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와 가까운 자유여행지로는 가기편한 교토 여행도 같이 일정에 넣으시면 좋은데요 오사카 여행 필수코스로 볼거리 많고 쇼핑하기도 좋고 그리고 맛집과 이쁜 카페 투어 등등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처럼 많은 도시 랍니다 그리고 오사카에 여행가시는 김에 오사카에서 가까운 천년의 수도 교토 혹은 고베를 함께 다녀오는 일정도 괜찮은데요 출국하는 비행기는 오전에 그리고 귀국하는 비행기는 늦은 오후로 하셔서 하루는 교토나 고베 그리고 하루는 오사카를 함께 다녀오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오사카는 맛집이 정말 많은 맛의도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해외여행지 중에서 식도락 여행에 오사카만큼 가기 쉽고 비용 부담의 걱정이 없는 곳이 또 어디 있을까 싶은 곳이기도 해요. 교토의 경우 천년의 수도라 불리는 곳으로 한때 일본의 수도이기도 했었는데요 그렇기에 일본의 전통과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특히나 일본의 전통 음식도 만날 수 있는 곳이구요
오사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외여행도시 1위답게 인천공항에서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는 제주항공, 에어서울, 피치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아시아나, 대한항공 항공사에서 매일 25편이나 출발을 하고 그리고 김포에서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는 제주항공, 이사아나, 대한항공 항공사에서 매일 6편 운항을 해요. 그렇다면 하루에 31대의 비행기가 오사카로 향한다니 정말 오사카의 인기는 어마어마한 거 같아요
교토를 포함한 오사카 자유여행 3박4일 일정으로 다녀오기 위해 저는 이른 아침인 8시 30분에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였어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면 대략 1시간 40분 정도면 금세 도착을 하는데 이 짧은 시간에도 간단한 식사 거리가 나오더라구요. 음식은 간단한 청경채가 올려진 치킨라이스 같은 밥 종류였었는데요 함께 나오는 비빔 고추장이랑 비벼 먹으니 먹을만했어요
오사카 자유여행 3박4일 일정으로 오사카와 교토를 함께 방문하려면 오사카에서 2박 그리고 교토에서 1박을 하는 게 좋을듯 했구요 간다면 아무래도 간사이공항에서 교토부터 가는 게 편해서 좋을듯해서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짐을 찾고 입국 수속을 끝낸 후 간사이 공항에서 하루카 특급열차를 탑승을 하였구요 요 하루카 특급열차를 타고 1시간만 있으면 교토에 도착을 할 수 있었어요. 미리 예약한 호텔에 짐을 맡기고 근처에 함바그 맛집으로 향했어요
요 맛나 보이는 함버그를 먹은 곳은 함바그 라보라는 곳인데 수제 함바그를 주문하면 즉시 만들어 주는 곳으로 함바그를 한입 먹으면 입안에서 육즙이 팡팡 터져서 아주 맛나게 잘 먹었었어요
교토에 왔으니 왠지 전통 일본 화과자를 맛보고 싶어서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일본 화과자 전문점 토라야에 들러 보았는데요 비주얼이 엄청 이쁘고 맛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교토에서 기모노 체험을 하면서 교토에서 가볼만한곳들을 가보았는데요 일본의 많은 관광지에서 기모노 체험이 가능한데 저는 그중에서 교토가 제일 기모노와 도시의 분위기가 잘 맞는 거 같더라구요. 어디를 가더라도 예쁜 분위기의 포토존이 많았었구요 특히나 잘 보존된 전통문화유산들이 기모노와 잘 어우러지는 분위기라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날아간 느낌이었어요
교토에 가시면 꼭 가보게 되는 아라비카 카페도 방문하였어요 우리나라 분들에겐 응카페로 유명한 곳이죠? 진하고 맛있었던 아이스 카페라떼 포스팅을 쓰는 나른한 시간에 요 션하고 진한 카페라떼 생각이 간절하네요 교토에 아라비카 카페가 몇 곳 있는데요 아라시아마 지점에 방문하고 싶었지만 거리가 좀 되어서 다음에 방문하기로 했구요 저는 기모노 체험 대여한 곳에서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였어요
샌프란시스코에 여행 갔을 때 샌프란시스코 모든 블루 바틀 지점에 방문해서 커피를 마셨을 만큼 블루 바틀 커피를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블루 바틀은 오사카, 도쿄 그리고 교토에도 지점이 있고 최근엔 우리나라 성수동에도 오픈을 했구요 그런데 일본에 지점의 경우 특유의 일본색과 조화롭게 매장을 오픈한 게 정말 특색 있고 좋더라구요. 교토 지점 역시 그렇구요
분위기가 너무나 좋아서 그런지 도쿄의 블루 바틀 매장보다 저는 교토 매장에 점수를 더 주고 싶더라구요. 아 물론 카페 라떼 맛은 훌륭하구요
먹자골목 즐비한 곳에서 찾아 방문했던 리버 라멘이라는 곳에서 저녁 식사를 했구요 라멘 국물도 진하게 맛있었구 가리아케도 생각보다 맛나서 라멘이라 잘 어울렸어요
오사카 2박3일 일정 중에 하루는 교토에 숙박을 하였는데요 숙박한 곳은 작년에 오픈한 신상 호텔인 호텔 엠스 플러스 Hotel M's Plus 였구요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시설이 무척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방은 넓게 사용하기 위해서 1인실이 아닌 2인실을 예약하여 이용을 하였는데요 1인실과 2인실 가격차이는 얼마 안 나지만 공간 차이가 크게 차이 나기에 넓게 사용할 수 있었던 2인실로 쾌적하게 이용하였어요
욕실도 넓은 편이었고 오른쪽 공간에 샤워기 외에 욕조도 있어서 반신욕 하기에도 편했었구요
왼쪽 비상시 대피 경로 사진을 보시면 1인실과 2인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1인실과 2인실 룸크기 차이를 확인하실 수 있으신데요 1인실과 2인실의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으니 혼자 가시더라도 2인실 이용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침 조식을 포함하여 이용을 하였었구요 밥 종류는 없지만 아침마다 즉석으로 만들어 주는 빵이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빵순이인 제게는 아주 만족스러웠는데요 직접 만들어주는 갓빵에 에스프레소 기계로 내려주는 커피, 우유 그리고 쥬스가 다였지만 빵이 맛있어서 그런지 숙박객 대부분이 빠지지 않고 다들 이용하시는듯했어요 제가 투숙했던 호텔인 엠스 플러스 시즈 오마야 날짜별로 가격이 다르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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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숙박하면서 호텔 근처에 밤의 풍경인 야경을 보러 밖으로 나와보았구요 산책 중에 보이던 빈티지한 느낌의 스타벅스 매장도 보였는데요 일본 전통 분위기도 나면서 주변 경치도 좋아서 낮에 와도 예쁘겠더라구요
밤거리를 거닐어도 곳곳에 예쁜 풍경이 있어서 더욱 좋았었어요
여행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요지야 카페에 차 한전 마시러 가보았는데요 지도를 보니 와 교토는 요지야의 도시냐며 정말 지점이 깨알같이도 많이 있더라구요 제가 찾아간 매장은 기념품만 판매하는 곳이었구 차를 마실 수는 없는 곳이어서 다음에 다른 지점을 방문하기로 하고 아쉽지만 그냥 돌아와야 했었어요
교토하면 전통적인 거리만 있을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요 가보면 이렇게 화려한 쇼핑거리도 시내에 있어요. 이렇게 오사카 자유여행 3박4일 일정 첫날 교토 여행의 알찬 하루를 잘 즐겼었네요
오사카여행 오사카자유여행 3박4일 일정 교토에서 오사카로! 조식은 맛난 빵과 커피를 야무지게 잘 먹고 하루카 특급열차로 오사카로 이동을 해서 오사카 여행 시작!
이른 시간에 오사카 호텔에 도착을 해서 체크인 시간이 아니기에 호텔에 짐을 맡기고 오사카 자유여행을 다시 시작해 보았는데요 첫 방문한 곳은 오사카 여행지의 필수코스 글리코 상이 언제나 저를 양팔 벌려 환영해주는 도톤보리였어요
오사카의 친근한 서민 음식이며 스트리프 푸드 3대장 다코야키, 오코노미야키 그리고 야키소바를 한 번에 다 먹어볼 수 있는 도톤보리에 있는 타코하치 라는 곳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39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오사카의 명물 오사카 다코야키를 파는 곳이에요. 다른 다코야키 가게는 구매 후 주변에서 서서 먹거나 테이크 아웃을 해서 먹어야 하는데 이곳은 실내 테이블 좌석이 있어서 자리에 앉아 편하게 션한 아사히 나마비루와 함께 더욱 맛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타코하찌에서 맛나게 야키소바, 타코야키 그리고 오코노미야키를 먹고 근처 돈키호테 돈키호테 매장을 들르면 편한데요 매장 규모가 정말 큰 편이라 없는 게 뭐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구매할 제품들이 아주 다양하게 채워져있던 곳이었어요
도톤보리 돈키호테 매장에서 걸어서 7분 정도 걸어가면 오사카 애플스토어 매장이 있는데요 해외 유명 도시 여행을 가면 그 도시에 있는 특색 있는 애플스토어 매장을 방문하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뉴욕 5번가에 있는 애플 스토어 매장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오사카 매장도 괜찮게 꾸며져 있었어요
얼리어답터들의 필수 여행 코스인 애플스토어 오사카 신사이바시 지점은 안으로 들어가면 2층으로 되어있는 건물인데 유리 계단을 내려가면서 느껴지는 건 예전에 방문한 뉴욕 5번가 매장과 비슷한 느낌이었구요 핸드폰을 구입할 때는 2층에서 구입할 수도 있고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쇼파도 2층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애플에서 나온 아이폰, 아이맥, 이어팟 등등 애플에서 나온 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매력이 넘치는 장소인 거 같았구요
애플 스토어 다음으로 향한 곳은 일본 전통 분위기의 오사카 카페인 차니와였어요. 애플스토어에서 서쪽 방향으로 7분 정도 걸어가시면 되는 거리에 있어요
카페에 딸린 정원이 정말 예쁘죠? 오사카에 이쁜 카페도 많아서 오사카 여행시 꼭 몇군데 들리게 되더라구요
격자무늬 창밖으로 보이는 일본 전통식 정원의 분위기가 너무 예뻤구요 그리고 디저트들이 예쁘면서 맛도 너무 좋아서 여기는 다음에 오사카에 여행 가도 또 가볼 거 같아요
제가 오사카 자유여행 갈 때마다 가장 생각이 먼저 나는 호텔은 바로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인데요 이 호텔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지하철역과 붙어 있고, 공항 리무진 승하차가 가능하며 오픈한지 얼마 안 돼 시설이 좋아요 또한 아주 환상적인 오사카의 뷰를 룸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은 호텔이에요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바로 오사카에 있는 아베노 하루카스 인데요 아베노 하루카스에 있는 호텔이 바로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이에요 호텔이 아베노 하루카스 건물의 중층부터 상층까지 사용하기에 호텔 예약 시 고층부를 예약하면 룸에서 아주 환상적인 뷰를 하루 종일 보실 수 있어요
앞서 이야기 드린 것처럼 호텔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았기에 건물이 새거인 분위기가 많구요 어메니티는 탄 제품을 제공해주어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이 아니라 룸에서 바라본 야경의 모습이에요
오사카 여행 갈때 자꾸 묵게 되는 인기 호텔은? 오사카 호텔 최저가를 확인하시려면 아래로 ▼▼
하루카스 전망대와 같은 빌딩에 위치한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호텔 오사카 여행중에 오사카 전망대 따로 갈필요가 없어요~ 평점이 9.4라니 따로 설명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쵸? >_< 일단 호텔 위치가 정말 대박 좋아요! 오사카 여행시 관광하기에도 좋고 또한 백화점도 가까워 쇼핑하기에도 좋고 그리고 공항에서 오기에도 그리고 공항으로 가기에도 공항 리무진버스 승하차장이 있기에 너무나 편한 곳이라 오사카 자유여행지 호텔로 딱인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오사카 여행에서 빠지면 아쉬운 전망대도 가야겠죠?ㅎㅎ 객실 룸에서도 환상적인 오사카 풍경을 보실 수 있지만 그래도 건물 꼭대기에 있는 하루카스 300 전망대도 온 김에 방문해보면 좋은데요
출출할 시간에 방문하면 요롷게 맥주랑 안주를 주문해서 야경을 보면서 먹고 마시면 더욱 맛이 좋아요
아이도 정신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멋진 풍경의 오사카 야경이었어요! 이래서 오사카 여행 올때마다 하루카스 꼭 들리게 되더라구요~
오사카 자유여행 2박3일 마지막 날 조식을 야무지게 먹고 그리고 호텔 체크아웃해서 짐을 맡긴 후에 마지막 날 관광을 시작해 보았구요 오사카 성부터 방문해 보았어요
오사카 성 근처에 반가운 스타벅스도 보여서 오사카성 구경한 커피 한 잔 마셔보았는데요 스타벅스도 그렇고 블루 바틀도 그렇고 정말 일본에 가면 현지화를 잘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매장 분위기가 특색 있고 그러면서 주변 분위기가 너무나 잘 어울리거든요
오사카성 천수각은 일본 통일을 갈망하던 토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1583년 축조되었다고 하구요 1615년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멸망과 함께 천수각도 함께 부서진 후 다시 재건되었고 그리고 또 소실된 상태로 250년 넘게 존재하지 않던 천수각은 1931년 다시 만들어졌다고 해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이 천수각을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시간 여유가 되고 그리고 날씨가 좋다면 천수각 꼭대기 전망대에 오르시면 오사카 멋진 동서남북 풍경을 잘 보실 수 있어요
오사카성 관람을 끝내시면 소프트아이스크림도 꼭 드시고 오세요. 요즘처럼 날이 더워지면 더더욱 맛이 좋게 느껴지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이에요 오사카 호텔 최저가 할인을 받으시려면 아래 배너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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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3박4일 일정표 - gyoto 3bag4il iljeong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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