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에는 여섯 타입의 서포트 카드가 있다. 스탯 다섯 개에 우정 타입을 더한 구성이며, 둘 가운데 우정 타입은 트레이너의 훈련을 도와 육성 효율을 높이는 콘셉트다. 현재 우정 타입 서포트 카드로는 ‘키류인 아오이’와 ‘하야카와 타즈나’가 있다. 각각 기본 지급하는 SR 카드와 1티어 서포터로 인지도가 높은데, 어떤 걸 고르는 게 좋을지 고민하는 트레이너가 다수다. 이에 두 카드의 성능을 분석, 사용 노하우를 정리했다. 우정 서포트 카드 ‘타즈나’와 ‘키류인’, 누가 더 좋아요?한 눈에 보는 두 서포트 카드의 스탯 성장률  우정은 외출이나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트레이닝 실패율을 낮추는 방법으로 육성을 돕는다. 다만, 스탯 보정이 낮아 보통 1장을 편성한다. 이 때문에 키류인 아오이와 하야카와 타즈나 두 카드를 모두 갖고 있다면 누굴 선택할지 고민되기 마련이다. 먼저 기본 옵션부터 비교해 보자. 두 서포트 카드는 최고 레어도 기준으로 옵션 구성이 정말 많이 닮았는데, 차이는 초기 스탯 보너스다. 키류인은 지능을 높이며, 이는 상한 돌파를 1번 이상하면 누릴 수 있다. 그리고 타즈나는 모든 우마무스메에게 유용한 스피드를 주는 대신, 상한 돌파를 3번 해야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옵션 수치는 당연히 레어도가 높은 타즈나가 우세다. 상한 돌파에 따른 자세한 수치는 위 이미지를 참고하자. 키류인은 상한 돌파를 2단계 이상 앞서야 타즈나를 유의미한 차로 추월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타즈나의 상한 돌파가 3단계를 넘어서면 키류인이 확연하게 밀린다. 스킬을 많이 배우고 싶다면 키류인, 의욕 관리는 타즈나를 선택 키류인과 타즈나의 결정적인 차이는 육성, 외출 이벤트에서 갈린다. 요점은 ‘우마무스메의 육성 방향성’으로, 키류인은 최대한 많은 스킬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타즈나는 의욕과 컨디션, 체력 관리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육성 환경을 제공한다. 둘 가운데 키류인은 함께 5회 외출하고 육성 이벤트의 운까지 받쳐주면 스킬 포인트를 최대 317 얻는다. 힌트 레벨과 수완가 버프에 따라 일반 스킬 3개를 배울 수 있는 양이다. 타즈나는 약 1/3인 스킬 포인트 100을 모을 수 있다. 대신 체력과 의욕 회복 이벤트가 월등히 많은 게 장점이고, 키류인보다 회복량이 평균 10 정도 더 높다. 그리고 우마무스메에게 걸린 ‘살찜 주의’나 ‘땡땡이 기질’ 같은 나쁜 효과를 치료하는 외출 이벤트가 2개 있다. 이에 ‘라이스 샤워 – 아그네스 타키온 –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처럼 의욕 하락이 잦은 우마무스메를 육성할 때 고정 픽처럼 쓰인다. 여기서 중요한 건 키류인의 ‘취미를 찾아서’와 타즈나의 ‘열정적인 두 사람’이다. 이때 무조건 1번을 골라야 하니 혹시라도 터치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만약 2번을 고르면 그 게임 중에는 함께 외출할 수 없다. 더불어 키류인의 ‘공원에서 노는 법’과 두 캐릭터의 마지막 이벤트는 조금 특이하니 기억해두자. 공원에서 노는 법은 선택지가 2개 주어지고, 여기서 두 가지 이벤트 중 하나가 무작위로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 이벤트는 별도의 선택지 없이 랜덤 결과가 도출된다. 컨센트레이션의 작동 원리와 추천 스킬 조합타즈나를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는 레어 스킬 ‘컨센트레이션’이다. ‘집중력’의 상위 스킬이며, 타즈나와 5회 외출 시 랜덤하게 힌트를 얻는다. 스킬 효과는 초반에 늦게 출발하는 걸 방지하는 것이다. 해외 서버에서는 1년 동안 많은 연구와 분석을 했고, 컨센트레이션의 작동 원리에 대한 통계도 낸 바 있다. 실험은 경기 영상을 촬영해 판독했는데, 우마무스메가 출발할 때까지 약 0~0.1초가 걸린다. 그리고 컨센트레이션을 배우면 출발에 걸리는 시간을 약 0.6초 줄여 우마무스메가 늦게 출발하지 않는다. 다만, 낮은 확률로 스킬이 불발할 수 있다니 염두에 두자. 컨센트레이션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 각질은 도주, 선행이다. 초반부터 가급적 선두로 치고 나가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얼마 전 픽업으로 등장한 ‘미호노 부르봉’과 서포트 카드 ‘트윈 터보’인데, ‘늦게 출발하지 않기 + 초반에 스킬을 잔뜩 발동해 다른 선수와 거리를 벌리기’에 집중한 도주 전략의 모범이다. 선입, 추입마의 경우 상대적으로 우선도가 낮다. 그럼에는 배우는 이유는 늦은 출발로 인한 스태미나 소모나 흥분을 막기 위해서다. 늦게 출발하면 다른 우마무스메를 따라잡느라 스태미나를 필요 이상으로 소모한다. 그러면 선입, 추입마가 선행마 마냥 앞에서 뛰는 일이 발생해 전체적인 레이스 구도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다만, 이는 지능 스탯으로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한 문제라, 선입과 추입마의 경우 스킬 포인트가 남는 데 찍을 게 마땅히 없을 때 정도만 컨센트레이션을 배우는 편이다. 더 나아가 컨센트레이션으로 초반 우위를 점하는 꿀 조합이 있다. 공용 스킬 ‘터다지기’다. ‘오구리 캡 – 에어 그루브 – 골드 쉽 – 심볼리 루돌프’ 서포트 카드가 제공하고, 해당 캐릭터의 카드라면 레어도와 상관없이 배울 수 있다. 게다가 일반 스킬이라 인자 계승을 통해 다른 우마무스메에게 가르칠 수도 있다. 조합은 ‘컨센트레이션 + 터다지기 + 패시브 스킬 2개’다. 터다지기는 레이스 초반 스킬을 3개 발동하면 효과가 발휘된다. 컨센트레이션은 고확률 발동이라 조건을 쉽게 만족할 수 있으며, 성능도 좋다. 여기에 패시브 스킬을 2개 더 배우면 된다. 패시브는 경기 시작 후 발동하는 것으로 판정해 터다지기의 조건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패시브 스킬은 해당 우마무스메의 활약처에 따라 고르면 된다. 현재 진행 중인 레전드 레이스를 기점으로 점점 코스 분석의 중요도가 상승하는데, 여기에 맞춰 ‘근간거리 – 비근간거리 – 시계(우) 방향 – 반시계(좌)방향’ 등의 스킬을 조합하면 된다. 스킬 포인트가 필요하다면 ‘지능 카드 + 특기율’끝으로 스킬 포인트를 더 획득할 방법을 찾아보자. 앞서 살펴본 키류인 아오이가 많은 도움을 주지만, 추후 카드, 인자풀이 쌓일수록 자연스럽게 다른 카드를 우선하기 마련이다. 게다가 타즈나는 다음 육성 시나리오부터 효율이 크게 감소해 우정 트레이닝 카드는 점점 설 자리를 잃는다. 이를 대체하는 것이 지능 서포트 카드다. 지능 트레이닝은 스킬 포인트 획득량이 가장 높고, 약간의 스피드 상승과 체력 회복 효과가 있다. 이를 활용해 지능 트레이닝으로 휴식할 턴을 최대한 아껴 다른 트레이닝을 진행, 스탯 고점을 높이는 방식이다. 지능 메타에서 활약하는 게 그 유명한 ‘[감사는 손 끝까지 담아서] 파인 모션’이다. 핵심은 ‘트레이닝 효과 상승 – 특기율 상승’이다. ‘풀돌’을 기준으로 각 스탯을 15%, 35까지 높인다. 동시에 트레이닝으로 얻는 스킬 포인트도 증가한다. 해외 일정에 기반하면 추후 서포트 카드 ‘[꿈조차 포기하지 않아] 나이스 네이처’ 등장이 예상되니 미리 얼굴을 익혀두자. 올드 트레이너들이 파인 모션과 함께 지능 타입 서포트 카드의 쌍두마차로 평가한다. 그리고 두 카드를 함께 사용해 지능과 스킬 포인트를 모은다. 포인트는 파인 모션과 비슷한 높은 트레이닝 효과, 특기율 상승이다. 두 카드를 함께 쓰면 훈련 한 번에 스킬 포인트를 20 이상 획득할 수 있어 레이스에 들일 턴을 최대한 줄이고 트레이닝에 집중할 수 있다. 점점 트레이너들의 인자풀과 육성 고점이 올라가는 만큼, 미리 숙지해두고 메타에 빠르게 적응하자. 베스트 라이브 유머 채널 개념글 모음 종합 심의대상 종합 속보공지사항 문의 게시판 채널 문의 게시판아르케랜드 채널 승리의 여신 니케 채널 원신 채널 붕괴3rd 채널 던전앤파이터 채널 블루 아카이브 채널 로스트아크 채널 카운터사이드 채널 뉴럴 클라우드 채널 타워 오브 판타지 채널 홀로라이브 채널 명일방주 채널 유희왕 채널 에픽세븐 채널 벽람항로 채널 레플리카 채널 에어소프트 채널 라스트오리진 채널 랑그릿사 채널 브라운더스트 채널 가이진 채널 소울워커 채널 무기미도 채널 마비노기 블로니 채널 격투게임 채널 커미션 채널 장르소설 채널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채널 포켓몬스터 채널 게임소식! 우마무스메 서포트카드 공략! 서포트카드 옵션 비교 분석!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신작게임테스터입니다. 우마무스메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트레이너라면 서포트 카드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텐데요. 특히 서포트 카드마다 해당 옵션들이 각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추천해둔 서포트카드 위주로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우마무스메 디테일한 육성을 위해서 서포트카드 옵션을 보는 공략법과 서포트 카드 효과들의 정확한 성능 그리고 고유 효과 수치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서포트카드 효과는 우마무스메 현재 시점에는 총 31종류입니다. 일본 우마무스메 서버에서는 조건부 발동 효과 등이 추가되면서 외우기 힘든 수준이 되었지만 현재 우마무스메로서는 새로운 서포트 옵션이 추가될 일이 없습니다. 모든 서포트 카드 효과가 좋은 것이 아니니 지금 시점에서 1티어라고 불리는 서포트 카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효과 수치가 높아야하는지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 효과는 위와 같으며 서포트 카드 비교툴에서 주목해야할 슬롯은
해당 효과는 서포트 카드가 실제로 같이 훈련했을 경우 스탯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옵션들 입니다. 초기 우정도 증가 효과는 스탯 상승과는 무관하지만 우정 트레이닝을 얼마나 빠르게 발생시키느냐가 URA 시나리오의 핵심이기 때문에 중요한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카드 효과 옵션을 잘 모르는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일수록 좋은 서포트 카드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우마무스메에 익순해진다면 그 때부터 트레이닝 상승치만 볼 것이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다른 주요 호과들의 수치들도 따져가며 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서포트 카드를 세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불변의 옵션
트레이닝 보너스 효과란 해당 서포트 카드가 훈련에 참여했을 경우 전체 적인효율을 높여주는 효과입니다.
A급 서포트 카드가 되기 위해서는 트레이닝 효과가 최소 10%는 나와야하고 S급 이상을 노린다면 보통 15% 이상의 수치를 달고 있습니다.
해당 서포트 카드가 모두 해당됩니다. 시나리오가 바뀌고 우마무스메 메타에 다라서 주요한 효과에 대한 기준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트레이닝 보너스 효과가 높은 카드들은 어지간한 상황에서도 채용률이 높기 때문에 서포트 카드 성능을 볼 때 1순위로 놓고 봐야합니다.
특기율은 서포트 카드의 순위를 메길 때 우선순위로 꼽는 능력 중 하나입니다. 특기율이란 쉽게 말해서 해당 서포트 카드가 자신의 특기(속성) 훈련에 배치될 확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피드 카드가 특기율이 높다면 스피드 훈련에 자주 나오게 될 확률이 올라간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특기율이 높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50%도 못넘기는 만큼 특기율이 0이거나 낮은 카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지만 확률의 차이는 무시하기 어렵기에 고점을 찍는것이 어렵습니다. 참고로 친수 속성의 서포트 카드는 특기율이 없으며 2장을 넣더라도 같은 훈련에 배치되지 않습니다. URA 시나리오 기준으로는 가장 핵심 옵션으로 손꼽히는데 이는 다른 시나리오들과는 달리 육성 목표를 제외한 레이스에 출전할 일이 드문 환경이기 때문에 특기율을 이용하여 빠르게 주력 트레이닝 훈련 레벨을 올리고 스탯을 뽑아야내하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지능 서포트의 경우 우정 트레이닝을 통한 체력 회복이 핵심 효과이기도 하니 특기율이 높다면 자주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고점을 뽑아내기 쉽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작게임테스터의 게임정보 ↓ 태그 취소 확인 ` 공감 이 글에 공감한 블로거 열고 닫기댓글 쓰기 이 글에 댓글 단 블로거 열고 닫기 인쇄 댓글쓰기 1/1 이전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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