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vrxY022uh8 안녕하세요 돈냄새 쫓아다니는 돈스멜입니다. 오늘은 악플에 대한 제 생각을 애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구독자 오백명 남짓의 방구석 유튜버입니다. 채널의 방향성도 뚜렷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돈 벌기라는 주제로 이것저것 올렸지만 지금은 다양한 주제로 영상을 찍고 있어요. 처음에 블로그와 유튜브로 수익을 내는 방법도 있다는 걸 올렸을 때 악플이 몇 개 달리긴 했죠. 그 중에 기억에 남는 게 내용은 영양가 줠뚸없고 먼 10소리만 빼엑질 해대는지 정신병자 아닌가 싶네 캬약 퇫!!! 근데 별 감흥이 없었어요. 오히려 악플이 달렸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점점 내 채널을 찾아주는 사람이 많구나 하는 마음에 오히려 기쁘더라구요. https://youtu.be/EnLQoIuisbU 근데 최근에 아프간난민찬성에 대한 제 생각을 올렸는데 처음으로 좋아요보다 싫어요가 더 많이 달리더라구요. 그리고 악플도 되게 구체적이었어요. 와...이렇게 무지 할 수 가... 이 분을 보니 승무원은 스펙필요없이 다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말이 이해가 가네요 그러게요. 깊이 들여다 봐야하는데 영상 주인분은 너무 1차원적으로 생각없이 말하는듯. 감성적으로 받아드리면 안됩니다 너무 무식하게 말해서 웃음이 나네요ㅋㅋ 어그로용인가요???? 네에... 제가 무식한 건 인정해요 근데 승무원들이 스펙필요 없이 다 할수 있는 직업? 글쎄요... 외모도 좀 되야되고 스펙도 좋아야 뽑히던데요? 영어는 기본이고 제2외국어까지 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사회성도 좋아야되고 가면도 잘 써야되요 그리고 저만 욕 하시지 왜 승무원 다 싸잡아서 욕하세요 승무원들 난리나겠어요ㅠ.ㅠ
제가 돈 받고 토론회에 나가서 한 입장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사회문제에 관심이 있는 평범한 사람뿐인데 제가 제 유튜브 채널에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애기하는 게 뭐 잘못했나요? © cjdante, 출처 Unsplash 제가 일부 난민 수용에 찬성했다고 이렇게까지 욕을 먹어야되나요? 누가 보면 여기가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간인 줄 알겠어요? 그리고 공부 더 하고 유튜브하라고 하신 말씀 잘 봤습니다~~ 근데요 사람들은 유튜버 하면 뭐 엄청난 준비를 한 다음 찍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그런 줄 알고 겁나 쫄았는데요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 laurachouette, 출처 Unsplash 스마트폰 만질 수 있다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게 유튜브입니다 말 잘 하는 법을 배워서 영상편집하는 법을 배워야지 유튜브 시작할 수 있는건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절대 시작 못해요. 저도 아직 2달밖에 안 되고 발전해 나가는 단계입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말도 넘 못 하는 거 압니다. 하면서 수정하고 또 하면서 개선해나갈거에요. 전 대학교를 정치외교학과 다니면서 주로 토론식수업을 많이 했는데요. 하나의 현상을 놓고 이렇게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있을수가 있나 다른 의견이지만 점점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어요. 하지만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지능이 낮네, 무식하네, 감정적이네 공부 좀 더 해라 정신병자야 라는 식의 인신공격은 없었어요. 이번 주 내내 비도 와서 날씨도 구리고 돈도 안 벌리고 이런 악플들까지 받으니까 영 마음이 별로네요... 그러나 전 잘 이겨낼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백만유튜버인 뻑가님의 한 마디로 오늘의 영상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돈스멜이었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월요일에 뵈요! 안녕! 61 역링크 토론 편집 역사 ACL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최근 수정 시각: 2022-11-25 22:57:34
1. 개요2. 설명3. 관련 어록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어떤 분야에 대해 잘 모르면서 끝까지 오기와 아집을 부리며 자기 주장을 굽힐 줄 모르는 고집불통 그 자체인 사람을 비꼬는 말로, 이경규의 명언으로 평가받는다. 2. 설명[편집]이 말은 2006년 KBS 2TV에서 방영한 '그랑프리쇼 여러분'(2006년 3월 13일~2007년 4월 23일)의 코너 중 하나인 '불량아빠클럽'에서[1] 나온 말로, 이광기를 가리킨 말이다. 프로그램 자체의 평가가 괜찮아서 타락하기 이전의 코갤에서 레전드 예능으로 평가받았지만, 시청률은 별로여서 얼마 안 가 종영하고 저 짤방만 당시 코갤의 유행어화되어 남게 되었다. 캡션 캡션 이후에도 방송에서 몇 번 더 언급했다. 3. 관련 어록[편집]
4. 관련 문서[편집]
[1] '불량아빠클럽'은 '그랑프리 쇼 여러분'에서 방송 두 달 만에 신설되었다가 반응이 좋았는지 얼마 뒤에 프로그램 전반으로 편성되었다.[2] 정작 디시인사이드 역시 이런 경우가 아주 많다.[3] 나이는 심형래가 2살 많은데 코미디언 데뷔 자체는 이경규가 1년 빠르다.[4] 강호동이 처음 한 말은 아니며, 예전부터 널리 존재하던 격언을 강호동이 재인용한 것이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