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고백 (박혜경) 장범준이 박혜경의 ‘고백’을 재해석해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장범준-고백 (박혜경)바로듣기 장범준-고백 가사 내 오래된 친구인 널 아무렇지 않은 듯 널 대해도 미소 짓는 너를 보면 아무런 말 하지 못한 채 더보기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용기를 내야해 후회하지 않게 날 고백해야해 처음 너를 만났던 날 그저 그런 친구로 생각했고 미소 짓는 너를 보면 하루 종일 망설이다 말하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용기를 내야해 후회하지 않게 날 고백할 거야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날 고백할 거야 사랑한다고 아무 말 못하는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날 고백할 거야 장범준-고백 (박혜경) [고백 프로젝트 ‘첫 번째 고백-장범준’]
〈고백 프로젝트〉 ‘첫 번째 고백’의 주인공은 장범준이다. 박혜경의 ‘고백’을 장범준의 목소리로 재해석하여 고백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누군가에게는 조금 색이 바랜 추억으로 어떤 이에게는 아직 풀지 못한 숙제 같은 이야기로 다가올 진심 어린 ‘고백’을 장범준의 목소리로 들어본다. [From. 장범준] 저희 어머니가 제가 부른 이 노래를 듣고는 자기 이야기 같고 옛날 생각이 난다며 좋다고 하셨습니다. '8090년대 부모님이 이런 마음으로 연애를 하셨구나' '나는 이런 마음속에서 태어났구나'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입니다. 장범준-고백 (박혜경)[뮤비/가사]박혜경 - 고백 가탠드 알아줬으면 해 어제도 말하지 못했어 용기없어 말 못 했지만 사진출처 : https://blog.naver.com/sonandjaya/220630443600 가사 말 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에필로그 이별에 대한, 우울한 노래만 올린 것 같아 고백하는 노래도 올려보았다. 역시나 필자가 좋아하는 가수 박혜경 목소리가 참 매력적인 가수다. 오랫동안 친구사이로 지내다가 사랑이라는 감정이 싹 트인다면 이런 감정일까 싶다. '나는 네가 좋아졌는데 친구사이로도 못 지낸다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 친구에게 고백한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구절. 참 적절한 표현이다. 한번씩 커뮤니티나 웹서핑을 하다보면 설문에 '남녀 간에 친구로 지낼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올라오면 의견이 분분하다. 필자 주변 친구와도 대화해보면 있다/없다 로 갈리는 걸 보니 말이다. 정답은 본인 마음이 가는 대로 행하는 게 맞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