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갑자기 냉장고에서 소리가 나는데...작성일 : 2007-12-24 00:43:18 2000년에 산 500리터 냉장고 조금전부터 모터 소리 같은게 크게 나요 문을 열고 닫으면 나던 모터 소리가 안 나네요 수명이 다 했다는 신호인가요?
이렇게 냉장고의 모든부분을 들어내고, 분리를 해서 물이나 헤어드라이어기로 얼음을 녹이시더군요. 물론 기기에 문제가 생겨서 냉각기부분을 교체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비용이 더든다고 합니다. 가만히 작업을 하는것을 보니, 그럼 냉장고의 전원을 몇시간정도 꺼놓으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AS기사분에게 물어보았더니 얼음때문에 결빙된것은 그런것은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네요...-_-;; (저희집은 이문제로 작년과 올해 두번을 불렀지만, 모두 같은 증상입니다.) 문제는 요즘같은 여름에 몇시간동안 냉장고 냉장실과 냉동실의 물건을 모두 꺼내놓아다가 음식이 상하거나 버릴수도 있기는 한데, 쉬면 안되는 물건은 김치냉장고나 다른곳에 옮겨놓고, 냉장고를 대청소 한다는 생각으로 전원을 끄고, 얼어있던 부분이 녹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냉동실같은 경우는 전원을 꺼도 냉장고문을 열어놓지 않으면 몇시간은 냉기가 보존되니, 냉장실에 문제가 있는경우 냉장실물건만 꺼내고 전원을 꺼놓으시면 될듯합니다. 물론 이후에도 소음이 계속난다면, 얼음때문이 아니라, 다른 문제이기때문에 AS를 신청해야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냉장실 냉장기부분에 얼음이 얼어서 그런것이니, 45,000원이라는 돈이 부담이 되신다면 청소도 할겸해서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냉장고 메이커가 fisher&paykel 입니다. 소형냉장고인데 냉장고 팬이 돌아간후 정지할 때 펑! 또는 쿵!하는 소리가 나는데요 가끔 너무 큰 소리에 터지지 않나 걱정까지 됩니다. 소리가 지속적으로 나는건 아니고 소리가 나다 안나다 하네요. 냉매관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싶어 냉장고 온도를 더 낮췄는데 한동안 소리가 안나다가 최근 소리가 또 나길래 온도를 계속 낮추다보니 최하온도까지 내려갔네요. 그래도 소리가 나길래 다시 중간온도로 돌려놓았는데 소리가 났다 안났다하네요 잠잘때 이소리에 깨기도 합니다. 이 증상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릴께요 코리아포스트 로그인 하신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최초설치나 이사시 수평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냉장고를 구매하여 설치할때 아니면 이사시 냉장고를 그냥 자리에 고정만 잘 되고 흔들리지 않으면 그냥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냉장고 앞부분 아래에 보면 조정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조정족을 이용하여 냉장고 앞부분과 뒷부분의 기울기를 10도에서 15도 정도의 각도를 유지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는 냉잘물 수납에 안정감 뿐만 아니라 냉장고 문에 내용물을 넣었을시 오래 사용하여도 도어(냉장고 문)의 틀어짐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내용물을 적당히 보관하세요 다들 기본적으로 아시겠지만 냉장고의 온도유지와 냉기 순환은 일정한 사이클에 의해 동작을 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내용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온도유지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전력소모에도 영향을 주므로 전체용량에 기준하여 70%에서 조금 많게는 80%정도를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냉장고 내부에 보면 냉기를 품어주는 통풍구들이 있는데 내용물을 보관 하실때 이 통풍구를 막지 않도록 주의 하시면 전체 보관된 내용물에 적정온도를 골고루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냉장고 도어에는 최대한 음식을 적게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는 앞에서 말씀드린 수평과 관련이 있는데 일정 용량이 넘는 내용물을 냉장고 도어에 보관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괜찮을지 몰라도 도어와 본체의 틀어짐이 생겨 냉기가 외부로 빠져 나가 전력낭비와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추가로 냉장물 보관시 용기는 둥근용기보다 네모난 용기가 공간을 활용하는데 좋습니다. 냉장고가 숨을 쉴 수 있게 해주세요 냉장고 표면은 냉장고의 전체 사이클이 동작하면 내부온도를 유지하기위해 많은 열을 방출하게 됩니다. 평상시 냉장고 측면이 뜨겁거나 하는 경우가 이런 경우인데. 평상시보다 방출하는열이 많으면 냉장고 주변에 따라 방열이 잘 안되고 있는것이며 이러한 상태로 오래 사용하게 되면 냉장고 콤프라는 모터가 무리가 생겨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냉장고 상단의 짐을 없애시고 어느집이나 보면 다 있는 냉장고에 붙어 있는 자석들을 떼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표면에 붙어 있는 자석이 많으면 냉장고가 방출하는 열을 방해 하기에 가급적이면 최소한으로 줄여 주거나 떼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냉장고가 위치한 장소에 따라 뒷공간과 측면의 공간을 10㎝이상을 유지 해주시면 냉장고 숨을 쉬는데 도움이 됩니다^^ 냉장고 청소는 선선한 계절이나 겨울에 해주세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평상시에 야채실 박스청소를 하면서 누수 여부도 확인을 해볼 수 있고 조용할때 소음도 들어보고 냉장고 열고 닫을때 이슬이 맺혔나 확인도 미리 할 수 있다면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동작하다 이중삼중으로 더 크게 고장나는 것을 방지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냉장고 관리요령과 자가진단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어느정도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 한다고 했는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얼마나 도움을 될지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필요한 부분에서만 참고하시고 만약에 이러한 내용들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거나 도움이 안되실것 같다면 그냥 무시 하셔도 좋습니다. 전적으로 실전에서 경험한것을 알려드린다는 것을 다시한번 분명히 말씀드리며 자가진단 내용 같은 경우는 차후 냉장고가 이상이 있어 서비스 받으실때 참고 하시면서 서비스 받으시길 바랍니다. 글을 마무리 하며 우리가 살면서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자동차등도 모르고 서비스를 받다보면 고장난 부분과 더불어 추가적으로 부풀려서 비용부담을 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더 확인하고 대처할수 있다면 이것도 절약하는 노하우가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블로핑 스토리냉장고 온도 몇도?봄과 가을 냉장실 온도는 3~4도, 냉동실은 영하 18~20도가 적당합니다. 온도가 내려가는 요즘같은 겨울철엔 냉각 기능이 약해질 수 있느니 냉장실은 1~2도, 냉동실은 영하 20도 이하로 조절해 두는 게 적절합니다.
냉장고 몇년?그럼 일반적으로 냉장고의 평균 수명은 몇 년 정도인 것일까요? 때문 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15년, 20년 된 같은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는 집도 적지 않습니다.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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