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 무 42회 다시보기 - kkokko mu 42hoe dasibogi

2021년 3월 11일 시즌2 1화

- 1979 서울점령: 운명의 레이스

(12.12 군사반란)

2021년 3월 18일 시즌2 2화

- 지키지 못한 약속 , 오소리작전

(실미도 사건)

2021년 3월 25일 시즌2 3화

- 우리들은'내일의 조': 사상초유

더블하이재킹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

2021년 4월 1일 시즌2 4화

- 4000일 간의 추적: 여대생 공기총 살인사건

(영남제분 현 한탑 사건)

2021년 4월 8일 시즌2 5화

- 초대받지 않은 손님 : 8.15 저격 사건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

2021년 4월 15일 시즌2 6화

- 악마를 보았다: 정남규 연쇄살인사건

2021년 4월 22일 시즌2 7화

- 101호 작전, 흰 장갑의 습격

(YH 사건)

2021년 4월 29일 시즌2 8 화

- 조작된 살인의 밤

연필과 빗 그리고 야간비행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

2021년 5월 6일 시즌2 9화

- 14년 간의 추적: 죽지 않는 남자

(조희팔 사건)

2021년 5월 13일 시즌2 10화

- 45년 만의 귀가: 죽은 자의 생존 신고

(국군포로 장무환)

2021년 5월 20일 시즌2 11화

- 암살자와 추적자

(안두희 -김구 암살범)

2021년 5월 27일 시즌2 12화

- 목숨과 맞바꾼 회고록: 김형욱 실종 사건

2021년 6월 3일 시즌2 13화

- 1983 인간 몰카: 전설이 된 대도

(대도 조세형)

2021년 6월 10일 시즌2 14화

- 핑크 빛 욕망의 몰락: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2021년 6월 17일 시즌2 15화

- 살인자와 목격자 그리고 거짓말쟁이:

이태원 살인사건

2021년 6월 24일 시즌2 16화

- 정치깡패 이정재

2021년 7월 1일 시즌2 17화

- 지옥으로 떠난 여행:

필리핀 연쇄 납치 사건

(필리핀 관광객 연쇄 납치 살인사건)

2021년 7월 8일 시즌2 18화

- 피의 일요일, 아웅산 폭탄 테러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2021년 7월 15일 시즌2 19화

- 공포의 17시간, 2인조 카빈 강도

(구로동 카빈 강도사건)

2021년 7월 22일 시즌2 20화

- 강요된 침묵, 그리고 비밀수기:

대한민국 의문사 1호

(최종길 교수 의문사 사건)

2021년 7월 29일 시즌2 21화

- 끝나지 않은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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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석 에피소드에서 지나치게 나혜석 위주로 이야기를 전달했다는 비판이 있다. 이 과정에서 사실관계의 오류도 많은데, 주로 남편이나 다른 사람의 잘못은 크게 부풀리면서 나혜석 본인의 잘못이나 문제가 된 점에 대해서는 아예 이야기하지 않거나 나와도 지나치게 이해해주는 뉘앙스를 취한다거나 하는 것이 있다.[57] 예를 들어, 그녀가 몰락한 계기이기도 한 불륜은 사실 나혜석이 먼저 시작한 것이었는데[58] 남편이 먼저 바람피워서 맞바람 핀 것처럼 얘기한다거나[59], 본인이 잘못해서[60] 자식들에게 직접 문전박대 당한 것을 시댁이 반대해서 못 만났다다며 동정적인 시선으로 이야기한다거나. 나혜석이 비판받은 것을 그녀가 '파격적인 여성'이었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본인의 과는 덮어서 지나치게 단순화시켜 이야기한다거나.


나혜석과 여동생이 아기, 간난과 같은 아명으로 불렸다는 점을 들어 당시 여성은 이름을 가질 수 없었다고 설명한다. 실재로 아명을 가진 기간이 길긴 했지만 후에 "나명석"이라는 이름을 가졌고 이후에 "나혜석"으로 개명을 한것이지 없던 이름을 만든것이 아니다. 아명도 이름을 지을 필요가 없어서가 아닌 당시에 부적저럼 쓰던 별명이였다. 결론적으로 여성이 이름을 가진적이 없다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도, 나혜석 편에서 자신의 아기때의 이름이 없었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었다. [61]

또 김우영이 나혜석과 동시에 또는 그 이전부터 바람을 피우던것으로 해석하여 나혜석을 감싸기도 하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1928년 나혜석이 최린과 파리에서 먼저 불륜을 시작하였고 이를 알게 된 후 김우영은 그녀에 대한 마음이 어느 정도 떠난 것으로 파악된다. 이후 김우영은 부산으로 귀국 후 나혜석과의 사이는 소원해진 채 다른 여자와 살림살이를 차렸고, 이후 나혜석에게 이혼을 통보한다. 이에 나혜석은 김우영이 결혼 전 "평생 나만을 사랑해 달라"는 조건을 어긴 것으로 보고 이혼을 거부하였지만, "이혼 불응 시 최린과의 간통에 대한 고소를 진행한다"고 말하며 결국 이혼하게 된다. 즉 김우영이 먼저 바람을 피우거나, 동시에 바람을 피우는 상황이 아니었던 것

5.2. 장영자 미화 논란[편집]

  • 2022년 7월 7일에 방송된 7,000억 스캔들 - 큰손 장 회장의 비밀 편은 희대의 금융사범 장영자를 전두환 정권 내 권력투쟁의 희생양이라는 등 범죄자를 미화했다는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고, 방송 다음 날인 7월 8일 해당 회차의 VOD 서비스를 중단했다가 다시 재개했다!.이 무슨 염병기사

5.3. 홍범도 에피소드 관련 고증 오류[편집]

  • 시즌3 41회에서 '일본인과 유사하게 생겼고, 일본인 밀정이 있을 수도 있다.' 는 것이 이주 명령의 근거였으며, 소련 수뇌부가 '나라 없는 민족이니 그래도 된다.'는 식의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정을 통해 고려인의 강제 이주를 설명했으나 이는 잘못된 설명이다. 소련 정부는 NKVD로부터 다양한 연해주 한인 출신 밀정들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일부는 체포한 상황이었으며 연해주 한인들의 독립 운동이 일본을 자극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하고 있었다. 밀정이 있을 수도 있는 게 아니라, 이미 수두룩하게 존재했으며 만주 사변 이후로 30년대 내내 일본과의 국경 분쟁이 터지고 있는 판에 연해주 한인들이 독립 운동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62] 소련 수뇌부 입장에서는 조치를 취할 필요성 자체는 충분히 있었다. 그것이 비인간적인 강제 이주와 탄압, 인권 유린, 살인이라는 방식으로 이어져서 문제이지. 그리고 연해주 한인들은 나라 없는 민족이 아니라 러시아 SFSR에 소속된 소련 인민이었다.

  • 당시 일본군이 자행한 간도 참변 당시 민간인 학살 사진이라면서 전혀 상관도 없는 사건인 난징 대학살과 충칭 대공습의 대표 사진들을 첨부했다. 그나마 당시 현장에서 찍은 75연대의 기록 사진 몇 장이라도 있었으니 망정이지 10분 6초부터 더욱이 다른 통념적인 오류와 마찬가지로 일본 측에서 처음부터 작정하고 계획했던 제노사이드의 배경인 '간도 지방 불령선인 초토 계획'을 빠뜨리고 단순히 청산리 전투 등 패전에 대한 보복으로 격하시켰다.

6. 여담[편집]

  • 시청자 애칭은 '꼬물이'다.

  • 개승자에서 유민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꼬리 곰탕으로 패러디 개그를 했다. 출연진 중에서도 장도연이 시즌 2 후기 격인 마지막 화에서 처음 꼬꼬무 섭외 제의를 들었을 때 무슨 꼬리곰탕 관련 프로인 줄 알았다는 드립을 쳤다.

  • 이현이는 꼬꼬무의 단골 이야기 친구로, 총 13회 출연했다.[63]

  • 심용환 작가가 방송에서 소개된 사건의 배경과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 관련 사실 등을 소개하는 꼬꼬멘터리라는 추가 영상이 SBS 공식 유튜브 채널 '달리'에 업로드되었다.

  • 2021년 한국방송대상 시리즈 작품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제48회 한국방송대상에서는 문화예술교양 부문을 수상했다.[64]

  • 정규 편성명은 넘버링을 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지만 일부 채널(SBS FiL)에서는 넘버링을 붙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3'로 편성되어 있다.

  • 방영 초기에는 극악무도한 흉악범죄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두 번의 회차가 대한민국 악인열전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방영이 되며 프로그램 내에 나름의 코너가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6회 이후로는 해당 타이틀이 다시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이후 방영분 중에서도 해당 타이틀이 붙으려면 얼마든지 붙을 수 있는 회차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65] 타이틀이 붙지 않은 것을 보면 그냥 잊혀진 모양.

  • 스포츠 관련 소재를 다룬 회차에서는 선수, 지도자, 해설위원 등 전, 현직 체육계 종사자가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다. 다만 축구를 다룬 13회에서는 빙상계 인물인 제갈성렬이 출연했으며, 탁구를 다룬 30회에서는 역시 빙상계 인물인 박승희가 출연했고, 야구선수 최동원이 이야깃거리인 50화에서는 배드민턴 선수 출신인 이용대가 출연하는 등 이야기에서 다루는 종목과 이야기 친구가 종사하는 종목이 동일한 회차는 아직 없다.[66][67]

  • 매 회차마다 장트리오 중 1명이 앉아서 이야기하는 위치가 달라진다. 즉 2명이 왼쪽에서 오른쪽을 보고 이야기한다면 나머지 1명은 오른쪽에서 왼쪽을 보고 이야기하며, 그 반대로 2명이 오른쪽에서 왼쪽, 나머지 1명이 왼쪽에서 오른쪽을 보고 이야기할 때도 있다. 실제로 28회에 먼저 출연했다가 42회에서 재출연한 온주완이 이야기 상대인 장성규에게 이번에는 자리가 바뀌었다며 농담하기도 했다. 대부분은 장성규와 장도연이 왼쪽에서 오른쪽, 장현성이 오른쪽에서 왼쪽을 보는 구도가 압도적으로 많다.[68]

  • 모든 회차에서 그런 건 아니지만 사건 상황을 설명할 때마다 현장을 재현한 미니어처가 나오는데, 이게 꽤 고퀄이어서 이에 대해 호평도 많다. 또한 근현대사 인물을 주제로 다루는 회차에서는 김상옥 의사 편, 박열 의사 편에서 나온 것처럼 장트리오가 당사자가 당시 입었던 의상을 약식으로 직접 코스프레하기도 한다.

  • 인기 프로그램인만큼 다루는 사건이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에 뜰 때가 많다. 시루섬 침수 사고와 시루섬 문서의 생성도 방영 이후에 이뤄졌다.

  •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이야기에 공감하기 쉬운 포맷이다보니 대부분의 이야기 친구는 한국인으로 섭외된다. 다만 전소미같은 한국계 혼혈이나 에일리, 타블로, 알렉스같은 해외 교포도 가끔씩 출연한다. 다만 오히려 너무 해박하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의 흐름이 깨져버리니까 이이경이 그랬듯 유추를 잘하는 정도로만 섭외를 하는 듯 하다. 아니면 대본으로 유명한 사건들을 모른척 하는 것일 수도[69] 있는데, 일례로 역사 교과서에 언급 될 정도로 유명한 민주화 운동이나, 영화나 다큐로 자주 매체화 된 사건 사고들에 관한 유명한 사진들도 잘 모른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 자사의 다큐멘터리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뤘던 사건들도 상당수 나오며, 당시 촬영분이 자료화면으로도 자주 인용된다. 또한 꼬꼬무 본방 이후에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채널에서 꼬꼬무에서 소개된 사건을 다룬 회차의 요약본을 업로드하기도 한다.

  • 재출연하는 이야기 친구들은 재출연하면서 담당 이야기꾼이 달라지기도 한다. 5회에서 장현성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던 윤균상은 31회에서는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재출연했으며, 마찬가지로 5회에서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던 조정식은 43회에서는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재출연했다. 49회에서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재출연한 장희진 또한 32회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였다.

  • 방송이 있는 주의 월요일부터 해당 회차의 이야깃거리를 암시하는 복선이 깔린 스틸컷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다. 예시로 최동원의 일생을 다룬 50화에서는 출연자들이 최동원의 선수 시절 상징과도 같았던 잠자리 안경을 쓰고 사진을 찍었다.

  • 52화는 본래 필사의 도주 -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이 방송될 예정이었으나[70] 이태원 압사 사고의 여파로 방송이 순연되어 국가애도기간이 끝난 후인 11월 17일 54화로 재편성됐다.[71]

  •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장성규가 진지한 얼굴로 설명하는 스크린샷과 이야기 친구들이 놀라는 스크린샷들을 이용해서 각종 드립을 하는 꼬꼬무 드립이 유행하고 있다. (예시)[72] 이런 드립이 그렇듯 장성규와 친구들은 온갖 쌍욕이나 개드립을 치고 장도연은 별 거 아닌 내용에도 울컥하거나 아무 말도 안했는데 시작부터 우는 등 왜곡된 이미지로 웃음을 유발하는 중.

  • 방송이 끝난 후에는 공식 SNS에 이야기 친구들의 방명록과 친필 서명이 게시된다.


[1] 3회는 두산 대 LG의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중계 때문에 시간이 밀렸다.[2] 약 70~80분 정도 방송된다.[3] SBS 교양 공식채널 달리[4] SBS NOW 교양 스페셜[5] 본업 때문에 하차하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농구 영화를 찍을 예정.[6] 장항준 감독과는 서울예술대학교 동기이다.[7] 장트리오 중 장도연은 '인'동 장씨, 장성규는 '안'동 장씨, 장현성은 단양 장씨이다. 실제로 장씨의 2/3가 인동 장씨임을 감안하면 참 보기 드문 조합이다. 하차한 장항준의 본관은 불명.[8] 보통은 과일이나 양과자와 함께 커피, 차, 과일 주스, 탄산음료 등 비 알코올 음료가 제공되지만, 가끔씩 맥주와 마른안주가 나오기도 한다. 단순한 소품이 아니라 촬영하면서 진짜로 먹는 것인지 촬영이 진행될수록 다과의 양이 점점 줄어드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34회에서는 한과도 나왔다. 헌데 42회 인트로를 보면 찻잔에 콜라를 따라 놓는 등 (...) 어느 정도 낚시도 있는 모양.[9] 특정 회차에서는 그 회차의 주제와 관련이 있는 음식이 나오기도 하는데, 전태일 열사 편의 경우에는 풀빵이 나왔다. 임금이 적어 굶주리는 여공들을 위해 퇴근길 차비를 털어서 풀빵을 사서 나눠주고 자신은 걸어서 집까지 갔던 행동을 암시하는 듯 하다. 군함도 편에서는 강제 징용되었던 조선인 노동자들이 식사로 먹었던 콩깻묵 주먹밥이 등장했으며 출연자들이 직접 시식도 했다.[10] 그 외 방송에서 다뤄주기를 희망하는 사건이 있다면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서 제보할 수 있다.[11] 시대가 시대다보니 군부정권에 의해 이루어진 탄압을 자주 다루면서 군부정권이었던 박정희, 전두환이 자료로 굉장히 자주 나온다. 박정희가 큰 화를 입을뻔했던 육영수 피살 사건같은 경우야 당연히 나오지만 박정희를 암살하기 위해 남파한 1.21 사태같은 경우나 박정희 정부가 북한에 복수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684부대, 혹은 무등산 타잔 박흥숙에서도 박정희가 언급되는 등 짧게 언급만되는 경우임에도 사진이 자료로 엄청 많이 나온다. 이는 전두환도 마찬가지.[12] 아직 공식 소개란이 나오지 않았다.[순서] 13.1 13.2 13.3 순서는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14] 광고 종료 후 파트에서 두 시즌 동안 고생한 장항준을 위해 제작진이 사진을 담은 액자를 선물했다.[15] 엄여인 관련 내용을 다루다 이후 사이코패스에 관한 내용까지 다뤘다. 이 정도 스케일이면 엄여인이 악질 중에 상악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6] 이야기 친구들 중 공명과 도영은 친형제이다. 프로그램 최초로 형제가 동반 출연한 사례.[17] 배경이 소말리아이다보니 소말리아 해적들이 연관된 아덴만 여명 작전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됐으며, 아덴만 여명 작전은 이후 20화에서 중심 소재로 등장한다. 또한 내전 당시 소말리아에서 문제시되었던 소년병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다뤘다.[18] 지금까지 꼬꼬무에서 다루었던 역대 사건들 중 2번째로 과거의 일. 방영 당시에는 가장 과거의 사건이었는데, 바로 6주 후 11화가 딱 3년 차이로 그 기록을 깼다. 2022년 기준으로 99년 전 사건으로 곧 100년이 된다.[19] 기네스북 관련 내용을 최초로 다룬 회차이다.[20] 중간광고 전 예고에 이 사고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곡인 H.O.T.의 아이야가 삽입되기도 했다.[21] 촬영장의 소품으로 전태일이 여공들에게 사주던 풀빵이 놓여져 있었고, 예고편에서 나온 노래로 MC 스나이퍼의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가 틀어졌으며, 엔딩 종료 후 영화 태일이의 클립을 보여주었다.[22] 지금까지 꼬꼬무에서 다루었던 역대 사건들 중 가장 과거의 일로 2022년 기준으로 102년 전 사건이다.[24] 꼬꼬무 사상 최초의 스포츠 관련 이야기로,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한일전과 본선 첫 경기였던 헝가리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경기 당시 이 한일전에서 공격수로 출장했던 최정민 선수의 축구화가 이 회차에 등장하기도 했다.[25] 피해자의 이름은 '이우진'이라는 가명으로 처리되어 나왔다.[26] 김주열을 포함해 3.15 의거에서 경찰의 총격에 희생된 다른 학생 시위자들인 김영길, 김용실, 전의규(이상 향년 18세), 김삼용, 김효덕, 김영호(이상 향년 19세)도 함께 소개되었다.[27]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2주 결방 이후 방영되었다. 한편 초반부에 언급된 문충일 씨의 아들에 대한 내용이 미흡했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있었는지, 재방송 및 다시보기에선 마지막에 문충일 씨의 아들에 대한 내용과 쿤사의 해체 및 본인의 사망에 관한 보충 자막이 삽입되었다.[28] 초등학생들이 직접 꼬꼬무 제작진 앞으로 관동 대학살에 대해 널리 알려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온 것이 방영 계기였다고 하며, 이 편지가 방송 후반부에 소개되었다.[29] 마지막에 본편의 주인공 안학수 하사를 비롯한, 아직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참전 병사 6명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차례대로 화면 중앙에 띄웠다.[30] 해당 방영분에서 기존에 익히 알려졌던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라는 사건명에서 호프집이란 단어의 좋지 못한 이미지 때문에 '호프집이란 단어를 떼어달라.'라는 생존자와 유족들의 부탁이 있었다. 이후에 부탁에 따라 문서의 이름이 수정되었다. 2021년 12월 9일자 방영분에서도 씨랜드 사건으로 자식을 잃은 前 여자 하키 국가대표 출신이었던 김순덕 선수가 한국에 환멸을 느끼고 이민을 선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할 때 이 사건이 짧게 언급되었다.[31] 해당 에피소드의 부제 '인간의 조건'은 수심원 사건을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 2016년 6월 18일자 방영분의 제목에도 들어 있는 문구이기도 하다. 또한 해당 방영분에서는 당시 입소인들의 이름이 가명 처리되어 나왔다.[32] 패널들이 역대 꼬꼬무 에피소드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많은 눈물을 흘렸던 회차이다. 그만큼 슬프고 답답한 참사였다.[33]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토론회 중계방송 관계로 1주 결방 이후 방송되었다. 또한 특이사항으로 방송 소재가 탁구이다보니 촬영에 쓰인 테이블 또한 탁구대였다.[34] 방송에 출연한 피해자 중 한 사람인 한일영 씨는 선감학원 피해자이기도 했기에 해당 내용도 간략하게 다루었다.[35] 울산 움막 살인사건. 2012년 2월 43세 허모씨가 무도산 아래 농막에서 70대 노인을 살해하고 2014년 6월 파출소를 찾아와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주장한 사건으로, 꼬꼬무에 앞서 궁금한 이야기 Y 2016년 2월 5일 방영분에서 다룬 바 있다.[36] 방송 이틀 후인 2022년 6월 25일이 6.25 전쟁 발발 72주년이라 다룬 것으로 보인다.[37] 사건의 당사자인 장영자가 실제로 등장해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범죄자를 미화했다는 논란이 있어 다시보기가 중단했다기 다시 재개했다.[38] 서울 후암동 방화 살인사건. 과거 실화극장 죄와 벌에서도 다뤘던 사건으로, 참극으로부터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재판이 열렸던 것과 당시 피해자이자 생존자였던 6살(사건 시점에서는 겨우 4살) 아이의 진술에 증거능력이 있는가가 판결을 좌우했던 여러모로 이례적인 사례이다. 98고합1266[39] 방송에서는 피해자 자매의 이름이 각각 '소리', '소원'이라는 가명으로 처리되어 나왔는데, 같은 방송사의 그것이 알고싶다가 기존에 이 사건을 다뤘을 때 쓴 가명이다.[40] 간도 참변에 대한 내용도 간략하게 등장했다.[41] 고 김복연 씨가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부역했다는 누명을 쓰고 유죄를 선고받은 사건. 최근 판결이 뒤집혀 무죄가 선고되었다.[42] 박태순 열사 의문사 사건. 1985년 한신대학교 철학과에 입학, 노동 운동을 하다 1989년 5월 노태우 정권 해체를 요구하며 경기도 수원지방검찰청을 점거한 후 구속되어 1년 6개월간 수감되었다. 출소 후 박태순은 군 입대를 거부하며 수원 지역 등의 노동현장에 위장 취업하였다. 이때 국군기무사령부와 경찰에 의해 감시를 받았고, 1992년 8월 29일 시흥역(現 금천구청역) 열차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또한 9화에서 소개되었던 전태일 열사에 관한 내용도 짤막하게 다시 다뤘으며, 여기서는 박태순 열사에게 큰 영향을 준 인물로 언급되었다.[43] 피해자의 이름은 '엄유정'이라는 가명으로 처리되어 나왔다.[44] 1994년 2월 1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89회에서 이 내용에 대해 다뤘다고 알려져 있다. 이 회차는 2022년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10시 40분부터 지연 방송이 예정되었으나 경기가 9시 38분 경 끝나면서 뉴스 방송 이후 평소보다 10분 가량 이른 시간대에 방영되었다. 꼬꼬무 공식 인스타그램 공지[45] 유족의 동의를 얻어 피해자의 실명과 사진을 그대로 내보냈다.[46] 야구가 소재이기 때문인지 간식으로 홈런볼이 나왔다.[47] 타이틀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거짓말, 딱 한 개만 더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거짓말이 누적되어 사건이 커진 것도 범인의 행적과 일치한다.[48] 피해자의 이름은 '김민지'라는 가명으로 처리되어 나왔다.[49] 본래 53회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압사 사고 여파로 인해 본 방영 순서를 바꿔 방송했다.[50] 피해 아동의 이름은 '오영진'이라는 가명으로 처리되어 나왔다.[51] 방송 하루 전인 11월 9일(=119)이 소방의 날이라 다룬 것으로 보인다. 이틀 뒤 시작하는 동사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와는 딱히 관련은 없다.[52] 방송 말미에 사건 당시 순직한 6명의 소방관들인 박동규 소방장, 김기석 소방교, 김철홍 소방교, 박상옥 소방교, 박준우 소방사, 장석찬 소방사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고, 매몰되었던 소방관 중 유일한 생존자인 이승기 소방관과의 인터뷰도 공개되었다.[53] 당초 11월 3일 방영 예정이었으나 이 때문인지 초반에 장성규가 들고 있던 플랜카드를 자세히보면 11월 3일이라고 쓰여있는 부분이 있다. 이태원 압사 사고 여파로 2주 연기 후 편성됐다. 이 사건의 물탱크 위 유일한 사망자인 아기의 사인이 공교롭게도 '압사'였기 때문이다. 실제 방송분에서는 압사라는 단어의 직접적 언급은 피하고 사람들이 휘청거리면서 깔렸다가 사망했다고 얼버무리는데, 원래 대본이었는지 재편집인지는 불분명하다.[54]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 중계방송 관계로 1주 결방 이후 방영되었다.[55] 성수대교 붕괴 사고를 다룬 백서의 완성 당일에 파일럿에서 다뤘던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사고도 간략하게 언급했다.[57] 물론 후반부에 일부 게스트가 자식을 '괴물'이라 칭하는 과격한 워딩을 비판한다거나 바람 피워놓고 그런 내용의 글을 쓰는 등의 이중적 행위에 대하여 말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패널과 방송의 시선은 '파격적이어서 박해받고 차별받은 신여성+시댁이 반대해서 자식도 못 만나고 비참하게 죽은 불쌍한 어머니'였다.[58] 심지어 결혼할 때 평생 본인만을 사랑할 걸 제안해놓고 이랬다![59] 또한 이를 당시 여자의 불륜만 제재하는 법이 있었다는 이유로 남편을 무조건적으로 나쁜 사람으로 몰고 나혜석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면서 동정적인 시선으로 본다.[60] 아동학대 논란이나 앞서 언급했듯 '본인이 먼저 피워서' 가정을 파탄낸 바람에 대한 것도 있고, 강요로 임신하고 낳은 자식이 아님에도 본인 스스로 저서에서 자식들을 '내 살을 먹고 자란 괴물'이라 칭한 적 있다. 오죽했으면 자식들은 새어머니를 나혜석보다 더 좋아했을 정도.[61] 특히 '언년이'라는 말의 유래를 남자아이를 바라고 어긋나게(잘못) 태어난 년 이라는 썰이 있다는 낭설을 사실처럼 말하기도 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언놈이, 언년이라는 단어는 손아랫 계집,사아이를 귀엽게 이르는 말 이라고 답한 바 있다.[62] 김신 장군의 회고록에서도 비슷한 설명이 나오는데, 당시 조선 독립운동 세력에선 단독으론 일제를 몰아낼 수 없어 소련이나 중화민국의 대일전을 기대하던 눈치였던 지라, 국부군 소속 조선인 포병장교가 강경 대응으로 확전의 도화선을 놓으려고 했다든가. 일소 국경지대에서 소련 측 국경에서 일본군 초소를 향해 총을 쏜 이들도 있었다고 한다.[63] 파일럿, 시즌1, 시즌2 포함.[64] 기사[65] 대표적인 예로는 14회와 27회가 있다.[66] 사실 빙상계 종목은 동계 올림픽이나 동계 아시안 게임 등 겨울철 국제대회에 활동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겨울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는 운동을 쉬어서 여유 시간이 많다는 점 덕분에 출연하는 것일 수도 있다. 2명 다 현역에서는 은퇴한 상태이기도 하고. 반면 이용대는 국가대표로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지만 리그 선수로서는 아직 현역이다.[67] 전자도 이유에 포함되겠지만 결정적으로 종목이 같은 경우, 해당 회차의 내용에 대해 이전부터 지식이 해박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섭외를 아예 안 할 가능성이 크다. 13화의 경우 너무 오래된 일이다 보니 같은 축구선수여도 모를 수도 있겠지만, 탁구의 현정화나 야구의 최동원 같은 경우는 해당 종목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름은 몇번 들어본 적 있을 정도의 레전드급 선수였는데다 해당 종목의 팬이라면 높은 확률로 방송에서 다룬 에피소드에 대해서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큰데 단순 팬이 아닌 해당 종목에 종사하는 전, 현직 선수들이라면 모른다고 주장한다면 오히려 욕 먹을 정도로 절대 모를 수가 없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68] 장도연의 경우에는 자리는 달라지지 않아도 카메라의 위치가 달라져서 보는 방향이 달라지기도 한다.[69] 물론 박승희, 이용대, 제갈성렬처럼 특정 분야만 전문적으로 배워서 자신의 주 분야가 아닌 사건을 접했을 경우에는 모를 수도 있다. 반대로 백백교 편에서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 김주령처럼 대학에서 역사교육과를 전공(연극학과로 전과함)하여 출연하기 전부터 배경 지식이 해박했을 법한 인물이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