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준비로 바쁜 고린이에겐 휴식 시간조차 없는 토요일이다. 반면에 우리 초5 둘째는 오랜만에 친구와 친구 동생과 함께 야구를 하며 오후 한때를 즐겼다. 오랜만에 키움팬인 친구와 LG팬인 우리 둘째의 야구놀이. 친구 동생도 함께^^ 하지만 오늘 날씨 더워도 너무 덥다. 지금은 30도지만 3시쯤 31도던데 그 시간에 야구를 했으니 얼굴이 벌게진 아이들. 오늘의 날씨 30도..덥다 더워4시 넘어서 슬슬 지쳐 보여서 친구랑 집으로 이동해서 자유 시간을 즐기는 둘째. 지금 이 시간을 맘껏 즐기렴~ 친구와 축구게임 신난다 신나~~아이들이 노는 동안 오랜만에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었다. 여름이면 더 찾게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