 관계를 한 적이 몇번 있어서 옮았을까 걱정이됩니다.
아직 아프지도 않아서 아프면 병원에 가겠다고 하는데 걱정이되어서 제가 병원비를 전부 내줄테니 가자고 해도 안가려고해요 ㅠㅠ 저는 감염추정된 시점으로부터 검사를 하지 못하다가 8개월이 지난 지금은 검사를 통해 알게되어 항생제를 먹으면서 치료중입니다. 현재 남자친구에게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될까 걱정이됩니다.. 남자친구의 건강은 물론이고 추후에 아이를 가질때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여 어떻게든 비뇨기과에 데려가려고 하는데 남자친구가 바빠서 검사만 받고 약은 제가 받아도 될까요? 그리고 만난지 6개월 정도가 되었는데 남자친구에게는 아직 증상이 없는 것 같아 더 불안합니다 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ㅜㅜ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의 원인, 증상 및 치료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은 비교적 최근 발견된 성병 세균이다. 이 글에서 이 세균 감염 예방법, 원인 및 증상에 관해 설명한다.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 남자 - maikopeullajeuma jenitallium namja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Mycoplasma genitalium)은 박테리아의 한 유형이다.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는 굉장히 과학적인 명칭이며, 비교적 최근 발견된 박테리아이다.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의 원인, 증상 및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의이란?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의움은 1981년에 처음 발견되었다. 요도염이 있는 두 명의 환자에게서 이 세균이 발견된 것이다. 하지만 가장 일반적인 세균인 임균으로 인한 상태가 아니었다. 최근 들어 성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라고 밝혀졌다. 2015년 국제 역학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가 이 사실을 입증했다.

보통 마이코플라스마라고 불리는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의는 박테리아 군에 속하는 박테리아이며, 마이코플라스마 호미니스는 같은 군이다. 독립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박테리아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발견된 박테리아 중 두 번째로 작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이 박테리아는 인간 세포에서 기생충처럼 행동한다. 호흡 및 생식 관의 세포를 억제한다. 그래서 이 박테리아에 감염 되었는지 여부를 진단하기 어렵다. 기존 현미경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문화된 실험실에서만 재배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이점이다.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의 원인

마이코플라스마 군에서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은 생식 기관의 세포에 서식한다. 성병(STD) 세균으로 간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박테리아를 가진 사람과 성 관계를 할 경우, 성 관계를 한 사람에게 전염된다.

이 박테리아는 질, 항문, 구강 섹스를 할 때 분비되는 체액을 통해 전염된다. 두 명 중 한 명이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 세균에 감염된 상태인데 콘돔 등을 사용하지 않고 성관계를 한 경우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보다 감염 위험이 더 높은 사람들도 있다. 성 관계를 할 때 콘돔을 사용하지 않거나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섹스 토이를 사용하는 경우 그렇다.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에 감염되는 것을 피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다. 성 관계 중에 콘돔을 사용하지 않으면 이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진다.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의 감염 증상

이 박테리아는 크기가 정말 작고 기생충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잘 숨는다. 그래서 이 박테리아에 감염 되어도 처음에는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감염된 후 보통 1~3주가 지나야 어떤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남성에게 나타나는 증상과 여성에게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다. 남성은 요도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소변을 방광에서 신체 외부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요도에 염증이 생긴 상태이다. 반면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기는 자궁경부염이다. 

남성은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에 감염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따가움
  • 가려움
  • 소변과 다른 요도 분비물이 생김

반면 여성의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질 가려움
  • 골반 부위 통증
  • 섹스 중 출혈
  • 질 분비물이 증가하고 냄새가 남
  • 비뇨기가 불편함

이 세균에 관한 최근 연구는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불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임산부의 경우 조기 분만이나 유산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치료

이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은 진단하기가 어렵다. 보통 성병 증상이 있는 경우 이 박테리아에 감염되지 않았는지 검사한다. 의사는 검사 결과를 받기 전에 항생제를 먼저 처방해야 한다. 가장 일반적인 STD 병원체를 죽이는 약물을 처방한다.

위에서 언급한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가면 보통 두 가지 종류의 항생제를 처방해준다. 한 번 먹는 약만 처방해주기도 하고, 7일간 복용하는 약을 처방해주기도 한다. 약을 복용한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다른 항생제로 두 번째 치료를 해야한다.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를 복용하며 성 관계를 더 이상 하지 않아야 한다. 의사가 세균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말할 때까지 성 관계를 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감염된 사람의 파트너도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다시 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글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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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경우 보통 7주 차 때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으려 병원 가보면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 균의 발견으로 많은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로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성 때문이죠!

사실 걱정할 부분이 없는 것이 독한 바이러스다 보니 한번에 뿌리 뽑아야 하기에 약 5일 정도의 치료기간을 잡고 임산부가 십몇 주 지나거나 이십 주 지나면 약 처방을 해 주는 편이 보통입니다.

첫날은 하루 4알, 다음날 부터 한알씩 총 5일간 복용하면서 완벽하게 이 바이러스를 뿌리 뽑아야 하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치료가 되는 질환이니 걱정은 하지 마시라! 뭐 이런 뜻입니다.

만약 질염증상은 있는데 병원 방문이 꺼려 질 경우 너무 방치하게 되면 자칫 병을 너무 키울 수 있기에 집에서 질염 자가진단도 가능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질편한 사용방법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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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은 40년 전부터 성병으로 밝혀지며 연구되어 온 박테리아지만 사실 100% 성관계에 의한 감염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성 또한 걸릴 수 있는 바이러스로 가장 큰 특징은 소변볼 때 따끔거리는 증상과 요도염이 있다면 병원 가서 검사를 통하여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파트너가 있는 남성이라면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다만 남성의 경우는 큰 외형적 특징이 보이지 않아 이 질환 자체를 겪는지 조차 모르고 있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도 무증상으로 지내다 면역력이 확 떨어지는 순간 질염 증상인 분비물과 악취를 동반하면서 병원 진료를 통하여 알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 이기에 정기적인 PCR 검사를 통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하여 바이코 플라스마 제니탈리움 질환에 더 노출되기 쉬운 이유는 성기의 모양이 남성과 다르게 구조적인 특징도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 잦은 질 세척은 오히려 산성의 적절한 조화를 무너뜨려질 건강을 해칠 수가 있으며, 꽉 낀 옷과 속옷은 더욱 통풍이 되지 못하게 하면서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집안도 환기를 자주 시키지 않으면 퀴퀴해지고 곰팡이가 생기고 냄새가 납니다. 공기의 순환이 되지 않으면 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조기 발견하여 의사의 처방해 주는 항생제를 복용하면 일주일 정도면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그런데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리움은 생식기뿐 아니라 폐에서도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무려 500여 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이 바이러스는 남성에게 옮겨지면 요도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의 경우는 골반염이나 질염, 골반 내 염증, 자궁경부염, 불임 등을 일으키는 치명적일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성매개 감염질환이라고 하여 대부분 성관계를 통하여 전염이 된다고 하나 간혹 성관계없이도 발견이 될 수 있습니다.

1년 전의 상대방으로부터 옮아서 잠복기를 거칠 수도 있으며 경우의 수가 참 많은 질환입니다. 간혹 이 질환으로 남성과 여성의 경우 이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꼭 성관계를 통한 감염의 사례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꼭 100%는 아닙니다. 제니탈리움에 걸리면 여성의 경우 극심한 가려움과 분비물을 동반하게 되는데, 무증상으로 1년간 잠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질환이 걸렸다고 하여 무 조거 적인 파트너의 의심은 의미가 없습니다. 일주일 정도 항생제 먹으면 완치되는 질환입니다. 남성이 덜 발견되는 이유는 소변을 보면서 세균과 함께 배출되는 경우가 많기에 그렇습니다.

진작에 감염되어 늦게 발현 될 수도 있으며, 잠복기나 무증상으로 몇년씩 있다가 아무런 증세 없이 발견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그런 질병이 바로 이 바이러스 입니다.

남성분들이 떳떳함을 주장하는 경우 난! 외도(삽입)를 한 사실이 없다. 라는 착각속에 빠져 잘못 인식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유사 성행위를 하는 안마시술소나 비벼주는 곳등에서 충분히 감염이 가능합니다.

여성은 성기의 특성상 세균이 더 오래 머무를 수 있기 때문에 더 조건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마이코플라즈마에 걸렸다고 하여 서로에게 상처를 받고 의심을 하기 보단 그럴수도 있는 질병이니 치료를 함께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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