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샌드위치와 샐러드에는 위의 8가지 채소가 전부 들어간다. 그 중, 빼고 싶은 채소를 말하면 된다. 본인의 기호에 따라 더 넣고 싶은 채소는 더 넣어달라고 요청 시, 직원이 더 넣어줄 것이다. 반대로 적게 넣고 싶은 채소도 말하면 반영된다. Show
소스를 선택한다. (스위트 어니언, 스위트 칠리, 랜치, 허니 머스타드, 머스타드, 바비큐, 핫 칠리, 마요네즈, 사우스웨스트, 홀스레디쉬, 올리브오일, 레드와인식초, 소금, 후추) 세트 메뉴를 선택한다. (음료수, 칩, 쿠키, 오늘의 수프) 6. 한국 진출[편집]6.1. 도입 초기[편집]써브웨이가 한국에 들어온 것은 1990년이었다. 미국 유학생이었고 미국에서 사업을 했었던 함지언이라는 사람[8]이 설립한 지언유통에서 20년 계약 조건으로 써브웨이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왔다. 이에 1991년 5월, 63빌딩 지하 아케이드에 1호점을 개설하였다.[9] 매장에서 갓 구운 빵을 사용했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평이 좋았다. 다만 새벽 시간에는 전날 구워놓은 남은 빵을 사용했다고. 6.2. 한국 지사 설립 초기[편집]2009년 새로 한국 지사를 정비하고 나서는 규격화된 시스템을 도입하였는데, 빵을 굽는 오븐이라든지 샌드위치를 구워주는 오븐, 재료를 넣어두는 냉장고 등을 모두 본사와 동일한 형식의 제품으로 통일시켰다. 오븐, 냉장고뿐만 아니라 음료 디스펜서까지 미국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소모품인 냅킨이라든가 샌드위치를 만들 때 밑에 까는 식용 종이(델리 페이퍼), 샌드위치를 감싸는 포장, 심지어 빨대까지 모두 미국 본사와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2004년에 개점한 홍대점의 경우를 그 예로 들자면, 이전에는 어느 정도 독자적이었던 운영 방식이 정비가 시작된 2009년을 기점으로 타 매장과 동일하게 개편된 것을 볼 수 있겠다. 6.3. 폭발적인 확장과 성장[편집]그 후 2013년부터는 미친듯이 드라마 PPL을 넣었다. 일례로 KBS2 드라마 굿 닥터에서는 의사들이 허구한 날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먹는 장면이 나왔다. 이러한 대대적인 광고에 힘입어 2014년경부터 인지도가 본격적으로 상승하며 써브웨이 주문하는 법 등의 팁이 공유되고 써브웨이 주문을 해보는 유튜브 컨텐츠 등이 공유되는 등 사회문화적 현상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이에 매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해 현재에 이른다. 7. 지사 현황[편집]7.1. 서울 (강북&강남)[편집]7.2. 경기서부인천[편집]7.3. 경기남부[편집]7.4. 경기북강원[편집]
7.4.1. 경기 북부 및 동부[편집]수도권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매장이 많지만, 아쉽게도 상술했다시피 경기 동북부를 관할하는 지사가 아직 없다. 따라서 이 지역에 매장이 출점되는 것은 2020년 하반기 기준으로도 비교적 빅 뉴스에 속한다. 하남, 경기광주, 구리, 남양주, 파주 등이 충분한 수요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경기도 북부, 동부 지역은 전체적으로 인구 밀도가 낮고 땅 크기가 크기 때문에 지사가 생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상북도의 경우 전체적 인구 밀도가 낮고 땅 크기가 크지만 대구/경북지사로 묶어 지사를 설립하여 관리하고 있다. 경기도 또한 경기서/인천지사, 경기남부지사가 아닌 경기북부지사, 경기남부지사, 인천지사로 개편하는 것으로 해결될 수 있다. 참고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충청북도의 경우 지사가 없지만 여러 개의 매장이 있는것처럼 경기북부 및 동부의 경우도 지사는 없지만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에는 각각 매장이 1개씩 있다. 7.4.2. 강원도[편집]과거 강원도는 원주 단구동과 춘천 소양로3가에 지점이 한 개씩 있었으나 둘 다 이미 오래전에 폐점한 상태로, 강원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써브웨이가 없는 광역자치단체로 남아 있다. 그래서인지 강원도 사람들은 서울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것으로 서브웨이를 꼽으며, 반대로 타 지역 사람들은 강원도 사람들을 놀리는 데 1순위로 쓰기도 한다. 7.5. 대전충청 (충청남/북도, 대전, 세종)[편집]먼저 충북권에는 2022년 현재 청주시에 충북대점, 청주대점, 청주분평점, 청주오창점을 운영 중이다.[26] 충주시에는 충주호암DT점이 오픈 예정으로 충청북도에 서브웨이가 들어오는 두 번째 도시가 되었다.# 7.6. 광주전라 (전라남/북도, 광주)[편집]호남권에서는 초기에 전북, 전남, 광주를 통틀어 유일하게 군산시에만 지점이 존재했는데, 2017년 6월 5일부로 광주광역시에도 충장로에 첫 매장이 들어섰다. 호남 지역에서는 군산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그 후 2018년 12월에 전남대학교 후문에 하나 더 들어와서 광주광역시에는 2개의 매장이 있게 되었다. 2019년 3월 광주광역시 첨단지구에 있는 뉴랜드빌딩 국민은행 자리에 3번째 매장 입점이 확정되었다. 6월 10일에는 상무지구에 광주상무점이 입점하였고, 12월 3일에는 수완지구에도 입점했다. 9월경 북구 오치동 북부경찰서 방면에 광주오치점이 입점하였다. 7.7. 대구경북 (경상북도, 대구)[편집]경북에는 경산시 경산영남대점과 하양점이 개점하였다. 대구광역시에는 예전에 동대구역, 경북대학교 앞, 상인동 롯데백화점, 영진전문대학, 대백프라자, 지산 동아백화점 앞, 시지 월드문고 옆, 봉덕동 팔레스호텔 근처 등 여러 곳이 있었으나, 모두 문을 닫고 한 개도 없는 상태였었다. 꾸준한 오픈 희망에 2016년 4월 동성로에 매장이 다시 들어섰다. 2018년 5월 말 대구 2호점이 경북대학교 북문 구 KFC 터에 생겼다. 7.8. 부산경남 (경상남도, 울산, 부산)[편집]2016년 5월에는 인구 6만 명의 거창군에도 매장이 들어섰다. 이어 9월 8일에 인구 13만여 명의 소도시 통영시에도 관광객 방문이 잦은 중앙시장 부근에 오픈했다. 7.9. 제주[편집]제주에는 2017년 봄 무렵 시청점이 처음 생겼고, 이후 추가 지점이 입점하였다. 현재 제주시청, 제주대, 제주연동신시가지, 제주공항 지점 총 4곳이 운영 중이다. 8. 해외에서의 써브웨이[편집]본국인 미국에만 지점이 약 2만 7천여 개 있으며, 캐나다가 3천 250여 점으로 두 번째로 많다. 해외 가맹 사업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써브웨이인터내셔널BV가 총괄하며, 유럽에서는 영국에만 2천 2백여 개의 지점이 있어 세 번째로 많다. 네 번째로 지점을 가장 많이 낸 나라는 브라질이다. 서유럽과 북유럽, 러시아[29]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 대도시에서는 거리를 지나가면 심심할 때마다 등장하며 인구 10만 넘는 웬만한 중소도시에도 다 있다. 안도라(1개)와 리히텐슈타인(1개) 같은 초소형 국가에도 지점이 들어가 있다. 요즘엔 발칸반도로 확장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서 최근 슬로베니아에 1호점이 생겼고, 크로아티아로도 진출하려고 한다. 코소보에도 써브웨이 지점이 생겼는데, 정작 세르비아엔 아직 없다. 9. 건강[편집]써브웨이에서는 다른 패스트푸드보다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써브웨이 출입문에는 '학교, 병원에도 입점시켜 놓았을 정도로 건강한 샌드위치 브랜드!' 라는 느낌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 실제로도 열량이나 포화지방의 함량은 햄버거 브랜드들보다 낮은 편이다. 영양 비율 역시 몇 종류의 기름진 샌드위치를 제외한 로스트비프나 로스트치킨, 클럽 샌드위치의 경우 압도적으로 좋은 영양 비율을 보인다. 다만 메뉴에 따라 지방이 높을 수 있으니 주의. 가장 높은 참치 샌드위치가 29.8g로 빅맥의 지방량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9.1. 다이어트[편집]먼저 서브웨이에서 적어둔 칼로리는 위트빵에 소스와 치즈를 일체 제거하고 야채는 올리브, 할라피뇨, 피클을 뺀 상태에서 측정되었다. 다만 스테이크 & 치즈나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처럼 메뉴 이름에 치즈나 아보카도가 들어가는 경우 치즈(아메리칸 치즈)나 아보카도의 칼로리도 포함되어 있다. 9.2. (前)홍보대사 재러드 포글[편집]
10. 가격[편집]15cm 샌드위치를 4,000~6,000원, 음료까지 합하면 6,000~7,000원 정도의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음료수 작은 사이즈가 1,500원인데 세트가 1,900원이니 400원 더 주고 쿠키도 같이 먹는 게 이득이다. 빵 규격이나 내용물 등은 얼추 비슷하다. 샌드위치의 크기가 꽤 크거니와, 안에 야채가 매우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서 포만감이 꽤 되는 편. 15cm만 해도 어지간한 롯데리아 햄버거보다 크다.[42] 특히 야채 등 부재료를 충실히 넣었다면 가격은 그대로인데 그 양이 대폭 상승한다. 11. 정책[편집]11.1. 리필 정책[편집]음료는 대부분의 매장들에서 컵당 1회 리필이 가능하고 FAQ에서도 그렇게 안내하지만 간혹 다른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2012년부터는 리필이 되는 점포라고 해도 한 사람마다 음료수를 하나씩 주문했을 때에만 리필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었고, 리필도 한 번밖에 안 되도록 바뀌었다. '썹!프라이즈'라는 이름으로 '2개월마다 바뀌는 지정 샌드위치 1종류 15cm + 탄산'을 둘의 단품 가격 합보다 약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의 경우 리필이 불가능하고 이 사실을 이벤트 페이지에서 안내한다. 11.2. PPL 정책[편집]2013년 말부터 방송으로 공격적인 PPL을 시전하고 있다. 분기마다 모든 드라마에 서브웨이에서 식사를 하는 씬이 나온다. 예능에서도 꽤 많이 나오며, 특히 유명한 드라마다 싶으면 거의 무조건 등장한다. 그야말로 PPL계의 바퀴베네급. 밑에 적혀있는 수많은 예시들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시간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필수 PPL 취급 받고 있다.[45] 그 때문에 역으로 서브웨이에 대해 반감을 갖는 사람도 제법 있는 편. 12. 메뉴[편집]가격은 2022년 1월 3일 최근 인상 후를 기준으로 기재한다. 12.1. 샌드위치[편집]메뉴가 많아서 처음에 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지겠지만, 햄 및 베이컨 계열과 이외 계열로 나눠서 생각하면 별거 없다. 돼지고기나 닭고기 저민 햄이나 베이컨이 들어가는 메뉴는 기본적으로 저민 가공육+치즈+야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페퍼로니나 살라미가 들어가면 매운맛과 짠맛이 강해지고, 베이컨이 들어가면 기름지게 변하고, 칠면조 햄이 들어가면 더 담백해지는 식으로 조금식 차이가 난다. 나머지 메뉴들은 참치, 맛살, 찹 스테이크 등 가공육이 아닌 종류의 고기가 들어간다. 클래식 샌드위치 가격(15/30cm) 열량(kcal) 단백질(g) 포화지방(g) 당류(g) 나트륨(mg) 에그마요 4,900원/9,400원 416 16.4 4.8 7.7 554 속재료 - 에그마요 2스쿱 햄 5,200원/9,900원 262 19 1 8.4 680 속재료 - 블랙포레스트햄 4장 참치 5,200원/9,900원 316 26.9 1.4 7.6 535 속재료 - 참치 2스쿱 B.L.T. 6,000원/11,200원 300 15.9 3.7 7.9 666 속재료 - 베이컨 4장 이탈리안 B.M.T.[50] 6,100원/11,400원 388 21 5.9 8.6 1064 속재료 - 페퍼로니 3장, 살라미[51] 3장, 햄 2장 프레시 앤 라이트 샌드위치 가격(15/30cm) 열량(kcal) 단백질(g) 포화지방(g) 당류(g) 나트륨(mg) 베지 4,400원/8,200원 209 9.2 0.6 7.6 262 속재료 - 없음(기본 야채와 치즈만 들어감) 치킨 슬라이스[53] 5,900원/11,000원 259 18.3 0.9 8.7 671 속재료 - 치킨 슬라이스 4장 써브웨이 클럽 6,500원/12,100원 293 19.5 2.4 8.5 773 속재료 - 치킨 슬라이스[54]2장, 햄 1장, 베이컨 2장[55]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6,700원/12,500원 327 29.1 2.5 7.8 542 속재료 - 로티세리 치킨 1스쿱 로스트 치킨 6,700원/12,500원 300 26 1.3 8.7 605 속재료 - 치킨 스트립 1개 프리미엄 샌드위치 가격(15/30cm) 열량(kcal) 단백질(g) 포화지방(g) 당류(g) 나트륨(mg) 치킨 데리야끼 6,400원/11,900원 314 26.5 1.2 10.1 698 속재료 - 치킨 데리야끼 1스쿱 스파이시 이탈리안 6,300원/11,700원 480 24.0 46.0 20.0 1490.0 속재료 - 페퍼로니 5장, 살라미 5장 풀드포크 바비큐 6,600원/12,300원 327 24.8 2.1 7.8 689 속재료 - 풀드포크 1스쿱 스테이크 & 치즈 7,400원/13,800원 355 28.1 4.2 8.8 780 속재료 - 스테이크 1스쿱 치킨 베이컨 아보카도[57] 7,400원/13,800원 349 19.9 3.2 9 860 속재료 - 치킨 슬라이스 3장, 베이컨 2장, 아보카도 1스쿱 쉬림프 6,500원/12,100원 229 13.6 0.6 7.8 357 속재료 - 새우 5마리 K-바비큐 6,700원/12,500원 372 25.6 2.1 14.7 899 속재료 - K-BBQ 소스를 버무린 풀드포크 바비큐 1스쿱 신제품/기간 한정 메뉴 샌드위치 가격(15/30cm) 열량(kcal) 단백질(g) 포화지방(g) 당류(g) 나트륨(mg) 스파이시 바비큐 6,900원/12,900원 374 25.2 7.4 15.0 903 속재료 - 스파이시 바비큐 1스쿱 머쉬룸 5,600원/10,300원 245 11.8 0.6 7.7 376 속재료 - 머쉬룸 1스쿱
쉬림프 에그마요 랩 5,300원 속재료 - 새우 4마리, 에그마요 2스쿱, 슈레드 치즈 1스쿱, 양상추, 토마토, 스위트 칠리+랜치 1줄씩 스테이크&치즈 아보카도 랩 6,000원 속재료 - 스테이크 1스쿱, 아보카도 1스쿱, 슈레드 치즈 1스쿱, 모차렐라 치즈 1스쿱, 토마토, 양상추, 피망, 양파, 마요네즈 1줄 치킨 베이컨 미니 랩 3,400원 속재료 - 치킨 스트립 1/2, 베이컨 비츠 1스쿱, 슈레드 치즈 1스쿱, 양상추, 허니 머스타드+랜치 1줄씩
씨푸드 속재료 - 게살 2스쿱 버팔로 치킨 2017년 출시된 기간 한정 메뉴 로스트 비프 속재료 - 로스트 비프 3장 써브웨이 멜트 속재료 - 터키 2장, 햄 2장, 베이컨 2장 미트볼 속재료 - 미트볼 4개 썹도그 속재료 - 소시지 1개 스파이시 쉬림프 속재료 - 스파이시 새우 5마리
피자 서브 페퍼로니 4장과 미트볼에 쓰이는 마리나라 소스를 얹힌 샌드위치. 일종의 히든 메뉴로 간판에 안 적혀있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도 포스기 상에는 존재하지만 전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지는 않았는데, 2018년 하반기 중으로 단종되었다고 안내한다. 가끔씩 이벤트로 한정 판매를 한다. 아니면 마리나라 소스 선택이 가능한 점포라면 BMT나 스파이시 이탈리안에 마리나라 소스를 선택해도 비슷하게 된다. 더 빅 필리 치즈스테이크 스테이크 & 치즈 메뉴에서 고기가 2배로 들어간 메뉴. 스테이크 & 치즈 메뉴보다 1불 이상 비싸다. 미국 한정 메뉴로 한국에서는 메뉴 및 포스 기기에 등록 자체가 안 되어 있다. 먹고 싶다면 그냥 위의 스테이크 앤 치즈 메뉴에 더블 미트를 하면 된다. 터키 & 햄 칠면조 가슴살 2장과 햄 2장이 들어가는 샌드위치. 추천 소스 조합은 허니 머스타드와 랜치. 포스기 상에는 존재하나 지점 따라 판매하지 않는 메뉴 2, 원래 한국에도 있었는데 메뉴에서 사라졌다. 일부 지점에서는 만들어 주는 경우도 있었지만, 2017년 기준 터키 샌드위치에 햄을 미트 추가하면 맛볼 수 있다. 빅 비프 멜트 구운 쇠고기 패티를 넣어주는 사실상 햄버거에 준하는 샌드위치. 미국에는 없고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 판매 중. 독일에서도 일부 매장에서 한정판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12.1.1. 재료 추가[편집]샌드위치에 재료를 추가할 수도 있다. 일부 메뉴의 경우 재료를 추가하면 빵이 버티지 못하고 찢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이럴 때는 플랫브레드가 아니라면 빵을 한쪽이라도 파는 것이 좋다.)
12.1.2. 빵의 종류[편집]
12.1.3. 소스의 종류[편집]소스는 하나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다만 대부분 맛이 진하고 개성이 강한 소스들이라 너무 많은 종류를 뿌리는 것보다는 1~2종류를 뿌려달라고 하면 적당하며, 여러 가지 소스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빵에 절반씩 다른 조합의 소스를 뿌려달라고 요청해도 된다. 따로 말하지 않는 경우 보통 핫도그 케첩+겨자처럼 긴 한 줄로 뿌려준다.
12.1.4. 채소/치즈 종류와 정량[편집]
12.2. 샐러드[편집]-샐러드 가격 - 해당 메뉴의 샌드위치 15cm 가격 + 1,700원- 12.3. 아침 메뉴[편집]메뉴 단품 콤보 세트 베이컨, 에그 & 치즈 3,100원 3,700원 4,100원 웨스턴, 에그 & 치즈 3,100원 3,700원 4,100원 햄, 에그 & 치즈 3,100원 3,700원 4,100원 스테이크, 에그 & 치즈 4,100원 4,700원 5,100원 해시브라운 단품 구매시 1,400원 개점부터 오전 11시까지 맥모닝과 비슷한 느낌으로 아침 시간대 한정 메뉴를 판매한다. 크기는 일반 15cm 샌드위치와 똑같으며 가격이 저렴하다. 대신 고기류의 양이 기존 메뉴의 절반이라 고기 절반을 오믈렛으로 대체한 느낌이다.[67] 채소는 안 들어가는게 기본 지침[68]이나, 일부 매장은 야채를 3가지 까지 선택 가능할 수 있는 등 실제 운영은 매장마다 다르다. 콤보나 세트를 주문할 경우 음료는 따뜻한 커피와 탄산음료 중 선택 가능하다. 12.4. 오늘의 수프[편집]감자 베이컨 수프 - 2900원 12.5. 쿠키[편집]종류에 상관없이 1개에 1,300원, 3개에 3,500원
12.6. 음료[편집]태블릿 종이컵으로 받아 마시는 음료는 스몰(16oz) 1,500원에 레귤러(22oz) 1,700원-[71]이다. 캔음료는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13. 여담[편집]
[1] 출처[2] 홍정욱의 미국 유학기 '7막 7장'에는 이 유래를 모르는 듯 "주말 축구시합이 끝난 후에는 30cm 정도로 길고 두꺼운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먹어치우곤 했다." 라고 적혀 있다. 당시가 1980년대 중반이니 한국에 서브웨이 자체가 안 알려져 있던 시절이고, 미국에 갓 도착한 한국 유학생은 지하철처럼 길어서 이름붙인 것으로 오해하기 쉬웠을 것이다.[3] 그런데 아버지 살바토레 드루카(Salvatore DeLuca)는 고졸 학력의 공장 노동자였다. 가방끈이 그렇게 차이 남에도 둘이 서로 죽이 잘 맞는 친구였다고.[4] 참고로 위 주석에 있는 홍정욱이 서브웨이를 먹어치웠다는 곳이 바로 월링포드다. 초우트 로즈마리 홀 고등학교에서 뉴욕으로 가기 위한 거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월링포드 철도역이 있다.[5] 약 15cm[6] 사실 이것도 실제 초시계로 재어보면 맥도날드나 롯데리아나 써브웨이나 주문제작은 다 거기서 거기다.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빨리 나온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점심시간 피크타임 때 많이 나가는 메뉴는 미리 만들어놓기 때문이다.[7] 미국에서는 레이즈를 주며, 일본은 감자칩이 아닌 감자튀김이다.[8] 1969년에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텍사스 주립대에서 회계학을 공부했다. (나의 창업일기 샌드위치로 신세대 입맛 공략..함지언 - 한국경제, 2000년 9월 25일)[9] 지언유통 서브웨이 1호점 개설 - 매일경제, 1991년 4월 27일.[10] 서브웨이 사용금지 - 매일경제, 1998년 5월 28일[11] 써브 샌드위치 독자노선 - 식품음료신문, 2000년 1월 20일[12] 지언유통 홈페이지[13] 지금은 함지언 사장이 은퇴하고, 아들 함원태 씨가 운영하고 있다. 여담으로 써브웨이가 없는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 온 사람이 이 대학 생협매장의 써브샌드위치만 접했다가 나중에 오리지널 써브웨이를 보고 그 거대함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써브샌드위치 쪽 빵 크기가 훨씬 작기 때문이다.[14] 대전의 경우, 2005년에는 시청, 충남대 앞, 선병원 구내 등 3개의 매장이 있었고 부산에도 남포동, 해운대에 매장이 있었다. 이후 모두 폐점, 전환으로 2014년에는 두 도시 모두 한곳 밖에 남지 않았으나 2015년 현재 대전에는 3개 매장이 추가 개점하였다.[15] 서브웨이의 부도와 웰빙의 역학관계 - 식품외식경제, 2006년 3월 30일.[16] 써브웨이,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공략에 박차 - 머니투데이, 2011년 10월 4일.[17] 써브웨이 코리아, 가맹점 100호점 오픈 - 연합뉴스, 2014년 8월 14일.[18] 주로 해당 지사의 직영점이다. 그런데 직영점 특성상 가맹점보다 난이도가 매우 낮으니 교육에서 본 쉬운 난이도만 믿고 앞으로 할 일도 쉬울 거라는 오판은 주의.[19] 매니저는 매장 개업 후 추가 채용이 가능하긴 하다.[20] 현 낙성대역 매장과는 무관하며 과거 5번 출구 앞에 존재했다가 2011년 폐점하였다.[21] 2021~22년 들어 인근 남양주에 3개, 의정부에 2개나 생긴 것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때문에 아직까지 구리에서 써브웨이를 가려면 망우리로 나가거나, 95번을 타고 다산신도시로 나가야 한다.[22] 2014년경 구미 롯데마트에 입점하는 창업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나 창업하려는 사람이 없었는지 취소되었다. 그 뒤 오랜 시간이 지나 2022년 9월 구미산동점과 구미시청DI점이 입점될 예정이다.[23] 타 패스트푸드점과 달리 현지법인을 통하지 않으며, 써브웨이인터내셔널BV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터라 가맹계약서상 네덜란드 법이 적용된다. 점주들이 본사에 의해 일방적으로 폐업되는 것과 같은 불공정 사례가 나는 등 본사가 대응해야 할 돌발 상황이 생기면 미국 뉴욕의 국제분쟁해결센터나 미국분쟁해결센터를 통해 영어로만 이의 제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24] 인천광역시, 고양시, 부천시, 시흥시, 김포시, 광명시를 관할한다.[25]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화성시, 안산시, 안양시, 평택시, 군포시, 오산시, 안성시, 의왕시, 과천시를 관할한다.[26] 2000년대 초반에 가경터미널 드림플러스 지하1층, 중앙공원 근처에도 매장을 두고 있었으나 철수하였다.[27] 현재 대전/충청지사에서 충남, 충북을 같이 관할 중이다.[28] 현존하는 첫 매장이라는 의미이다. 2000년대 초에는 구시가지 쪽에, 2000년대 중후반에 전북대학교 내에도 써브웨이가 있었으나 모두 지역 상권과의 경쟁 실패, 전술한 프랜차이즈의 파행 운영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사라졌다. 다만 전북대학교에서는 이때 기술 이전 받은 것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샌드위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29] 서부 러시아 한정. 동부 러시아는 기후가 다르므로 식문화도 다르다. 그래서 써브웨이는커녕 맥도날드도 흔하지 않다.[30] KFC는 중국에 굉장한 공을 들였고 현지화한 메뉴도 많다. 일례로 아침에 KFC 중국 매장은 닭죽을 판다. 두유죽 비스무레한 음식과 꽈배기를 아침으로 먹는 중국 화북의 식성을 제대로 공략한 것.[31] 위에도 나와 있지만 서브웨이는 드라마 PPL을 많이 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태양의 후예,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등이 있다.[32] 당연하지만 소시지류보다는 닭가슴살이 나트륨과 지방이 훨씬 적다. 맛보다 건강을 추구한다면 스파이시 이탈리안이나 썹도그보다는 로티세리, 로스트 치킨 등을 택하자.[33] 살라미와 페퍼로니는 둘 다 염장 소시지다.[34] 운동하는 이들에게도 괜찮은 선택지이다. 닭가슴살 메뉴 등의 경우 고단백 저지방이라 영양 성분도 매우 훌륭하며 고단백식에서 부족할 수 있는 여러 야채류도 충분히 챙길 수 있다. 거기다 빵 종류만 통밀 or 허니오트면 충분히 괜찮은 식단이 된다. 소스가 걸리긴 해도 전문적으로 운동하는 경우가 아니면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다. 다이어트라면 15cm, 벌크업하면 30cm를 먹자.[35] 다른 메뉴에 비해 비교적 고열량으로 보이지만 다른 메뉴와는 다르게 아메리칸 치즈를 포함한 칼로리이다. 치즈를 제외하면 315Kcal 정도.[36] 다만 패스트푸드가 비만에 기여하는 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햄버거, 샌드위치보다는 피자와 감자튀김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37] 일례로 후술할 프랙쳐드 벗 홀에서 유명 유튜버들이 재러드의 등장 씬을 보고 선보인 리액션들을 모아둔 영상에서 북미 쪽 유튜버들은 대부분 재러드를 보자마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이름까지 제대로 기억했고, 북미 사람이 아닌 퓨디파이 같은 경우는 얼추 알고 있는 정도에 그쳤다.[38] 영어로 돕는 것을 aid라고 부르는데 두 사람의 도우미들이 도와줘서 그들을 복수형으로 aides라고 불렀다. 하필이면 발음이 비슷한 엄청난 네임드 질병이 있다. 주인공 4인방(케니는 죽어서 없었고 대신 버터스가 있었다)은 에이즈 덕분에 살이 빠졌다는 재러드의 말에 다들 어이를 상실했고, 이후 도우미들을 소개하자 그제서야 카일이 에이즈가 아닌 Aid-es라는 걸 알아챈다.[39] 통념과 달리 미국의 대부분의 주의 성인과 합법 성관계가 가능한 나이(=미성년자 의제강간이 아닌 나이)는 16세 이상이고, 몇몇 주만 예외적으로 17세, 18세다. 유럽에서도 대부분 14세, 15세고, 오히려 영국이 16세로 제일 높다. 17세인 바티칸 시국이 있지만 여기는 혼전 성관계도 연령에 무관하게 불법이다.[40]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리고 애초에 써브웨이만 먹던 것도 본인 의지였다.[41] 원본은 "He's still lookin' good! His name is Jared! His name is Jared and he likes to eat the sandwiches!(그는 놀랍다네! 그의 이름은 재러드라지! 그의 이름은 재러드이고 샌드위치를 즐겨 먹는다네!)" 였으나 프랙쳐드 벗 홀 에서는 "He's still lookin' gooood... Eatin' those Subway sandwichesss... His name is Jared and he's still lookin' gooood...(그는 놀랍다네... 써브웨이 샌드위를 먹는다지... 그의 이름은 재러드이고 그는 놀랍다네...)"로 비틀렸다.[42] 다만 맥도날드와 비교할 경우 가성비를 따지기가 미묘해진다. 한때 행복의 나라 메뉴에서 버거류가 2000원에 판매되었기 때문. 그래도 22년도 기준으로 행복의 나라가 해피 스낵 메뉴로 바뀌면서 시즌마다 메뉴가 바뀌고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반드시 좋다고 보기도 어려워졌다.[43] 게다가 감자칩과 음료수 크기도 한국보다 더 크다.[44] 유학이나 교환학생으로 서양 국가서 살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나라들은 넓은 영토를 바탕으로 생산물량이 압도적이라 공급이 많고 물류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어 말도 안되게 식자재 값이 싸다. [45] 2020년대 이후로는 가히가 바퀴벌레급 PPL의 뒤를 잇고 있다.[46] 진짜로 Sandwich Law다.[47] 야채가 30센치만큼 나온다.[48] 그런데 그 타 업체 양상추가 매우 굵다.[49] 빵-상추-토마토-빵-상추-베이컨-빵으로 구성된 샌드위치[50] B.M.T는 Brooklyn-Manhattan Transit의 약자라고 한다. 현재는 Biggest, Meatier, Tastier, 즉 "가장 크고 가장 고기가 많고 가장 맛있는." 의 약자로 쓰인다. [51]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제노아 살라미’라는 제품이 있는데, 여기 들어가는 살라미와 비슷하다. 집에서 비슷하게 만들어 먹고 싶으면 권하는 식재료이다.[52] 단, 이것만 먹으면 단백질이 없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치킨 슬라이스, 로스트 치킨 등은 단백질이 추가되어 영양 성분 비율이 좋기 때문에 이 점이 보완된다.[53] 터키가 단종되고 치킨 슬라이스로 대체되었다. 생김새와 맛은 동일하다.[54] 역시나 터키 단종으로 인해 치킨 슬라이스로 대체되었다.[55] 원래 로스트 비프 1장이었고,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판매 종료 후에도 여전히 로스트 비프라는 재료는 사용했기에 써브웨이 클럽을 통해서나마 먹을 수 있었지만 결국 완전히 사라지고 베이컨 2장으로 변경되었다.[56] 만약 다이어트를 한다면 소스로는 일반 머스타드나 레드와인식초, 올리브오일+소금+후추를 추천한다.[57] 터키가 치킨 슬라이스로 대체되면서 같이 치킨 베이컨 아보카도로 변경되었다.[58] 때문에 주문시 직원이 이를 설명하고 재차 확인하기도 한다.[59] 예를 들어 인천 부평의 2021년 신설된 매장은 타 빵과 마찬가지로 콜드 샌드위치를 바라면 토스팅을 안하는게 가능하다.[60] 서브웨이는 매장마다 직접 그날그날의 빵을 굽는다. 늦은 저녁 가면 일부 빵이 떨어져서 선택하지 못할 수 있는데 이런 이유 때문.[61] 30cm 기준이다. 다른 빵은 15cm가 기준이라 헷갈릴 만한 표기이다. 칼로리에 1/2을 하면 허니오트와 비슷한 정도의 열량이 나온다 [62] 참고로 각 빵의 중량은 화이트(71g) < 파마산 오레가노(74.5) < 하티 이탈리안(75g) < 위트(78g) < 허니 오트(88.6g) < 플랫 브레드(172g)로 중량 대비 칼로리는 모든 빵이 비슷한 수준이다.[63] 인터넷을 찾다 보면 서브웨이의 스위트 어니언 소스 맛을 흉내내는 레시피들이 많이 소개가 되어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만큼 해외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나가는 소스 중 하나.[64] 먹다 보면 적응되긴 하지만 처음 먹을 때는 불닭볶음면 같은 매운 음식류에 익숙한 사람도 순간 짜릿할 수 있을 정도다. 더 맵다기보다는 매운맛의 방향성이 다르다는 느낌.[65] 엑스트라 버진은 가격도 그렇지만 특유의 풋내가 강하기에 호불호가 갈려 안 쓰는 것도 있다. 올리브도 빼라는 마당에 그 풍미가 고스란히 있는 엑스트라 버진을 쓴다면...[66] 야채를 같이 데우는건 안 해주는 매장도 많으니 주의.[67] 베이컨, 에그 & 치즈와 햄, 에그 & 치즈는 각각 베이컨과 햄 2장(기존 메뉴는 4장씩), 웨스턴, 에그 & 치즈는 햄 1장(...), 스테이크, 에그 & 치즈의 경우 공홈에는 기존 메뉴와 똑같이 스테이크 1스쿱이라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반스쿱 정도만 넣어준다.[68] 웨스턴, 에그 & 치즈에 한해 피망, 양파, 토마토가 들어가지만 햄, 에그 & 치즈보다 햄이 1장 덜 들어간다.[69] 머쉬룸 수프가 정식메뉴가 된 이후로 판매하지 않는 매장이 많다. 신규매장은 처음부터 물류로 안 들어온다.[70] 쿠키박스의 가격에 갯수만큼 3배를 곱한 것과 같다.기존에는 박스 9,600원에 플래터 25,000원으로 12개 대비 약 15%의 할인이 있었는데, 가격 인상30%와 이 대량구매 할인이 사라져 인상폭이 가장 크다.[71] 2022년 1월 3일 단종 발표. 매장에 따라 이미 구비되어 있는 22oz 컵이 소진되는 대로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72] 사실 프랜차이즈의 특징 중 하나가 전세계 어느 매장을 가더라도 균등한 품질을 보장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본다면 한국의 가맹점에서 근무 경험이 있다면 미국 본토의 직영점에 간다 한들 업무 자체는 똑같이 때문에 그대로 할 수 있다. 다만 이걸 아예 회사 내규로 지정해서 다른 국가 내 지점들에서도 당당하게 써먹을 수 있게 만든건 써브웨이가 특이한 케이스이긴 하다.[73] 점장 입장에서는 본인 돈 들어간거니까 그만큼 인건비 값을 해주길 바라기 때문.[74] 참고로 정말 운이 좋지 않다면 역대급 인성의 점장 혹은 매니저와 근무환경을 만날 수도 있는 알바 중 하나가 서브웨이이다.[75] 다만 아무리 널널한 매장이라도 유니트 앞에서는 떠들지 말 것. 주방의 벽 뒤가 좋다. [76] 특히 본인이 정말 힘든게 싫다면 신규 오픈매장은 지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픈발이라고 손님도 줄 서서 끊임없이 오고 체계가 덜 잡혀서인지 점장, 매니저가 정말 빡세게 굴린다.[77] 치킨집이나 편의점은 고객에게 나가는 물건의 양 조작이 불가능하니 폐기에 매우 관대하게 갈 수 있지만 써브웨이는 쉬림프, 터키, 페퍼로니, 살라미, 햄, 베이컨, 로스트 치킨 같이 갯수가 확실한 재료를 빼면 정량을 완벽히 지키는 건 누구라도 불가능하기 때문.[78] 일례로 마찬가지로 외국계 기업인 코스트코 또한 폐기 식자재는 무반출 즉석 폐기가 원칙이다. 때문에 진열대에 마련된 식자재들의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는지를 각자의 코너의 근무 직원들이 시시때때로 점검하다가 유통기한이 칼같이 초과하는 그 즉시 바로 회수해서 폐기해버린다. 설령 어쩌다 발각되지 않고 고객이 가져가더라도 계산대에서 바코드 찍는 순간 다 드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