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싸게 예약하는 방법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 해외에 나가지 못하다 보니, 국내에서 호캉스를 통해 힐링을 하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저도 이와 같은 사람들 중 한 명인 것 같습니다. 주말을 맞이하면 항상 새로운 호텔을 찾아보게 되고 호캉스를 계획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알아보고 발견하게 된 호텔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예약하고, 같은 돈이라면 등급을 올려서 예약할 수 있는 꿀팁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Show 먼저 제가 최근에 올렸던 게시글 프레지던트 호텔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상단의 이미지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여기어때, 야놀자와 같은 모바일 어플레이션 예약 플랫폼을 통해 프레지던트 호텔을 조회했을 때 숙박요금인데요. 위 이미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여기어때를 통해 조회한 요금인데 7월 2일 금요일 스탠다드룸 기준 67,000원으로 나오고, 여기어때 엘리트회원 특별가로 약 6만원으로 측정되어 있었습니다. 야놀자 역시 약 6만원으로 가격대가 비슷하게 측정되어 있었고, 그 외에 다른 글로벌 호텔 예약 시설을 통해서 봤을 때에도 비슷한 금액 들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더 저렴하게 예약할 방법은 없을지.. 이곳저곳 뒤져보다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예약 프레지던트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때마침 홈페이지 다이렉트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많은 호텔들이 숙박 플랫폼에 기대지 않고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서 자체적인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서 투숙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조금 더 자사의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신라호텔의 경우 아예 자체 신라호텔 계열사들의 예약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별도 어플리케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도 있습니다. 프레지던트 호텔 홈페이지 내에서 동일 날짜로 요금을 조회해보았는데요. 상기 금액은 vat 제외된 금액으로 vat포함 시 약 60,000원으로 비슷한 가격이었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 예약의 경우 디럭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었고 디럭스룸을 60,000원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는 디럭스 룸 예약 시 약 7-8만 원으로 2만 원 정도의 차액이 있었는데요. 잠깐의 수고를 통해 동일한 비용을 사용하고 높은 등급의 객실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예약 다음은 라마다 호텔입니다. 라마다 호텔의 경우 평일 목요일 기준 스탠다드 더블룸이 40,000원의 숙박요금이 이었습니다. 애용하고 여기어때, 야놀자 같은 예약 플랫폼 모두 동일한 4만 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호텔 공식 사이트로 가서 확인해볼까요 -? 이번에도 예약을 하기 전 라마다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 보았는데요. 라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 시 별도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탠다드름 기준으로 vat포함 38,000원에 예약이 가능하였습니다. 일반 예약 사이트에서는 평균 4만 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38,000원에 예약을 할 수 있었고 약 5% 정도 할인된 금액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체크의 장단점
하지만, 쿠폰이나 청구할인의 경우에는 일정 금액 이상일 때 사용할 수 있다 보니 저렴한 호텔이나 모텔의 경우 조건을 해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간단하게 시간을 투자해서 공식 홈페이지 한 번 확인해본다면 같은 비용으로 조금 더 좋은 객실, 저렴한 객실을 예약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추가로 위에 언급한 프레지던트 호텔, 라마다호텔 모두 숙박 후기가 올려져 있으니 숙박 예약 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비행기 표 값 다음으로 많이 드는 비용이 호텔 비용이다. 가격 비교 사이트를 이용해 여행 날짜와 도시를 입력하면 여러 사이트 중에서 어떤 사이트를 골라야 할지
해당 글은 최대한 저렴하게 호텔을 예약하기 위한 팁 저렴하게 호텔을 예약하려는 분은 꼭 끝까지 읽어 보자 1. 호텔 예약 사이트 선택 노하우다양한 호텔 OTA 예약사이트가 있다. 부킹닷컴, 호텔스탓컴, 익스피디아, 트립닷컴, 그리고 이런 사이트 정보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호텔스컴바인, 트리바고 도 있다. 인터파크, 하나투어 등의 국내 사이트가 있는데 요즘에는 다 글로벌 지원으로 인해 한글로 아무 불편함 없이 2. 먼저 대략적인 가격 비교를 해보자
가고자 하는 곳에 호텔스컴바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가격비교 검색을 활용하여 이렇게 함으로서 내가 가려는 나라, 도시, 구체적인 지역의 호텔, 숙소가 어느정도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지 시간을 들이면 들일 수록 저렴하게 갖다 올 수 있는 것은 맞지만 3. 미리미리 예약 하자당연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사항 적어도 한달 전에는 미리 예약해야 한다.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그만큼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 올 수 있는
장기 투숙의 경우 하루를 무료로 하거나 룸 업그레이드 4. 한 호텔에 오래 머물 때의 혜택
피지 등의 태평양 제도에서 일반적이니 이런 혜택의 유무를 확인하자 5.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자회원들에게만 주는 특별한 가격 혜택이 있을 때가 있다.
이렇게 해서 회원 유입도 증가하고 재방문도 유도 할 수 있게 만든 혜택이다. Tip. 최저가 제대로 검색하려면 어떻게 해야해? 6. 호텔 할인코드를 활용하자호텔예약사이트에서 할인코드가 있어서 할인된 가격에 더해서 추가 할인을 줄 수 있다. 약 5~15%정도 할인코드가 적용 된다. [호텔 예약 할인카드 정보 찾는 방법] 호텔예약사이트 별 쿠폰 있는지 확인 할인카드 예 이런 할인코드는 그리고 지마켓이나 11번가같은 국내 사이트도 카드사 할인으로 7. 후지불, 호텔에서 결제를 활용하자미리 호텔 예약 해놨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더 싼 가격으로 방이 이럴때는 호텔 예약을 후지불이나 호텔에서 결제로 해놓으면
후지불은 숙박예정일 며칠 전에 결제하도록 해놓는것이고, 미리 예약하고 지불까지 다 해놨으면 취소불가의 경우 아예 취소가 안되고, 그러니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8. 결제 통화는 달러 혹은 현지통화로 하자이건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거나 인식하지 않아서 빠져나가는 돈인데 만약 내가 외국에서 카드로 결제를 하는데 현지통화나 달러가 아닌 "외국에서 카드 결제→국제 브랜드→미국 달러로 환전→수수료 가산→대한민국 카드사→원화로 환전→수수료 가산→고객에게 청구" 라는 환상적인 루트로 결제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결제가 되면 예상 가능하겠지만 이중환전이 되기 때문에 수수료가 더 붙게 된다. 이는 편리함으로 발생 된 비용 추가라고 보면 된다. 이런것을 DCC라고 하며 "외국에서 결제하기 편하게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3~8%의 수수료를 떼가고 있다. 하지만 현지통화나 달러로 결제를 하면 환전이 한번만 이루어져 수수료가 그만큼 줄어든 해외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결제 할 때에 다이너스나 유니온페이같은 카드사는 DCC를 하고 있지 않아서 해당 카드로 결제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이렇게 결제 할 경우 위에서 얘기한 할인코드가 국가코드에 걸려서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9. 마감 임박 특가를 노리자미리 예약하는 이야기와 반대 되는 이야기 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위험하긴 하지만 이런 호텔을 노리는 것도 호텔을 저렴한 방을 그렇다고 해도 일찍 예약하는 것이 보통 더 저렴하다. 꼼꼼하게 계획해서 저렴하게 지불하고 풍요로운 여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