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그레덴, 피오나 그레덴과 동일한 케이스로, GC 원작에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주인공의 성별이 나뉘고 선택하지 않은 쪽의 캐릭터는 없는 존재로 취급되었으나, OG에 참전하게 되면서 쌍둥이 남매인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다만 그레덴 남매와는 반대로 아케미가 누나이고 아키미는 남동생. Show
아케미 아카츠키
4. 신규 등장기체[편집]
5. PV[편집]5.1. 티저 PV[편집]
5.2. 2차 PV[편집]
5.3. 3차 PV[편집]
5.4. 우주루트 1화 플레이 영상[편집]6. 발매 전 정보[편집]
6.1. 시리즈의 이름 변경[편집]여담으로 제목의 MOON DWELLERS는 달의 거주자들이라는 의미로, J의 적 세력 퓨리는 그들의 우주선이 지구의 '달' 이 되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제목의 MOON DWELLERS는 퓨리를 직접적으로 의미하는 것일 확률이 높다. 마침 J의 주인공인 토우야와 칼비나도 본작에 등장하니 J의 스토리가 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의 정통 후속작이면서 제3차 슈퍼로봇대전 OG라는 제목으로 결정되지 않은 이유는 1, 2차도 해봐야 할것 같다는 신규 유저의 의견을 반영한거라고 한다. 시리즈 정통 후속작임에도 불구하고 제목이 3차 OG가 아닌 이유는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 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기 위해서라고.[11][12] 한국어판의 경우에는 7월 7일 발매일부터 반다이남코코리아블로그를 통해 번역된 아카이브를 다운받을 수 있었고, 9월엔 패치를 통해 아카이브를 게임 내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6.2. 시스템 변경[편집]
7. 해외 발매 관련[편집]7.1. 대만 번체화 및 아시아 발매[편집]
7.2. 한국어 지원 공식 발표[편집]
8. 평가[편집]시리즈 팬 사이에선 전작인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보다 게임 밸런스는 낫다는 평이 많지만 [15] 입문 장벽이 높은 점과 전작에서 보여준 시나리오적인 단점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매니악한 설정놀음 작품으로 치달았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 설정 크로스오버나 떡밥은 흥미롭게 뿌려서 이쪽을 좋아하는 팬 사이에선 호평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높으신 분들의 회화라는 명목으로 아저씨들만 죽어라 이야기하는 스토리, 일상 개그 파트 부족같은 전작의 단점을 그대로 계승해 캐릭터 게임으로서 즐겨왔던 팬 사이에선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8.1. 입문 장벽[편집]발매 전 제목에서 넘버링도 없애고, 비기너 모드와 아카이브 모드를 통해 입문자를 배려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구성은 충실하지만 본작의 시나리오가 전작들과 연결점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는 100% 내용을 파악할 수 없다. 특히 본작과 시나리오가 크게 연동되는 마장기신 F의 아카이브 모드는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아카이브 모드를 아무리 봐도 이쪽 시나리오가 나오면 입문자는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게 된다. 8.2. 그래픽[편집]신규 기체의 연출은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것보다 한층 더 진화해 새로운 영역에 달한 연출을 보여준다. 적군 기체의 연출에도 상당한 공을 들였다. J와 GC 팬들이 특히 만족할만한 부분이다. 8.3. 시스템[편집]통솔이 육성 가능한 기능으로 바뀐 점, 어빌리티 구입이 가능해진 것, 각 캐릭터들의 에이스 보너스와 커스텀 보너스가 바뀐 것 정도를 제외하면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 전작인 2차 OG에서부터 들여온 트윈 배틀 시스템도 유지. 심지어는 버그조차 전작과 동일한 것이 있다. PS4판의 경우 로딩이 없고 전투 연출 고속 재생의 속도가 더욱 올라가서 고속 재생을 하면 아무리 긴 연출도 눈깜짝할 사이에 연출이 끝나기 때문에 편의성은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4. 난이도[편집]초회차에서는 비기너즈 모드와 노멀 모드가 있다. 비기너즈 모드는 획득할 수 있는 자금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초심자라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노멀 모드도 SRPG에 익숙하다면 어렵지는 않지만 일정치 이하로 HP를 깎기, 몇 턴 내에 탈출하기, NPC가 격추당하지 않게 하기 같은 귀찮은 부가목표들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은 승리조건이라기보다는 SR포인트를 얻기 위한것이며 클리어와는 무관하다.[19] 한마디로 표현하면 난이도가 어렵다기보다는 신경 쓸게 많아서 귀찮다. 물론 EX 하드모드로 할 경우는 당연히 어렵다. 8.5. 캐릭터 해석[편집]J의 주인공의 경우 원작과 내용이 크게 다르지만 원작보다 개연성있는 전개를 보여주고 캐릭터들도 매력이 더 붙었다는 평이 많다. 남자 주인공인 시운 토우야와 적 세력 퓨리에 관련된 설정이 거의 그런게 있기는 있었다는 식으로 대충 넘어가는 편이었는데, 원작자인 카가미 씨가 감수로 참여한 덕인지 원작에서 생략된 설정이나 개연성이 보완돼서 이야기가 매끄러워 지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J 완전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대로 작 중심스토리를 차지하는 작품이 J이긴 햐지만 그걸 감안해도 후술할 칼비나의 홀대로 느껴질 졍도로 몰빵된 셜정과 비중, 기존 OGs 세계관 캐릭터들의 비중이 줄어든 대신 늘어난 높으신 분들 다음 가는 비중 때문에 불만을 표하는 의견도 소수나마 있다. 혹자는 MD는 마일즈 다이어리의 약자이며 주인공은 마일즈, 히로인은 토우야라는 드립을 치기도. 물론 마일즈나 다른 높으신 분들 수준으로 어그로가 끌리는 건 아니다. 8.6. 스토리[편집]시나리오에 대한 평가는 OG 시리즈 중에서도 최악을 달린다. 크게 보자면 정식 후속작임에도 빈약한 이야기 볼륨,[23] 어울리지도 않는 정치적인 부분을 묘사하느라 결과적으로 로봇 파일럿들은 쩌리가 되고 마일즈 부스로이드가 다 해먹는 스토리 진행이 특히 비판받고 있다. 위에서 OG 3.8이라고는 했는데 실질적으로 J 하나의 스토리에 XO, 무한의 프론티어가 거진 양념 수준으로 끼어든 정도의 볼륨으로는 3.8도 엄청 후하게 봐준 거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8.6.1. 단편적인 세력 구도와 반복적인 스테이지 구성[편집]문 드웰러즈의 세력구도는 크게 퓨리 VS 가디소드&골라이큰르 VS 다크브레인 군단 VS 강룡전대의 4파전 구도로 짜여져있다. 여기서 퓨리쪽에서 시나리오의 도입을 열고, 그랑티드와 드리프트 윙을 포함한 다수의 떡밥을 지닌 강룡전대를 향해 적들이 공격해 들어오는 구도이며, 모든 세력은 크로스게이트를 중심으로 하여 대치하고 있는 구도이다. 문제는 각 적 세력간의 유기적인 관계나 견제 등이 전혀 없다는 것인데, 이러다보니 강룡전대를 중심으로 각 세력들이 차륜전을 해오는 구도로 시나리오가 흘러가게 되어 버렸다. 이는 필연적으로 단조로운 스테이지 구성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8.6.2. 복잡한 설정으로 인한 서술 문제[편집]이번 작품도 크로스게이트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이미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마장기신 F에 이어 문 드웰러즈까지 크로스게이트가 작품의 최중요 설정이자 떡밥의 근원이다. 하지만 정작 이 크로스게이트의 세부 설정에 대해서는 아직도 떡밥만 무궁무진한 상태로 대부분의 문제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 이번 작품에서 '파괴'라는 형태의 답을 하나 내놓기는 했으나, 그 정체 및 의도 등에 대해서는 전혀 밝혀지지 않은 상태. 이러다보니 아직 풀리지도 않은 설정들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로, 새로운 참전작들의 설정만 그 위에 쌓이면서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셈이 되어 버렸고, 이로 인해 설정이 지나치게 복잡해지고, 전개 자체가 느려지는 단점을 낳게 된 상태이다. 작품들 내내 시원하게 밝혀지는 것 없이 시나리오를 진행하다보니, 결국 큰 그림 그리고 있는 고위층 인사들의 말을 빌어 스토리를 전개해나가게 되고, 이것이 인터미션 대사에서 늙은이들이 인기 파일럿들보다 비중이 높아지는 전개로 이어지게 되었다.[25] 8.6.3. 다양하지 못한 이벤트 및 인터미션[편집]OG 시리즈의 매력 중의 하나였던 인터미션의 파일럿 대화들도 그리 재밌는 대사들이 딱히 없다. 2차 OG는 반역자로 몰리는 등 상황이 급박해서 진지할 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 MD는 가족이나 동료를 잃은 J 시리즈의 캐릭터들 이외엔 딱히 아무런 문제도 없는 상황인데 대화들이 밋밋하다. 어엿한 인간인데도 대사가 기계적인 느낌을 주는 프란츠가 그야말로 절정. 8.6.4. 슈퍼로봇대전 J에 지나치게 치중한 스토리 전개[편집]스토리 구성 및 전개에서 다양한 비판과 단점이 있기는 하나, 이 작품을 다양한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함께 주인공 롤을 수행하는 것이 아닌, 시운 토우야 중심의 작품으로 생각해 보면, 스토리의 기승전결이 그럭저럭 맞아 들어가는 편이다. 8.6.5. OG 시리즈로서의 전개 속도 문제[편집]그간 많은 작품을 크로스게이트에 할애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전진은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의 존재 정도 뿐이다. 향후 3차 알파로 이어질지, W를 낼지, 아니면 Z시리즈와 연계할지는 불명확하지만, 이미 지나치게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한 상태인데 반해 스토리 진행속도는 지나치게 느리다. 아무리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소설일지라도, 떡밥이 풀리지 않은 채 국지전만 반복할 경우 독자들도 피로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아니면 아예 캐릭터 성을 확 높여서 흥미 위주로 구성을 하는 것도 방법인데, 본 시리즈는 이런 부분에서 갈수록 수명을 갉아먹고 있는 셈이다. 대체 몇 개 작품이 지나야 크로스게이트의 진실이 밝혀지고, 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적이 드러나는 것인지,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팬들의 내구력 역시 바닥나고 있는 것이다. 9. 향후 떡밥[편집]몇 천년 전에 지구에 왔다는 퓨리를 등장시키면서 슈로대W의 데이터 베이스들을 등장시키긴 훨씬 쉬워졌다. 또한 래프트클랜즈 디자이너가 발스토크 패밀리의 기체들의 디자이너이기도 해서 설정을 연결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데이터 베이스가 한 우주 전의 기억을 갖고 있기 때문에 크로스 게이트나 간에덴이나 카둠 하캄들이나 한 우주 전의 재유생이나 허구의 기억들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수도 있고 말이다. 심지어 카둠 하캄과 Z 시리즈의 지고신까지 연결할 가능성도 있다. 10. CM[편집]11. 여담[편집]시리즈 최초로 정식 한글화된 작품인데, 지금까지 한국의 슈로대 팬들 사이에서 통용되던 등장인물이나 로봇의 이름이 바뀐 경우가 존재하다. 콤파치블 카이저도 영어 표기를 따라서 컴패터블 카이저로 변경되었고, 브릿트 또한 불릿으로 표기되어있는 등,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적응에 혼란을 겪고 있는 슈로대 팬들도 많은 모양. 어쩌면 지금까지 등록되어있는 슈로대 관련 위키 항목들의 이름을 정발 명칭에 따라 바꾸거나 리다이렉트 설정을 해야할 수도 있다. 12. 공략[편집]
[1] 아시아권 한정[2] 본작이 발매되기 전인 2016년 5월 17일 유방암으로 별세하면서 유작이 되었다.[3] XO는 GC의 리메이크작으로, 시나리오는 사실상 거의 비슷하다.[4] 당연히 무한의 프론티어의 원조 캐릭터들. 그 중에서도 OG세계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던 하켄과 아셴만 출연했다. 카구야나 스즈카히메의 출연은 현재로서는 언급이 없다.[5] 다만 변경된 부분에 대해서는 불만도 많은 편이다. 후술할 스토리 부분을 참고하자. 그러나 전개 자체가 소드마스터가 되어버린 수라나 주제 자체를 아예 들어엎고 최종보스를 결함품으로 만들어버린 R에 비하면 나은 편이라는 평가도 있다.[6] 다크 프리즌도 OG 시리즈이긴 하나 이름만 외전이지 후속작에 가깝던 슈퍼로봇대전 OG 외전과 달리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스토리와 동시에 진행된 완전한 외전인지라 정식으로 메인스트림에 합류한 것은 본작이 최초이다.[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