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여행 비용 - ilbon oncheon-yeohaeng bi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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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천여행 비용 - ilbon oncheon-yeohaeng bi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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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온천여행 추천 (feat. 현지 평점 높은 료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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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온천여행 비용 경비 (현지인 강추)

일본 온천여행 비용 - ilbon oncheon-yeohaeng biyong

일본의 남쪽에 혼자 크게 뚝~!떨어져 있는 큰 섬이 있다.

이 섬이 바로 규슈다.

규슈는 일본온천여행 의 성지로

1 유휴인 온천

2.구로카와 온천

3 벳푸온천

4 우레시노 온천

5 운젠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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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유후인 온천부터 천천히 알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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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인 온천

유휴인 온천은 그냥 쉽게 말해 유휴인 이라는 동네에 있는 온천 마을을 말한다.

마을 전체가 그냥 온천 마을 인 곳도 있는 반면

이곳 유후인 온천은 그냥 단순한 온천 마을이라기 보단 가보면 잘 꾸며논

온천 + 테마파크 같은 느낌을 준다.

나는 심각한 온천 덕후 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온천만 하러 와선 생각보다 지루함을 느끼고 1시간 이내로

온천을 둘러보고 떠나기도 한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나는 겨울 노천 온천을 강력 추천한다.

일단 온천물이 뜨겁고 답답함을 느낄 때 즈음에 잠깐 나왔다가

다시 몸이 식으면 들어가서 물 위의 찬바람과 물속의 따뜻한 기운을 느끼고 있으면

그야말로 신선 놀음이 따로 없다.

일본온천여행 !

꼭 나이 지긋한 부모님 모시고 가는 곳만은 아니다.

꼭 여자친구랑 단 둘이 분위기 내러 가는 곳만은 아니다.

진짜 혼자라도 겨울에 일본 가면 꼭 한번은 들어봐야 한다.

이건 진짜 해 본 사람만이 안다.

꼭 가봐야 한다

두번 가야 한다.

딱 두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겨울

그리고

노천탕

지금 부터 소개할 유휴인과 각다른 곳의 수많은 온천 hot place를 소개 하기 전에

나는 주로 좋았던 노천탕만 소개 하려고 한다.

참고로 최소 40만원 이상인 고급 료칸이 많다.

가성비를 고려하면  비싸지만 프로모션들이 심심 찮게 올라오므로

적게는 30%~80%까지 프로모션 가격으로 이용 할 수도 있다.

( 광클질을 통해 손품을 팔쟈!)

나는 사촌 누나가 일본사람과 결혼한 덕에

일본 온천만 30회 이상 다녀본 경험이 있다.

그중 가장 개인적으로 갠춘 했던 곳 몇 군대만 소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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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인  그리고 온천

유후인은 지명이름이고 마을은 작지만 알차고 볼거리가 많다.

유후인 에는 개성있는 상점들이 많다.

일본온천여행 = 자칫 지루함

이라는 해묵은 고정 관념을 확실히 박살 내 줄 수 수 있는 곳

유휴인이 확실하다.

아기자기한 미술관 부터 큰 미술관 (샤갈 미술관도 있음)

전통있는 공방, 희안한 까페, 분위기 있는 카페

독특하고 다양한 맛집등

도시자체가 굉장히 매력이 있다.

여행객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요즘 일본좀 다녀본다는 젊은 남녀가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유휴인이다.

그외 다양한 볼거린 알아서들 찾아 보시고 난 온천.. 아니 일본말로 온센

그리고 료칸을 소개하려고 한다.

유휴인에는 그야말로 크고 작은 료칸들이 다양하게 분포 되어 있다.

주머니 사정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일본온천여행 을 즐길 수 있다.

유후인이란 일본말로 안개 마을이라는 뜻이다.

가보면 알겠지만 유휴인은 주위에 유명산인 유후타케와 아이들이라고

유휴인을 둘러싼 1000M이상의 높은 산들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

그리고 중심에는 긴린코라는 명품 호수가 있는데

이게 아침이 되면 일교차 때문에 호수 전체가 안개로 뿌옇게 덮인다.

우리나라 미세먼지 아니고 순수 안개 때문이다.

이때문에 유휴인에서 전망이 좋은 료칸을 잡아 온천을 하면

그야말로 진짜 신선놀음이 가능해 지는 거다.

보통 일본온천여행 은  나같이 나이가 어린데도 특출나게

온천을 좋아하는 덕후가 아니면

반나절 정도로  일정을 잡고 움직이면 충분한데

유후인은 그렇지가 않다.

여긴 진짜 최소 1박은 무조건 해야 된다.

여기서 겨울에 노천 온천을 하고 시내 관광을 하고도 만족하지 못하면

내 귓방망이를 왕복으로 후려쳐도 된다.

유후인 가는길 : 하카타역 – JR특급 유휴인노모리 타고 2시간 좀 넘게

찾아오는 길은 그닥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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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온천여행 의 백미 유휴인 료칸

내가 개인저으로 정말 좋았던 료칸은 바로

유후인 겟토안이다.

처음 입구에서 본채에 들어가서는 너무도 정갈하고 깔끔하면서도 웅장한 느낌 때문에

살짝 움츠러 들기도 했었다.

근데 직원들이 너무나 친절하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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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글을 보고 나서 아마 바쁘게 검색에 들어가실 텐데

후기를 보면 알겠지만

그냥 거의

무.결.점

에 가까운 일본 료칸이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중심시설에서 살짝 먼정도?

그냥 료칸 전체가 하나의 작은 국립공원?에 세워진 료칸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다

노천욕을 하면 바로 옆에 개천이 흐르는 소리가 나고 바람소리 할 것 없이

그냥 자연에서 하는 온천 그 자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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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노천탕 전경

전세노천탕도 좋고 개인 온천탕도 좋다.(다만 전세노천탕은 특별신 투숙객 전용이다)

나는 둘다 왔다리 갔다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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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식사도 굉장히 다채롭고 맛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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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가격은 좀 센편이다. 그리고 방을 잡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나는 여기가 너무 좋아서 2번째 갈 땐 프로모션이고 나발이고 그냥 쌩돈주고 가서도

돈이 아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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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스이노야도 바이엔 료칸

다음은 메이엔 메스스이노야도 바이엔 료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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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부지가 더 넓다. 한 만평정도 되나?

살짝 고지대에 있고 전망이 트여 있어 경치를 즐기면서 온천하기에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역시 도심과는 조금 떨어져 있는게 단점이지만 이정도는 충분히 감수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약간 외진 위치라 택시를 타고 들어가야함 한 5-6분정도)

별채는 노천탕이 따로 붙어 있는데

내가 갔을 때는 그게 만석이어서 이용을 못해 본게 아쉬웠다.

듣기론 바로 요기가 백미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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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직원들은 친절하고 한국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말을 잘하는 직원들도 있었다.

음식도 훌륭하긴 한데 개인적으론 다른 곳 보다는 살짝 내 취향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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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소 무라타 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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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상당히 독특한 느낌을 준다.

일본풍 특유의 민가 느낌도 나면서 요즘 지은 것 같은 세련된 느낌도 난다.

동양풍하고 적절하게 유럽풍도 느껴지는.. 짬뽕인데 이게 참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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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진짜 좋은데 머라고 설명을 해야 할지 몰라 살짝 답답해 온다.

사람들 느끼는게 다 비슷하다고 느낀게

산소 무라타만의 독특한 느낌과 경험 때문에 유휴인 중에서도 인기가 있는 료칸이다.

장담 하건데 성수기에는 1-2달 전에도 방 잡기가 쉽지 않을 꺼다.

보통 나는 넓게 오픈된 노천탕이 있는 료칸을 선호하는데

이상하게 여기는 객실내 프라이빗 탕에 있어도 전혀 답답함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느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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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또하나 인상적 이었던게 바로 음식인데

음식 맛이 뛰어나서 맛으로 기억되는 료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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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테이 다노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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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규슈에 와서 온천을 했던 곳이 바로 이 료칸 인데

사촌 누나말이 여기는 단순 료칸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유명한

전국구 료칸이라는 말을 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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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 느낌을  많이 받고 클래식한 느낌이 많이 드는 료칸이다.

보통 젊은이 보다 어르신들한테 많이 선호 될 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저녁이 되면 딴세상 꿈나라에서나 느낄 법한 아늑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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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는 넓은데 실은 몇개 없어서 항상 예약이 풀이라

애지간한 료칸 예약 사이트에는 아예 리스트가 뜨지도 않는다.

단점이라면 음식맛이 비싼 가격대에 비해서는 쏘소한 느낌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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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와라비노

일본온천여행 을 하면서 겨울에 오지 않아도 정말 좋다고 느꼈던  몇 안 되는 료칸 이었다.

들어오는 입구 부터 무성한 숲과 마주하니 무슨 세속과 경계된 새로운 세상으로 입문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 평안한 느낌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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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 내부에도 온천이 있고 노천도 있어 왔다갔다 하면서 즐길 수 있었다.

밥이 맛있다고 해서 기대를 크게 했었는데

너무 기대가 컷나.. 기대 이상은 아니었지만 훌륭했다. 나는 항상 최고만을 추구하기에

다들 가격대가 좀 비싼 편이지만 여긴 그래도 좀 저렴한 편이었다.

마지막으로 하나노마이 료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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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이면서도 가성비까지 고려한다면 여기만한 곳이 없을 것 같다.

20만원 이내에서 이정도 퀄리티의 료칸을 잡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단순 시설 뿐만이 아니라 여기 나오는 식사가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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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노마이 는 화무라는 뜻이다. 꽃이 피는 계절에 가면 진짜 꽃냄새가 난다.

이곳도 백미는 실과 노천탕이 함께 붙은 별채인데 미리 예약안하면

잡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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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료칸에 대한 가격이나 예약은 아래 링크를 타고 가면 쉽게 할수 있다. (링크 : ” 호텔스컴바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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