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표명 : 학교교육 효과 [ 단위 : % ]학교교육 효과 통계표2222 계27.924.831.132.934.936.035.035.640.2성남자27.624.730.732.834.936.334.435.339.5여자28.124.831.532.935.035.735.735.840.9연령20세 미만26.5-38.333.135.139.738.443.647.920~29세24.9-35.434.337.137.233.835.240.430~39세24.318.825.527.129.130.229.129.033.940~49세28.221.828.030.830.431.328.829.234.150~59세31.127.232.134.536.436.236.034.938.560세이상34.232.433.138.542.142.543.643.147.2출처: 통계청, 「사회조사」 주석: 1) 학교교육의 생활, 취업 및 직업 활용 효과에 대해 ‘매우 효과 있다’ 또는 ‘약간 효과 있다’라고 응답한 사람들의 비율임. 본 연구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학교문화예술교육의 효과에 대한 측정지표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측정지표의 개발을 위하여 선행연구에서 학교문화예술교육의 효과 측정을 위해 채택하고 있는 지표를 종합한 결과, 문화예술 감수성, 자기효능감, 자기표현력, 사회성, 정서지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행복감, 창의인성 등이 효과측정 지표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8개의 지표들을 토대로 학교문화예술교육의 효과측정지표 초안을 구성하였으며, 이에 대해 학생 대상 예비조사, 전문가 타당성 검토, 학생 대상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였다. 내용타당도 비율(CVR) 산출, 탐색적 요인분석, 내적일관성 검토, 확인적 요인분석의 과정을 통해, 내용타당성, 구인타당성 및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단계별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6개 지표, 32개 문항으로 구성된 학교문화예술교육 효과측정지표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지표는 학교문화예술교육의 효과에 대한 포괄적이고 범용적인 지표로, 측정지표 개발을 위한 일련의 정교한 프로세스를 통해 도출되었다는 점에서 학교문화예술교육에 이론적, 실천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aims to develop indicators measuring effectiveness of arts and cultural education. For developing the draft of the indicators, previous studies on effectiveness indicators measuring arts and cultural education have been investigated. Previous studies showed indicators measuring arts and cultural education at school included culture sensibility, self-efficacy, self-expression, sociality,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emotional intelligence, happiness, and creativity and personality. These eight indicators composed the draft of the current study’s arts and cultural education effectiveness measurement tool. Through the pilot test, expert’s examination, and survey, the final version of indicators for measuring school arts and cultural education was developed. The final version was composed of 6 indicators and 32 question items. The final version of indicators was comprehensive and developed through the detailed process. The indicators may be expected for providing theoretical implication for future studies and practical implication for arts and cultural education fields. 키워드열기/닫기 버튼학교문화예술교육 이 키워드로 연구동향 분석 이 키워드로 논문 검색 ,교육효과평가 이 키워드로 연구동향 분석 이 키워드로 논문 검색 ,지표개발 이 키워드로 연구동향 분석 이 키워드로 논문 검색 ,내용타당도 이 키워드로 연구동향 분석 이 키워드로 논문 검색 ,구인타당도 이 키워드로 연구동향 분석 이 키워드로 논문 검색 Arts and Cultural Education at School, Educational Effectiveness Evaluation, Indicator Development, Content Validity, Construct Validity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 한국 뒤로는 라트비아(39.0%), 에스토니아(37.6%) 등의 국가들이 자리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은 각각 23.1%, 20.0%다. 노인 빈곤율은 노인들의 우울증, 더 나아가서는 높은 자살률로도 이어진다. 한국의 노인자살률(인구 10만명당 46.6명)은 OECD 국가(평균 17.2명) 중에서도 압도적인 1위이다. 한국은 2025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6%를 넘어 초고령사회가 되고 2050년에는 4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경제에만 몰두한 정부가 사실상 대책 마련에 손을 놓은 결과다. 그렇다고 청소년과 청년층의 삶의 질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18년 가임여성 1명당 출생아 1명 아래로 떨어진 데 이어 매년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10대 자살률도 전년보다 10.1% 높아졌다. 블룸버그통신은 명문대 입시만을 우선시하는 '황금티켓 신드롬'으로 사교육 부담이 커지고, 이것이 청년고용 하락과 출산율 감소, 청년층 정신건강 등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진단했다. 고용과 교육 등의 밑바탕이 되는 인적자원 경쟁력은 OECD 38개국 중 24위로 중하위 수준에 그쳤다. 해외인력 유입, 여성인력 고용 등을 측정하는 매력도 부문에서 고등교육 해외 유입률이 2.8%로 나타났다. OECD 37개국 중 33위로 최하위 수준이다. 고숙련 일자리 중 여성 근로자 비율은 27위를 기록해 인재의 유입과 활용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결과적으로 교육과 직업 간 불균형이 크고, 노동생산성이 낮게 나타나는 결과로 이어진다. 인적자원 경쟁력 상위 국가들은 인재 적극 유치, 직업교육 활성화, 실질적 직업역량 개발 등 미래를 위한 인적자원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미래지향적인 인적자원 혁신정책보다는 고용유지 등에 비중을 둔 탓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교육 지출 대비 노동생산성 역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1인당 교육지출 대비 근로자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OECD 최하위 수준이었다. 아일랜드와 비교하면 교육지출은 40% 많은데 근로자 1인당 GDP는 오히려 60% 적다. OECD 회원국 중 대학 전공과 직업선택 간 상관관계가 사실상 제로(0) 수준인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경제학자 반가운 연구원은 "한국은 '성공의 덫'에 걸려 있다"며 "교육이 나라를 이만큼 이끄는 데 핵심 역할을 했지만 이제 경제의 미래를 방해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기자 정보안선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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