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19년7월16일 패치확인(게시글 수정)

안녕하세요!

요즘 니어오토마타라는 게임을 즐겨하고 있는데요 스팀은 한글이 지원이 되지않아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도 갓번역가 분깨서 번역본을 배포하셔서 

그 한글패치와 설치법(설치에 어려움이 있으신분들을 위해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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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을정도로 한글패치가 되어있습니다.

위 스샷은 직접 플레이 한 스샷입니다.

100%한글패치되었습니다.

(아이템도 한글로 나옵니다)

설치법

https://github.com/nier00/kor/releases

위 링크로들어갑니다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C:\Steam\steamapps\common\NieRAutomata

에 넣어줍니다.(덮어씌워주세요)

게임을 실행하면 패치가 완료 되어있습니다!!

모두 즐거운 니어오토마타 하세요!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신한카드2,3개월 (5만원↑)
7,8,9,10,11,12,13,14,15,16,17,18,19,20,21,22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KB국민카드2,3개월 (5만원↑)
8,9,10,11,12,13,14,15,16,17,18,19,20,21,22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현대카드2,3개월 (1만원↑)
8,9,10,11,12,13,14,15,16,17,18,19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삼성카드2,3개월 (5만원↑)
7,8,9,10,11,12,13,14,15,16,17,18,19,20,21,22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하나카드2,3,4,5,6,7,8개월 (5만원↑)
롯데카드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농협[NH페이]카드2,3,4,5,6,7,8개월 (5만원↑)
12개월 (100만원↑, SK pay 결제 시)

토론을 통해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비판 혹은 유통사의 피해를 부정하는 서술 등을 제외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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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비판 혹은 유통사의 피해를 부정하는 서술 등을 제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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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게임의 한글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면, 첫째로 개발과 함께 로컬라이징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고, 둘째로 현지 하청업체/유통업체가 개발사와 계약하여 진행하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첫 번째 경우는 게임을 직접 제작하는 개발사의 투자로 현지화를 하는 것이고,[32] 두 번째 경우는 개발사가 아닌 유통업체 등이 번역을 담당하는 것이다. 여기서 니어:오토마타를 포함한 일본제 게임의 경우에는 대부분 후자에 속한다.

그런데, 외국어로 출시된 PC판에서 잠금되어 있던 한국어 데이터가 무단으로 오픈되어 배포된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심지어 당사자들은 소니가 자신들의 한국어를 훔쳐갔으니 아무런 잘못도 없다며 주장하고 있다. 이 일련의 사태는 어떤 점으로 문제되었는지 아래에 상세히 서술하였다.

본래 니어:오토마타의 번역은 SIEK(소니 코리아)에서 투자하고 PS4판만 유통했다. 이는 PS4의 판매 촉진을 위한 일종의 마케팅 상품으로, 중국과 한국에는 그들만의 게임 생태계가 있는 탓에 PS4만의 장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니(=플레이스테이션)가 투자하고 두 달 정도의 추가 번역 기간을 거쳐 마침내 발매한 것이며, 따라서 자신들에게는 1원 한 푼도 안 오는 타 플랫폼인 스팀에 번역판 발매를 허용해주는 것은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남이 챙겨가는 이상한 꼴이 된다. 따라서 소니가 값을 지불하고 자신들의 플랫폼인 PS4를 위해 적용한 한글화 데이터를, 무단으로 파헤쳐 유출한 것은 간접적으로 소니에게 해를 끼친 것이다.[33]

또한 니어 한글판의 발매일이 늦어진 것은 소니가 한국어 번역 계약을 따냈다는 근거가 된다. 사실 처음엔 번역 계획이 없었으나 소니가 뒤늦게 컨택에 성공하여 번역 작업이 늦어진 탓이다. PC판의 한국어 데이터가 미완성이었던 사실 또한 그렇다. 실제로 PS4 버전만 번역되어 발매된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타국은 거의 동시 발매였다. 또한 일본 게임의 중국, 한국 동반 현지화는 소니 측에서 추진하는 아시아 지역 로컬라이징 정책 중 하나이다.[34] 이는 소니의 투자로 번역되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니어를 제작한 플래티넘 게임즈에선 한국어 번역 작품이 단 한 번도 발매된 적이 없었다.[35] 따라서 소니가 투자를 안 했어도 한글화가 되었으리라는 주장은 가능성이 낮은 이야기다.

덧붙여서, 이 사태를 촉발한 장본인들은 불법 공유 사이트의 유저들이며, 배포한 사이트 또한 해당 불법 공유 사이트다.[36] 정품 유저들을 위하여 배포했다는 식의 헛소리는 꺼낼 수도 없는 것.[37]

정리하면, 소니가 PC판의 한국어를 "가로챘다"는 주장은 한 마디로 궤변이다. 그저 소니가 투자하고 자신들의 기종용으로 발매한 것 뿐이다. 오히려 처음부터 한국어 번역 계획이 없던 작품을 소니의 투자 덕분에 PS4판으로 나마 한국어로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족이지만 2021년에 발매한 해당 작품의 전작인 니어 레플리칸트의 버전업 판은 스퀘어 에닉스가 글로벌 유통을 담당하기 때문에 스팀판 역시 공식 한글을 지원한다.

8.4. Xbox One 출시[편집]



2018년, E3 2018 MS 컨퍼런스에서 BECOME AS GODS라는 이름으로 발표했고, Microsoft Store에서 판매 중이다. BECOME AS GODS은 "신처럼 되자"라는 뜻으로, 일어판의 "ミンナデシンデ、カミニナル"(모두들 죽어서 신이 되자)를 영역한 것으로 광신도 기계생명체가 외치는 말이다.

DLC 3C3C1D119440927가 포함되어 있으며 HDR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오히려 화면을 뿌옇게 만들어 해당 기능의 평가는 좋지 못하다. 가짜, 눈속임 HDR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

출시 이후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등록되었다. 콘솔이 먼저 등록되고 PC는 나중에 추가되었다. 한글은 미지원.

8.5. Nintendo Switch 출시[편집]


2022년 6월 28일 열린 닌텐도 다이렉트 미니에서 닌텐도 스위치 이식판 'The End of YoRHa Edition' 출시를 발표했다. 발매일은 2022년 10월 6일. 이식판 제작사는 버추어스.

2022년 6월 29일 한국닌텐도 홈페이지를 통해 한글 자막 지원이 확정되었다.

기존 DLC 3C3C1D119440927가 포함되어 있으며, 스위치판 무료 DLC '6C2P4A118680823'이 동시 발매된다. 6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코스튬(일본의상풍 유니폼 3종,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콜라보풍 의체 레플리카 3종), 2개의 포드 스킨(니어 리[인]카네이션의 '마마'와 '우체부'), 4개의 악세서리(가면 2종, 머리 장식 2종)의 구성.

신규 DLC의 이름의 뜻은 기존 DLC와 같은 형식으로 6 코스튬, 2 포드, 4 액세서리, 11868/08/23이다. 11868년은 니어 오토마타가 배경으로 하는 11945년의 77년 전으로, 딱히 공식적으로는 언급된 적이 없는 연도이다. 니어 오토마타의 연대는 10000년 전의 사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38] 에도 시대를 끝내고 일본 제국을 건국한 메이지 유신과 비슷한 성격의 사건이 일어났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식 수준은 스위치의 성능을 고려하면 굉장히 훌륭한 편으로, 고정 30fps와 독 모드 1080p, 휴대 모드 720p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닌텐도 드림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닌텐도 측에서도 절찬했다고 하며, 사이토 요스케 프로듀서는 개발을 담당한 버추어스가 훌륭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처음에는 60fps를 목표로 했으나 희생되는 부분이 커져서 포기했고, 대신 똑같이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개발한 30fps 스위치 액션 게임인 애스트럴 체인을 참고해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9. 평가[편집]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선정
2010년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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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의 평론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집계한 2010년대 최고의 게임 순위이다.

1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2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3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4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5위

《다크 소울》

6위

《Grand Theft Auto 5》

7위

《갓 오브 워》

8위

《마인크래프트》,《매스 이펙트 2》

10위

《레드 데드 리뎀션 2》

11위

《포탈 2》

12위

《포트나이트》

13위

《블러드본》

14위

《Journey》

15위

《레드 데드 리뎀션》

16위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17위

《Pokémon GO》

18위

《니어:오토마타》

19위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둠(2016)》

출처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PS4

88

8.9

PC

84

8.6

XBO

90

9.0

Switch

89

8.1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평론가 평점
89 / 100

평론가 추천도
92%


<니어 오토마타>는 미쳤고, 아름다우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채워진 즐거운 여정과 함께 훌륭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준다.


IGN, 89점

<니어 오토마타>는 요코오 타로가 제작한 게임 중 가장 흥미로운 게임이다.


GameSpot, 90점


디렉터인 요코오 타로의 전작들은 누군가에겐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는 있었어도, 일반적으로 좋은 게임이라 말하기는 어려웠다. 전작들은 심지어 팬들조차도 잘 만든 게임이라고는 말하지 않는 작품들이었으며, 독특한 분위기나 음악, 캐릭터, 스토리 등에 끌리는 경우는 있어도 비디오게임으로의 완성도는 그리 높지 못했다.[39]

이처럼 컬트성이 강한 시리즈인지라, 니어 오토마타가 발매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자 DoD 시리즈나 니어 레플리칸트/게슈탈트의 기존 팬들은 오히려 은근히 걱정하는 형국이었다. 이들은 신규 플레이어들이 니어 오토마타를 평범한 액션 게임으로 생각하고 접했다가 요코오 타로의 테이스트를 듬뿍 접하고는 안티로 돌아설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걱정했으며, 오히려 신규 유저들에게 신중히 구입하라 조언하기도 했을 정도이다.

그러나 게임이 발매되며 막상 뚜껑이 열리자, 메타크리틱 90점 이상을 받으며[40]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성공했고, 판매량 역시 제작진의 예상을 뛰어넘는 매진 행렬로 이어지게 되었으며, 발매 첫주 20만장이라는 대박을 쳤다. [41] 시간이 지난후 메타크리틱 점수는 88점으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훌륭한 점수이며, 판매량은 2021년 무려 600만장을 돌파하면서 여러모로 초대박을 치게 됐다.

다만 이러한 평가에 대해 본 게임이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을만하냐는 거품논란도 자주 벌어지곤 한다. 이는 단순히 본 게임 특유의 일본 애니메이션스러운 감성때문만이 아니라, 본작은 천천히 뜯어보면 완벽하다고 할수 없고 게임의 완성도자체가 높다고는 볼수 없는 아쉬운 면이 많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본 게임의 평가를 보면 항상 언급되는 것이 "독특함"인데, 이러한 독특함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 때문이다. 액션RPG임에도 탄막액션의 비중이 상당하다는것, 회차플레이 강요 등의 시스템은 대부분 혹평을 내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이고 흡입력있는 스토리와 그것을 풀어가는 연출과, 다른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뛰어난 OST의 퀄리티, 혼신의 힘을 다한 2B의 3D모델링, 그리고 전작에 비해 월등히 나아진 액션성이 합쳐져 훌륭한 수작이 탄생했다. 호라이즌 제로 던, 페르소나 5 등과 더불어 2017년 PS4 진영을 지탱했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본 게임은 기본적으로 전작을 플레이 하지 않아도 플레이함에 필요한 내용이 대부분 제공되기 때문에 스토리의 큰줄기를 이해하는데에 큰 지장이 없지만, 서브퀘스트 등에서 전작과의 연결고리가 꽤 있는 편이다. 본작의 성공이후 전작인 니어 레플리칸트에 대한 관심도도 올라가, 결국 2021년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9...라는 이름으로 개선판이 출시되었다.[42] 다만 원작게임부터가 그렇게 추천할만한 작품이 아니거와 11년전 게임을 조금만 손봐서 내놓은 물건인지라, 니어오토마타를 제대로 플레이 하기 위해서 선행으로 하기에는 그리 추천되지는 않는다.

무찌른 적 캐릭터들에게 복잡한 도덕성이나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있지만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 같은 불쾌감이 느껴진다는 평가는 거의 없다. 제리 앤더슨같은 황당한 설정의 캐릭터들이 니어 오토마타에 없는 것도 그런 이유가 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그보다 니어 레플리칸트가 상대적으로 단점이 두드러진다.

9.1. 호불호 요소[편집]

  • 시점

시점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린다. 특히 특유의 탄막 액션에 적용한 시점이 전투 도중 자주 바뀌는 일부 사례에 호불호가 갈린다. 그리고 영화식 연출을 횡스크롤 액션에 적용시키는데, 문제는 전투 도중에도 발생하므로 전투가 어떻게 벌어지는지 플레이어가 조종하고 있음에도 파악하기 어렵다. 다만 이런 경우엔 난이도가 그다지 어렵지 않다.

  • 미니맵

미니맵을 읽기가 쉽지 않아서 가뜩이나 반쪽짜리 오픈월드인 본작의 길 찾기에 불편함을 더하는 요소인지라 불호를 표하는 플레이어들이 상당히 많다. 미니맵이 입체적인 육면체로 이루어져 있는데, 갈 수 있는 길인지 확인하는 것이 어렵고 위-아래 방향을 구분하는 것도 상당히 힘들다. 상술한 시점의 불편함과 더해져서 불친절한 게임성을 더 불친절하게 만드는 요소로 평가받는다.

  • 키보드,마우스 조작시 불편함

키보드,마우스로 게임플레이를 할시 조작감과 시점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다. 정말 웬만해서는 추천되지 않기때문에 PC유저라면 패드를 사용하는것이 권장된다.특히 회피가 아주 중요한게임인데 PC판은 회피키가 따로 존재하지않기때문에 상당한 불편함이 생긴다. 시점문제는 콘솔판도 잦은 시점 변경으로 인해 멀미를 하는 사람들도 적지만 좀있는 모양. 하지만 키보드,마우스는 시점문제가 그보다 훨씬 심하기때문에 주의.

  • 탄막 액션의 비중

게임 플레이와 관련해서는 트레일러 때부터 광고해왔던 플래티넘 게임즈의 호쾌한 액션이 주가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슈팅 게임을 연상시키는 탄막 액션의 비중도 적지는 않다. 게다가 이 탄막 액션의 퀄리티가 그렇게 높은편이 아니라 많은 유저들이 호불호를 표출하는 부분. 그리고 아예 슈팅 게임을 하게 되는 스테이지도 자주 등장하는데 적의 탄막 패턴도 매우 단순하고 그조차도 근접 공격으로 적의 탄막을 아주 쉽게 광역으로 지워버릴 수 있는데, 그 근접공격이 아무런 제한도 없이 연속해서 사용이 가능하여 슈팅 게임의 본질인 적의 탄막 사이로 요리조리 피하는 요소가 없는 슈팅 게임이 되버린다. 사실상 폭탄이 무제한인 슈팅 게임이다. 본격적인 슈팅 게임을 만들게 아니라면 하품이 나올 정도로 쉽고 따분한 미니 게임을 왜 집어넣었냐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해킹도 마찬가지다. 해킹은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어려워도 재미 없는 것은 마찬가지고 9S 시점으로 플레이 할 경우 너무 자주 등장하여 액션 게임의 흐름을 끊어버리는 불쾌한 요소로 작용한다. 9S의 근접전 성능이 2B에 비해 많이 부실하다 보니 까다로운 패턴을 가진 몹을 만나면 사실상 해킹이 강제되는 면모가 크다. 그런데 해킹을 쓰기 시작하면 원거리에서 죽창급 데미지를 별다른 페널티 없이 꽂아넣을 수 있다 보니 게임이 너무 쉬워진다. 다만, 9s의 해킹은 적을 직접 공격하는 기능 외에도, 적의 기체를 탈취하여 원격 조종하는 방식으로 전투도 가능하므로 무조건 해킹으로만 싸우게 되는 단점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 액션의 깊이감

익스트림 액션 짬밥이 제법 있는 플래티넘 게임즈 치고는 액션이 단조롭고 근접공격을 쓸 데가 적어지게 만든 건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포드의 원거리 공격을 아무런 제한 없이 쓸 수 있기 때문에 작정하고 멀리서 포드로만 공격하면 게임이 너무나 쉬워지면서 동시에 너무나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진다. 물론 이런 수단을 안 쓰고 제한적 플레이를 하면 되긴 하지만 근접전 자체가 다른 액션 게임에 견줄 정도로 파고들 깊이가 있거나 특출나진 않다. 액션 자체는 시원시원하고 멋있는편이지만 조작이 단순한 편이고 조작성 또한 약공격과 강공격 조합, 차지공격, 저스트 회피 직후의 카운터 액션 등 파생 액션들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같은 컨셉이 없이 약공격 연타를 하든 열심히 연구한 후 콤보를 때려넣든 DPS에 별 차이가 없어 DMC나 베요네타와 달리 콤보가 정말 겉멋에 불과하다. 좋게 말하면 컨트롤이 뛰어나지 않아도 간단하게 화려한 액션을 플레이 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겉은 화려하고 다른 액션 게임에 비해 깊이감이 부족하다.

  • 멀티엔딩과 다회차 플레이 강요

일단 정확히 말하자면 A~Z까지의 26가지의 엔딩을 제공한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간단한 배드엔딩에 불과하고 정식엔딩은 A~E까지의 5가지이다. 이마저도 각기다른 엔딩분기라기보다는 엄연히 직선적인 플레이를 통해 순차적으로 모두 보게 된다. 회차플레이의 경우 1회차(A엔딩),2회차(B엔딩),3회차(C,D,E엔딩)라는 표현을 쓰지만 3회차는 1,2회차 이후의 내용을 플레이 하는것이기때문에 실제로 회차플레이는 같은내용을 플레이하는것은 B엔딩뿐이다. 이부분은 2B가 아닌 다른인물을 시점으로 플레이하며, 1회차때는 알지못하는 뒷정보들을 알게되는 등 새로운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역시 기본 큰틀이 1회차와 같기때문에 불만을 내는 유저들이 많은편.

  • 게임의 난이도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평가도 있는데 실제로 평범한 액션게임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에게 초회차 기준, 노말 난이도는 너무 쉽고 하드 난이도는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이유는 게임 자체가 포션을 구입하는데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어서 수십개씩 들고다니며 숨쉬듯이 사용할 수 있는데, 노말 난이도는 맞을거 다 맞아도 포션을 꾸역꾸역 먹으며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나 쉬운데 반면 하드 난이도는 풀 HP 상태에서도 한 방에 게임오버 되거나 연타 공격에 회복할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고 게임오버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이브 구간 폭이 어떤 곳에서는 심각하게 긴 것도 하드 이상 난이도가 너무나 어렵게 느껴지게 만드는 이유이다. 결국 어느 정도 적을 격파하는 재미를 위해서라면 하드 난이도를 강제적으로 선택할수밖에 없는데 이럴 경우 칩 세팅을 체력과 방어에 올인할수밖에 없어서 안그래도 부족한 육성의 재미가 너무 떨어지게 된다. 게다가 소울라이크처럼 점진적으로 낙숫물 효과마냥 캐릭터가 성장하는 시스템도 아니고 분기점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한번 사망하면 다시 맨 바닥부터 시작해야 하는 꼴이 된다.

  • 불편한 세이브 시스템

세이브 시스템의 경우엔 제작자 요코오 타로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로 원래 제작 단계에선 오토 세이브도 적극적으로 지원되는 편의를 자랑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전작들의 리뷰 중 '세이브 시스템이 구리다'는 내용을 봤던 요코오 타로가 반성하고 의견을 반영하는게 아니라 '다음에도 꼭 똑같이 만들어줄 테다'고 결심했고(...), 제작 도중 오토 세이브 기능을 보고는 빼달라고 요구하여 니어 오토마타의 불편한 세이브 시스템으로 최종 완성되었다. 실제 게임 내에서는 이런 세이브 시스템에 대한 납득 가능한 설정을 만들어냈으며, 게임 제작진도 초기에는 이 결정에 대해 우려하였으나 최종적으로는 게임 내 세계관에 잘 녹아들었다며 만족했지만 요즘 게임의 트렌드인 오토 세이브 시스템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는 불편함으로 작용할 수 있다. 말은 저렇게 했지만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해 보면 세이브포인트 범위가 의외로 넓고, 긴 컷신이나 보스전 앞에서는 자동저장을 지원하므로 보스전에서 패배했다고 해서 멀리서, 혹은 잡몹 처리부터 새로 시작해야 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체력이 거의 없는 채로 잡몹 사냥을 계속하는 등의 무리한 행동만 하지 않으면 세이브포인트 문제로 불편을 겪을 일은 거의 없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게임 시작후 튜토리얼이 1시간정도 시작되는데, 그 기간동안은 세이브가 불가능하기때문에 만약 보스를 잡지못한다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 부분을 넘지 못하고 게임을 삭제하는 플레이어도 제법 있는 편이니 컨트롤이 좋지 않다면 게임시작은 EASY로 하고 튜토리얼을 넘긴후 NORMAL로 바꾸는것도 추천된다.

  • 최적화

크게 체감되는 단점 중 하나가 최적화인데, 일반 PS4와 PS4 Pro의 차이가 극심한 게임 중 하나다. 사실 일반쪽이 개적화에 가깝다. 일반 PS4는 900p 해상도에 60프레임을 거의 유지하지 못하고 상시적으로 드랍이 있으나, 프로는 1080p 해상도에 60프레임을 대부분 잘 유지하는 편이다. 프로를 구할 수 있다면 프로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
PC판은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에 이 문제가 꽤 컸었다. 그래픽에 비해 권장사양이 상당히 높은 편인 것도 모자라 권장사양으로도 60프레임을 못 뽑아서 외국 모더가 만든 유저패치를 사실상 필수로 적용해야 게임진행이 원활했었다. 유저 패치를 해야 권장사양을 살짝 밑도는 1060 6GB로 60프레임을 뽑았다.
게임 발매 이후 4년이 지난 2021년 여름에 정식패치를 통해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다. 다만 안티 에일리어싱 관련 옵션은 여전히 문제가 되는데 보통 고품질에 비례해 프레임 하락폭도 심한 걸로 여겨지는 MSAA보다 SMAA를 적용하는 게 오히려 비주얼 상으로나 프레임 상으로나 훨씬 이득이다. 패치 이후에도 레딧에서 이야기가 오갔던 사항으로 현재는 FAR 패치 등 다른 유저 패치들은 삭제하고 공식 패치에서 안티 에일리어싱 설정만 SMAA로 바꾸는 것으로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어찌 됐든 제작사는 4년 동안이나 문제를 방치해두는 막장짓을 했기때문에 스팀판에서 욕을 많이 먹었다. PC의 메타크리틱 점수가 유독 낮은것도 그 원인. 다시 언급하지만정식패치 이후에는 프레임 개선 유저패치 등이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실행이 불가능하다. 만약 최신 공식 패치에 이미 적용한 상태라면 삭제해야한다. 언어 관련해서는 스팀판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에 유저 패치가 권장된다.

  • 보이스

게임내 목소리 설정이 영어, 일본어 2가지인데 대부분 평가는 캐릭터 보이스는 일본어가 좋고 기계생명체 보이스는 영어 버전이 좋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일본어 버전 스크립트를 만들고 그걸 영어로 번역한 게 아니라 당초부터 두 개 버전 스크립트를 따로 쓴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양 버전 모두 전혀 어색함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자 강점. 그리고 일부 캐릭터는 목소리 설정에 따라 연기톤이 상당히 달라지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포드. 영어 버전보다 일본어 버전이 훨씬 목소리가 중후한 저음을 낸다.

10. 관련 상품 및 미디어 믹스[편집]

10.1. OST[편집]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Game Soundtrack of the Year 2017

음악은 니어 레플리칸트와 마찬가치로 MONACA의 전속 음악가 오카베 케이이치, 호아시 케이고, 타카하시 쿠니유키가 참여했다. 사운드트랙은 2017년 3월 29일 발매되었고, 미사용 트랙을 모은 사운드트랙이 2017년 12월 20일에 발매되었다. 표지는 두 사운드트랙이 연계되는 그림으로 되어있다.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OST로 발매 이후 큰 호평을 받으며 게임의 긍정적 평가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10.1.1. 수록곡[편집]

NieR:Automata Original Soundtrack

작곡

오카베 케이이치, 호아시 케이고, 타카하시 쿠니유키

트랙

제목
(일본어 원제, 영어 제목, 원제 기반 해석)

상세

DISC 1

01

意味/無
Significance - Nothing
(의미/무)

메인 화면
보컬: J’Nique Nicole

02

遺サレタ場所/斜光
City Ruins - Rays of Light
(남겨진 장소/사광[43])

폐허 도시

03

穏ヤカナ眠リ
Peaceful Sleep
(평온한 잠)

레지스탕스 캠프

04

砂塵ノ記憶
Memories of Dust
(사막의 기억)

사막 지대

05

生マレ出ヅル意思
Birth of a Wish
(태어나는 의사(뜻))

사막 지대 보스: 아담
공장 폐허: 광적인 종교

06

沈痛ノ色
The Color of Depression
(침통한 색)

퀘스트: 어두운 분위기

07

遊園施設
Amusement Park
(유원시설)

유원지 공원

08

美シキ歌
A Beautiful Song
(아름다운 노래)

유원지 공원 보스: 보부아르

09

還ラナイ声/ギター
Voice of no Return - Guitar
(돌아오지 않는 목소리/기타)

10

オバアチャン/破壊
Grandma - Destruction
(할머니/파괴)

니어 레플리칸트 편곡
긴박 상황 BGM[44]
A2: 어거스트 형제
「탑」: 파이널 원 상

11

澱ンダ祈リ/暁風
Faltering Prayer - Dawn Breeze
(더듬으며 드리는 기도/새벽 바람)

니어 레플리칸트 편곡[45]

12

エミール/ショップ
Emil's Shop
(에밀/상점)

에밀 상점

13

大切ナ時間
Treasured Times
(소중한 시간)

일부 서브퀘스트 클리어 이후[46]

14

曖昧ナ希望/氷雨
Vague Hope - Cold Rain
(애매한 희망/차가운 비[47])

D루트 마지막
일부 서브퀘스트 클리어 이후

15

Weight of the World / English Version

보컬: J'Nique Nicole
A 엔딩 크레딧

DISC 2

01

意味
Significance
(의미)

메인 화면
보컬: 카와노 마리나, 에미 에반스

02

遺サレタ場所/遮光
City Ruins - Shade
(남겨진 장소/차광)

폐허 도시 - 그늘

03

異形ノ末路
End of the Unknown
(이형의 말로)

에일리언 함선 전투
복제된 도시 보스: 3페이즈

04

還ラナイ声/通常
Voice of no Return - Normal
(돌아오지 않는 목소리/보통)

05

パスカル
Pascal
(파스칼)

파스칼 마을

06

森ノ王国
Forest Kingdom
(숲의 왕국)

숲의 성
3회차 예고편

07

全テヲ破壊スル黒キ巨人/怪獣
Dark Colossus - Kaiju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검은 거인/괴수)

니어 레플리칸트 원곡[48]
수몰 도시 보스: 그륀
DLC: 수몰 도시의 투기장

08

複製サレタ街
Copied City
(복제된 도시)

복제된 도시
「탑」: 수수께끼의 소녀

09

愚カシイ兵器:乙:甲
Wretched Weaponry: Medium/Dynamic
(어리석은 병기: 을: 갑[주])

니어 레플리칸트 편곡[50]
공장 폐허
자원 회수 유닛: 3번째 보스

10

取リ憑イタ業病
Possessed by Disease
(들러붙은 업병[51])

공장 폐허: 장자

11

割レタ心
Broken Heart
(부서진 마음)

12

愚カシイ兵器:丙
Wretched Weaponry: Quiet
(어리석은 병기: 병[주])

공장 폐허

13

追悼
Mourning
(추도)

일부 서브퀘스트 클리어 이후
C루트 마지막

14

依存スル弱者
Dependent Weakling
(의존하는 약자)

A,B루트 최종보스

15

Weight of the World/壊レタ世界ノ歌
(부서진 세계의 노래)

보컬: 카와노 마리나
B 엔딩 크레딧

DISC 3

01

再生ト希望
Rebirth & Hope
(재생과 희망)

A,B루트 마지막

02

戦争ト戦争
War & War
(전쟁과 전쟁)

3회차 프롤로그: 전투[53]

03

崩壊ノ虚妄
Crumbling Lies - Front
(붕괴하는 거짓)

오프닝 무비
3회차 프롤로그 초반

04

茫洋タル病
Widespread Illness
(끝없이 퍼지는 병)

튜토리얼: 자폭
에일리언 함선

05

偽リノ城塞
Fortress of Lies
(거짓된 요새)

벙커

06

曖昧ナ希望/翠雨
Vague Hope - Spring Rain
(애매한 희망/취우[54])

DLC: 수몰 도시의 투기장

07

イニシエノウタ/贖罪
Song of the Ancients - Atonement
(고대의 노래/속죄)

니어 레플리칸트 원곡
튜토리얼: 마르크스
「탑」 해킹

08

幸セナ死
Blissful Death
(행복한 죽음)

데볼 & 포폴의 이야기
에밀의 집으로 가는 동굴

09

エミール/絶望
Emil - Despair
(에밀/절망)

니어 레플리칸트 편곡
A2: 헤겔
스포일러의 결심

10

澱ンダ祈リ/星空
Faltering Prayer - Starry Sky
(더듬으며 드리는 기도/별이 가득한 밤하늘)

니어 레플리칸트 편곡[55]

11

顕現シタ異物
Alien Manifestation
(나타난 이물)

2B 튜토리얼

12

「塔」
The Tower
(「탑」)

방공 시스템 해킹
「탑」

13

双極ノ悪夢
Bipolar Nightmare
(쌍극의 악몽)

튜토리얼: 엥겔스
「탑」: 공자&노자

14

終ワリノ音
The Sound of the End
(마지막 소리)

긴박 상황 BGM[56]
3회차 프롤로그(2:19 부터)
「탑」: 최후의 전투

15

Weight of the World Nouveau - FR Version

보컬: 에미 에반스
C, D 엔딩 크레디트

16

Weight of the World / the End of YoRHa

E 엔딩 크레디트


9S로 플레이 중 해킹을 시도할 때 8비트 음악으로 바뀌는데 아래가 이에 대한 사운드트랙이다.
8비트 칩튠 뮤직 OST (총 17곡)

NieR:Automata Original Soundtrack HACKING TRACKS

작곡

오카베 케이이치, 호아시 케이고, 타카하시 쿠니유키

트랙

제목

상세

DISC 1

01

City Ruins - 8-bit

폐허 도시/수몰 도시

02

Memories of Dust - 8-bit

사막 지대

03

Birth of a Wish - 8-bit

사막 지대: 아담

04

Amusement Park - 8-bit

유원지 공원

05

A Beautiful Song - 8-bit

유원지 공원: 보부아르

06

End of the Unknown - 8-bit

에일리언 함선

07

Forest Kingdom - 8-bit

숲의 성

08

Dark Colossus - Kaiju - 8-bit

수몰 도시: 그륀

09

Wretched Weaponry - 8-bit

공장 폐허

10

Possessed by Disease - 8-bit

11

Dependent Weakling - 8-bit

A,B루트 최종보스

12

War & War - 8-bit

13

Song of the Ancients - Atonement - 8-bit

「탑」 해킹

14

The Tower - 8-bit

「탑」

15

The Sound of the End - 8-bit

「탑」: 최후의 전투

16

Weight of the World - 8-bit

E엔딩 크레딧


작중 폐허도시에서 나오는 남겨진 장소(遺サレタ場所), 유원지 폐허에 나오는 유원시설(遊園施設)에 대한 평이 좋다.

니어 오토마타에 쓰인 보컬이 들어간 곡들은 Emi Evans가 직접 제작한 조어[57]를 바탕으로 가사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가사를 유추해내기 힘들다. 단, Weight of the World, The end of YorHa에 한하여 각각 영문판, 일본어판 가사가 따로 있다. 그렇다고 해도 영어와 일어 가사도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조어 가사의 내용을 유추하긴 어렵다.

자세한 내용은 Weight of the World 문서 참조.

또한, The werched Automatons나 The dark colossus Destroys All과 같은 전작의 곡을 어레인지 한 버전의 곡들도 몇몇 존재한다.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2017년 5월 5일 도쿄에서 공연한 니어 뮤직 콘서트 인형들의 기억 라이브 OST (총 17곡)가 있다

10.2. 서적[편집]

국내에 정발된 서적으로는 설정집 겸 화보집인 '미술기록집', 게임 본편을 노벨라이즈한 '긴 이야기', 그리고 게임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사이트 스토리를 다룬 단편집 '짧은 이야기', 연극 소년 요르하를 노벨라이즈한 소설인 '소년 요르하' 총 네 개가 있으며, 2018년 1월과 2월에 서울문화사를 통해 정발되었다. 소설판 시리즈의 작가는 에이시마 준. 일본에서는 추가로 공략집과 설정자료집을 겸한 '제243차 강하 작전 지령서'도 발매되었다.
2020년4월을 기점으로, 한국에서도 '공략설정자료집'이란 명칭으로 번역되어 발매되었다.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미술기록집의 부제는 NieR:Automata World Guide로,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도 있긴 하지만 게임 배경의 일러스트가 주로 수록되었다. 따라서 게임 일러스트북으로 읽기보다는 단편 소설과 게임 원화가 포함된 가이드북이라고 생각하고 봐야 할 것이다. 또 게임 내 지도도 같이 수록되어 있는데, 달의 꽃 위치라던지 숨겨진 방, 낚시 가능한 어류, 숨겨진 포드의 위치 등 유용한 정보가 꽤 있는 편이다.[58]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긴 이야기는 게임 본편을 노벨라이즈한 작품이며, 짧은 이야기는 자료집에 실려있던 이야기와 DOD3 한정판에 들어있었던 이야기인 '프로메테우스의 불'를 포함한 여러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책 중간중간에 정체불명(?)의 코드가 있는데 이 글에 의하면 문자를 UTF-8의 HEX 코드로 바꾼 것이다.

예를 들자면 e585a8e381a6e381afe6bb85e381b3e3828be782bae381abe794a8e6848fe38195e3828ce381a6e38184e3819fe38082가 있는데 이는 변환하면 「全ては滅びる為に用意されていた。」가 된다. 한국어판도 적절하게 번역되어 있어서 같은 부분이 ebaaa8eb93a020eab283ec9d8020ed8c8ceba9b8ed9598eab8b020ec9c84ed95b420eca480ebb984eb9098ec96b420ec9e88ec9788eb8ba42e가 되어 있고 이를 변환하면 「모든 것은 파멸하기 위해 준비되어 있었다.」가 된다.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남배우들이 연기한 니어 오토마타 스핀오프 오리지널 연극을 노벨라이즈한 소설로 요르하 실험 M부대에 관한 작전 행동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연극과 다른 소년 요르하Ver 1.05다.

연극 요르하를 코미컬라이즈한 만화 '요르하 진주만 강하 작전 기록'이 일본에서 서비스중인 만화 어플리케이션 망가UP!에서 연재중이다.#

10.3. 연극 요르하 / 소년 요르하[편집]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게임이 발매되기 3년 전인 2014년 10월에 A2의 최초 작전인 진주만 강하 작전을 배경으로 하는 연극 "요르하"를 공연했고, 2015년 5월과 2018년 2월에 재연 버전인 "요르하" Ver 1.1과 음악극 "요르하" Ver 1.2를 공연했다. 2018년 1월부터 2월까지 남성 배우만 출연하는 니어 오토마타 스핀오프 오리지널 연극인 무대 "소년 요르하" Ver 1.0도 공연되었다. 연극 관련 일정은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2019년 7월에는 등장인물을 전부 남자로 변경한 요르하 Ver1.3a을 공연한다.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2020년 12월 소년 요르하 ver1.0을 기반으로 제작한 소녀 요르하 Ver1.1a 공연을 했다.

10.4. 애니메이션[편집]

니어 오토마타 스팀 - nieo otomata seutim
  자세한 내용은 니어:오토마타 Ver1.1a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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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1. 콜라보[편집]

작춤 자체뿐만 아니라 주요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인한 엄청난 상품성 때문인지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콜라보가 정말 많다.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동일 원작자가 만든 게임이나 후속작에 이벤트성으로 등장하는건 기본이고 전혀 연관 없는 게임에서도 튀어나오고 있는중이다. 가장 최근으로는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과의 콜라보.

11.1. 파이널 판타지 14[편집]

2019년에 등장한 파이널 판타지 14의 확장팩인 칠흑의 반역자에 24인 레이드로 콜라보 되었다. 보통 공식 컨텐츠로 나오는 건 구작 파판 위주여서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가 나와도 파이널 판타지 13이나 파이널 판타지 15처럼 단발 콜라보거나 몬스터 헌터 월드처럼 간단한 토벌전으로 나올거란 예상을 엎어서 의외라는 평.[59]

5.1에 나오는 의상은 남캐는 소년 요르하의 남성형 안드로이드 의상을 기반으로, 여캐는 니어 오토마타 본편에 나오는 전투형 안드로이드들의 의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룩딸용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남캐는 잘만 코디하면 사제같은 룩이 된다. 유격대와 정찰대의 모자는 후드인데, 여태까지 나왔던 삼각김밥형 후드가 아니라 수정공이나 아씨엔을 연상시키는 후드가 특징.

그와 별개로 5.1에는 2B의 의상을 마지막 보물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의 정체에 대해서는 최종 지역에서 고대인의 환영이 자동인형을 만들었다는 언급때문에 직간접적으로라도 이 사람이 관련되어 있을 확률이 높다.

니어와 파이널 판타지 14를 동시에 플레이하는 팬들은 요코오 타로가 파판14에서 니어 시리즈의 후속작 떡밥을 풀까 걱정하고 있기도 하다.

복제된 공장 폐허의 2넴에서 3넴으로 넘어가는 구역부터 마소로 추정되는 가루가 흩날리기 때문에 니어 레플리칸트의 요소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5.3 패치에 니어콜라보 두번째 던전인 인형들의 군사 기지라는 맵이 공개되었다. 대놓고 맵에 추락한 벙커가 보여서 많은 유저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5.3 티저 영상에서는 흰색 전투복을 입은 안드로이드들이 적으로 나온다.

5.5 패치에서 마지막 레이드가 공개되었는데......중대한 스포일러가 있다.

12. 기타[편집]

  • 2016년 12월 22일 체험판이 일본 PSN과 미국 PSN에 업로드되었다. 한국의 경우 다운받을 수 없으므로 타국 계정을 만들어 로그인 해야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구형 PS4에서는 900p 해상도에 일부 옵션이 하향되기 때문에 그래픽은 요 근래 게임들에 비해 약간 모자라지만 최근에 나오는 대작 게임들이 보통 무리하게 해상도를 올리려다 30프레임 고정조차 맞추지 못하는 실정에 40~60프레임으로 니어와 DOD에 익숙치 않은 서양매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PS4 프로에서는 해상도가 1080p로 상향되며 그림자 옵션과 광원 옵션 상향조정,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모션블러 적용 등의 추가 옵션이 있다. 프레임도 PS4 프로가 더 안정적으로 뽑아내는 편이다. 2017년 3원 17일 기준으로 한국 PSN에서도 한국어 체험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 2016년 12월 22일, 일본 PSN 체험판 평가수가 3000건을 넘어섰다. 파이널 판타지 15 체험판의 평가수 5000건과 비교해보면 상당한 관심을 모으는 중.

  • 2017년 1월 28일에 일본에서 제 3회 공식 생방송이 있었다. 특이한 점은 방송 마지막 즈음에 해당 타이틀에 대해 플라잉 겟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는 것. 그것도 단순한 당부의 메시지가 아니라 '조금 위험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웃고 넘어가기엔 전작의 전과(?)도 있다보니 유저들 사이에서는 데이원 패치 이전에 플레이하면 '무조건 배드 엔딩만 나온다', 'PS4가 초기화된다'라거나 '최종보스전 직전에 세이브가 삭제된다'[60]와 같은 무지막지한 추측까지 오가는 중. 초반에 세이브 불가능한 점이 후라게 페널티인가 하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이는 그냥 튜토리얼까지는 공통적으로 세이브가 불가능했던 것 뿐으로, 첫번째 보스를 클리어하면 세이브가 가능하게 된다. 결국 디렉터가 말한 조금 위험한 일이 뭐였는지는 알 수 없게 됐다. 복돌로 플레이한다면 네트워크 연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E엔딩 마지막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초고난도의 슈팅 게임을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아마 이를 암시하는 것으로 추측될 뿐이다.

  • 밴드 amazarashi의 보컬 아키타 히로무와 프로듀서 요코오의 연으로[61]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졌다.(콜라보레이션 홈페이지) amazarashi의 공연을 본 요코오가 콜라보를 제안한 뒤 그림책의 플롯을 써서 보내고, 그것을 본 아키타 히로무가 곡을 다시 써냈다고 한다. 2017년 1월 27일 경 24시간 한정으로 공개된 노래에 대한 반응은 호평. 해당 그림책은 amazarashi의 앨범 초회판에 동봉될 예정이다.

  • 참고로 3회차 이상 플레이할 경우, 도전과제를 골드로 구매할 수 있다. 3회차가 되도록 도전과제를 해금하지 못한 유저들을 배려해 준 차원에서 넣어준 듯하다. 다만 모든 도전과제를 해금할 수 있는 건 아니고 20~47번 과제만 해금 가능하다. 장소는 레지스탕스 기지 NPC 중 안드로이드 주제에 기계생명체 머리를 단 개체에게서 구매 가능하다.

  • 게임 내에서 간판에 쓰여진 문자는 영어나 일본어 등의 설정 언어마다 다 제각각이다. PS4 한국어판에서 나온 한글 간판.

  • 2017년 5월, 니어:오토마타 디스크가 아니라 다른 게임의 디스크가 들어있는 패키지가 발견되었고, 이에 에이티게임에서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로는 중고 디스크 재패키징이 있기 때문에 해당 유통처에 대해 논란이 생기고 있다.

  • 2017년 5월 30일, PS4판 패키지 출하량과 DL 판매량, 스팀판 판매량을 모두 합쳐 150만장 이상을 돌파하였음을 밝혔다. #

  • 2017년 9월 19일 니어 뮤직 콘서트 블루레이 "인형들의 기억" 발매 기념 생방송에서 현재 197만장 팔렸음을 밝혔다. 200만장 발매 축하를 알리려고 왔던 타우라 타카히사씨는 방송 시작 10분 남짓만에 별다른 방송 분량 없이 퇴장했으나 신칸센 열차를 놓쳤다며 중반에 다시 돌아왔다.(...) 블루레이에는 일본 공연 때 배포했던 대본이 PDF 파일로 포함되어 있으며 실제 공연에서는 요코오 타로씨 본인이 첨삭한 부분이 있어서 공연 내용과는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한다. 또한 사이토 요스케는 공연장에서 배포했던 대본의 내용이 애초에 거짓말이라고 하며 배포 대본의 배드 엔딩을 공식적으로 부정했다. 작곡가 호아시 케이고는 이 방송으로 자신에게 솔져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알리게 된다(?). 한편 니어 관련 방송에 나오면 나올수록 점점 미친개로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는 파스칼 담당 성우가 인형들의 기억 대만 공연에서 조어로 된 파스칼 마을 음악에 비슷한 발음의 묘한 가사를 붙여서 불렀는데 요코오 타로가 이걸 공식 가사로 하겠다고 선언했다.[62] 후반 광고에서는 한정판인 LP 버전 니어 OST를 스퀘어 에닉스 공식몰에서 9월 25일부터 예약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Arrange 버전 OST를 12월 20일 추가 발매 예정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カミニナル를 포함하여 DLC의 "사장입니다"로 유명한 그 곡도 들어있다고 한다. 또한 피아노와 기타 악보도 나왔다.[63] 사이토 요스케가 직접 스퀘어 에닉스 제 6 비지니스 디비전의 니어 관련 시나리오&기획 스태프 채용을 알렸다. 이로써 니어 시리즈의 차기작은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 2017년 9월 21일 공식 트위터에서 출하 및 다운로드 합계 200만장 돌파를 알렸다.

  • 2017년 12월 7일 The Game Awards 2017의 Best Score/Music 부문 수상작이 되었다.

  • 2018년 3월 13일 공식 트위터에서 출하 및 다운로드 합계 250만장 돌파를 알렸다.

  • 2018년 6월 6일 공식 트위터에서 출하 및 다운로드 합계 300만장 돌파를 알렸다.

  • 같은 제작사 게임이라 그런지 몰라도 같은 제작사 옆동네 게임 15탄의 주인공이 쓰는 무기가 본작에서 나온다.[64]

  • 어떤 게임이 트위터 광고에 이 게임의 한 장면을 그대로 도용했다. 헌데 실제 게임 모습은 영 딴판이다.

  • 2018년 12월 4일 공식 트위터에서 출하 및 다운로드 합계 350만장 돌파를 알렸다.

  • 2019년 5월 14일 공식 트위터에서 출하 및 다운로드 합계 400만장 돌파를 알렸다.

  • 2020년 3월 29일, 인트로 영상과 함께 정식 후속작 발매가 결정되었다.

  • 2020년 9월 TGS 2020에서 485만장의 판매량을 발표했으며, 12월에는 판매량이 500만장을 넘었다고 발표하였다.

  • 2021년 1월 한 유저가 수백시간 리버스 엔지니어링한 결과 1회차 첫 보스를 잡고 바로 최종 엔딩 분기로 가는 치트 코드를 발견했다. #, 한국어판

  • 2020년 2월 스퀘어 에닉스에서 공지로 2차 창작을 제한한다는[65] 보도가 나왔다.# 제작자인 요코 타로는 이 조치에 대해 "이미 본편 부터가 선을 넘긴 느낌인데" 라는 부정적 늬앙스의 트윗을 남긴바 있다.#

12.1. 미공개 맵 해프닝[편집]

2022년 7월 복제된 도시의 숨겨진 성당 맵을 발견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정리글 추가 정보. 한국어 정리글 해당 영상에서는 복제된 도시의 보스전이 진행되었던 부분의 빈 벽에 있는 문을 통해 숨겨진 성당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성당 내부의 달의 눈물이 피어있는 요나로 추정되는 소녀가 누워 있고 그 옆에는 글리치가 걸린 것 같은 형체와 9S로만 열 수 있는 상자를 보여준다. 니어 모더들의 분석에 의하면 이러한 정밀한 맵 개조는 현재 유저들에게 제공된 도구로는 불가능하다.

영상을 업로드한 유저는 'sadfutago'라는 레딧 유저이다. 6월 10일에 "교회에 어떻게 갈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올렸는데 자신은 교회로 가는 문을 열 수 있지만 친구는 열지 못한다는 글을 올렸다. 당연히 다른 유저들은 '무슨 소리냐', '그런 맵은 게임에 없다'며 그를 무시했다. 6월 18일에 문을 여는 폰캠 영상을 올렸지만 문에 들어가자마자 영상이 끝나는 점이 수상해서 사람들을 계속 그를 믿지 않았다. 하지만 약 한달 후인 7월 25일에 더 구체적인 영상을 올려서 니어 팬덤은 더이상 부정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sadfutago에 따르면 업데이트가 전혀 진행되지 않은 1.0 버전에서 플레이했다고 하며, 조작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 컷씬의 대사 자체는 게임의 다른 부분에서 사용된 것의 재사용이라고 한다. 업로더의 말에 따르면 그는 2018년에 구매한 캐나다 프랑스어판 게임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고 '엄마때문에 오랫동안 녹화를 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나이가 어린 청소년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여러 궁금증들이 여전히 있다. 첫번째로 업로더의 유저네임은 "sadfutago"인데 이걸 번역하면 "슬픈 쌍둥이"가 된다. 캐나다인 소년이 어떻게 '후타고'라는 일본어 단어를 알고 어떻게 그것이 하필 니어라는 시리즈에 매우 알맞는 단어였을까? 또한 그는 "삭제된 컨텐츠이거나 모드일 것같다"라는 댓글를 달기도 했는데 자신이 발견한 거라면 어째서 모드일 수 있다고 말하는 걸까?[66]

모든 비밀이 풀린줄 알고 안심하고있던 니어 팬덤을 대혼란으로 빠트린 발견이다. 현재 추측으로는 어떤 고수 모더가 비밀리에 제작한 모드다, 삭제된 컨텐츠이다, 스위치판을 홍보하기 위해 요코 타로가 저지른 일이다(...) 등이 있다. 실제로 요코 타로도 "저의 의견을 알고 싶다면 제 트위터 프로필을 주목해주세요"라고 말했는데 그의 프로필에는 "제품에 대해서는 회사에 문의해 주세요."라고 적혀있다. 즉 노 코멘트라는 의미. 니어 오토마타의 프로듀서인 사이토 요스케는 "요코 타로 씨라면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7월 29일에 ze34_zinnia라는 트위치 채널의 방송에 의하면 모든게 3명의 모더들이 만든 모드라는 것이 밝혀졌다. 처음에는 모드를 재미있는 방법으로 보여주려고 레딧에 영상을 올렸지만 이렇게까지 관심을 살지는 몰랐다고 한다. 자기들이 제작한 블렌더 및 스크립팅 도구도 오픈소스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 영어판은 콜론 뒤에 띄어쓰기를 한다.[B] 2.1 2.2 일본어판과 한국어판은 콜론이 없다.[4] PS4 Pro 대응.[5] Xbox One X 대응.[6] 일본 이외의 아시아 지역에서는 지역 락이 걸려 있었으나 4월 27일에 해제되었다.[7] 공식적으로는 PS4, NS판 한정. 플래티넘 게임즈의 첫 한국어화 게임이다. PC판은 별도로 한글 패치가 필요하다.[8] 오프닝 무비[9] 이는 2018년 GOTY에서 야숨, 호제던에 이어 니어 오토마타가 3위를 기록해서 발매할 수 있었던 것.[10]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 '사람 같은 로봇들'이라는 말이 더 와닿을 것이다.[11] 니어:오토마타의 성공으로 리메이크 버전이 나오면서 누적 2021년 100만장을 돌파했다.[12] 한 번은 요코오가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사이토 프로듀서에겐 은이 있어 전하는것이라며 때려치우고 오사카로 돌아가가겠다고 말하자, 이 말을 들은 사이토가 당장 다음날 아침자 비행기로 요코오를 잡으러갈 것이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13] 요코오가 실현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고 하고싶은대로 업무를 진행하며 책임은 죄다 타우라에게 떠넘겨버린 것이 원인. 요코오는 타우라가 우는 모습을 보고서야 미안한 마음이 생겨 사과하고 조금이나마 성실하게 일하자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고 술회.[14] 영상이 끝나고 의미를 알 수 없는 문자의 나열이 아주 잠깐 스쳐지나 가는데, 이 문자는 전작에서 나오는 천사문자(천사어)로서 해석하자면 「인형, 인간, 기계」라는 의미이다.실제 개발자 인터뷰 당시, "당분간 이 세가지 키워드로 이것저것 상상해주길 바란다"라는 코멘트가 있었다.[15] 예를 들어, 중앙에 평원(하이랄 평원)이 있고 그곳을 통해 각각의 특징이 있는 에리어로 연결된다는 점과 평원을 횡단하는 데 걸리는 시간 등등[16] 이를 이용해 만렙까지 간단하게 찍을 수 있는 꼼수도 있는데 이브와 아담이 처음 탄생한 사막지역에서 오토 모드를 켜두는 것. 이 곳은 적들이 무한으로 리젠되기 때문에 한 가운데다가 캐릭터를 세워두면 알아서 적을 다 잡아준다. 여기에 칩에다가 적 격파시 체력회복, 자동 아이템 회수를 박아두고 하루 밤 자고 일어나면 만렙을 찍고 온갖 잡템을 모아둘 수 있다.[17] 여담으로 해킹 파트 및 OST 8비트 변화 부분을 포함한 상당수 부분이 옛 게임인 슬라이 쿠퍼 시리즈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매우 유사하다.[18] 스토리 진행을 위한 장치로서 의도적으로 배치된 장시간 해킹 구간에서는 더러 세 번 피격당하더라도 해킹 유닛이 재생되는 경우가 있다.[19] 남성 외형을 지원하는 모델이 별로 없는 이유는 '무대 '소년 요르하' Ver 1.0'라는 연극에서 알 수 있다. 본작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항목 참고.[20] 기계몸이 노출되어도 붉은 액체를 흘리는 것을 보면 피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몸 내부에서 흐른 오일인 것으로 예상된다.[21] 이는 소설판 A2의 과거편에서 알 수 있다.[22] 2B와 A2는 신장은 같지만 3사이즈는 2B가 압도적으로 뛰어나고 그 때문인지 체중도 10kg정도 더 많이 나간다. 9S는 신장이 가장 작고 체중 또한 비교적 덜 나가는 편. 가장 장신은 지휘관 모델로 2B 이상의 볼륨감을 자랑한다.[23] 예를 들어 작중에서 인간 아이를 육아하는 것을 모방하거나 성교 행위를 모방하는 기계생명체들이 등장한다.[24] 파스칼과 함께 사는 기계생명체들 중에는 과학자를 자처하는 개체도 있고, 철학에 심취해 자기 이름을 사르트르라 짓고 존재와 본질에 대한 선문답을 던지는 개체도 있으며, 얼굴에 화장을 하고 앞의 사르트르에 대한 팬심을 불태우는 개체도 있다.[25] 설정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1체의 가격이 현대로 치면 최고급 스텔스 전투기 1대급 가격인데, 이 비행유닛은 그런 안드로이드의 10배 정도라고 한다. 거의 소규모 비행대대수준이라고 보면 될 듯. 작중 작살난 것들을 다 모아보면 비행단 하나급은 나온다.[26] 일단 B루트와 C루트에서 주인공들의 포드 말고 다른 포드들이 있는 목록을 볼 수 있으며 소설 '짧은 이야기'에 수록된 '너무나도 고요한 바다'에서도 다른 포드가 나온다.[27] AAA 게임에 비해 저자본 게임이라는 의미이다.[28] AAA급 게임 한정으로 최소사양이 DirectX 11을 요구하는 게임은 2013년 크라이시스 3부터, 64비트 OS 전용을 요구하는 게임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콜 오브 듀티 고스트부터 시작되어 DirectX 12가 출시된 이후 현재는 이미 평범한 요구 사양이 되었다.[29] 사실 그래픽만 지포스 GTX 770이지 벤치마크 사양이 VGA만 제외한 CPU, RAM이 최소사양을 상회한다는걸 생각하면 실제 최소사양으로 구동할 경우 프레임속도 하락 구간이 더 많아진다. 물론, 720p HD 해상도에 극단적인 최하옵으로 돌리면 최소 사양보다 더 낮은 그래픽카드와 CPU로도 60fps을 뽑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DirectX 11 로우엔드 그래픽카드인 GT 520(= GT 610)도 일단 구동할 수는 있다. 다만, 프레임속도가 평균 한 자릿 수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그래픽 옵션뿐만 아니라 해상도까지 최저(640x480)로 맞춰야 그나마 10fps 이상을 뽑을 수 있겠지만 애초에 그러한 옵션 환경으로는 제대로된 플레이가 어렵다. 옵션 및 해상도를 타협하면 GTX 650 Ti 정도의 사양으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30] 권장 사양보다 한 등급 더 높은 GTX 980Ti 또는 GTX 1070은 되어야 최상옵 FHD 60fps을 뽑을 수 있다.[31] 게임이 계정에 등록되지 않는 문제는 꽤 중대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스팀 측에서 미리 답변을 마련해두었을 정도로 숱하게 일어나는 문제다.[32] 상당수의 PC 전용 게임들이 이런 경우이다. 가령 스타크래프트 2 등.[33] 해당 한국어 데이터가 유출되지 않았다면 정당하게 값을 지불하고 전문적으로 번역된 PS4판은 한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타 플랫폼 버전에 비해 우위에 있을 것이고(정식 번역), 따라서 사람들은 여러 플랫폼 상의 버전 중에 PS4판 버전을, 나아가서는 이를 플레이하기 위해 PS4를 구매하게 된다. 하지만 번역 데이터가 유출됨에 따라 유저들은 이럴 필요가 없어졌고, 이에 따라 소니는 잠재적인 매출액에 손실을 입었다.[34] 중국과 한국을 한데 엮어 제작사들에 접촉하는, 소니 아시아의 현지화 전략이다. 팔콤 게임을 비롯한 다수의 일본 게임들이 이런 식으로 번역되었다.[35] 다만 PC판과 해외 PS4판을 유통하는 스퀘어 에닉스 측에서는 국내 유통작을 한글화 한 경우가 제법 된다.[36] 정확히 말하면, 한국어 데이터가 스팀판에 들어 있는 사실 자체는 스팀판이 나왔을 때부터 알려져 있었다(#). 단지 아무도 그걸 활용해 한국어 패치를 만들지 않았을 뿐. 참고로 저 아카이브의 유저는 불법 공유 사이트 유저임이 발각된 바 있다(#). 정품 사용자이므로 당당한 행위라며 선동했으나 실은 불법 공유 유저였던 것.[37] 유통사는 애초에 게임을 이용할 권리를 파는 것이지, 파일의 소유권을 판매한 게 아니다. 여기 발췌한 스팀의 게임 소프트웨어 사용권 허가 계약서를 참고하자. "본 사용권은 게임 소프트웨어의 소유권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며, 따라서 게임 소프트웨어의 저작권 판매, 혹은 양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게임 소프트웨어에는 사용권을 허가 받은 특정 자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SEGA, Sports Interactive, 혹은 그 사용권 허가자는 본 계약의 위반이 발생할 경우 권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게임 소프트웨어의 사용에 있어서 본 계약서를 준수해야 하며, 다음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게임 소프트웨어나 게임 소프트웨어의 일부를 수정, 변경, 통합, 번역, 디컴파일, 혹은 디스어셈블 하는 경우.". 보다시피 이 계약서에서도 '사용권'과 '소유권'을 엄격하게 구분하였다. 그 파일 자체를 판 게 절대로 아니고 오로지 '업자가 허락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판매한 것이다. 따라서 처벌 여부와는 별개로 정품 이용자니까 한국어 파일을 멋대로 사용해도 정당하다라는 이야기는 말이 안 되는 것이다. 구매한 적이 한 번도 없으므로.[38] 제14차 기계병기전쟁은 11939년에 시작해 11945년에 끝났으며, 진주만 강하 작전은 11941년 12월 8일에 일어났다.[39] 때문에 요코오 타로를 지금까지 밀어준 스퀘어 에닉스의 복안이 놀랍다는 이들이 많다.[40] 전작들의 메타크리틱 점수 DOD 1: 63 DOD 2: 58 DOD 3: 61 NIER: 68 [41] 니어 레플리칸트의 총 누적판매량이 16만장이었다.[42]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43] 비스듬히 비추는 빛.[44] 2B의 지상 착륙, 3회차 EMP 침공.[45] Dispossession.[46] 주로 파스칼 마을의 기계생명체들과 관련된 퀘스트에서 들을 수 있다.[47] 氷雨는 일본어로 우박이나 진눈깨비, 또는 가을에 내리는 차가운 비를 가리키는 표현이다.[48] 全テヲ破壊スル黒キ巨人/The Dark Colossus Destroys All/모든 것을 파괴하는 검은 거인.[주] 49.1 49.2 영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여기서의 '갑','을','병'은 같은 음악을 서로 다른 분위기로 편곡한 버전을 구분하기 위한 부제로, 그 이외의 다른 특별한 의미는 없다.[50] 愚カシイ機械/The Wretched Automatons/어리석은 기계.[51] 악업의 응보로 걸린다는 병.[53] EMP형 기계생명체가 공격하기 전까지.[54] 푸른 잎에 내리는 비.[55] 喪失/Ver.オルゴール/Dispossession / Music Box Ver./상실/Ver.오르골[56] 튜토리얼: 엥겔스 마지막 전투, 유원지 폐허의 대형 전차, 챕터 10에서 싸우는 묵자, 챕터 11에서의 EMP 공격 이후의 전투 등.[57] 레딧 유저들 사이에서 이 조어는 프랑스어를 바탕으로 일본어 문법이 적용되어 제작된게 아닌가 하는 가설이 있다.[58] 물론 인터넷에 잠시 검색해 보거나 본 위키의 팁 항목에서 찾아볼 수 있으므로 강제로 구매할 필요는 없다.[59] 24인 레이드는 연대기 퀘스트이고, 연대기 퀘스트는 거의 1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소모되는 대형 컨텐츠이다. 개중에는 메인 퀘스트 스토리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것도 있을 정도로 비중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