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노래방 시스템 - gumi nolaebang siseutem

가끔 들려보는 미즈네 ..

요즘 노래방에 대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고 .. 미즈님들 머가 그리 궁금하신지

모르는게 약이실텐데 ... 그래도 그렇게 궁금해들 하시니

아주 자세히 가르쳐 드리지요

머 숨길것도 없고 부끄러울 것도 없는 지라..(뭐.. 욕하실지 몰라두 나름대로 사정이 ;;)

저 역시 업소 생활 4년이고 청산하고 제 가게 가진지 3년인데..

곧 있음 결혼도 하고 해서..(업소 아가씨도 결혼한답니다 ㅎㅎ 짚신도 짞이 있다구 ㅋ)

미즈님들 답답해 하시는거 후련히 가르쳐 드리지요

일단 노래방요 .. 시간당 2만원 도우미를 부르죠

노래방에 있는 아가씨가 아니라 말 그대로 호출 아가씨입니다

노래방에서 아가씨를 부르는 건 불법이죠

단속 뜨면 작살나는 일이니..

불러서 오죠 .. 그러데 대부분 노래방 도우미는.. 거의 미시들이죠

잘 안팔리는 아가씨들입니다 ...

크게 술 잘하는 것두 아니구.. 크게 이쁜것두 아니구..

글타구 몸 굴려서 얼른 돈벌어 나가자 열심히 일하는 것두 아니구.. 

나이가 조금 있는 아가씨들 .. 다방 아가씨들 티켓으로 나오구요

노래방에서는 짝짝이 맞춰서 놀지 않아요 거의

회사원들 오면 거의 2~3명 불러놓구 술따르고 부르스 추고

손한번 잡고 뽀뽀한번하는 정도..

그것도 안하시는 손님두 많구요..

대신 아가씨가 좀 마~~이 이쁘다 싶으믄.. (지눈에)

꼭 전화번호 따갑니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딱 문자나 전화하죠

오늘 즐거웠다 너 그런데서 일하는거 안어울린다 등등

오빠가 밥사줄꼐 머 먹고 싶어?

이런거... 이게 노래방 수준입니다..

노가다나 하시는 좀 나이 많은 아저씨들 나이 좀 있는 아줌마 불러놓구

할짓 못할짓 다하지만.. 그래야 주물탕(몸 더듬기)정도에요

그이상은 도우미가 안해준답니다

아무리 돈 받고 일하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여잔데 모르는 남자가

씻지도 않고 여기저기 주물럭 대는데 누가 좋아 하겠아요

것두 한시간에 2만원 받구..

요즘 들어 뜨고 있는 퇴폐영업...

요즘 이것떄문에 저희 가게도 타격이 많은데요...

구미식이라고 하죠 다들..

원조가 구미라고 해서 ㅋ

일단 여기두 시간당 2만원 입니다 ..

일단 시내 나가보시면 가요주점 거리에 가요

그럼 커다란 풍선같은거 가져다 놓구

뭐 쇼킹 경악 어쩌구 하믄서 전단지 돌리구 광고한 술집들

특히 T,C없음 또는 T.C 2만원 이렇게 적어놓은것들

이런데가 구미식인데요..

여기는 단체 아닌이상 거의 짝 맞춰 놉니다

아가씨가 숫자가 맞을 경우죠

일단 사장이 들어가서 계산 쇼부 보구

아가씨들 들어갑니다

술한잔 씩돌면 아가씨들 사장한테 눈치주고

그럼 사장나가구 불꺼지구 쇼가 시작되죠

일명 신고식이라 함...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옷 다벗구 노래 틀어놓구 춤추는거죠

그러다보면 민망해서 안보는 남두 있구

좋아라 주무르는 사람 등등

그리고 계곡주 폭포주 이카면서 알몸에 술부어서 잔에 받아주면 남들

좋아라 하며 몸보신이다 하고 마시죠

그리구 알몸에 만원짜리 지폐 붙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턴 놀라실듯 ㅡㅡ;

아랫글중에 남자님 올리신글 보면 서로 다 알고 그런처지에 머

다같이 룸에서 그런짓 못한다구 하시는데

켁! 천만에 만만에 말씀입니다!

친구끼리 선후배끼리 오면 더합니다

제 남편될사람이 구미식 주점을 했었서 잘알죠..

구미식 아가씨들은 말그대로 손님이 돈입니다 단돈 만원이라도

더 뽑아내기 위해서 별짓 다하죠..

한달에 최고 3천페이까지 하니까요..

술 조금 오르면 아가씨들이 먼저 남자 xx 만지기 시작하구요

그래서 돈이라도 좀 나오기 시작하면 맥주에 씻어서

빨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달아오르면 룸안에서 콘돔끼구 처리하지요(역시 불법입니다)

보통 빨면 팁이5~10만원 나온다고 하더군요

반대 경우도 있구요

어떤 아가씨는 대기실에 담배피우러 나오더니

"xx새끼 xx가 퉁퉁 부었네 ㅡㅡ;"

보통 그렇게 되면 가격은 30만원이 넘어갑니다 한사람당

일단 아가씨tc가 그쯤대면 2시간정도 나가죠 4만원

술이 15만원~20만원 맞춰져야 룸안에서 그짓을 할수있습니다.

그러니 업주들도 아가씨들에게 손님 꼬시라고 종용하죠

룸안 2차 하려면 그만큼 술을 마셔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아가씨tc랑 술값 제외하고는 현찰 아니면

거의 안받습니다 간혹 단골이면 카드 긁죠

1종 유흥은 2차비는 카드계산 할수 없습니다

단속때문에도 글코 세금문제 등등...

결론은 미즈님들 카드값만 보구 계산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돈 좀 있는 유부들...

달계산 하시죠..말그대로 한달동안 마신술 모아둿다가

현찰로 계좌입금 들어옵니다.

장부가 다 있죠 ..지정 아가씨두 있구 .. 회사내에서 마누라로 통하는

가끔가다 얼빠진놈은 집근처에 오피스텔 하나 얻어두고

빚갚아주고 골프치러갈떄 데리고 다님서 밤마다

모아둔 정력 쓰지요..

이렇게 아가씨들 하루에 기본 3명의 남자와 그짓은 합니다..

그럼 이제 룸살롱..

구미식 주점 생기기 전에 가장 많이 찾던 곳이겠죠..

여긴 그나마 좀 인간적입니다..

마담외 실장 구좌마담 아가씨 이렇게..

꾀 큰룸은 최소 아가씨 20명쯤 있죠..

얼굴이요.. 흠 .. 얼굴이 밑천이니.. 얼마나 바르고 고치고 하겠어요

솔직히 연예인들은 명함도 못내밉니다..

특히나 강남쪽은요.. 요즘은 천안두 그렇구요.

이제 아저씨들 눈돌아가는 집이 1종 고급 룸살롱 입니다..

여긴 구미식처럼 어디 천쪼가리만 붙이다 만 이런거 입는곳이 아니라

정장 입습니다

쓰리피스루요 아주 깔끔 단정 안하믄 마담한테 뒤지게 혼납니다

그런데 역시 신고식은 합니다.

손님마다 달라요

이곳은 손님들이 한달에 100명 온다면 90명은 아는 사람이죠

그래서 스타일대로 밀고 나갑니다..

거의 사업차 오시는 여러 사장님들과 술상무님들..출장 와서 접대 받으시는 분들

그냥 신고식으로 자신있는 부분 위나 아래 ㅡㅡ;

한군데 보여주고 앉아서 술마시다가

마담이 잡아놓은 호텔로 2차 나갑니다..

숏타 롱타라고 하는데요

죽었다 깨어나도 집에 가시는 유부들 숏타

롱타 안가도 대~ 하믄서 밤새 같이 자자고 하는 유부들  롱타

2차가면 유부들 절대 비누 안씁니다 ㅋ

집에가면 안다는 거죠 양치 역시 안합니다

그래서 아가씨들 가그린 시키고 인삼 먹입니다~

2차 한번 갔다오면 그떄부턴 또 이게 첩이 되는 거죠

역시나 주위사람들은 다 압니다 ..

그러고는 서로 새끼치죠...

그담에 골목집들.

용주골 588 이런거 말하는 거겠죠

여기 한번하는데 3만원 이러는데 오 노~

여기 역시 아가씨들 연예인 명함도 못내밉니다..

여기가 가장 더럽게 놀죠.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남자 4명이 술을 먹으로 갔습니다.

그럼 여자들이 들어와서 옷을 다 벗죠

그런 다음에 남자들 옷을 다 벗깁니다

여기서 남자들 약간의 반항 한다고 하더군요 ㅡㅡㅋ

그리고 일렬로 세웁니다

그리고 아가씨 4명 짝맞춰서

4명으로 줄선 남자들 xx 빱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꼴리믄 꼴리는데로 해댑니다 ㅡㅡ;

씻지도 않고 ㅡㅡ;; 씻는데도 있다더군요

그리고 고무방티라고 해야대나?

그런거 큰거 가져다 놓구 술 다 부어놓구

아가씨들 홀딱벗고 들어가서 xx씻습니다

그리고 그 술 퍼준다는군요 ㅡㅡ;

머 오바이트 쏠려서 못먹는 사람들도 더러 있답니다 .

역시 가격은 아가씨4명에 술한박스면 최소 50만원넘어갑니다

여기는 아가씨비가 따로있는게 아니라..

술값에 다 포함되어 있거든요

아마 지금 시세로 한박스에28만원인가 할듯

한박스에 아가씨2명딸려들어옵니다

여기는 카드계산 되답니다

자..

가장무서운건..

업소하는 친구를 둔 남편입니다.

특히 지방은 숙소라는게 있죠

아가씨들 우~ 모아서 함께 사는 곳입니다

빌라 몇층씩 이렇게요

자기 친구 불러서 아가씨 붙여줍니다 ㅡㅡ;

공짜로 (역시 술 많이 먹으로 오라고 그런것 같습니다)

특히나 남편이 좀 멀끔하다 싶으면

이 아가씨들 시원하게 함 주죠 ㅡㅡ;

제 남편될 놈도 친구 가게 숙소 놀러갔다가

아가씨 방에 술취해서 홀딱 벗고 들어갔다더군요 ㅡㅡ;

거기 같이 일하던 아가씨가 보고 (원래 저희가게서 일했던 애)

전화와서 쫒아가서 아주 둘다 패지겼습니다

저는 그런것만 보구 살아와서 그런지...

얘기 다들어도 좀 화나고 그럴뿐 지금 괜찮아요

머 반은 거짓말이겠지만 아가씨가 하두 전화하구 꼬셔서 그방에 들어갔다 하네요

카드치구 있는데 ㅡㅡ;

그래서 옷은 왜벗냐 했더니 암말도 못하겔래 했냐? 하니까

"아니" 

"왜 하지 xx가 문틈으로 봤는데 니 드가자마자 옷 다벗었다매?"

"저x이 빨고 지랄햇대매!"

그러니까

"아니야.... "

그래서 제가" 니가 그래서 꼴렸는지 하자했다매!"

"안했어.. 생리한대 .."

아이고 ㅡ,ㅡ

기가 막혀서 참..

이쁜년한테 넘어갔음 말도 않지 ㅋ

죽기적전까지 패줬답니다 진짜루요

야구빠다로 지금은 웃지만 그때는 눈뒤집어져서 그 숙소를 개박살 내놨으니

어떻게 그런거 보구 듣고 사냐구요?

제가 워낙 많이 봐서 그래요..

미즈님들

업소부분에 대해서 눈감고 귀막고 사실꺼 아니면..

밖에 나가면 내남편 아니다 .. 하고 생각하고 사세요..

글쎼요 .. 우리나라 유부들이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저 워낙 많이 봐서요..

직원들 같이 와서 그래요 "저 놈 지 마누라 밖에 모른다 xx야 니 오늘

얘 데리고 나가면 20만원 준다!"

이라믄 아가씨들 갈고 닦은 솜씨 발휘 100프로 남자들 걸리거든요

그리고..

아가씨들 유형도 다양해요

여우같이 이뻐서 남자 홀린담에 빚 퉁치는 얘들

진짜 이런일 하기싫은데 정말 어쩔수 없이 돈때문에 일하는 애들

말그대로 남자가 좋아서 하는 애들(1프로 정도?)

이런 아가씨들한테 거의 유부들은 사람이 아니라 돈입니다

유부들한테 이런 아가씨들은 여자가 아니라 오로지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고 싶은 도구죠

연예인 뺨치게 이쁘고 쭉빵한 애들 나이는 좀 어립니까

보통 룸 들어가면 나이 속이지만

21~27 그이상은 고급 룸이나 구미식에서는 잘 안써요

참 남자들도 웃기죠 50넘게 먹구 20살짜리 주무르고 있으니

그리고 나이가 엇비슷하거나 10년이하로 차이나면

좀 오래만나믄 사랑이 어쩌고 하믄서 넘어가더라구요 ㅡㅡ;

업소들 .. 더러운 곳이에요 ㅡㅡ;

제가 몸담았던 곳이지만 뒤도 안돌아보고 싶을만큼

남자들의 더러운 욕망과 아가씨들의 돈에 대한 집착이 똘똘 뭉친곳이죠

머 말이 횡설수설 삼천포로 빠졌네요

요는 노래방은 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퇴폐영업을 할수 없습니다

이유는! 호출 도우미들이 그렇게 화끈하게 놀아주지 않는다는 거죠

카드 명셰서에 노래방이라고 나와서 속으면 안대요

진짜 노래방에서는 도우미들 불러서 놀아두 술값까지 전부다 카드 계산 안합

니다 도우미들 그날 일당을 뺴줘야 하구요 세금문제두 있구요

이상하잖아요? 노래방에서 30~40이믄 ㅋ

요즘 80프로 치고 있는게 구미식 주점!

여기서 카드값이 만약에 둘이 갔는데 30만원이 넘었다 이라믄

할꺼 안할꺼 다하고 온거라고 보심대요

여기는 보통 상호가노래클럽 노래주점 가요방 가요주점 이런식으로 나오죠

간혹 모텔로 찍힐때도 있습니다 액수가 클때 ㅡㅡ;

그리고 룸살롱 ..

여기는 올카드계산 가능해요

혼자는 40넘으면

둘은 70넘으면 의심하시면 될듯..

그치만 룸살롱 가는 수준이면 카드 계산 안하는 빠꼼이들!

그리고 카드 명세서에 뜬금없는것들 있죠

머 전자제품이나 이런걸 샀다거나

여자 옷 이런거

손님들이 2차 가구 나서(특히 외상으루)

나중에 현찰 준다 했는데 돈이 안 돌경우

카드를 주죠 술값만큼 사고 싶은거 사라고

그람 아가씨들 마담들 내지는 사장들

특히 사장들이 주류값낼때 많이 쓰죠 ㅡㅡ;

그 카드를 술값만큼 씁니다

그리고 마지막 빨간골목 ㅡㅡ;

안가길바랄따름 입니다..

청결에 너무 문제가 ㅡㅡ;

여기까지 입니다..

어케 다 아냐구요? 다 다녀봤냐구요?

제 가게에 모인 28명의 아가씨가 다들 거치고 거친곳..

이런 가게 하다보믄 모이는 업주들이 다 그렇고 그런곳 ..

머 그렇답니다..

더 깊이 들어가면 울 순진한 미즈님덜 돌아가시겠네요

여기까지에요

왠만하믄 그냥 그려려니 하시고 아님

날잡아서 저처럼 야구빠다로 패줘야 고칠까 말까 하는게

유흥업소 출입이랍니다! 마약같거든요..

그럼 즐하루 되세요 (--)(__)

혹시 더 궁금하시믄 리플은 ㅡㅅㅡ

덧글: 혼란의 소지가 있으나 ... 너무 술을 좋아하시고 유흥에 출입이 잦으신분들 고급룸을 다니시는 분들...100프로는 아니구요 ..;;;

낮 시간에도 만납니다.. 아가씨들 선물 하나씩 사주고 교외로 드라이브나

점심 먹으로 다니지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그리고 잠시 럽텔에 들리고요..

어디까지나 좀 여유있는 분들의 얘기라 할수 있겠습니다

시간도 좀 자유스럽고요 .. 밤시간만이 적이 아니라는 것을 ㅡㅡ;

moonkh38 그런데 가지 않는 남자들도 무쟈게 많답니다. 그 점도 강조하고 싶군요 12-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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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080204 물론 안가는 남자도 무쟈게 많습니다. 하지만 가는 남자들!이 대체 멀하는지 왜 술값이 그렇게 나오는지 답답하다고 글올라오는 것 보는제가 답답해서 그럽니다 12-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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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080204 저도 남자가 아니기에 남자속을 다 알수 없지만 그곳에 자주(?)다니는 남자들 100중에 80 저렇다는거 말하구 싶을 따름입니다 ^^ 그리구 순진한 남들 ... 제발 오지 마세요 ㅠ.ㅠ 아가씨들이 요즘은 더 무섭습니다 ㅡㅡ; 순진한 분들일수록 잘 빠져들더라구요 ㅡㅡ; 그냥 가게안에서 모든것이 끝나야 하는데 .. 자꾸 가게 밖으로 이어지니 솔직히 업주로서도 답답해요 ㅡㅡ; 12-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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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04111 ㅎㅎㅎ 과연 이글이 미즈님들한테 약일까? 독일까? 이 계통에 계신분이 쓴 글이니 거짓은 아닐거 같구. 12-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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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tclsl 전 넘 리얼해서 복사해 뒀죠^^* 12-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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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emi7 이전에 제가 올린글 지웠더니 바로 이글이 올라왔네요^ ^;; 이전에 글 올렸던것처럼 그런 유흥문화 좋아하는 사람은 결혼전이나 후나 마찬가지고요... 특히 친구나 선후배중에 그런 사람들 있으면 십중팔구입니다. 유유상종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이전글대로 일반적인 노래방은 절대 퇴폐적인 정도가 아니고요. 분명히 제주변에도 이런곳 좋아하는 사람 있음다. 허나 대부분은 총각때나 결혼후에도 가질 않죠... 남자인 제가 보아도 좀 어리석죠... 돈도 왕창 버리고 몹쓸병에도 노출되고... 술좋아하고 주변에 그런성향을 가진 부류들이 끼리끼리 모여서 잘 가지만 소수일뿐입니다. 남자들은 저런 업소 이야기 잘 하기때문에 저도 가보진 않았지만 윗글님이 쓴 내용대로입니다.어차피 가는놈은 가고 안가는 사람은 절대 안가지만 윗글님 말대로 술좋아하고 순진한 남자를 남편으로 두신분들은 항상 관찰잘해야할듯... 분명히 습관적으로 가는 일부일뿐 대다수는 보통 노래방정도입니다. ^ ^ 12-2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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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080204 맞습니다 요기 38님 말씀 맞고요~ 역시나 오는 사람 오구 가는 사람 갑니다! 가장 무서운건 사회생활때문에 상사한테 끌려 오셨다가 도로 물들어 버리시는 분들 ㅡㅡ;그런분들 오노~ 그리고 2차가 가장 많은 경우가 다른업체 접대시 이때는 본인이 가기 싫어도 눈치사 ㅇ어쩔수가 없답니다 어차피 계산은 회사 법인카드로 다함 이런경우는 거의 숏타가 되죠 그러니 자주 거래처다 접대다 하고 술마시고 오는 남편 가지신분들 관찰 필수! 근데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ㅡㅡ; 저야 그방면으로 워낙 능숙하게 요리하니까 ㅡㅡ; 백발백중 눈에 다 들어오지만서두 ㅡㅡ; 12-2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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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emi7 모르는게 약인데 윗글님이 너무 리얼하게 쓰신듯,,, 암튼 저런 버릇은 쉽게 안 고쳐집니다. 요즘 이런곳이 작년부턴가 해서 엄청 늘었어여... 이전에 제가 올렸던 글들은 단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자주 가는 노래방도우미에 관한 것 뿐이었는데 다른 유흥 쪽을 너무 솔직하게 쓰셔서 심히 이글 읽으신 분들 전부 남편 의심하겠네요 ^ ^....남자인 제가 보았을때는 적어도 대중적인 사항은 분명 아닙니다. 가는사람만 가고 또한 그런 성향을 가진 부류가 따로 있죠... 대다수는 아닙니다. 저를 포함하여 제 주변인들 보통 평균이상의 연봉을 받지만 가지 않죠... ^ ^ 12-2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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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080204 흠. 그말에는 토를 달고 싶군요 주위분들이 상당히 좋은신 분들이라 판단 돼요 ^^ 대중적이지 않다 .. 하셨는데... 지금 이 엄청나게 많은 술집들을 누가 먹여 살려주고 있죠? 그리고 고급 룸살롱은 거의 3~5군데 밖으로 안다닌답니다 돈많은 유부들 고급 다니시는 분들은 거의 정해 놓으므로 가는곳만 간다 이 이야기지요 그럼 남는 술집들은 누가 다 먹여 살리지요? 걔중에는 돼는 가게도 있고 안되는 가게도 있습니다만 더 적나라하게 얘기 하자면 2차 안가는 경우 많습니다 구미식 술집 가격대가 워낙에 싸구요 2차 하려면 주대를 맞춰줘야 하니 부담스럽죠 그냥 술마시고 2차직전의 행동(?)까지 는 거의 다 하고 갑니다 제 글이 너무 적나라해 독이 된다면 지우겠습니다만.. 노래방이라고 찍힌 곳에서 명세서 30만원 넘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걸 가지고 뭘했을까 고민하는 미즈님들 글이 한두번 올라오나요 보는 제가 답답해서 그럽니다 알건 알고 모를건 몰라야 확실한 남편 단속 되지 않겠습니까 어리버리하게 노래방 찍힌거 보고 몇명갔다 듣고 접대니 거래처였니 이런말에 자꾸 넘어가는게 답답할 뿐이죠 ! 그러나 저역시 이런것 미즈님들이 많이 아시면 아실수록 .. 12-2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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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080204 장사에 큰 타격 받습니다!만 .. 그래도 저희는 빠꼼이들만 오시니 ㅡㅡ; 12-2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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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080204 먹고 살다보니 ㅡㅡ; 본의 아니게 저도 결혼할 여자로서 못볼껄 보고 또 말하게 되는군요 ... 12-2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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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emi7 굳이 퍼센트로 따지자면 제 주변분들 중에 약 15에서 20프로죠... 그중에는 한 업소에 자주 출입하면서 술집여주인한테 장모라고 칭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제가 보아온바로는 대체적으로 돈많은 남자들이 이런 성향을 가지데요. 여자들도 좀 꼬이고.... 15에서 20프로 정도가 대중적인 건 아니길래 일부라 한겁니다. ^ ^ 12-2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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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080204 저는 머리가 나빠선지 퍼센트는 모르겠구요 ;;; 왠만큼 큰지역을 돌아다님서 장사를 하지요 한군데서 오래 뿌리박을수 없는게 현실이니.. 제가 말하고 싶은건 .. 남편분들 노래방에서 먹었다 술만 먹었다 툭하면 노래방 핑계를 대는데.. 노래방 가서 술먹고 도우미 부르나 주점가나 그돈이 그돈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윗글님의 주위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대체적으로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것보다는 많은 남자들이 그런곳을 찾는 다는거죠 저도 생각도 안했던 사람들이 가는걸 보고 놀라기두 했구요 글쎼요 15~20프로라 단정할 수 있을지 .. 술은 많이들 드십니다 단지 그 성향이 어떻냐는 것 뿐이죠 윗글님 말씀처럼 돈많은 남자에게 여자들이 꼬이진 않습니다 그건 옛날 얘기고요 요즘은 아가씨들 그런 거 안가린답니다 그냥 맛있는거 사주고 가끔가다 선물 한번 안겨줄 능력만 되도 만나니까요 단 여러명을 만난다는게 달라진거죠 남자들을 모두 그렇게 평가 하는것이 아니라 유흥쪽을 좋아하고 자주 드나드는분들 퍼센트는 좀 어렵겠네요 제 생각엔 꽤 댄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중에서 또 성향이 나뉘겠지요 12-2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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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080204 그리고 노래방에서 30만원이 넘는 금액은 도우미 불러도 죽어도 나올수 없는 가격입니다 저는 단지 노래방과 주점 룸을 그냥 카드 명세서만 보시구 헷갈려 하시는 분들과 도대체 멀하길래 그런 금액이 나오는지 궁금해 하시다가 남편들의 어설픈 거짓말에 또 속아 넘어가는 미즈님들을 위헤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노래방에서 도우미 많이 불러서 30만원 나왓다구요? 절대! 네버! 주인은 카드 안긁어 줍니다 왜냐구요 도우미 티씨는 당일 현찰로 나가는데 카드 긁으면 세금은 누가 냅니까 술갑보다 도우미값이 더 많은데 어떤 사장이 카드 긁게 냅둡니까 외상하더라도 현찰 받지요 그런것에 속지 말아달라 이런것 뿐이랍니다 12-2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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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080204 어쨋든 내일 아침에 들어와보고 이글이 독이 된다고 판단되면 지우겠습니다 괜시리 불화를 일으킨 듯 하군요 ^^;; 12-2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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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un0121 항상 어떨까 무지 궁금했는데, 알고나니 속시원하기도 하구... 12-21 01:50
구미 노래방 시스템 - gumi nolaebang siseutem
mysemi7 정리할게 있어서 아직 잠을 못자고 있는게 마지막 댓글 답니다. 제가 말한 15에서 20프로정도 중에는 호기심상 한두번 가본 사람이 많고요. 물론 2차까지는 더 적죠.. 룸살롱이나 주점이 아무리 많은들 일반인들이 회식하러 가는 횟집이나 고기집보다 훨씬 적잖아요 ^ ^, 남자들 잘 마시면 사람은 주당 3회정도이고 보통 한달에 두세번 번정도 회식자리를 갖죠,, 길거리에 즐비한 성업중인 술집(횟집이나 고기집등)대비해서 노래주점이나 룸들이 비율이 얼마나 됩니까,,, 대다수가 그렇다고 말하기엔 좀 심하다 생각해서 쓴거구요. 이제 자야겠슴다.. ^ ^ 12-2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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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un0121 저희남편은 사업상 강남쪽,청담동쪽 고급 룸싸롱이나 빠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자긴 절대 2차안간답니다~귀가시간도 2시넘은 벌금 100만원씩내구요~사업시작단계라 재정상태가 안전적인것도아니고 안내려고 무지 노력하죠...보통저녁 먹고 9시,10시이후에 술자리 시작하는데도 집오는시간 1시간 계산흥정까지 하는시간이있는데 2차가 가능할까요?전화하면 항상 시끄러운 노래소리속에 당당하게 받거든요...순진남도 아니고,잠자리도 안씻음절대 안하는사람이고 술싫어하지만 한번 마심 양주몇병먹어도 술버릇있거나 필름끊기거나 하는일 없구요...결혼4년됐는데 거짓말하면 바로 표나거든요...글구 궁금한게있는데요, 룸 여자분들 원래 폰으로 수시로 문자날리며 영업하나요? 12-2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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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080204 네 남자분님~ 저두 오바했네요 제가 좀 머리가 나빠서 ㅋ 네 대다수는 아니죠 그리고 윗글님 원래 업소 아가씨들 문자 날림서 영업합니다 예를 들어 드릴까요 그냥 티비보고 담배피고 카드치고 그럼서 놀다가 좀 가게가 한가하다 싶거나 ... 마담이나 상무에게 뒤지게 혼났다거나 이런날들 특히나 애교 만점 넣어서 몬자 날리지요~ 오빠 나 xx인데 요즘 왜 이렇게 뜸해요 놀러와요 보고 싶어요 시간마다 밥 챙겨 먹어라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해라 등등 별의별 걱정 다해주는척 하지요 원래 그럽니다 아가씨들 폰에 기본 100개의 번호는 저장 되어잇습니다 손님 그룹으로 ^^ 그리고 님이 쓰신 글을 보면 의심 안해도 될듯 합니다 항상 시끄러운곳에서 받는다면요 왜냐면 접대차 오는 손님들은 미리 마담에게 전화가 오구요 그럼 실장이 아가씨들 싸이즈 맞게 죄다 뽑아서 대기 시켜놓구 손님들 오시면 바로 초이스 들어가구 술 먹는거 1시간정도 그러면서 사업 얘기를 하죠 그리고 한1시간정도 노래 틀어놓고 놉니다 조금 길어질 수도 있구요 그리고 2차를 나가는 패턴인데요 물론 고급룸 기준입니다 항상 시끄러운곳에서 전화를 받으신다면 의심하지 않으셔두 댈것 같구요 2.. 12-2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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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080204 단지 접대차로 가는데 2차를 혼자 안나가게 되면 눈치가 보이거든요 그럼 2차 가기 싫으신분 나와서 마담한테 말합니다 다 같이 아가씨들 옷갈아 입고 나와서 호텔까지 가는척만 하자고 아가씨보고 미안하다고 전해달람서 나가는 척만하고 접대하는 분 방으로 들어간거 확인후 아가씨는 돌려보낸답니다 ^^ 12-2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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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un0121 성의있는답변 넘 고마워요~맨날 바쁘고 피곤하단 사람, 저만 들들뽁은 한심한 여자된것같아 쫌 부끄럽네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데, 혼자 이상한 상상나래 펴면서 꼭본것마냥 남편 잡았는데...유익한정보로 활용될꺼 같아요...듣기거슬리는 부분들 많겠지만 사실인데, 아내들이 알고서 남편들한테 여우짓한다면 그나마 그런곳 접할기회 줄지않을까요? 전 님글 감사히봤습니다. 다른분들도 나쁜쪽 보담 좋은 쪽으로 해석하시고 ,남편분들 확잡고 사는데 유익한 정보로 삼음이 어떠하실지... 12-2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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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unpoet 러브님. 정말 궁금한데요. 잘 이해가 안 가서요..노래방사연으로 글 올린분들 중에 30~40만원 카드 긁었다던데요. 그럼 여자랑 2차는 아니더라도, 할 거 다 하고 놀았다는 건가요? 아님, 그냥 도우미 여자 불러 놓고, 놀았다는 건가요? 12-2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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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080204 그니깐요 .. 휴. 노래방! 말 그대로 가족끼리 가는 노래방 있죠? 그 노래방 말씀하시는건데요 그 노래방에 가면 일단 노래 한시간 들어가죠? 15000원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끽해야 2~3시간이죠 그리고 사장한테 말하면 노래방 사장이 도우미 아가씨나 다방에서 아가씨 부릅니다 그럼 아가씨 시간당 2만원이죠 4명이 갔습니다 아가씨 3명 불렀어요 그리고 3시간 놀았어요 그럼 아가씨 티씨만 2*3*3=18만원 이 나옵니다 그리고 노래방 안에서 먹을수 있는 술이 맥주 캔 들어오지요 노래방에서 양주 먹는사람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왜냐! 그돈이면 더 쭉빵한데서 대접받으면서 놀거든요 결론은 아가씨값이랑 술값이랑 비슷하거나 아가씨값이 많다는 겁니다 그럼 노래방 사장들이 그 액수를 카드로 다 긁어주냐 ㅡㅡ; 아니란 거죠 술값이랑 누래방비 정도만 카드 됩니다 도우미 계산은 현찰로 따로 해야지요 근데 노래방서 카드로 30만원이 나왔다는건요 세금때문에 노래방으로 허가를 내고 유흥 영업하시는 나쁜 업주들 있는데요 그런데라는 거죠 노래방에서는 모릅니다 한 10명 넘게 가서 몇시간 아가씨 한명 불러놓구 마시면 그정도 나올런지요 상호는 노래방이되 노래방이 .. 12-2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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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080204 노래방이 아닌곳에서 놀았다는거죠 노래방 허가내구 유흥 영업이 워낙 많으니까요 그리고 30~40이라고 하셨는데 거기가 주점이라면 둘이서 갔다면 아가씨 두명에 양주2병(싼곳)보통은 아가씨 두명에 맥주 두박스 정도지요 허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카드 액수에 연연하시면 안댄다는 겁니다 2차는 카드 계산 안받습니다! 단골 아닌이상 거의 업주의 80프로는 현찰 받아냅니다 아가씨 팁 역시 룸안에서 빨고 자시고 할라믄 아가씨한테 직접 돈을 주어야 하는데요 그것 역시 현찰 나갑니다 카드 ! 아가씨들이 안받아줍니다 업주 역시! 결론은 카드값은 어디까지 술값과 티씨만 긁은 것이라는 걸 명심하십시오 12-2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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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11080204 그리고 0121님 좋게 읽어주셔셔 감사하구요 옆에서 아가씨들이 장사 말아먹을라고 환장했담서 난리네요 ;; 님 남편분 새로 사업 시작했다면 큰 터치는 안하셔도 될듯요 접대를 받으러 온사람은 마음대로 하지만 접대를 하러 온사람은 좀 긴장되어있는 모습으로 항상 술을 드시지요 아가씨들 대하는 것두 그렇고 그리고 고급룸으로만 가신다니 좀 규모가 있겠군요 그럼 룸 마담들과 잘지내는 것이 좋은 겁니다 고급룸의 마담들은 왠만한 돈줄은 꿰고 있으니까요 그 돈줄 잡기위해 아가씨들 뿌리는거구요 .. 그리고 손님들간에 사업상 연결도 시켜준답니다^^ 관리하시기 나름이에요 저희가게에 우리나라 알아주는 기업에(어딘지는 말못함)이사님 자주 오시는데요 파트너가 김사랑이랑 비슷한게 생긴게 더 이쁘죠 ;; 늘씬한게 근데2차 한번도 안가시죠 이유는 사모님이 우리집 아가씨들 꽉 잡고 계셔서 ㅎㅎ 전화 오셔서 아가씨 바꿔달라하시곤 이러신답니다 "아휴 아가씨가 오늘도 고생이 많네요 울 남편같은 아저씨 수발 드느라.. 미안해요 호호 울 남편이 술 마시면 진상이 좀 심하죠? 착한 아가씨가 좀 참고 잘 받아줘요 내가 대신 혼내줄테니까 호호호" 대단하신분 ㅡㅡ.. 12-2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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