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상식 강아지 사료 불리는 방법, 사료 먹이기 참 쉽죠잉~강아지 사료 어떻게 먹이지? 사료 불리기는 이렇게~ 안녕하세요. 킴스주인장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사료 먹이기와 사료 불리는 방법을 알려드릴거에요. 알고 나면 별게 아닌데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강아지 사료 불리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들 여쭤보시더라구요~ 보통 2개월정도의 어린 강아지들은 불린 사료를 먹이게 됩니다. 환경이 바뀌는 경우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어서 건사료를 먹는 강아지들도 일부러 사료를 불려서 먹이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은 자주 여쭤보시는 질문중 하나인 사료 불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강아지 사료를 늘리는 요령은 아래 클릭하시고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자 그럼 사진과 함께 강아지 사료 불리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2개월~3개월정도의 강아지들이 가장 많이 먹이는 로얄캐닌 미니스타터 사료에요. 대부분의 견사나 이 사료를 먹이기 때문에 분양샵에서도 같은 사료를 먹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얄캐닌 미니스타터는 자견 전용 사료니까 3개월정도 되면 슬슬~ 다른 사료로 교체해주시는게 좋아요. 계속 먹어도 큰 탈은 없지만 자견 전용 사료라서 지방, 단백질 함량이 많아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집에 비치하면 좋을 전용 스푼~ 저희는 한 스푼에 70알정도 되는 스푼이에요. 강아지용 밥 스푼은 정해진건 없지만 균일한 사료 양이 들어가는 스푼을 지정해서 쓰시면 좋아요. 강아지들은 장이 약한편이라 사료양 변화에 따라서 장염이 올 수 있으니까요~ 먹이는 양에 따라서 스푼으로 사료를 떠주시구요~ 로얄캐닌 미니스타터는 사료 알갱이가 상당히 작은편이에요. 씹는 버릇을 들이기에는 적합한편은 아니니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3개월정도가 넘어가면서 이갈이때문에 잇몸이 간지러워하는 경우에는 알갱이가 큰 사료로 전환하셔도 개껌을 먹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사료를 불려서 먹이지만 건사료를 먹이시면서부터는 씹어먹는 버릇을 들이는게 좋답니다~ 한스푼을 그릇에 넣으세요~ 강아지 식기는 플라스틱보다는 사기그릇이나 스테인레스 그릇이 더 위생적입니다. 끓는 물에 소독하기도 좋고 환경 호르몬 위험도 없구요~ 물을 넣으실때는 사료양보다 더 많이 넣으셔야 사료가 충분히 불어요. 이런식으로 사료 양보다 많게 물을 넣어주세요~ 물찬물을 넣으셔도 불긴 하지만 정수기의 뜨거운물을 부으시면 더 빨리 불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료도 찬것보다는 따뜻한게 강아지들이 먹기에 더 나으니까 뜨거운 물을 붓는걸 추천해요~ 자~ 물을 부었어요. 이제 사료가 부는걸 기다리시면 됩니다. 보통은 10분정도 기다리시면 충분히 사료가 불게 되는데 난 성격이 급해! 10분을 어떻게 기다려??? 하시는분 성격 급하신 분은~ 이렇게 해보세요~ 식기 위에를 다른 식기등으로 덮어놓게 되면 사료를 더 빨리 불릴 수가 있습니다. 보통은 5분정도 불리면 눈에 보일정도로 충분히 불릴 수 있을거에요~ 자 어떤가요? 사료가 많이 커졌죠? 이렇게 사료가 충분히 불었다면 물은 따라서 버리시면 되요. 강아지 사료 알갱이가 떨어지지 않게 조심히 버려주시고~ 요로코롬~ 사료만 남겨놓으면 됩니다. 강아지 사료 불리기 별로 어렵지 않죠??? 강아지에게 사료 먹이기 전에는 너무 뜨겁지는 않은지 꼭 체크 해보세요. 너무 뜨겁다면 조금 식혀서 따뜻한정도로 식혀서 주시는게 좋습니다. 약이나 영양제를 먹이시는 경우는 강아지 사료에 약이나 영양제를 타서 주셔도 되요. 입맛이 예민한 강아지들은 쓴 약을 타면 밥을 먹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 경우는 약은 따로 주시구요 요로코롬 완성!!! 사진 보면서 따라하시면 강아지 사료 불리는방법 어렵지 않아요~~ 이상 킴스켄넬에서 강아지 사료 불리는 방법 포스팅을 해드렸습니다. 키우시는 아이들과 항상 행복하시고~ 킴스켄넬에 오시면 더 많은 강아지 정보와 예쁜 사진들이 가득한거 아시죠?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