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시 마이너스 통장 연장 - ijig si maineoseu tongjang yeonjang


FI/자금 및 투자

대출이 있는데 퇴사하였을 경우 대출 연장하는 방법

2021. 2. 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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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 있는데 퇴사하였을 경우 대출 연장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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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마이너스 통장 연장 - ijig si maineoseu tongjang yeonjang

출처: 위 블로그

Prologue

  • 회사를 그만두었을 경우즉 대출을 어떻게 연장할 수 있는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신용대출, 마이너스 대출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자.

퇴사 후 대출

  • 회사를 그만두었으면 모든 대출을 다 갚아야 하는 게 맞다.
  • 하지만 일시에 다 상환할 필요는 없다.
  • 퇴사 후에도 대출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 우선 마이너스 통장 만기일을 확인 후 2가지 케이스로 나눠 생각할 수 있다.

만기일 - 2개월 > 퇴사일

  • 예를 들어 지금 5월 31일 퇴사 예정이고퇴직 직전 5월 마지막 주에
  • 재직 증명서 +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을 갖고 은행에 방문하여 만기일 연장을 신청한다.
  • 만기일이 7월 15일이라고 해보자.
  • 보통 은행의 경우그러면 퇴직 전에 연장할 수 있다.
  • 2개월 전부터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 연장이 가능하다.

만기일 - 2개월 < 퇴사일

  • 만약 퇴사일이 5월 31일인데5월 31일에 정상적으로 퇴직하고단 이자를 성실하게 내야 한다.
  • 은행에 따로 알리지 않고 지낸다.
  • 만기일이 9월 15일이라면
  • 이자만 제때 내면 은행에서는연체되지 않는 한 절대로 그 사람을 조회하지 않는다.
  • 어차피 당장 손해가 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 퇴직 여부를 확인할 방법도 없고
  • 만기 2주 전쯤에 방문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라고 말하면 은행원은 아마도 2가지 답변을 해준다.
    1. 대출 금액에 10%를 내고 6개월 연장
    2. 일정 금액을 내고 남은 금액은 할부상환으로 상환
  • 9월 15일에 대출 만기가 되는데 현재 퇴직을 해서 직장이 없어서 전액 상환할 여력이 없다. 그래도 이자는 성실하게 내고 있었다. 그래서 연장 신청을 하고 싶다.
  • 그렇게 6개월이 지나면 또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

Summary

  • 은행에서는 ‘퇴직하셨으니 전액 상환하세요’라고 방어적으로 말한다.
    1. 대출 금액에 10%를 내고 6개월 연장
    2. 일정 금액을 내고 남은 금액은 할부상환으로 상환
  • 하지만 2가지 방법이 있음을 기억하자.

Reference

  • 바보아저씨의 경제 이야기 1권 : 퇴사 후 대출연장 (p58)

추가내용

 기한연기는 자동기한연기 대상자일때 서류제출이 필요없습니다. 자동기한연기 요건은 신용등급우수 및 연체이력이 없는분들이며. 그런분들은 퇴사후에도 신용등급 및 연체만 일어나지않고 높은 등급을 유지하면 서류가 필요없이 계속 연장가능합니다. 그리고 은행마다 다르지만 꼭 근로소득자가 아니여도 사업소득이나 금융소득이 있는분들은 국세청에서 소득금액증명원만 떼서 내면 연장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대출이 있는데 퇴사하였을 경우 대출 연장하는 방법


  • Prologue
  • 퇴사 후 대출
    • 만기일 - 2개월 > 퇴사일
    • 만기일 - 2개월 < 퇴사일
  • Summary
  • Reference

이 글의 내용은 책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Prologue

  • 회사를 그만두었을 경우

    신용대출, 마이너스 대출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자.

    즉 대출을 어떻게 연장할 수 있는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퇴사 후 대출

  • 회사를 그만두었으면 모든 대출을 다 갚아야 하는 게 맞다.

    하지만 일시에 다 상환할 필요는 없다.

  • 퇴사 후에도 대출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우선 마이너스 통장 만기일을 확인 후 2가지 케이스로 나눠 생각할 수 있다.


만기일 - 2개월 > 퇴사일

  • 예를 들어 지금 5월 31일 퇴사 예정이고

    만기일이 7월 15일이라고 해보자.

    퇴직 직전 5월 마지막 주에

    재직 증명서 +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을 갖고 은행에 방문하여 만기일 연장을 신청한다.

  • 보통 은행의 경우

    2개월 전부터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 연장이 가능하다.

    그러면 퇴직 전에 연장할 수 있다.


만기일 - 2개월 < 퇴사일

  • 만약 퇴사일이 5월 31일인데

    만기일이 9월 15일이라면

    5월 31일에 정상적으로 퇴직하고

    은행에 따로 알리지 않고 지낸다.

    단 이자를 성실하게 내야 한다.

  • 이자만 제때 내면 은행에서는

    퇴직 여부를 확인할 방법도 없고

    연체되지 않는 한 절대로 그 사람을 조회하지 않는다.

    어차피 당장 손해가 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 만기 2주 전쯤에 방문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9월 15일에 대출 만기가 되는데
    현재 퇴직을 해서 직장이 없어서 전액 상환할 여력이 없다.
    그래도 이자는 성실하게 내고 있었다.
    그래서 연장 신청을 하고 싶다.
    

    라고 말하면 은행원은 아마도 2가지 답변을 해준다.

    1. 대출 금액에 10%를 내고 6개월 연장

    2. 일정 금액을 내고 남은 금액은 할부상환으로 상환

  • 그렇게 6개월이 지나면 또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


Summary

  • 은행에서는 ‘퇴직하셨으니 전액 상환하세요’라고 방어적으로 말한다.

    하지만 2가지 방법이 있음을 기억하자.

    1. 대출 금액에 10%를 내고 6개월 연장

    2. 일정 금액을 내고 남은 금액은 할부상환으로 상환


Reference

  • 바보아저씨의 경제 이야기 1권 : 퇴사 후 대출연장 (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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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마이너스 통장 연장 - ijig si maineoseu tongjang yeonjang

이직 시 마이너스 통장 연장 - ijig si maineoseu tongjang yeonjang

살다 보면 의도치 않게 급한 목돈이 필요한 순간이 발생하곤 한다.

이럴 때 많은 사람이 대출 상품을 찾곤 하는데, 단기간에 상환할 계획이라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유연하게 자금 운용이 가능한 ‘마이너스통장’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마통’이라고 줄여 불리기도 하는 마이너스통장은 은행이 취급하는 신용대출 상품 중 하나로 정식 이름은 ‘한도대출’이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계좌를 통해 정해진 한도 내에서 필요할 때에 필요한 만큼 돈을 꺼내 쓰는 형태로 대출이 이뤄진다.

예를 들어 잔고가 100만원인 통장에 500만원 한도인 마이너스통장을 실행하면 총 600만원까지 자유롭게 돈을 찾아 사용할 수 있다. 이자는 정해진 금리에 따라 매일매일 이자 계산 시점에 누적된 마이너스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된다.

단기간 자금 운용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상품이지만 급하게 실행하는 데 있어 간혹 걸리는 문제가 재직 기간이다.

은행은 마이너스통장이 신용도를 기반으로 내주는 대출인 만큼 고정 소득 유무 판단을 위해 신청 요건으로 일정 기간 이상의 재직 기간 충족을 제시한다.

대부분 1년 이상인데, 대출 시점에 맞물려 갑작스러운 이직 이슈가 있었다면 신용점수 관리를 잘 해왔더라도 문을 두드리는 것조차 어려운 경우가 부지기수다.

재직 기간 요건이 없는 상품도 있긴 하지만 최대 한도가 300만원으로 낮은 비상금(소액)대출이거나 6~10%대 중금리로 이용해야 하는 서민대출로 운신의 폭이 좁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선 간발의 수요까지 노리는 이들이 있기 마련. 재직 기간과 무관하게 마통을 뚫을 수 있는 창구를 살짝 열어둔 은행이 있다.

대표적으로 IBK기업은행의 비대면 한도대출 ‘i-one 중기근로자우대’는 신청자의 연소득이나 재직 기간에 요건을 두지 않는다.

현재 재직 중이기만 하면 최대 1000만원까지 한도대출을 받을 수 있고 거래실적에 따라 급여를 받는 모든 직장인에게 최대 연 0.9%, 중소기업 근로자는 최대 1.3%까지 금리를 감면해준다.

우리은행 ‘우리 첫급여’도 1개월 이상 재직 중이라면 개설할 수 있다. 단 재직 기간에 따라 한도가 1500만~8000만원으로 차이나며 비대면으로 신청하려면 재직 기간으로 3개월은 채워야 한다.

경남은행의 ‘BNK모바일’의 경우 건강보험료를 3개월 이상 납부한 급여소득자나 국민연금을 6개월 이상 납부한 기타소득자를 대상으로 한도대출을 열어준다.

현재 직업이 정규직 공무원이거나 군인(중사 이상), 교사인 경우에는 KB국민은행 ‘직장인든든’ 한도대출을 재직 기관과 무관하게 최대 50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중은행 한 관계자는 “마통은 단기간 자금 융통에 최적화된 상품이지만 이자를 생각지도 않은 채 편하다고 마구 쓰게 되면 대출 악순환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며 “정확한 용도와 상환 기간을 명확히 정해 놓고 계획에 맞춰 써야하며 아무리 급한 상황일지라도 본인에게 꼭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