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쉬는 날 - losdelia swineun nal

롯데리아 종각역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68

사실 재난문자가 너무 많이 오고

하루에도 몇번씩 알람이 뜨고 하다보니까

코로나로 모두 조심해야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잊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는 코까지 덮어서 항상착용)

롯데리아 쉬는 날 - losdelia swineun nal

롯데리아 점장 모임이 있었는데 여기에 참석자가 19명이라고 합니다.

영업중단한 매장은 종각역점, 면목 중앙역점, 군자역 점, 서울 역사점, 숙대 입구역점, 건대역 점, 소공2호점으로

강북권에 있는 롯데리아 점장님들의 모임이라고 합니다.

롯데리아 쉬는 날 - losdelia swineun nal

요즘은 일주일동안 영업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소독하고 24시간이 지나면 영업을 해도 된다고 하네요

8월12일~8월24일까지는 10시부터 22시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 뜬금없이 네이버 검색어1위가 식당이름이면

이곳이 맛있고 유명해서가 아니라 확진자 동선이 나왔구나 라고 자연스럽게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때문에 생업을 포기할수도없고 일단 출근도 해야하고

살려면 점심도 먹어야하는데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고 빨리 바이러스가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롯데리아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롯데리아 영업시간을 알고 있는게 아주중요하다

마감시간 끝날때가면 매장에서 식사를 못하고 포장만 해서 나와야 할수가있다

오늘의 나처럼

롯데리아영업시간 은 어떻게 될까?

이번에 새롭게 나온 밀리터리버거 리뷰와 함께 롯데시아영업시간도 알아보자

마감 시간이 다되가는 롯데리아는 조용하다

햄버거를 저녁늦게는 잘먹질 않으니..

롯데리아 쉬는 날 - losdelia swineun nal

입구엔 이렇게 이근대위가 날 기다리고있다

내가 오늘 롯데리아에 온 이유!

밀리터리버거!

저번에 왔다가 포장용기가 없어서 못먹고 돌아갈 수 밖에없었던 그 밀리터리버거!!

롯데리아 쉬는 날 - losdelia swineun nal

롯데리아 쉬는 날 - losdelia swineun nal

무인포스전용매장이라 포스기로 주문 후 밀리터리버거를 기다려본다

매장 내부는 마감시간이라 조용하다

빠르게 포장해서 집으로 돌아온다

롯데리아영업시간은 지점마다 너무 달라서 콕 찝어서 말할 수 없다

여러매장의 영업시간을 확인해본결과

오픈시간 대부분 9시 (제일 빠른지점 8시 , 제일 늦은 오픈 10시 )

마감시간 대부분 22시 (제일 빠른 마감 20시 , 제일 늦은 마감 새벽 1시)

24시간 매장도 있어서 각 지점마다 확인하고 방문해야할듯

매장별로 배달시간도 다르니 배달시간도 확인필수

제가 구매한 롯데리아현풍테크노폴리스는

오전 9시 ~ 오후 9시 30분 (매장식사마감 9시)가 영업시간

롯데리아 쉬는 날 - losdelia swineun nal

롯데리아 쉬는 날 - losdelia swineun nal

집으로 포장해온 밀리터리버거

티렉스버거?도 단품으로 주문해왔다

일단 외관은 그럴사하다

식판하며 쨈하며 종이뒤로 살짝 보이는 패티까지

일단 티렉스버거는 사진만 찍어놓고 뒷전으로 간다

너겟도 사진만 찍고 잠시뒤로...

원래는 5개인데 운전하며 집으로 오는중에 2개 먹어버림

포장종이에는 친절하게 레시피가 있다

아마 미필자들이나 여성들을 위한 설명서인듯

설명서 안보고 그냥 다 때려넣을 예정

식판에 담긴 메뉴를 살펴보면

불고기소스 , 딸기잼 , 양상추샐러드 등

예전 군데리아의 레시피와 흡사하다

다른점이 있다면 빵이 좀더 고급스러워졌고

불고기 소스가 추가되었다

롯데리아 쉬는 날 - losdelia swineun nal

다 만들어서 꾹 눌러주면 이런 비주얼이 나온다

먹기 쉽게 눌러서 먹었는데

밀리터리버거는 이렇게 해놓으니 볼품 없어보인다 ㅎ

비싼버거의 비주얼이 아니다..ㅎㅎ

예전의 추억 + 밀리터리버거인기 덕에 한번 먹어봤는데

맛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예전의 군데리아의 그맛과 비교를 해보라면...

사실 예전에 군데리아 맛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냥 그 시절에 너무 맛있었다는 기억밖에 안난다

그때와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이미 산해진미와 속세의 입맛에 길들여진 나에게

예전과 같은 감동을 주지 않는다는 정도?로 표현 할 수 있다

그냥 예전의 추억을 느껴보며 한번 먹기엔 괜찮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