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색다른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수면은 인간에게 있어 꼭 필요한 요소인만큼 누구나 잠을 이기기 힘들어 고군분투했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특히나 공부를 하는 수험생, 일을 하는 직장인, 운전할 때 등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에서 졸리면 곤란한 상황이 많습니다.

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그래서 오늘은 아침잠을 깨는 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졸릴 때 잠 깨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침에 잠 깨는 법과 일상생활에서 졸릴 때 잠 깨는 법이 크게 다르지는 않으니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적용해주시면 됩니다.

1. 일어나자마자 엉덩이 두드려주기

아침에 잠을 깨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생소한 방법이지만 아주 간단합니다. 누워서든지 일어서서든지 엉덩이를 살짝 두드려주시면 됩니다.

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엉덩이를 두드려 자극을 주게 되면 뇌에 신호가 가게 됩니다. 신호를 받은 뇌가 일하기 시작하면 아침 잠을 깨는 것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지금 살짝 엉덩이를 두드려 보셔도 뇌가 맑아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잘 때는 꼭 모든 불을 끄고 자기

켜져 있는 불은 깊은 잠에 들 수 없게 합니다. 잘 때 불안한 심리를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피곤이 축적되게 되면 자연스럽게 아침잠을 이기기도 힘들어집니다.

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혼자 살거나 어두운 것을 무서워하는 경우에 불을 켜놓고 자는 경우가 많지만 잘 때는 가능하면 아주 깜깜한 상태에서 잘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좋습니다. 무서워서 잠을 잘 수 없다면 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안대를 끼고 자는 것을 생활화해보도록 합시다.

3. 바나나와 땅콩버터 섭취하기

몸에 에너지가 돌도록 해 잠을 깨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으로 바나나와 땅콩버터는 몸에 순간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아침에 기운이 없고 졸리다면 식빵에 땅콩버터를 발라 먹고 바나나를 후식으로 먹어보도록 합시다.

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이 방법은 꼭 바나나와 땅콩버터가 아니더라도 견과류나 초콜릿, 포도당 캔디 등 순간적으로 열량을 공급해줄 수 있는 식품이면 괜찮습니다. 수험생의 경우 공부하다 졸릴 때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며 졸음을 참기 보다 달달한 음식으로 힘을 내 잠을 깨워보도록 합시다.

4. 차가운 물 마시기

아침잠을 깨우는 데도 제격이지만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졸릴 때 잠깨는 법으로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입니다. 아주 차가운 냉수는 몸에 좋지 않으니 시원한 물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물 한컵을 벌컥벌컥 마시면 자연스럽게 잠이 깹니다. 또 물을 마시고 찾아오는 생리현상으로 화장실까지 다녀오게 되면 원하지 않더라도 잠을 깰 수 있습니다. 물 한컵으로 잠도 깨고 건강도 챙기도록 합시다.

5. 아로마 향 이용하기

사람이 졸린 이유는 교감신경이 활발하게 일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한 자극이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잠을 깨게 되는 이유도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억지스럽고 고통스러운 자극보다는 기분 좋고 향긋한 자극으로 잠을 깨도록 합시다.

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흔히 볼 수 있는 아로마 향은 교감신경을 자극합니다. 끝내야 하는 과제가 있는데 너무 졸리다면, 책을 읽는데 졸리다면 아로마 향을 실내에 퍼뜨려보도록 합시다.

6. 졸음껌 먹기, 아로마 스틱 활용하기

이 방법들은 위에 소개해드린 것들과는 달리 강제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꼭 잠을 깨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졸음껌은 아주 맵고 화한 향이 납니다. 미각을 자극해 순식간에 잠을 깨도록 합니다. 아로마 스틱을 바르면 눈물이 날 정도로 눈이 화한 느낌이 나 잠을 깰 수 있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잠을 깰 수 있는 방법 6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잠이 그냥 많은 경우도 있지만 현대인의 경우 대부분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지 못해 만성 수면 부족, 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졸릴때 잠깨는법/졸음깨는법] 수험생 최대의 적, 수면! 졸음참는법과 졸음퇴치, 졸음방지법과 기면병증상
날씨가 따뜻해지다 못해 뜨거운데 이어 불청객까지 찾아왔어요.

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오후가 되면 나른해지는 몸과 쏟아지는 졸음으로 정신 집중이 안 될 지경.
특히나 공부하다보면 쏟아지는 졸음. 식후엔 더욱 졸임이 괴롭히잖아요.
이 힘겨운 졸음과의 씨름이 시작되면 '졸음 이기는 장사없다' 하는 어른들의 말씀이
절실하게 와닿기도 합니다. 

졸음에 있어 아이, 어른 할 것도 없죠.
요즘 한창 공부 하는 학생이나 시험 준비 중인 어른들도 이 졸음 때문에 곤혹스럽기 마련인데요.
공부 할 것은 많은 대책 없는 졸음에 시간을 허비하고 나면
'공부하는데 최대의 적은 졸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날씨도 따땃하고, 점심을 먹고 나면 춘곤증도 밀려와
눈커풀이 셔터를 수십번 셔터를 내렸다 올렸다 하기를 반복,
제발 공부 좀 해보자~!! 하는 애절한 절규가 터저 나올 다급한 수험생들을 위해
오늘은 어떻게 졸음을 쫓아내고 공부에 몰입할 수 있을지 알아봤어요.

 



"지적인 활동, 광합성과 운동은 필수!"
공부를 잘 하는 방법이라고 하면 '교과서 위주의 공부'와 수업만 잘 들어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이 반을 먹고 들어가는 수업에 열심히 임하기 위해서는 맑은 정신과 책상 위에 앉아 몰입할 수 있는 체력적인 조건이 밑받침 되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체력을 밑받침 해줄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광합성과 운동'입니다.

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의욕만 앞서서 매일 앉아서 공부만 하게 되면 요즘 같은 날씨에 속수 무책으로 잘 들 수 밖에 없는데요. 졸음이 거침없이 몰려와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라면 운동장에서 축구나 농구 같은 운동을 하게 되면 잠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하는 운동이 어렵다 한다면 햇빛 아래서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이때 실내 운동 보다는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는 다름 아닌 빛이 중추 신경계를 자극래서 우리의 몸 속의 시계를 재조정하고 멜라토닌의 생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잠이 쏟아질 때는 달콤한 낮잠을 즐기자!"

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쏟아지는 잠에 견딜 수 없는 하루 라면 낮잠을 자는 방법도 좋습니다. 낮잠은 밤에 못 잔 잠을 보충해주고 졸음이 올때 활기를 되찾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른 오후에 30~45분 정도의 낮잠은 졸음을 쫓는데 큰 힘이 된다고 하니 점심 시간에 커피 한잔이나  수다 디저트도 좋지만 부족한 잠을 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수면의 질을 높이는 숙면 취하기"
졸음이 오는 원인으로 계절과 시간의 변화도 있지만 수면 부족이나 수면의 질이 대낮의 활동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사람은 보통 8시간 또는 그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지만 공부할게 산더미인 수험생에게는 항상 잠이 부족합니다. 매일 빚진 기분인 잠을 갚기 위해 최소한 지금보다 한 시간 이상의 수면은 더 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합니다. 최고의 숙면은 매일 밤 같은 시간에 같은 양의 잠을 자는 것이라고 하네요.




"씹어야 깬다"
운동도 하고, 햇빛도 쬐었고, 잠도 푹 잤는데... 도저희 졸려서 못 참겠다! 하는 경우라면 특단의 대책으로 "껌씹기"가 있습니다. 껌을 씹게 되면 뇌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여서 졸음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뇌로부터 졸릴 때는 4-7Hz Y(시타)파가 발생되고 껌을 씹다보면 뇌를 자극하게 되어 정상적인 10Hz의 알파가 발생하게 되는데 껌을 씹다보면 10분 후에는 안정적인 14-30Hz의 베타를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작용들이 차가운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거나 커피를 마실 때 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 일본 산업의학재단 연구팀의 실험(1987년 11월)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잠 깨느라 세수를 하거나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효과적인라는 "껍씹기"
마트에서 단돈 500원이면 사는 껌으로 한낮의 졸음을 깨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뇌를 깨어야 잠이 깬다"

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껍씹기와 유사한 방법 중 하나인 "깨기"
견과류라고 하는 호두, 땅콩 등이 좋음을 쫗아내는데 아주 요긴한 방법이 된다 하네요. 호두와 땅콩의 딱딱한 겉부분을 깨물 때 이빨이 맞부닥치는 것이 뇌에 적지 않는 영향을 준다고 해요. 같은 예로 졸릴 때 갑자기 누가 뒤어서 "와!!!!"하고 놀래키면 잠도 확 달아나고 머리가 맑어지는 느낌이 들잖아요. 그와 같은 원리로 견과류를 씹거나 사탕을 깨물면 같은 효과를 얻어 잠을 떨쳐낼 수 있습니다. 이때 조심할게 있다라면 소음이 동반되기 때문에 엄숙한 분위기에서 '와그작'하는 소음은 자제해 주는 것이 필수겠죠.




"커피 한잔은 잠을 깨우는 감미로운 보약"
직장인들이 가장 즐겨 쓰는 방법 중 하나이자 저도 즐겨 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커피의 카페인이 잠을 깨는데 효과가 있다라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요. 점심에 한잔 마시는 커피로 카페인은 충분하다고 해요. 더 많이 마시면 오히려 카페인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니 적당히 마시는 것이 상책이겠죠. 뭐든 지나치면 모자란 만 못 한 것 같이 잠을 깨우는 커피 한잔에 있어서도 많이 마시기 보다는, 졸리는 순간에 딱 한잔 드링킹 하는 절묘한 타이밍에 맞는 섭취가 중요할 듯 합니다. 



"참을 수 없는 졸음, 혹시.."
운동도 하고, 햇빛도 쬐고, 낮잠도 자고, 껌도 씹고, 사탕도 깨물고, 커피도 마셨는데...
어느덧 눈은 감겨 있고 멀리서 나를 지켜보는 선생님 혹은 교수의 눈빛이 불타 오름을 느낍니다.

'어랏, 언제 잠든거지?"
견딜 수 없는 졸음으로 도저히 수업, 학습에 집중 할 수 없는 정도라면 좀 더 확실한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말을 하거나 길을 걷거나 혹은 운전하는 등 어떤 행동을 하다가 느닷없이 잠이 오는 증상인데요. 수업 중이나 회의 도중 졸아 불성실한 사람으로 오해받고, 심지어 운전 중에 사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춘곤증은 일시적으로 찾아오는 단순한 졸음이라 위에 여섯가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호르몬 이상이 원인인 기면병의 경우는 기면병 치료제로 꼭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헤어디자이너로 일하던 20대 한 여성의 경우 손님의 머리를 손질하면서도 잠들고,
심지어 고등학생 시절 시험을 보다가도 잠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도 시도 때도 없이 밀려오던 잠이 급기야 사회생활에도 이어졌다 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잠이 올까'하며 병원을 찾았을 때 병명은 뇌에 문제가 생겨 낮잠을 조절할 수 없는 '기면병'이었다 하는군요.

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기면병은 낮에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잠드는 수면 질환입니다.
잠을 참으려는 의지를 발동하기 전에 꿈나라로 향합니다. 잠들었다는 사실을 깨고 나서야 인지할 정도인데요. 심하면 자전거 타는 도중에도 잠듭니다.
기면병은 대부분 뇌 문제로 발생합니다. 뇌 깊숙한 곳에는 하이포크레틴이라는 성분이 수면과 관련된 뇌파를 조절하는데, 기면병 환자들은 이 하이포크리텐 분비가 적다는 것입니다. 수업에 잠이 많아 늘 지적당하고 선생님과 부모님에게 혼나는 아이인 10대 때 시작해 수십 년 동안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해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야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했는데도 낮에 심한 졸음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기면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현재 기면병은 완치가 불가능하다 합니다. 하지만 밤잠을 잘 자기 위한 수면 위생 수칙과 약물요법으로 개선할 수 있다 합니다.
기면병에 효과 잇는 치료제는 단 하나(프로비질)이라 합니다. 뇌의 시상하부에만 작용해 기면병의 원인인 하이퐄레틴 호르몬의 역할을 대신해 하루 한 알 복용으로 12시간 동안 졸림증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수험생 잠 깨는 법 - suheomsaeng jam kkaeneun beob

 오늘 하루도 거침없이 내려오는 눈커풀에 힘겨운 수험생과 시험준비생들, 그리고 직장인
있는 위치와 하는 일들을 다르지만 모두들 한 가지 힘겨운 싸움으로 오늘 하루를 살고 있을지 모를 일이에요.잠시 잠깐의 졸음을 이겨 내는 6가지 방법, 그리고 춘공증인가 해서 방치하기 쉬운 '기면병'까지
건강하게 자면 보약이 되고 지나치거나 모자르면 독이 되는 잠과의 건강한 동거를 위해
오늘도 건강하게 잘먹고, 잘 자는 하루 만들어 보아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리브의 오감만족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웰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졸음운전방지/ 졸음운전예방] 졸음운전사고 방지를 위한 졸음을 쫓는 방법!  (21)2011.06.13[낮잠자는법/숙면취하는법/낮잠잘자는법] 낮잠의중요성과 낮잠효과와 낮잠시간과 낮잠을 자는 이유  (24)2011.06.07[기면증원인/기면병증상] 참을 수 없는 잠의 유혹, 기면병 치료가 필요한 절대이유!  (29)2011.05.23자면서 예뻐지는, 미녀들의 6가지 수면관리법과 상쾌하게 일어나는 법  (21)2011.01.22술 잘마시는 방법은? - 연말, 잦은 술자리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18)201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