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채굴 관련주 - geum chaegul gwanlyeonju

<앵커>

`Go West` 글로벌 콘텐츠부 조연 기자와 함께 합니다.

조 기자. 이번주는 미국 주요 기업들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죠.

<기자>

아시다시피 미국 어닝시즌은 금융주 실적 발표로 시작되는데요. 이번주 블랙록, 골드만삭스,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등 월가 주요 은행들의 실적이 나오는데, 금융주의 계절이 올지 시장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TSMC, 델타항공, 베드베스앤비욘드 등이 실적을 발표하고요. 그리고 5월 `빅스텝`을 앞둔 연준 인사들의 공개 발언도 이어지는데요. 긴축 공포로 시장의 단기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유독 돈이 몰리는 곳이 있습니다.

금 채굴 관련주 - geum chaegul gwanlyeonju

<앵커>

어딥니까?

<기자>

바로 금입니다. 지난달 금 관련 상품에 유입된 투자금 순유입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인 113억달러, 우리 돈으로 14조원에 육박했습니다.

<앵커>

2월말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됐으니, 안전자산인 금으로 대규모 자금이 몰렸군요. 크게 놀라운 일은 아닌데, 하지만 금리 인상 시기에 금 투자는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지 않습니까? 지금 금값은 어떤가요?

<기자>

국제 금값(4월물 선물)은 지난달 초 연중 최고점 경신했죠. 연초만해도 트로이온스당 1700달러선 이었던 것이 2000달러를 돌파했다가, 지금은 소폭 하락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1900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비교했을 때 크게 금값이 올랐다라고는 볼 수 없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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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금을 대신해 비트코인이 투자 리스크 헤지 대안으로 떠올랐다며, "지금은 금과 비트코인 비중이 8대2이지만, 머지않아 5대5가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또 금값이 오른다해도 실물 골드바 투자는 부가가치세와 수수료를 감안하면 크게 추천하지 않는다는 조언도 있죠. 금값이 20% 이상 올라야 수익을 내는 시점이니까요.

대신 요즘에는 금을 캐는, 금 채굴회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앵커>

금광회사의 주가가 오르는 건 무슨 이유에서입니까?

<기자>

금리가 오를 때 실물 금의 매력이 떨어지는 건 예금이나 채권처럼 이자를 주는 것도 아니고 배당도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금을 캐는 회사 주식을 사는 것은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배당킹이기 때문이죠.

오늘 이야기 할 회사는 100년된 세계 최대 금광회사, 뉴몬트인데요. 실제로 뉴몬트는 20년간 꾸준히 배당을 해왔고, 배당금이 금값에 연동됩니다. 지난해에도 각 분기 배당때마다 각각 주당 0.55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는데,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수익률(3% 후반)을 나타냈습니다.

<앵커>

뉴몬트란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기자>

미국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금 채굴기업으로, 1921년에 창립돼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남미, 아프리카, 호주까지 세계 곳곳에 금광을 보유하고 있고요. 금 말고도 은, 구리, 납, 아연, 등 광물을 채굴하고 있는데, 채굴 비중은 금이 5, 나머지가 1정도입니다. 매출 구조는 심플합니다. 광산에 투자하고 그 광산에서 금과 함께 기타 광물을 캐서 파는 것이죠. 수익의 90%가 금 판매 비중이어서, 사실상 금 채굴·판매에 집중되었다 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주가를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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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주가는 60달러 선을 중심으로 크게 움직임이 없었고, 연초에도 이어졌는데요. 2월 중순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 시기를 기점으로 주가가 급격히 오름세를 타 현재 82달러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연초 대비 35% 상승했습니다.

<앵커>

뉴몬트 실적은 어떻습니까? 발표했나요?

<기자>

올 1분기 실적을 오는 22일에 발표합니다. 월가의 실적 전망도 계속 올라가는 모습인데요. 지난 한달간 증권사의 EPS 전망이 이번 분기 주당 0.72달러에서 0.76달러로 상향 조정됐고, 또 올해 전체 실적 추정치도 3.29달러에서 3.39달러로 올라갔습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다소 보수적인데요. 투자의견을 내고 있는 기업 중 대부분이 매수보다는 `보유`, 중립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5월부터 시작되는 연준의 긴축 확대에 따른 금값의 하락 가능성을 주시하는 모습입니다.

회사 측은 2023~24년 실적을 더 기대해달라고 강조하는데요. 2023년에 아프리카, 그리고 2024년 호주 광산 건설이 완료되고 금 생산량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며, 2024년부터 실적이 크게 호조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앵커>

뉴몬트와 함께 주목할만한 또 다른 금광 기업들도 있나요?

금 채굴 관련주 - geum chaegul gwanlyeonju

<기자>

워런 버핏의 픽으로 유명해진 배릭골드가 있는데요. 티커명도 `GOLD`입니다. 역시 세계 곳곳에 광산을 지닌 캐나다 회사인데, 금 만큼이나 구리도 많이 생산해내는 회사입니다. 배당률(1% 후반)은 뉴몬트보다 다소 떨어집니다만, PER 기준으로는 베릭골드가 더 나은 모습입니다. 버핏이 2020년 배릭골드 크게 매수했다가, 지난해 주가 크게 올랐을때 전량 매도한 것으로 알려져있죠. 배릭골드 역시 뉴몬트처럼 2~3월 크게 주가가 뛰어 연초 대비 37% 상승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외 앵글로골드 아샨티, 킨로스골드, 프랑코-네바다 등의 금광 회사가 있는데요. 다만 대부분의 회사들이 월가가 제시하는 목표주가에 현 주가가 다다른 만큼 투자에 있어 세심한 주의도 요구됩니다.

<앵커>

여기까지 듣죠. `Go West` 조연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금 투자 특집 2편: 제대로 된 금 투자를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들

안녕하세요, 카레라입니다. 어느덧 주말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다들 한 주 마무리 잘 하고 계신지요? 위 링크에 있는 지난 1편에서는 달러와 금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드렸어요. 그리고 "금이 고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좋은 헷징 수단이다" 라는 말에 대해서 그 진실을 자세히 설명드렸고요.

오늘은 어제 말씀드렸던 대로, 어제의 콘텐츠에 이어서 아래의 내용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금 관련주라고 다 같은 관련주가 아니다! 금 관련주 구분하고 회사들 알아보기

・이 회사들 중 가장 투자할 만한 회사를 선택하려면 어떤 걸 봐야 하는가?

・금 ETF 소개와 포트폴리오 따져보기

금 투자에 관심이 많지만 금 산업을 단순히 금 캐서 파는 산업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테고, 개별 회사를 일일이 보기 힘들어서 그냥 금 ETF를 사면 되겠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에요.

이 콘텐츠는 바로 그런 분들에게 유용한 콘텐츠가 될 겁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금 산업에 대한 이해

우리가 흔히 아는 금광 채굴 산업만 금 관련주가 아닙니다.

우리가 금 산업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건 이런 금광일 겁니다. 저 또한 얼마 전까지는 그랬거든요. 만약 금이 화폐로서의 가치가 약한 단순한 철, 구리, 석탄 같은 광물이라면 그게 맞습니다. 그러나 금은 원자재인 동시에 화폐로서의 기능도 수천 년 동안 해 왔던 아주 특이한 광물입니다.

그래서, 금 산업은 아래와 같은 세 개의 산업 부문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아무 회사나 사면 되는 게 아니라, 금이 처한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금 산업 부문이 있습니다.

・금광 회사(금 광산, Mining companies)

・금 중심 상장지수펀드 및 그 운용사(Gold-focused exchange-traded funds, ETF)

・금 스트리밍 및 로열티 회사(Gold streaming and royalty companies)

금광 회사는 알겠는데 나머지는 감이 잘 안 오시죠? 이제부터 그걸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분류별로 하나씩 살펴봅시다.

금광 회사

말 그대로 광산을 빌리거나 소유해서 금을 내다 파는 회사들입니다.

금광 회사는 위 사진과 같이 과학적 지질 조사를 통해 금이 묻혀있다고 의심되는 땅을 통째로 들어내서 금을 캡니다. 탐사나 채굴 등에 사용되는 기술을 우리가 알 필요는 없고, 미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많은 금 관련주들 중 상당 부분이 이런 금광 회사들입니다.

금광의 수명 주기(Life cycle of gold mine)를 알아두고 있으면 좋습니다. 금광 회사에 직접 투자할 때 이 회사가 대충 어디까지 왔는지 알면 투자 적합 여부를 1차적으로 걸러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금광 탐사(소요시간 1~10년)

금광 탐사는 어렵고 복잡합니다. 지리학, 지질학, 화학 및 공학과 같은 많은 분야에서 상당한 시간, 재정 자원 및 전문 지식이 필요합니다. 마치 FDA 승인이 목표인 바이오 관련주들처럼, 이 단계에서 광산 개발로 이어지는 발견의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더 중요한 건, 탐사 비용과 채굴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정도의 금이 충분히 묻혀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0.1% 미만의 탐사 현장이 생산적인 광산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금이 매장된 지역의 단 10%만이 온갖 비용적, 정치적, 법적, 환경적 문제를 뚫고 이 지역에서 금광을 차리는 것을 정당화하기에 충분한 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2) 금광 개발(소요시간 1~5년)

금광 개발은 금광 탐사의 다음 단계입니다. 여기에는 광산 및 관련 기반 시설의 계획 및 건설이 포함됩니다. 광산 회사는 건설을 시작하기 전에 적절한 허가와 면허를 취득해야 합니다. 이는 위치에 따라 크게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몇 년이 걸립니다.

건설은 광산 자체에 국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채굴한 흙과 암석에서 금을 뽑아내는 처리 능력을 갖추는 것 외에도 광산 회사는 이에 필요한 물류 및 운영 요구 사항은 물론 직원 및 지역 사회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반 시설과 편의 시설을 모두 건설해야 합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개발은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기는 하지만) 지역 사회에 장기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반대자들의 입을 다물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금 채굴 작업(소요시간 10~30년)

금 채굴 단계까지 왔다면, 이제 이 회사는 실질적으로 매출을 내게 됩니다. 보통 한 지역의 광산에서는 적게는 10년, 많게는 30년 동안 계속 금을 채굴하는데, 이게 금광의 수명입니다. 그런데 위 사진과 같이 다량의 금을 함유한 채 암석과 섞여있는 금이 어떻게 가공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러한 금 가공에는 암석과 광석을 일반적으로 60-90%의 금을 함유하는 상당한 순도의 금속 합금(Dore라고 함)으로 변형시키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위 사진이 Dore입니다. 금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신기하게 생겼죠?

금광에서 금과 섞인 암석을 채굴해서 바로 골드바로 만드는 건 아닙니다. 순도 99.99% 골드바를 만드는 건 이제 금광에서 이런 Dore를 공급받아 물리적, 화학적 처리를 해서 완벽한 골드바를 만드는 다른 회사들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금광에서 본격적으로 채굴 작업이 진행되는 기간은 10~30년 정도이고, 이 동안 금 시세는 얼마든지 널뛰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광 운영에 있어서 이런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만약 금 시세가 높다면 대충 금 함유량이 낮고 흔한 아무 광석(저품위 광석이라고 함)이나 닥치는 대로 캐다가 채굴해도 얼마든지 수지타산이 맞을 것

・만약 금 시세가 낮다면 채굴을 안 할 수는 없으니까 금 함유량이 높지만 찾기 어려운 광석(고품위 광석이라고 함)만을 선별해서 채굴하게 됨

금 시세에 따라서 이렇게 변동하는 금광의 생산 계획은 그 기간 동안에 시장 상황이 변화하고 새로운 기술 정보가 밝혀지거나, 채굴 프로세스 및 기술 향상을 반영해서 정기적으로 채굴 효율성과 예상 채굴량이 재평가됩니다.

(4) 금광 폐쇄와 철수(1~5년)

이제 이 광산에서 캘 것을 다 캤거나 아무리 계산기를 두들겨도 도저히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회사가 채굴 작업을 때려치웠거나(...) 등의 이유로 광산이 운영을 멈춘 후, 이제 광산은 폐쇄되고 시설의 해체 및 철수와 환경 복원 작업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데요, 금광 폐쇄는 엄청나게 복잡한 작업이고, 광산 회사는 광산이 폐쇄된 후에도 오랫동안 광산 현장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위 사진처럼 개판이 난 막대한 규모의 땅을 다시 식물이나 동물이 살 수 있도록 정화시켜야 하고, 다시 흙을 어디선가 파다가 토지를 매립해서 원상복구해야 합니다.

광산을 폐쇄하고 난 다음 환경을 원래대로 복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아예 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한국광해광업공단이지요.

보통 광산 회사들이 비용을 대고, 이런 국가 기관이 제대로 복구했는지, 뭔가 환경오염의 우려는 없는지를 감시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제3세계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광산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엄격하게 감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광 회사들은 금을 실컷 채굴해서 돈을 많이 벌었더라도 광산 폐쇄 후에도 계속 비용이 들어갈 곳이 많습니다.

이런 금광 회사들 중 미국 증시에 상장된 회사들은 아래의 회사들이 있습니다.

・Barrick Gold Corporation (GOLD)

・Newmont Goldcorp (NEM)

・Agnico Eagle Mines (AEM)

・Alamos Gold Inc (AGI)

이외에 몇 개의 군소 금광 회사들도 있는데, <금 투자 특집> 3편에서 더 자세히 다룰 겁니다! 보시다시피, <금 투자 특집> 1편에서 설명드렸던 달러 초강세 이유로 2022년 상반기부터 금 시세가 떡락하면서 이 회사들의 주가도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2020년대 주가로 돌아갔지요.

그래서 너무 과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오른 달러 강세가 곧 꺾일 것이라고 믿으며, 수천 년 동안 안전자산으로 취급되어 온 금이라는 자산의 매력을 믿고, 만약 앞으로 언젠가 금 시세가 회복될 것을 기대한다면 금광 회사들을 들여다보기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금광 회사 설명 땡이냐구요? 당연히 아닙니다! 토요일 올라올 금 관련주 특집 3편에서 이 금광 회사들 중 가장 좋은 회사를 선택하기 위해 금광 회사들의 재무 상황과 펀더멘털을 분석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드릴 거에요.

<금 투자 특집>에 분량 관계상 콘텐츠 하나에 담기 힘들 정도로 중요한 내용들이 많아서 어느새 3편으로 늘어났네요... ^^ 앞서 설명드린 금광의 수명주기를 고려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금광 회사들의 현재 자금 조달 및 재무 상황, 자본적 지출(CAPEX)

・채굴 비용과 금 생산량의 채산성

・미리 이 금광 회사들이 계약해 놓은 금 선물 시세

등등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들이 많습니다. 이 내용들을 이해한다면 미국 증시에 올라와 있는 수많은 금광 회사들 중 하나만 꼽아서 투자하라면 어떤 회사가 제일 유리한 위치에 있는지를 우리가 직접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기준을 가지게 됩니다. 심지어, 일부 내용은 금광 회사뿐 아니라 똑같이 광물 채굴 산업(광업)을 영위하는 리튬 광산, 철 광산, 구리 광산, 니켈 광산 등 다른 광업 회사들을 분석하는 데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정말 유익한 내용들입니다.

토요일 올라올 3편을 기다려 주세요! 이제, 금 산업의 두 번째 부문인 금 중심 상장지수펀드 및 그 운용사를 알아보겠습니다.

금 중심 상장지수펀드 및 그 운용사

실물 금이나 금광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자산을 운용하는 회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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