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을때 할만한 거 - don eobs-eulttae halmanhan geo

겨울에 이렇게 따뜻한 곳에서 좋아하는 만화 책을 보면서 찐빵 먹고 커피 마시면서 노니까 돈없을때 데이트 하는 방법으로도 소개해드리고 싶더라구요 혼자 계시는 솔로 분들도 돈없이 노는법으로 참 좋을 것 같아요 솔로라고 해서 집에 혼자 있으면 참 외롭잖아요 이렇게 대기 의자에 앉아서 다른 대기하는 분들과 TV 보고 같이 웃고 하면 더 외롭지 않을까요 날씨도 추운데 말이죠 이렇게 따뜻한 공간에서 있는 거는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카페에 가면 돈도 드는데 여기는 그런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왕 온 김에 핸드폰도 한번 점검받고 업그레이드도 공짜로 한번 시켜 달라고 하고 파일 정리도 해 달라고 하면 더 좋겠죠^^

이동기로 카시오페아를 농락하는 챔피언: 이런 부류의 챔피언들은 카시오페아에 익숙해지면 상대하기 편해지겠지만 역시 귀찮고 까다로운건 사실이다, 카시오페아의 주딜인 쌍독니는 일단 독을 맞춰놓고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챔피언들을 상대로 Q를 맞히는 건 매우 어려울 뿐더러 아예 보고 피할 수 있는 기동성이면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굳이 상대법을 적으라고 한다면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Q를 아끼는 것, 왜냐면 섣불리 Q를 사용했다가 상대가 이동기로 피해버리면 매우 큰 손해를 보기 때문. W의 고정 효과 덕에 상대법이 좀 나아졌긴 하다.[20]

  • 미드에 오는 대다수의 암살자들[21], 요네[22], 피즈[23], 아칼리[24],야스오[25]

  • 사거리가 긴 챔피언: 카시오페아는 주력 딜링기 쌍독니(E)의 사거리가 짧고 이동기도 없어서 사거리가 긴 챔피언에게 접근하기 어렵다. 카시오페아 보다 사거리가 긴 챔피언들은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멀리서 포킹만 하며 카시오페아가 데미지를 넣을 거리를 안 줄거기 때문에 카시오페아 혼자로써는 어찌할 수단이 없다. 그러니 적이 실수해서 사거리 안으로 들어오거나, 아군이 포킹 챔피언을 물었을 때를 노려 포지션을 빠르게 잡는 게 좋다.

    • 바루스[26], 벨코즈, 제라스, 직스, 오리아나, 진[27], 럭스 등

    • 신드라: 카시오페아의 대표적인 카운터. 대회에서도 카시오페아의 카운터 픽으로 자주 거론된다. 신드라는 카시오페아를 상대로 사거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들어오는 카시오페아를 등지면서 스킬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석화의 응시를 적중시키는게 어렵다. 거듭된 너프로 라인전 단계에서 꽤 힘이 빠진 것은 다행.

  • 기타

    • 베이가: 카시오페아가 싫어할 요소를 거의 다 가진 챔피언. 초반에 매우 약한 챔피언이지만 주력 스킬의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싸움을 회피하면 그만인데다, W의 고정 CC는 이동기가 없는 베이가에겐 별로 치명적이지 않고, E의 광역 CC는 라인전에서도 갱 때문에 성가시고 한타에서도 사거리가 짧은 카시오페아에겐 치명적이며, 딜을 적당히 버텨내고 싸우는 스타일의 카시오페아를 폭딜로 없애버린다. 그나마 정화를 들면 할만한 상성.

    • 빅토르: 빅토르는 자신보다 사거리가 짧은 챔피언을 상대로 일방적인 레이저 견제나 접근시 실드를 이용한 딜교로 초반을 넘기거나 유리하게 가져가게 되는데, 사거리가 길거나 강한 사이클을 돌리는 여타 메이지들과 다르게 카시오페아는 짧은 사거리에서 지속 딜링으로 교전을 하는 편이다. 때문에 먼저 딜교를 시도하면 스킬 콤보를 돌리고 난입으로 빠져나가면 그만인데다 파밍에 집중하면 레이저의 압도적인 사거리 때문에 오히려 왕귀형 챔피언에게 라인전이 밀리는 상황이 펼쳐진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무빙 캐스팅이 가능한 챔피언이다 보니 Q평 타이밍을 제외하고는 궁각이 나오지도 않으며 한타에선 중력장과 궁극기로 포지셔닝을 매우 까다롭게 한다.

    • 가렌: 탑에서 두드러지는 상성. 초반엔 패시브때문에 유지력이 좋은 가렌에게 마나가 부족한 초반 카시는 유의미한 피해를 주기 힘들다. 이동속도가 빠른 챔피언이라 Q를 맞히기도 은근히 쉽지 않고, 발걸음 분쇄기를 가기 때문에 카시의 짧은 사거리로는 거리를 안 주기도 힘들다. 궁극기를 적중했더라도 비슷한 성장 하에 솔킬도 힘들다. 깡스펙으로 밀어붙이는 챔피언이라 한번 킬이라도 주는 순간 1대1은 역전이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에, 절대 킬을 주지 않는 게 중요하다.

    • 자르반 4세: 일반적으로 같은 라인에서 마주칠 일은 없지만 문제는 정글러인 자르반의 갱킹에 대처할 수 없다는 점이다. 자르반의 깃창 콤보는 돌진기 취급이긴 하지만 그 특수한 매커니즘 특성 상 속박에 걸려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카시오페아의 W가 무력화된다는 소리인데, 생 뚜벅이인 카시오페아에게 있어 늪에 빠짐 효과를 무시하고 확실하게 자신을 저격할 수 있는 자르반은 굉장히 위협적인 존재다. 한타 단계로 넘어가서도 대격변의 어마어마한 진형 붕괴 능력 때문에 안정적인 포지션을 잡는 것이 사실상 힘들어진다.

    • 올라프:미드에는 올라프가 올 일은 거의 없으므로 탑이나 정글 올라프인데, 카시오페아의 궁극기 석화와 늪등을 모조리 무시하는 라그나로크(R)로 지옥을 보여준다.카시오페아의 카이팅 또한 역류(Q)의 무한 슬로우로 무력화된다.탑 카시 최악의 상대중 하나.

    • 문도 박사:마찬가지로 탑에서 자주 볼수 있는 챔피언. 아무리 문도가 초반 약체라지만 초반엔 마나가 부족해 킬각을 잡기 힘든데다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하기에 문도를 따기 힘들다. 그렇게 파밍을 허용하게 되면 맞딜도 밀릴 뿐더러 한타에서도 점점 잡기 힘들어지게 된다. 거기다 최근 하나밖에 없는 궁에 붙은 CC기가 막히게 되면서 더 힘들어졌다. 그나마 치감을 가면 문도의 영향력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다지만 자신에게 딜을 퍼붓는 카시오페아에게 날린 뼈톱을 맞을 경우 점멸을 쓰지 않는 이상 살아나가기가 힘들다.

    • 람머스:서로가 서로에게 골치 아픈 관계.한타에서는 한번 물고 나면 기동성이 매우 낮아지는 람머스가 카시오페아의 W와 R스킬에 골치 아파하고, 라인전에서는 갱킹에 매우 약한 카시오페아가 골치 아파하는 관계이다.

    • 카타리나: 라인전 자체는 카타리나가 유리하지만 의외로 상대하기 크게 어렵진 않다. 카타리나가 공격하기 위해선 순보(E)를 꼭 써야하고 순보를 쓰기 위해선 단검 투척(Q)을 써서 단검을 떨궈야 한다. 그리고 순보를 쓰면 단검이 떨어진 곳을 반드시 지나간다는 점이 있다. 이를 이용해 공격할 타이밍에 단검이 떨어진 자리에 맹독 폭발(Q)를 써서 맞추면 딜교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카타리나가 궁극기를 쓰면 재빨리 맞궁을 쓰자. 대부분 석화에 걸린다.[28]

  •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카시오페아보다 둔하거나 사거리가 짧고 맞딜이 밀리는 챔피언 : 둔한 뚜벅이들은 카시오페아의 W와 R에 대처하기 매우 까다로우며, 카시오페아보다 사거리가 짧고 맞딜이 애매한 챔피언들은 독에 맞는 순간 지속딜에 잡아먹힌다.

      • 갱플랭크, 티모, 케넨, 퀸, 나르, 말파이트[29], 블라디미르, 사일러스, 벡스, 제이스, 아트록스, 루시안 등

    • 대다수의 원거리 딜러(바텀): 카시오페아는 대부분의 원딜보다 라인전이 강하고, 변수를 만들 수도 있으며, 한타 딜량 기댓값이 뒤쳐지지도 않는다. 무엇보다 서포터의 CC기에 호응하여 카시오페아의 이론상 높은 DPS를 탑이나 미드에서 보다 더 쉽게 제대로 꽂아넣을 수 있다.

    • 기타

      • 말자하: 라인전은 카시오페아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패시브 공허 태세(P)는 짧은 쿨의 스킬을 난사하는 카시오페아 상대로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재앙의 환상(E)으로 미니언을 한땀한땀 파밍하는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는 카시오페아보다 사거리가 길다고 볼 수 없다. 단 말자하는 6렙 이후 갱호응이 압도적이고, 코어템을 무난히 뽑는 데 성공했다면 말자하의 Q와 R때문에 포지셔닝도 매우 귀찮아질 뿐더러 탱커 처리에 있어서는 카시오페아에게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 그리고 거리를 주는순간 끔살 확정이며 한타 또한 압도적으로 말자하가 유리해진다. 그러므로 라인전 단계에서 압박할 필요가 있다.

      • 카서스: 뚜벅이인데다 이렇다 할 하드 CC가 없어서 쌍독니로 원활한 딜링이 가능하다. 카시오페아의 스킬이 더 맞추기도 쉽고 이속도 빨라서 딱콩 피하기도 어렵지 않다.

      • 라이즈: 사거리도 짧고, 뚜벅이에다, 딜링을 하려면 카시오페아를 바라보고 있어야 하며, 궁 스턴을 피한 다음 맞딜을 해도 카시오페아의 승리이며, 초반에 마나가 똑같이 부족해서 초반에 약한 카시오페아를 압박할 수도 없다. 전통적인 라이즈 카운터 픽.

  • 기타

    • 애니비아: 애니비아의 상향 이후론 불리한 상성. 라인전은 6레벨을 전후로 갈리는데, 6레벨 전이라면 피하기 쉬운 Q만 피하면 딜교환을 압도할 수 있으나 6레벨 뒤에는 매우 불리해진다. 우선 가까이 가면 W와 R 때문에 Q를 피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즉발 둔화 때문에 접근조차 힘드며, 애니비아는 R을 쓰는 도중 뒤를 보고 있어도 되기 때문에 궁극기의 스턴도 적중시키기 힘들다. 또한 카시오페아보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선공권도 애니비아가 가지며, 라인 클리어 속도도 애니비아의 우위. 어떻게든 스킬을 피했다면 무조건 그때 이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베인, 칼리스타: 카시오페아가 맹독 폭발(Q)을 잘 적중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며 Q만 잘 맞추면 카시오페아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결정적으로 독기의 늪(W)이 치명적인데 늪 위에 있는 베인은 구르기를 못 쓴다. 탑 베인에서는 물론이고 바텀 라인전 에서도 서포터에 따라서도 달라지나 베인이 카시보다 교전거리가 짧고 카시도 지속딜이 쌔기 때문에 베인에게 거리를 내줘도 늪 깔고 맞딜을 할 수 있기에 주도권은 카시오페아에게 있다. 칼리스타는 쌩으로 Q를 맞추기가 힘들지만 역시 늪 자체가 칼리스타의 하드 카운터이다. 늪에 닿으면 이동 판정 스킬들이 원천 봉쇄되기에 칼리스타의 핵심인 이동하면서 카이팅 하는게 늪 위에선 안된다. 사거리 역시 짧은것도 한몫한다.

  • 7. 역사[편집]

    7.1. 2011 시즌[편집]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몇 초동안 치명적인 운율이라는 스킬의 마나 소모량을 10%씩 5번 중첩해서 최대 50%까지 감소 시켜주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었다. Q스킬은 3초에 걸쳐 마법 피해를 입히고, 챔피언 적중 시 이동 속도가 상승되는 3초 동안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W스킬은 독구름을 만들어 내는 스킬이였으며, E스킬은 중독된 적에게 사용 시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스킬이였다. 이후 주문력 계수가 0.55로 버프되고, 사거리가 700으로 늘어났다. 궁극기는 스킬 메커니즘이 그대로였는데, 둔화량은 60%, 쿨타임은 130 / 120 / 110초, 사거리는 850이였다.

    출시 초기에는 약간 미묘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바로 다음 패치에서 버프를 먹고 라인전 패왕으로 등극했다.

    Q나 W를 맞추기만 하면 E의 쿨타임이 0.7초 정도로 줄어들기 때문에 계속 날려서 상대를 지속적으로 괴롭힐 수 있다. 심지어 Q의 주문력 계수가 0.9나 되기 때문에 라인전 하다가 Q를 조금만 맞춰도 상대 챔피언이 빈사 상태가 돼서 금방 잡기 편해진다.

    7.2. 2012 시즌[편집]

    시즌 1 때와 비슷하게 라인전 패왕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Q가 너무 쌔다는걸 알았는지 계수가 0.9에서 0.8로 줄고 E의 피해량이 60 / 95 / 130 / 165 / 200에서 50 / 85 / 120 / 155 / 190로 너프되긴했지만 여전히 쌔기 때문에 뛰어난 파밍 능력보다는 상대 챔프와의 우월한 딜 교환 능력을 핵심으로 한다. 전반적인 운영 방식은 신드라와 비슷하다. 우월한 사거리를 바탕으로 무빙과 예측샷을 이용하여 상대방과의 거리를 벌리면서 일방적인 딜교환을 통해 라인전을 유리하게 풀어가고, 디나이를 통해 성장 격차를 벌려나가는 게 좋다. 일단 상대방의 접근을 허용한 뒤에는 대처 능력이 비교적 떨어지기 때문에 무빙이나 상대방의 CC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콤보 시작기를 잘못 깔았을 경우 딜 로스가 생긴다는 점도 비슷하다.

    또한 프리딜 시 지속딜이 어마어마 하고 슬로우와 이속 증가기 덕에 추노에 능하다.

    궁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도 3레벨 기준 W나 Q 이후 쏟아지는 E 난사를 사용한 우월한 딜로 상대의 정신을 빼 놓을 수 있다. 이렇게 일단 한 번 상대가 카시오페아에게 디나이 당하기 시작하면 쉽사리 라인 복구를 할 수 없게 되고, 카시오페아는 유유히 아군/정글 몹을 빼먹고 로밍도 다니며 성장할 수 있다.

    라인전 능력은 거의 패왕급인데다 카운터픽이라고 할 만한 챔피언도 마땅히 없고, 강력한 미드 AP 챔피언인 라이즈에게 강한 면모를 보이며, 궁극기 덕분에 로밍력도 나쁘지 않은데다, 한타 때 지속적으로 미친 듯한 딜을 퍼부을 수 있는 AP 챔피언이다. 때문에 한때는 라이즈와 함께 미드 최강 챔프로 대우 받고 있다, 얼마나 평가가 좋으면 카시오페아가 모든 미드 챔프의 카운터이며, 카시오페아의 카운터는 플레이어의 손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이다.

    7.3. 2013 시즌[편집]

    언제 부터인가 대회에서의 픽률이 급격하게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프로들 레벨에서는 궁을 보고 피할 수 있는데다 생존력이 너무 부실하다는 단점이 크기 때문에 별로 사랑받지 못 하고 있다. 제이스의 부각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포킹 메타에도 약한 편이다.

    시즌 2에 비해서 더 인기가 떨어졌다. 라인전 강캐 미드 AD들의 유통기한이 늘어나면서 라인전 때 상대를 찍어 누르고 싶으면 굳이 카시오페아를 고를 필요가 없어지기도 했고, 튼튼하고 딜 잘 넣는 라이즈나 죽어서도 딜하는 카서스나 강력한 지속딜로 적을 압박하면서 힐과 궁으로 생존력까지 좋은 케일 등을 놔두고 딜은 잘 뽑지만 생존력이 바닥을 기는 카시오페아를 굳이 픽할 필요가 없어진 것도 한 몫했다.

    시즌3 중반부터 포킹 메타보다 돌진 메타가 대세를 점하면서, 돌진 메타에 대한 카운터픽으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적도 있다. 돌진해 들어오는 상대방에게 타이밍을 맞춰 궁을 쓴다면 역관광이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하필 이 시기에 유행했던 챔피언들로는 아리, 피즈, 제드, 카사딘, 이블린 등이 있는데 등인데 이들이 전부 카시의 궁을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챔피언들이라 그대로 묻혀버렀다. [30] 또한 정글러 추세도 리 신, 자르반 4세, 바이처럼 생존기가 최약인 카시오페아 따위는 한큐에 보내버릴수 있는 갱킹력을 보유한 강력한 육식형 정글러가 대세가 되자 이들에게 더욱 취약하다는 단점 때문에 갱킹에 약한 카시오페아는 강력한 라인전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서 많이 쓰이는 다른 미드 챔피언들에 비해 픽할 메리트가 없는 챔피언이 돼 버렸다. 극단적인 유리대포로 고려해도 미드 라인의 유리대포는 순간적으로 폭딜을 쏟아부어 일순간에 적을 지워버려야 하는데 카시오페아는 지속딜 특화라 순삭과는 거리가 멀어서 그런 식으로 쓰려면 사거리도 긴데다 광역으로 적을 쓸어버릴 수 있는 벨코즈가 차라리 더 낫다.

    7.4. 2014 시즌[편집]

    시즌 4에 접어들어서도 특별히 카시에게 유리한 아이템이 추가되거나, 메타가 획기적으로 변한 것이 없어 여전히 준고인 상태를 유지중이다. 고대인의 의지에 쿨감이 붙은 것 정도가 전부이다.

    프로급 유저들이 카시를 픽하는 경우 아예 할 수 있는 대로 딜을 퍼붓고 죽겠다는 식으로 싸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보통 대회 등에서 등장할 때는 부족한 생존 능력을 보완해줄 수 있는 요릭과 함께 조합되며 이를 '요시' 조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슷한 맥락에서 올라운더인 케일이나 이론상 서폿을 갈 수 있는 질리언과 조합할 수도 있으나 두 챔피언 다 보통 미드에서 쓰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힘든 편. 이외에 적이 돌진형 챔피언을 많이 가져갈 경우, 그에 대한 카운터 챔피언으로 고려되기도 한다. 제 아무리 반응 속도가 빠르다고 해 봐야 뛰어들어오면서 동시에 뒤돌아설 수는 없으니까.

    이후 4.16 버전에서 리메이크가 되었는데, 패시브가 '뱀의 상'으로 바뀌어 중독된 상태의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쌍독니 스킬로 적 챔피언을 적중시키거나 중독시키면 중독되어 있는 동안 1초마다 뱀의 상 중첩이 하나씩 쌓이는 형태로 바뀌었다. 또한 Q스킬은 주문력 계수가 0.8에서 0.45로, 추가 이동 속도가 15 / 17.5 / 20 / 22.5 / 25%에서 10 / 15 / 20 / 25 / 30%로 마나 소모량이 35 / 45 / 55 / 65 / 75에서 40 / 45 / 50 / 55 / 60로 바뀌고 쿨타임이 1초 늘어났다. W스킬은 기본 피해량과 계수가 각각 25 / 35 / 45 / 55 / 65 → 10 / 15 / 20 / 25 / 30, 0.1로 너프한 대신 둔화량이 10%늘어나고 마나 소모량이 30감소했다. 하지만 쿨타임이 9에서 14 / 13 / 12 / 11 / 10로 너프. E스킬은 새로운 효과가 생겼는데, 쌍독니로 유닛을 처치하면 쌍독니 시전에 쓰인 마나에 총 마나의 3%를 더하여 되돌려 받기 때문에 마나 관리가 더 용이해졌다. 궁극기는 피해량과 계수가 너프먹은 대신 쿨타임이 10초 감소하게 되었다.

    리메이크 후엔 패시브와 E의 변경으로 체력과 마나 회복이 용이해져 라인 유지력이 좋아졌다. 그런데 체력과 마나가 줄지 않는 대신 적의 체력도 줄지않는다는 게 문제, 스노우볼 굴리던 라인전 강캐를 그저 그런 왕귀캐로 만들어놨다. 막상 예전 카시로 왕귀하는 게 더 쉽고 강력할 지경. 덕분에 승률이 뚝뚝 떨어지며 최하위권을 찍었다.

    이번 리메이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라인전 딜교를 할 때 단순히 맞추기만 하면 되는 Q가 원래는 주딜이었는데, 독 관리 하면서 지속적으로 써야 하는 E가 주 딜교 수단이 돼 버려서 딜교 하기가 전 보다 쉽지 않고, Q의 계수는 반 보다 더 많이 내려가 버렸기 때문에 이제 Q는 단순히 독 관리용 스킬이 되어 버린 것이다, 게다가 새롭게 바뀐 스택 매커니즘의 카시오페아 패시브의 효율을 가장 많이 내려면 보통 40분은 기다려야 되는데, 요즘은 게임을 40분, 50분 이상 질질 끌던 포킹 메타도 아니라서 패시브 400 풀스택의 효과를 보기는 일반적으로 힘들어서 라인전에선 거의 쓸 모가 없다.

    또 딜 넣는 매커니즘에 관해서도 문제가 있는데, 이전 카시오페아의 스킬 구성은 스킬을 맞추기는 어려우나 맞추면 연계가 되고 이속 버프와 디버프를 제공하는 스킬 구성이었는 데 리메이크를 하면서 데미지 감소를 하는 걸로 변경되어 어려워졌고, 카시오페아는 궁극기의 강력한 스턴이 있으나 어쨌건 조건부이고, 데미지 딜링으로는 못쓸 스킬이 된 Q와 W의 독은 하드 CC가 아닌 이속 버프와 디버프 스킬일 뿐이다. 유틸성 때문에 미드 챔피언 선택한다면 카시 쓸 이유가 없는 상황, 게다가 궁극기도 바라보는 방향이 된지라 묘하게 잘 빗나가고, 계수도 너프되어서 데미지는 꽤나 떨어졌다.

    결론적으로 라인 주도권 잡기가 전 보다 비교적 어려워지고, 극후반이 아니면 제대로 효과도 보지 못 하는 패시브가 카시오페아 승률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차라리 마나 수급이 쉬워 졌기 때문에 탑 카시오페아를 연구하는 사람이 나올 정도로 현재 카시오페아에 대한 상황은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7.5. 2015 시즌[편집]

    라이엇이 이번 카시오페아 리메이크 패치의 실패를 인정하고 시즌 5 프리시즌인 4.21 패치에서 패시브와 Q, E 스킬을 조정했다.

    패시브는 매 6초마다 (분당 10번) 쌓이며 적 챔피언이 중독되어 있는 매 초마다 쌓이게 되었다. Q스킬의 추가 이속 버프는 10 / 15 / 20 / 25 / 30%에서 20%로 통일되고, E스킬에 새로운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쌍독니에 적중당한 적은 이후 독데미지를 5초동안 20% 증가시키게 되었다.(최대 2번 중첩, 40%) 또한 계수가 0.55로 바뀌고 마나 소모량이 15씩 늘게 되었다.

    이후 패시브는 100스택 이상일 때 쌍독니(E)를 사용하여 얻는 치유량의 주문력 계수가 0.1에서 0.06로, 쌍독니의 되돌려받는 마나가 절반으로 줄게 되었다.

    먼저 패시브 중첩이 쌓이는 속도가 확연하게 올랐다. 쌓아야 하는 중첩의 수까지 확연하게 오르긴 했지만, 라인전에서 잠깐 벗어나 있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중첩이 쌓이기 때문. 예전 기준 400스택의 효과인 지금의 500스택 효과를 누리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중간 효과인 지금의 250스택 효과를 예전보다 수월하게 누릴 수 있다. Q는 이동속도 상승치가 10~30%까지 변화하던 부분이 전 구간 20%로 고정되어 리메이크 이후 지나치게 약하던 초반을 보완하도록 변경되었다. E를 맞은 적에게는 Q, W의 독데미지를 최대 40%까지 증가시키는 효과가 추가되어 리메이크 이후 엄청나게 감소했던 스킬들의 계수가 어느 정도 보완되었다. 이 패치 직후 픽률은 변동없지만 승률이 확 올라 최상위권에 안착하였다. 리메이크 후 시간이 지나자 템트리가 정립되고 메타가 변하면서 픽률이 천상계 기준 미드 2위 까지 올랐다. 대회에서도 아지르, 르블랑 등과 함께 가장 중요한 카드로 꼽히는 중이다.

    그러나 카시오페아가 떠 오르기 시작한 지 얼마 안 가서 5.2 패치, 5.6 패치, 5.10 패치에서 연속 너프를 맞고 라인 유지력과 마나 관리가 정말 힘들어졌으며, 프로급에서는 프로게이머들이 피지컬을 활용해 카시오페아의 궁을 전부 뒤돌아 피해버리는 그림이 나오고 이퀄라이저 미사일 등 카시오페아의 카이팅에 큰 지장을 주는 요소가 늘어 2티어 급 이하로 주저앉아버렸으며, 솔랭에서도 결국 너프의 여파로 승률이 상당히 크게 떨어지고 말았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승률 47%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5 막바지에는 입지가 더 위축되었다. 탑솔 챔피언들에 이어 미드 챔피언들까지 텔레포트를 드는 메타로 바뀌다 보니 텔레포트로 봇에 지원가는 운영과는 거리가 멀고 점화를 들어서 상대를 라인전에서부터 압도하면서 스노우볼링을 굴려야 하는 카시오페아가 더욱 설자리가 없어진 것. 게다가 탑솔 메타도 올라프와 리븐 그리고 리메이크된 피오라 등 카시오페아가 카이팅할 새도 주지 않고 물어 죽일수있는 챔피언들이 설치는 메타로 굳어지다 보니 카시오페아가 힘을 더 쓰기 힘들어졌다.

    7.6. 2016 시즌[편집]

    시즌 6 역시 추가적인 버프가 없어서 상황은 여전하다. 시즌 6의 대격변에서 등장한 특성 중 하나인 천둥군주의 호령 덕분에 카시오페아의 라인전이 한층 강해진 점이 있긴 하지만 천둥군주의 호령으로 초반이 강해진건 어지간한 다른 미드 챔피언들도 마찬가지라서 카시오페아에게 그렇게 큰 간접상향이 되진 못했다.

    시즌 6에서는 대회에서나 솔랭에서나 픽률과 승률이 이전보다 더 떨어졌다. 같은 AP 지속 딜러지만 카시오페아보다 생존력도 강하고 더 안정적으로 폭딜을 할 수 있는 라이즈나 짧은 시간에 강력한 순간 광역 폭딜을 낼 수 있는 빅토르같은 챔피언들을 놔두고 기대 딜량은 저들 이상으로 강하지만 사거리가 짧아서 저들보다 리스크가 더 크고 불안정한 카시오페아를 굳이 픽할 이유가 없는 것이 한몫했다. 탑솔 메타가 노틸러스, 피오라, 뽀삐같이 카시오페아가 프리딜을 못 넣도록 크게 위협할 수 있는 챔피언들이 대세가 된 것도 카시오페아에게 악영향을 끼쳤다.

    그래서인지 라이엇이 '원딜 개편' 이후에 할 '뚜벅이 메이지 개편' 패치의 주요 챔피언 여섯(말자하, 벨코즈, 브랜드, 블라디미르, 자이라, 카시오페아)에 포함했다. 하지만 개편이라고 해도 원딜 개편의 경우 예전의 코그모처럼 더 묻힌 된 챔피언도 있기 때문에, 무작정 좋아할 수는 없다. 업데이트 내용을 간추려보자면

    • 체력 506 525

    • 마나 370 → 375

    • 방어력 22.22 0 > 25

    • 성장 방어력 4 → 3.5

    • 체력 재생 1.08 → 1.2

    • 마나 재생 1.672 → 1.6

    • 성장 마나 재생 0.15 → 0.16

    • 공격력 52.3 → 53

    • 성장 공격력 3.2 → 3


    로 기본 스탯 자체는 꽤 좋아진 편이나 모든 스킬의 초반 마나 소모량이 늘고 후반이 줄어들었다.

    패시브가 스택 대신 독사의 품격으로 변경, 신발을 구매할 수 없고 이속이 328로 감소한 대신 레벨업당 이속 증가로 바뀌었고, W가 전방의 꽤 넓은 범위의 부채꼴 모양으로 퍼지면서 신규 CC기인 고정을 갖게 되었다. 고정은 쉽게 말해서 둔화와 속박을 합친 것으로, 매우 느리게 이동할 수 있지만 이동기를 사용하지는 못한다. E의 변화가 눈에 띄는데, 기본적으로 흡혈 효과가 있고 중독된 대상에 대한 쿨타임 감소가 없어졌으나 쿨타임이 0.9초로 변했고 중독된 상대에게는 추가 피해를 입힌다. 기본적인 챔피언 성격의 변화(DPS 카이팅 메이지)는 전혀 없으나, 리워크 후 E에 지나치게 집중되던 데미지를 Q와 W의 데미지 상향으로 적절하게 분배한 것이 포인트. 실수로 독을 묻히지 않은 적에게 E를 쓰더라도, 예전처럼 치명적인 딜로스를 유발하던 부분이 조금 완화되었다.

    6.9 리워크 패치 이후 반응이 굉장히 안 좋은 상태이다. 블라디미르와 같이 유저들의 비난을 무수히 받고 있는 리워크인 상태. 초반 라인 유지력이 크게 약화된데다 DPS도 쿨감 최대셋팅을 완료하기 전까지 취약해졌고 바뀐 스킬인 W가 오히려 돌진형 챔피언을 상대하기 더 어렵게 만들어졌다는 악평까지 들리는 정도. 거기다 스킬 사정거리조차 줄어들어 미드 라인전이 매우 고통스럽게 변했다. 낮은 계수를 커버하던 특유의 패시브마저 바뀌었으니 이제 뭘 믿고 골라야 하냐며 부정적인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

    성능과는 무관하게, 챔프의 '재미도' 가 크게 떨어졌다. 카시오페아는 기본적으로 픽률이 낮은 '비주류/장인 전용챔프' 였고 대부분 챔프의 성능보다는 0.5초마다 E를 타격하는 손맛으로, 초반 강한 라인전 압박 플레이로, Q와 W를 통해 추노와 도주하며 카이팅하는 플레이로 '재미'를 느끼며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Q의 사거리 100 감소, W의 최소 사거리 제한, 쿨타임 0.9초가 된 E, 과하게 늘어난 마나 소모량 때문에 초반 압박 플레이가 불가능해지자 챔프가 상당히 답답하고 재미없게 변했다.

    더불어 후반 왕귀력도 막상 플레이를 해보면 되려 떨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데, 우선 패시브의 변경 때문에 마법 아이템 5개 세팅 때보다 오히려 AP 수치 자체는 떨어졌으며 딜의 핵심인 쌍독니 조차도 계수가 0.55에서 0.45로 너프를 먹은 탓에 실질적인 딜은 감소하였다. 무엇보다도 카시오페아는 애초에 신발 역시 마관신을 갔었기 때문에 오히려 마관템 하나만 삭제 된 느낌이 되었다.

    5월 5일자 OP.GG 챔피언 전구간 티어 승률 기준 130개 챔피언 중에 130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는지 라이엇도 리메이크 하루만에 고인이 된 '스웨인'과 함께 버프 핫픽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패치 후에는 130위에서 한 계단 오른 129위. 스웨인이 130위이다. 던지는 챔프인 누누보다 압도적으로 승률이 낮다

    6.9 핫픽스 이후 6.10 패치에서 Q 사거리 버프, W 최소 사거리와 사거리 버프로 상당히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눈만 뽑으면 마나관리 문제가 거의 해결되어 W로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를 펼치기 좋아졌다.

    연이은 버프 결과 현재 솔랭 승률은 상위권에 올라와 있을 정도로 매우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카시오페아의 솔랭 승률은 카서스, 코그모와 마찬가지로 헬퍼빨로 올라간 승률이라는 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 북미서버에서는 솔랭 승률이 5할 언저리인 반면 한국서버에서는 솔랭 승률이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것으로 보아 한국 서버에서의 승률은 확실히 믿을 것이 못 되는게 현실이다. 데마시아 도입 이후에는 한국 서버에서는 중위권 승률로 내려앉았으며 북미서버에서의 솔랭 승률은 여전히 5할 언저리로 별로 변함이 없는것을 보면 이전의 고승률은 확실히 헬퍼의 영향이 꽤 있었음을 시사했다. 실은 녹서스 출신이라 데마시아를 싫어해서 파업했다 카더라

    6.19 패치에서 독기의 늪 시전거리가 900에서 800으로 감소하고 쌍독니의 중독된 적 공격 회복량이 스킬 레벨당 5~25에서 레벨당 5~22로 하향됐다.

    케스파컵 기준으로 슬슬 프로대회에서도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바로 라이즈의 카운터 픽. 다만 카시 특유의 고난도로 인해 선수들마저 오버뎃이나 뻘궁을 쏘는 모습이 자주 드러나고 있다(...).페이커도 0/4/0 찍게만드는 챔프가 카시

    7.7. 2017 시즌[편집]

    시즌 7에 와서는 솔랭 승률이 크게 떨어졌다. 필수 코어템중 하나였던 라일라이가 너프를 먹어서 이전같은 한타 기여도를 보여줄 수가 없게 되었고 렝가, 탈론, 르블랑, 카타리나등이 리워크 이후 대세픽으로 떠오르면서 입지가 많이 떨어졌다.

    그래서 솔랭에서는 여전히 비주류 픽이지만, 10밴이 적용되기 시작한 대회 한정으로는 은근 자주 보이고 있다. 선수들은 여전히 라이즈의 카운터로 카시를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이젠 카시오페아 밴이 곧 우리팀은 라이즈를 쓰겠다는 선언(?)이 되는 지경이다. 그러면 상대팀은 라이즈를 밴해버린다 선픽으로 가져가기보다는 조건부로 고르는 전략적인 카드에 가깝다. 라이즈와 함께 솔랭이 아닌 대회용 챔피언으로 굳어지는 모양이다.

    7.9 패치부터 카시오페아의 지속딜을 카운터치는 '적응형 투구'라는 신템이 등장하면서 입지가 더욱 위축될 위기에 처해있다.

    롤챔스 서머 후반부쯤 부터는 라인전 초강캐로 위명을 떨치는 중. 보통 선밴 하는 경우도 적지 않고, 두 번째 밴페이즈에서도 꽤 밴이 된다. 해당 시점 르블랑이나 미드 루시안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듯.
    결승전 1세트에서 이상혁선수가 픽했으나 이민호의 말자하를 상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끌려다니다 패배했다.

    카시오페아의 라인전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했는지 7.18 패치에서 쌍독니의 기본대미지가 너프되고 계수가 0.1 올랐다. 여신의 눈물과 카탈리스트같은 안정적인 아이템을 올리고도 상대라이너를 압박하는 플레이를 겨낭한 패치. 이 패치로 인해 솔랭 승률은 더욱 내려갔다. 특히 북미서버 솔랭 승률은 하위 10위권 안에 들어갈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었다.

    7.8. 2018 시즌[편집]

    시즌 7가 사실상 끝나고 난 뒤 시작된 프리시즌 대격변 패치에서도 입지는 변한게 없는 상황. 오히려 카시오페아보다 견제력이 더 강하고 사거리도 긴 챔피언들이 득세를 하는 바람에 카시오페아의 한타가 더욱 어려워졌으며 폭풍전사의 포효가 삭제되고 새롭게 자리를 차지한 주요 특성들이 하나같이 카시오페아와 궁합이 맞지 않아 승률이 이전보다 악화되었다.

    다행히도 7.24 패치에서 기존의 폭풍전사의 포효를 계승한 룬인 난입의 버프가 이루어졌다. 기존에는 난입 룬이 원거리 챔피언에게 둔화 저항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7.24 패치 이후 둔화 저항을 제공하도록 변경됐다. 그리고 7.24b 패치에서는 직접적인 버프가 이루어졌다. Q 맹독 폭발의 마나 소모량이 전구간 줄어들어 라인 유지력이 향상되었고, 중독된 대상에 대한 E 쌍독니의 추가 피해량의 주문력 계수가 기존의 0.5에서 0.6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카시오페아의 초반 라인 유지력은 상승하고 후반 딜링도 확실히 개선되었다.

    8.2 패치에서 타게팅 스킬이 미니언의 어그로를 끌도록 변경되면서 카시오페아 입장에서 간접 너프가 이루어졌다. 라인전에서 예전처럼 공격적으로 쌍독니 카이팅을 하면 미니언들의 집중 공격을 받게 된다.

    시즌 8때부터 승률 50% 언저리에서 조금씩 올라오다가, 8.4 패치에서 여신의 눈물과 그 상위템인 대천사의 지팡이가 큰 버프를 받자 대천사의 지팡를 코어로 삼는 카시오페아의 승률이 급등해서 54%가 넘는 최상위권 승률에 안착했고 픽률도 늘었다. 이제 상당히 괜찮은 챔프로 봐도 될 정도는 물론이고 픽률또한 급등하면서 8%까지 치솟아 사실상 op급으로 떠올랐다고 볼수있다.

    8.9 버전에서 도란의 반지와 사라진 양피지가 변경되면서 기본 마나 재생량과 기본 마나량이 증가한 대신 레벨당 마나 증가량이 감소하였다. 또한 여신의 눈물의 가격이 100골드 인상되고 침착룬의 효과가 바뀌면서 승률이 감소했다.

    8.14 버전에서 Q 맹독 폭발의 피해량과 계수가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8.14 버전의 Q 맹독 폭발 버프 덕분인지 8.23 패치부터 갑자기 Q 선마 유성 카시오페아가 탑 미드 모두에서 1티어 픽으로 떠오르고 있고, 심지어 바텀으로 가는 경우도 보이고 있다. Q의 긴 사거리와 대미지, 짧은 쿨다운이 어우러져 포킹 성능이 올랐기 때문인 듯. Q 선마 이후에는 W를 후마하며, E는 기존의 카시오페아에 비해 그리 자주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여신의 눈물을 굳이 올리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1코어로 대천사의 지팡이 대신 루덴의 메아리를 올려 포킹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 8.24 버전에서 op.gg 기준으로 탑미드 모두 54%의 고승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드의 경우 픽률도 1등을 차지했다. 덕분에 추후의 패치에서 Q의 마나 코스트가 늘고 깡딜이 줄어드는 너프가 예정되어 있다.

    결국 8.24b 패치에서 Q 맹독 폭발의 높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의 피해량이 줄어들었고, 높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의 마나 소모량은 증가하였다.

    너프를 받았지만 카시오페아의 강력함은 여전해서 솔랭 탑 미드 봇 모든 라인에서 승률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회라고 다를게 없어서, 2018 케스파컵에서는 밴픽율 100%를 기록할 정도.

    7.9. 2019 시즌[편집]

    9.2 패치에서 다시 한 번 너프되었다. W 독기의 늪의 높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늘어났고, 피해량이 감소하였다. 하지만 이래도 부족했는지 여전히 카시오페아가 op.gg 통계에서 승률이 여전히 높고 1티어에 위치해 있다.

    그러자 9.3 패치에서는 또다시 추가적인 너프가 이루어졌다. Q 맹독 폭발의 높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의 피해량을 줄이는 대신 주문력 계수를 0.1 올려줬고, W 독기의 늪의 마나 소모량은 스킬 레벨에 따라 늘어나게 바뀌었으며 피해량은 더욱 줄어들었다.

    카시오페아의 티어가 많이 내려가자 9.8 패치에서 버프가 이루어졌다. E 쌍독니의 높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의 마나 소모량이 감소한 것.

    9.14 패치에서 기본 체력과 레벨당 체력 증가량이 버프되었고, 기본 마나량은 418에서 350으로 줄어든 대신 성장 마나량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기본 방어력의 경우 25에서 20으로 감소하였다. W 독기의 늪의 최소 사용 사거리가 없어진 대신 최대 사거리가 100 줄어들었다. 그리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낮은 스킬 레벨에서는 증가하였지만 높은 스킬 레벨에서는 감소하였다. E 쌍독니의 경우 마나 소모량이 50으로 고정되었다. 그리고 중독된 대상에 대한 체력 회복량 공식이 바뀌어서 오직 카시오페아의 주문력에 비례하여 체력을 회복하게 되었다. 대신 미니언이나 작은 몬스터를 대상으로 체력을 회복할 경우에는 25%만 적용된다. 버프 이후 카시오페아의 라인전이 상당히 강력해졌으며, 승률도 유의미할 정도로 상승하였다. 그러자 7월 19일자 추가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W 독기의 늪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높은 스킬 레벨에서 증가하였고, E 쌍독니가 중독된 대상을 공격할 때 카시오페아의 체력 회복량이 줄어들었다.

    9.21 패치 기준으로 카시오페아는 완벽히 메타에 역행하는 챔피언으로 볼 수 있다. 그 놈의 마나 너프 패치로 인하여 초반 주도권을 얻기 매우 힘들며, 현재 미드에 자주 나오는 챔피언들을 상대로 유리한 것도 아니며, 로밍 능력이 다른 챔피언들에 비해 특출난 것조차 아니다. 후반을 노려 왕귀를 해야 하는 챔피언인데 현재 메타상 그 전에 게임이 끝나버린다. 그나마 장인들이 멱살 잡고 이끌고 있어 OP.GG 기준 3티어 중위권에 승률 52퍼를 유지하는 중이다. 메타가 변하거나 뜬금없이 버프를 먹지 않는이상 솔랭 주류로 올라오긴 어려워보인다. 특유의 전 구간에서 강한 지속딜과 높은 5:5 포텐셜덕분에 LEC와 LPL에선 자주 쓰였고, 롤드컵에서도 LEC쪽 미드라이너들이 꽤 많이 사용하긴 했다. 롤드컵에서 자주 보이는 라이즈의 대항마로 쓴 느낌이 강한데 문제는 상성상 카시오페아가 유리함에도 롤드컵 승률이 처참하다. 물론 선수라 한들 숙련도 차이에서 오는 역량 차이도 있었겠지만 카시오페아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줬다고도 할 수 있다.

    7.10. 2020 시즌[편집]

    프리 시즌에 개편된 정복자와 침착이 적폐급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카시오페아에게 두 룬이 아주 찰떡 같이 어울린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순식간에 픽률과 티어가 급상승했다. 탑과 바텀에 고승률의 통계가 다시 잡히기 시작한 건 덤. 정복자도 찰떡이지만 침착이 특히 신의 한 수라는 평가가 많은데, 초반에 카시오페아를 조금만 케어해줘서 킬 관여를 하게 해주면 심각한 단점이었던 마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복자를 아주 빠르게 켤 수 있음과 동시에 미친 피흡으로 실력만 된다면 상대가 갱을 와서 2:1을 해야 해도 이길 수 있다는 게 드러나면서 부족한 생존력과 상대의 갱에 취약한 점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 상황. 다만 카시오페아 자체에 대한 버프는 일절 없었고, 정복자와 침착 모두 너프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지라 두 룬이 너프된다면 카시오페아도 다시 9.23 패치 이전의 위치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결국 9.24 패치 정복자의 지속 시간과 원거리 사용 시 흡혈량이 하향되었으나 침착의 성능이 그대로기 때문에 여전히 미드에서 1티어를 기록하고 있고 나머지 탑 바텀에서도 2~3티어의 무난한 모습을 보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물론 피흡량이 눈에 띄게 주는 등 카시오페아에게 있어서 유의미한 하향인 건 맞기에 타격이 없진 않다. 우선 픽률이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원래 탑을 제외하면 보조 룬으로 마법 룬을 드는 것이 선호도가 더 높았으나 현재는 부족해진 피흡을 보충하기 위해 라인 상관 없이 지배 룬을 드는 것이 더 선호도가 높아졌다.

    경기 시간이 길어지게 된 단일 드래곤 하향 패치로 인해 미드 뚜벅이 AP 메이지가 강세를 보이게 되면서 솔로 랭크 성적도 좋은 편이고, 10.2 패치로 적용되는 대회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있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케스파컵 당시 쓰이던 정복자보다는 난입의 선호도가 더 높다는 점.

    이후 솔랭에서는 미드 1티어, 탑 바텀 모두 2티어 1위, 사실상 1티어에 준하는 통계에 승률도 모두 53%정도의 어마어마한 챔피언이 되었다.[31] 본 포지션인 미드가 1티어이지만 픽률이 5%를 겨우 넘고, 탑과 바텀은 1% 내외 정도로 그렇게 픽률이 높은 챔피언은 아니나 3라인에서 모두 의미있을 정도로 높은 승률을 내고 있어서 숨은 적폐 수준의 챔피언이 되었다. 다만 외형 등에서 기인하는 낮은 인기와 높은 난이도로 인해 숨은 꿀챔 포지션으로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12에서 너프가 되었다. 마법 저항력은 4 증가한 대신 기본 체력이 15 감소하였고, 기본 방어력이 2 감소하였다. 미드 카시오페아보다 탑/봇 카시 입장에서 체감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0.12 패치 당일날에는 오히려 미드의 승률이 소폭 하락하고 바텀과 탑 카시의 승률이 대폭 상승하였다. 탑의 경우 픽률 0.79% 기준 승률 61.36%를 기록하는 등[32] 탑/미드/바텀에서 승률 54%를 넘기는 OP챔피언이 되었다.

    10.13 패치 때 다시 너프되었다. 기본 마법 저항력이 2 감소한 것. 그런데 승률은 53%를 넘긴 채로 유지하고 있더니 결국 미드 1등 자리에 올라섰다(...)

    10.14 패치의 제드의 상향 때문인지 모든 라인에서 약간씩 떡락했다. 탑은 3티어, 미드와 바텀 라인 포지션 두곳에서 모두 2티어의 자리에까지 안착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모든 라인에서 승률 52%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지켜보아야 하는 상태.

    10.15 패치 기준 꽤나 성능이 내려왔다. 미드는 여전히 52%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외의 라인들은 여전히 매우 낮은 픽률에 높은 승률도 50% 정도로 내려왔다. OP챔에서 장인챔으로 다시 돌아가는 추세이다.

    10.23 패치에서 레벨당 성장 마나량이 20 증가하였다.

    7.11. 2021 시즌[편집]

    대천사의 지팡이의 큰 너프로 난항을 겪고 있다. 대체재로 무라마나를 선택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고유 효과가 마법 피해에 발동되지 않는 너프를 받았다. 이후 마법 피해에도 발동되도록 변경됐지만 공격력 계수가 붙어 카시오페아가 쓰기 어려워졌다. 이외에도 간접 너프를 많이 받았는데 정복자의 피흡이 너프를 받고 대천사의 실드도 삭제되었다. 그리고 카시가 자주 가는 아이템들의 체력이 대폭 줄어들어서 안정성이 무척 떨어졌다. 반면에 챔피언들의 피해량은 이전 시즌보다 증가해서 전처럼 인파이터 메이지의 역할을 수행할 수가 없어졌다.

    11.8 패치에서 E의 마나 소모량이 감소하는 버프를 받았다. 하지만 성적은 여전히 최하위이며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11.15 패치에선 E의 추가 데미지가 전 구간 10씩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Q를 맞추면 E 카이팅이 3번 정도 연속으로 이어지는 카시오페아의 특성상 상당한 버프이며 티어상승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 바텀, 탑, 미드에서 모두 2티어에 안착했다.

    7.12. 2022 시즌[편집]

    11.23 프리시즌 패치는 카시오페아에겐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우선 핵심 코어템인 우주의 추진력이 매우 강력한 아이템이 되었고, 부서진 여왕의 왕관의 추가로 암살 돌진조합에 대응할 선택지가 늘어났다. 대천사의 포옹은 가성비 최악의 아이템이었던 이전과 달리 체력 및 회복 옵션이 추가되어 성능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대천사의 포옹의 경탄 효과가 주문력이 아닌 스킬 가속 상승으로 바뀌면서 오히려 DPS가 낮아지는 것이 문제였다.

    11.24 패치에서는 과도하게 강했던 우주의 추진력과 왕관이 하향된 대신, 대천사가 2600원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종합적으로 카시오페아에게는 더 괜찮은 내용.

    12.10 패치에서 모든 챔피언의 기본 내구력 상향으로 1레벨 체력이 70, 성장 체력이 14, 성장 방어력이 1.2, 성장 마법 저항력이 0.8만큼 증가했다. 대신 유지력 하향을 위해 E의 중독된 적 대상 체력 회복량 주문력 계수가 12/14/16/18/20%에서 10/11.5/13/14.5/16%으로 감소되었다.

    전적으로 대천사의 지팡이와 우주의 추진력, 라일라이의 수정홀의 주문력 너프, 굶주린 사냥꾼 룬 삭제 등으로 카시오페아에겐 간접 너프를 받았는데도 티어는 미드 2~3티어를 유지중이고 바텀은 통계에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고 있다. 특히 유사 원딜로 쌍독니를 남발하는 카시에겐 굶주린 사냥꾼 룬 삭제가 뼈아프다.

    7.13. 2023 시즌[편집]

    8. 아이템, 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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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룬 - 정밀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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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 룬 - 영감

    다양한 방식의 전투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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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난입 룬이 대세였으나 시즌 9가 끝나고 난 후 시작된 프리 시즌에서 패치된 정복자와 침착이 카시오페아와 아주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정밀의 정복자 룬이 대세가 되었다. 정복자 스택을 쌓기가 순식간인데, 독기의 늪(W)의 도트 피해 마다 정복자 스택이 쌓이고 맹독 폭발(Q), 주력 딜링 쌍독니(E)를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시전해 딜을 하는 매커니즘이기 때문이다. 정복자 룬을 쓰는 챔피언들이 으레 그렇지만 상대가 맞다이로 물몸인 카시를 원콤에 처치하지 못하면 눈 깜짝할새에 정복자 풀스택이 쌓이고 역으로 카시가 터는 그림은 많이 보인다. 메이지, 원거리 딜러 중에서도 정복자 룬을 올리는 챔피언들도 있지만 카시는 그중에서 제일 지속 딜링에 능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엄청나다. 1번째 일반 룬은 침착을, 2번째 일반 룬은 강인함을 반드시 고정으로 든다. 3번째는 취향에 따라 갈리는데, 피흡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버티면서 맞다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최후의 저항이 주류지만 킬 캐치력 강화를 위한 최후의 일격도 얼마든지 들 수 있다.

    보조 룬은 영감 룬을 주로 들며, 비스킷은 고정이고 주로 점멸 쿨을 줄여주는 우주적 통찰력을 찍고 R플 콤보의 활용성을 늘려주지만 취향에 따라 시왜물을 듦으로써 초반 유지력을 탄탄하게 메꿀 수 있다.

    난입 룬을 쓰는 경우도 아직 사장되지 않았다. 카이팅이 중요하고 뚜벅이인 카시오페아에게 높은 이속과 둔화 저항 효과는 상당히 중요한 옵션이며 실제로 정복자가 유행하고 있는 지금도 난입 효과를 못 받는 건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일반 룬에서 1번째 룬은 반드시 마나순환 팔찌를 든다. 초반 마나가 부족한 카시오페아의 특성상 어떻게든 마나를 많이 확보해야 한다. 2번째 룬은 깨달음의 선택률이 압도적인데, 카이팅이 중요한 카시오페아지만 쿨감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3번째 룬은 선택지가 2개로 갈리는데, 초반 견제를 보강하고 싶다면 주문 작열, 확실한 후반을 노리겠다면 폭풍의 결집을 선택한다. 보조 룬의 경우 지배 룬과 영감 룬, 정밀 룬을 들 수 있는데 지배 룬과 영감 룬은 정복자를 들 때와 동일하고, 정밀 룬을 들 경우 침착 고정에 나머지 하나는 강인함, 최후의 일격 중에서 든다. 정복자가 상대에게 맞더라도 피흡으로 버티며 싸우는 방식이라면 난입은 극한의 카이팅으로 나는 안 맞는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정복자 패치로 금방 묻히긴 했으나 시즌 9 솔랭 1위인 커즈와 듀오를 했던 솔카가 채용했던 봉인 풀린 주문서도 주목 받았었다. 솔카의 경우 일반 룬으로 생존에 도움을 주는 완벽한 타이밍, 유지력을 보강할 수 있는 비스킷과 시왜물을 챙겼으며, 보조 룬으로는 마법 룬을 들어 마순팔로 마나를 확보하고 깨달음으로 후반 쿨감을 챙겼다. 봉풀주 특유의 유틸성과 생존성, 그리고 유지력을 중점으로 둔 룬 세팅이라고 볼 수 있으나 봉풀주가 워낙 활용하기 어려운 룬이다 보니 섣불리 채용하기엔 무리가 있을 듯 하다. 일단 솔카는 정복자가 대세가 된 이후로도 꾸준히 봉풀주나 난입을 사용하고 있긴 하다. 즉 정복자가 숙련자용 룬이라면 난입은 카시오페아를 처음 잡는, 입문자용 룬이라 볼 수 있다.


    시작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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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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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아이템

    • 여신의 눈물
      아이템 개편으로 여신의 눈물의 가격이 400원으로 내려갔으며, 초반부터 스택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채용되고 있다. 2021 시즌 이전의 마나수정과 비슷한 느낌으로 마나수정의 상위호환이다. 카시오페아는 도란의 반지 없이도 충분히 딜링이 가능하고 빠르게 스택을 쌓을수 있어 선템으로 가장 많이 채택된다. 상대 챔피언이 유지력이 좋은경우에는 더욱 권장된다.

    • 도란의 반지
      카시오페아에게 정말 유용한지 논란이 있는 아이템. 카시오페아는 주문력 15 증가가 없어도 딜이 충분히 잘 나오는 챔피언이고, 체력 60 증가 옵션도 그거 보고 갈 바에 부패 물약으로 마나와 함께 보강하는 게 낫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선택률 자체는 가장 높고, 승률이 눈에 띄게 낮은 것도 아니기에 일단 삭제시키지 않고 등재한다.

    • 부패 물약
      라인전에서의 안정성을 보강하고 싶다면 선택할 수 있는 시작템이다. 이 경우 상술했듯 보조 룬으로 영감의 시간 왜곡 물약을 들면 더욱 효율이 좋다.


    핵심 아이템

    • 신화 아이템

      • 만년서리
        리안드리보다 400골드 저렴하고 예전 영겁의 지팡이와 비슷한 용도로 체력과 마나를 동시에 챙기면서 속박 CC도 추가하는 유틸 지향적인 선택지. 22시즌 기준 가장 주류 빌드다.

      • 리안드리의 고뇌
        지속, 도트 AP딜을 하는 카시오페아에게 일반적으로 제일 잘 어울리는 신화템. 또한 메이지 치감템인 망각의 구 계열의 아이템이 리안드리의 도트뎀에도 치감을 적용시키므로 궁합이 매우 좋다. 600의 마나통, 스킬가속을 주는 신화시너지, 마관과 상대체력 비례 퍼센트 데미지등 카시오페아와 잘 맞는 옵션밖에 없다. 단점은 타 신화템보다 비교적 낮은 안정성.

      • 영겁의 지팡이
        23시즌에 등장하여 만년서리, 리안드리간에 경쟁하는 사이가 되었다. 극 초반 마나와 체력, 주문력을 동시에 주는 아이템이 몇 없었으나 해당 아이템 덕에 초반에 부족한 내구도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올릴 수 있다. 신화아이템 고유 효과는 리안드리와 같은 스킬 가속이며, 상대가 탱커 비중이 적을경우에 보다 권장한다. 마나가 있는 신화아이템중 유일하게 유지력이 있다. 단점이라면 극 초반에 부족한 스킬 가속과, 주문력이다.

    • 부서진 여왕의 왕관
      만년서리보다도 더 방어적인 선택지. 고유 효과인 피해 감소 옵션 덕분에 안정성이 높아진다. 23시즌이 들어서 다른 신화 아이템에 비해 선호도가 좀 떨어졌다.

    • 대천사의 지팡이 - 대천사의 포옹
      스킬을 일반 평타처럼 사용하는 카시오페아에게 높은 마나통은 필수이다. 다만 2021 시즌부터 정복자-침착 룬을 주로 쓰는 현재는 첫 코어템은 마나옵션 달린 신화템이 되면서 그다음 2번째 코어템을 올릴 쯤이면 라인전 도중에는 마나가 그렇게 바닥나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마나통도 중요하지만 유틸 옵션이 더 절실한 카시에겐 여눈으로 마나만 채우고 대천사를 스킵하거나 나중에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돈이 딱 맞는다면 2코어로 바로 가는게 좋다. 구려지긴 했어도 카시오페아는 마나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 2022 시즌 경탄이 주문력이 아닌 스킬 가속으로 바뀌었는데, 스킬 가속이 생긴건 좋은데 추가 주문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애매하게 되었으나, 이후 가격이 내려가 문제점이 다소 개선되었다. 또한, 굶주린 사냥꾼 룬 삭제 이후로 피흡의 수단이 이거랑 균열 생성기, 영겁의 지팡이 밖에 없기 때문에 대천사의 가치는 올랐다.

    • 우주의 추진력
      카시오페아는 E가 원딜의 평타 역할을 하므로, 스킬 가속을 대폭 올려주는 우주의 추진력은 원딜의 광전사의 군화+a 역할을 한다. 약간의 체력, 높은 스킬 가속, 적당한 주문력, 이동 속도 모두 어울리는 옵션들이다. 기본 지속효과는 난입룬의 발동과 똑같으며, 카시오페아가 발동하기도 쉽다. 특히, 카시오페아는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와 매우 잘 맞는데 신발을 신을 수 없어서 사실상 스킬 가속을 원한다면 대천사와 우주의 추진력으로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 미드가 아닌 바텀 라이너로 간다면 더할나위 없는 절실한 코어템이다.

    • 라일라이의 수정홀
      주력 스킬인 쌍독니(E)는 쿨이 짧고 타겟팅 스킬이라 라일라이의 슬로우 효과를 잘 받는다. 2021 시즌이 되고 가격이 올라가 아이템 체급도 낮아지고 전처럼 싸게 쓰는 맛은 없지만 여유될 때 나오기만 하면 쓸모있는 편. 또한 Q 적중시에도 둔화가 묻기 때문에 상대는 느려지고 자신은 빨라지는 시너지를 볼 수 있어서 카이팅에도 용이하다.


    공격 아이템

    • 라바돈의 죽음모자, 공허의 지팡이
      AP 챔피언들이 그렇듯 딜량 뻥튀기를 위한 아이템. 상대가 마저템 위주로 둘렀다면 공허의 지팡이를 대신 드는 걸 고려해봐도 좋다. 공허의 지팡이는 겨우 2500원에 3600원인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딜이 거의 같으므로 팀의 메인딜러가 자신뿐이라면 빠르게 완성하고 다른 방템들을 두르는것도 좋다. 라바돈은 주문력 뻥튀기로 카시의 E스킬 피흡을 증가시켜주므로 마지막 템으로 효율이 좋다.

    • 모렐로노미콘
      기본적인 가성비도 우수하고, 적팀에 치유 능력이 뛰어난 챔피언이 있어서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가 필요할 때는 더욱 필수다. 정복자 개편 이후로 중요도가 더 올라간 아이템.

    • 악마의 포옹
      리안드리와 유사하게 도트 딜을 부여한다. 가속이 없으므로 2코어 이내로 뽑기엔 추천하지 않는다

    • 그림자불꽃
      보호막 견제도 좋지만, 고정 마관이 있기 때문에 상대 조합이 탱커가 없는 물몸들일 경우 올려주면 화력을 증폭시킨다.


    방어 아이템

    • 존야의 모래시계
      항상 생존에 위협을 받는 카시오페아에게 어그로를 해제시켜주는 존야의 모래시계는 큰 도움을 준다. 붙어있는 능력치인 방어력과 주문력, 쿨감 모두 카시오페아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하지만 스킬 사용 후 쿨타임이 없을 때 생존 + 쿨타임을 돌리기 위해 존야로 버티는 다른 메이지와는 다르게 E 쿨타임이 1초도 안되는 지속딜 메이지기 때문에 한타 상황에서 다른 메이지보다 존야 효율이 훨씬 떨어진다. 하지만 AD 챔피언이 다수거나 존야가 없다면 생존하기 어려운 조합이라면 가도 나쁘지 않다. 2021시즌이 되고 딜과잉메타가 시작되어서 전시즌보다 중요성이 올라갔다. 밴시와 존야를 같이올리는 상황도 보일지경.

    • 밴시의 장막
      존야의 모래시계와 다르게 어그로를 해제시켜주진 못 하지만 위협적인 기술을 맞아도 무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능력치는 존야의 모래시계와 비슷하나 방어력 대신 마법 저항력이 있다는 것이 차이점. 쿨감을 챙기기 힘들어진 2021 시즌이 된 지금 마방/주문력/쿨감을 다주는 밴시를 공방일체로 존야와 함께 가는경우도 많다.

    • 얼어붙은 심장
      하드 탱템 중에선 카시오페아가 고려할 수 있는 템. 값싼 가격에 공격 속도 감소, 방어력 80은 상당히 큰 수치기 때문에 AD 딜러, 그 중에서도 야스오 같은 평타 딜러가 위협적일 때 특히 고려할 만하다. 마나 400과 스킬 가속 20도 제공해주는 것도 유용한 옵션이다. 존야와는 상황을 보고 더 유용한쪽으로 골라가자.

    8.1. 비추천 아이템[편집]

    • 리치베인
      E의 쿨타임이 짧아서 효율이 좋을 것 같지만, 카시오페아는 평타 모션이 나쁘기 때문에 카이팅 중간에 평타를 섞기 어렵고, 평타 사거리가 E 사거리보다 훨씬 짧으므로 평타를 치러 접근한다는 것 자체가 상대에게 얻어맞아 주겠다는 것이다. 주문 검을 터트릴 생각을 하느니 차라리 E를 한 번 더 맞히는 게 낫다.

    •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카시오페아는 AP 코그모나 럭스, 제라스처럼 극단적인 아웃 복서형 챔피언도 아니고 애니비아처럼 KDA관리가 좋은 챔피언도 아니고 오히려 다른 미드 챔피언들에 비해서도 죽기가 매우 쉬운 챔피언에 속한다. 효과 자체는 카시오페아와 나름 어울리는데 동실력대의 게임에서 카시오페아가 충분한 효과를 보기엔 상당히 어렵다.

    • 공격력 및 공격 속도 아이템
      카시오페아는 쌍독니(E)가 원딜의 평타와 유사해 보이지만 엄연히 스킬이므로 평타에 영향을 받는 온힛, 치명타, 공격속도 모두 영향을 받지 않는 스킬 위주의 마법사이다. 스킬도 모두 주문력 계수이고 리치베인 만큼이나 올릴 이유도 없다.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편집]

    메이지 챔피언답게 주 라인은 미드다. 다만 워낙 화끈한 지속딜을 가지고 있는데다 플레이 스타일이 일반적인 메이지라기보단 원딜에 가까워서 성능이 조금만 강력해지면 탑이고 바텀이고 다 가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주는 챔피언이다.

    카시오페아는 조건부 폭딜기인 쌍독니로 무시무시한 누적 딜량을 자랑하는 카서스, 라이즈, 아지르 등의 드문 AP DPS 챔피언이다. 쿨이 짧은 Q스킬과 중독 딜량이 뻥튀기 되는 E스킬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악독하게 라인전에서 상대를 고통받게 할 수 있고. 궁극기의 광역 스턴은 한타에도 굉장한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렇게만 설명 해 놓으면 라인전도 한타도 강력하기 그지없는 OP라고 생각되겠지만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우선 첫귀환전 극심한 마나소모가 있다. 라인전이 강력한 챔피언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사실 두번째 귀환 전까진 견제가 힘들다. Q를 3번은 돌려야 킬이 나오는데, 300을 조금 넘는 기본마나통으로는 QEEEE한번만 해도 파밍할 마나만 겨우 남는다. 이렇기에 초반 바위게 싸움은 고사하고 어떻게든 마나를 다쓰기전에 파밍에 집중해 양피지를 띄우는게 목표다.이렇게 안전하게 파밍을 하면 그때부턴 카시의 라인전이 위에 서술된것처럼 강력해진다. 라인전이 마나해결여부에 약하거나 매우 강한 특이한 챔피언.

    나머지 하나의 문제는 상당한 난이도가 발목을 잡는다. 일단 Q스킬은 논타겟에 범위도 좁고 시전시간도 적지 않게 걸리는 편이다. 라인전 단계에서든 한타에서든 상대 챔피언이 Q와 W를 모두 피하게 된다면 Q쿨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카시오페아의 딜링 기대치는 급감해 버린다. 유일한 타게팅인 E스킬은 데미지는 좋지만 사거리가 짧은 편이라 적에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위협을 감수해야 하는데다 마나소모가 심한 편이다. 궁극기의 경우는 정면에서 스턴, 뒷면에서 강력한 슬로우라는게 확실히 한타에서 좋을 것 같지만 길지 않은 사거리와 생각보다 긴 시전시간 때문에 상대편 딜러에게 걸기에는 위험부담이 큰 편이다. 게다가 가까이 붙으면 카시오페아가 궁을 쓰리란 걸 알고 미리 피해버리는 수도 있으니 여러모로 숙련도와 눈치를 요하는 챔피언이다.

    아지르처럼 긴 사거리와 쉴드, 좋은 이동기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카서스처럼 적은 마나소모와 죽어서도 프리딜이 가능하지는 않지만 적의 이동을 제한시키는 W스킬과 광역 기절/둔화를 기대해볼수 있는 R스킬, 적이 사거리 안에만 들어와 있다면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는 타겟팅 스킬에 독만 묻어있으면 딜이 두배이상 뛰어오르는 쿨 0.5초짜리 E스킬과 단일 스킬에 자체 피흡까지 붙어 있어 룬으로 뻥튀기 되는 무지막지한 피흡량으로 인해 저 둘과는 달리 맞다이와 한타 군중제어에 특화된 운용법을 가지는 챔피언이다.

    9.1. 미드[편집]

    카시오페아의 주 라인. 초반 마나 측면에서 많은 너프를 받은 현재 카시오페아의 초반은 족쇄를 없애는 느낌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족쇄를 푸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하나는 초반부터 빡세게 몰아붙이고 침착 스택을 쌓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라인을 당겨 사리면서 마나템이 나올 때까지 파밍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전자의 방식은 성공할 시 초반에도 성장 차이를 벌리며 교전 합류를 유동적으로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득을 못 보면 손실이 큰데 상대 정글의 갱 등으로 인해 위험한 상황에 노출이 자주 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후자의 경우 안정적이게 중후반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초반이 중요한 현 메타에서 미드 지박령이 되기 때문에 상대가 로밍으로 이 곳 저 곳 터트리고 다닐 때 카시오페아는 초반에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 단점이 있다. 어느 방식이든 아군 정글러와 호흡이 안 맞으면 카시오페아와 정글러 둘 다 손해를 크게 입기 때문에 정글러와의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

    1렙 스킬은 Q나 W보단 E를 찍는다. 평-E 연계로 파밍에 도움을 주며 마나 회수 효과도 있어 가장 안정적이다. 인베를 간다면 W를 1렙에 찍는 걸 고려해볼 순 있겠지만 이 경우 극초반 라인전이 꼬일 수 있다는 걸 유의해야 한다. 특별한 일 없이 1렙에 E를 찍고 2렙이 되었다면 Q를 찍는다. 이 때부턴 틈틈히 상대에게 Q를 써줌으로써 상대 체력을 조금씩 갉아먹어준다. 특히 마순팔을 들었다면 마순팔 쿨을 돌리기 위해서라도 맞춰줘야 한다. 다만 Q를 맞췄더라도 적극적인 딜교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해봤자 상대 체력보다 카시오페아의 마나가 먼저 거덜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다가 충분한 마나를 확보하고 나면 그 때부터는 적극적으로 나서도 좋다. 물론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나섰다간 잘리기 십상이니 와딩과 맵 리딩은 필수다. 블루의 경우, 이왕이면 카시오페아가 가지는 것이 좋지만 본인이 캐리할 자신이 없거나 정글의 성장이 시급하다면 주저 없이 넘겨줄 필요가 있다. 앞서 말했듯 생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블루 먹고 어설프게 나서면 상대에게 헌납하는 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된다. 마나가 충분히 갖춰졌다면 블루 없이도 충분히 할 거 다 할 수 있기도 하니 너무 욕심내지 말자.

    중후반 타이밍이 되면 카시오페아의 존재감은 더욱 빛난다. 카시오페아가 못 큰 게 아닌 이상 상대 입장에서는 원딜을 하나 더 상대해야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W로 진형 붕괴도 시킬 수 있고 궁으로 깜짝 이니시나 받아치기도 가능한데다가 바론이나 용 같은 에픽 몬스터 사냥도 아주 빠른, 여간 거슬리는 게 아닌 존재가 된다. 물론 그런 만큼 어그로가 아주 잘 쏠리기 때문에 생존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카시오페아는 생존력이 아주 바닥을 긴다.

    정리하자면 정석적인 메이지 챔피언에 약간의 원거리 딜러로서의 특성을 가미했다고 할 수 있다. 동시에 본인의 피지컬과 판단력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로 갈리는 챔피언이라 날로 먹는 부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에 보답하는 뛰어난 캐리력과 화력이라는 매력을 지닌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겠다.

    9.2. 바텀[편집]

    시즌 8 후반기부터 비원딜로 기용하는 모습도 보인다. 프로 레벨에서 더 선호되는데, 카시오페아는 일반적인 AD 캐리와 같은 지속딜러고, 그러면서 라인전 능력은 훨씬 더 강하기 때문에 가능한 선택.

    무엇보다 카시오페아의 스킬들의 단점인 맞추기 힘들다는 문제를 서포터의 CC기로 보완할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 하드 CC기를 지닌 서포터들이 상대에게 한번만 CC를 넣어주면 그위로 늪이 깔리면서 탈출기가 있어도 못 빠져나간다! OPGG 기준으로 봇에서 상대로 만나는 챔프중 가장 낮은 챔 상대로도 51%의 승률을 기록할 정도로 라인전이 막강하다. 덤으로 비원딜의 단점인 에픽 몬스터 사냥속도도 카시오페아는 매우 빠르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 단점은 역시 비원딜의 특성상 타워철거가 느리다는 정도. 하지만 팀에 야스오나 리븐같은 AD캐리(근접 AD캐스터)가 있다면 중반부턴 딱히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초반 파밍 역시 1레벨만 넘기면 원활하다. 쌍독니(E)를 먼저 올릴 수밖에 없는데, 1레벨에는 맹독 폭발(Q)가 없으므로 1레벨에 마나를 너무 남발하지 않도록 주의하는것은 공통된 사항이다. 2레벨부터 Q를 묻히고 CS를 먹기 때문에 확실히 숨통이 트인다.

    단점은 느린 라인 클리어. 라인을 빠르게 밀고 서포터가 합류전 위주로 플레이하기 힘들다.

    서포터는 카시에게 킬각을 쉽게 잡아주는 그랩류나, 정 반대로 보호에 집중하는 수비형 탱커나 카시의 스킬 적중에 도움을 주는 CC형 유틸 서포터가 대체로 잘 맞는다. 돌진류나 딜포터는 대부분 카시의 유효 사거리 밖에서 교전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다지 궁합이 좋지 않고, CC기가 부족한 유틸폿은 카시와 완전히 따로 놀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9.3. 탑[편집]

    리메이크 이전의 카시오페아에 비해 E 한정으로는 어쨌든 유지력이 상당히 올라가서, 탑으로도 연구가 좀 됐다. 만약, 미드에서 카운터를 맞으면 탑으로 올라가서 탑 라이너가 되는 방법도 생겼고, "요시" 조합뿐만이 아닌 미드 케일 탑 카시, 미드 질리언 탑 카시 등등 카시오페아가 미드로 갔을 때는 짜기 힘들었던 조합을 짤 수 있다.

    탑 카시의 장점은 탑에 있는 뚜벅이 브루저 챔피언은 물론 베인, 퀸, 티모 같은 소위 탑 적폐챔피언이라 불리는 원거리 챔피언 상대로도 유리하다는 이점이 있다. 후술하겠지만 탑으로 갈경우에는 브루저 보다는 이러한 원딜을 상대로 카운터 픽 하는것이 좋다.

    그러나 카시오페아가 라인이 짧은 미드에서도 갱킹에 취약한테 라인이 긴 탑에서는 그야말로 재앙이다. 특히 갱킹에 취약하기로 유명한 라이즈보다 갱킹에 더욱 취약 하다고 할 정도인데 카시오페아의 특성 상 라인을 미는 일이 더 많아지게 돼서 많이 힘들다, 또 생존에도 신경 써야 하는데 탑 포지션은 미드에 비해 돈 수급이 적기 때문에 게임이 잘 안 풀리면 템 트리가 꼬여 버려서 푸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러 버리거나 아예 풀지도 못 하고 그대로 게임을 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리안드리의 조합비가 1000원에 대천사의 하위템인 쓸데없이 큰 지팡이가 1250원이나 되기에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는 일이다.

    그리고 카시오페아는 일반적인 인식보다 탑 라인전은 강하지 않다. 우선 어딜가든 마나부족을 달고다니는 챔피언인 카시가 견제를 제대로 하려면 어쨌든 QEE정도는 써야 하는데, 일단 이걸 세번만 해도 마나가 오링난다. 이걸론 유지력이 좋은 챔프가 많은탑에서 별로 큰 위협이 되지못한다. 그렇다고 저걸 했다가 마나가 부족해지고 프리징이라도 당하면...라인이 긴 탑에서 초반 라인클리어도 고자 수준인 카시가 견제는 고사하고 프리징이라도 안당하면 다행이다. 거기에 챔피언 특성상 라이즈 보다 상성을 더 많이 타는데, 상대가 가렌, 나서스, 다리우스 같이 원거리 견제에 비교적 취약한 챔피언이라도 유지력과 깡스펙이 낮기때문에 절대 안심할 수 없는 라인전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아칼리, 이렐리아 같이 카시오페아에게 지속해서 접근 가능한 챔피언들이 카시오페아를 괴롭히면 라인전 단계 부터 답이 없어진다...

    게다가 탑은 복귀가 오래 걸려서 마나 부족이 더욱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심지어 신발도 못 사서 집에 한번 가면 미니언을 다량 놓칠 수 있다. 카시오페아 유지력의 지속적인 너프 때문에 웬만한 원챔 장인급 유저가 아니면 다른 탑 라이너를 놔두고 탑 카시오페아를 할 이유도 없고, 한다고 해도 별로 이득을 못 보는 포지션이 되고 말았다.

    다만 탑 적폐챔이라고 불리는 원거리 챔피언이 탑으로 올라와서 상대하게 되면 대부분 카시가 주도권을 잡게 된다. 우선, 주력기의 DPS부터 카시가 우위를 가지게 되며 쌍독니(E)의 사거리 또한 700이나 되기 때문에 결국 카시의 사거리 내에서 맞다이를 하게 된다. 또한, 기동성이 출중한 베인, 퀸, 칼리스타의 경우 카시의 늪(W)의 존재로 인해 이동기로는 쉽게 유리해지기 힘들며 맞다이 또한 카시도 강력하다.[33] 이들이 사거리 내로 진입해서 거리를 내줬다고 해도 카시는 늪 깔고 맞딜하면 동일 스펙기준 카시의 승리이다. 티모는 실명 효과가 무의미하기 때문에 정직하게 맞딜해도 진다.

    카시오페아가 손에 익숙하고, 아군 미드라이너가 AD챔피언이며, 아군 정글과 서포터가 탱킹을 담당할 수 있고, 탑라인전 상성이 극명하게 유리한 경우라면 전략적으로 고려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상술한 그런 경우라는 것 자체가 이미 여러 조건이 붙어 나오기 때문에 범용성이 매우 떨어진다. 또한 이러한 조건에서도 럼블이나 블라디미르같은 다른 탑 라이너를 쓰는게 훨씬 낫다.

    그러나 시즌 8에 프로씬에서 전략적인 픽으로 가끔 고려되는 것을 보면, 탑라이너의 카시오페아 숙련도가 좋을 경우 포지션 스왑 낚시나 라인전 하드카운터 픽으로 가치는 낮지 않다. 정복자 카시오페아의 발견으로 시즌 10기준 대부분의 브루저들과는 라인킬은 밀리지만 무난히 CS를 먹으며 성장할수 있고 그렇게 성장하여 중후반을 가면 다른 탑라이너보다 월등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다. 또한 티모, 케넨 등의 짤짤이 챔피언들과 매우 유리한 상성을 가지고 있어서 이들상대로 후픽으로 사용하기 편하며, 양피지가 나오면 브루저들 상대로 견제 맞다이 모두 유리하다. 탱커들을 잘잡는 카시오페아이므로 탱커가 나와도 유리하다. 후픽한정 강력한 픽. SKT T1의 트할 선수가 처음에는 멸망했지만 2번째는 롤챔스 포스트시즌에 꺼내들어 하드캐리했으며, 운영을 못해서라인전을 중시하는 유럽 지역에서도 전략적으로 고려되고 있다. 특히 갈리오나 사이온과 같은 미드 딜탱/탱커들이 기용될 경우 이들의 적극적인 사이드라인 개입을 통해 상대의 갱킹에 취약하다는 약점을 보완하면서도 한타 조합까지 맞출 수 있어서 미드에서와 나름 유사한 전술적 가치를 갖게 된다. 하지만 요즘메타에선 다시 탱커메타가 돌아오고 탑카시는 사장되었다. 탱커에 강한 카시오페아라고 해도 일단 탑이 카시오페아라 정글이나 서폿쪽에 강한 탱커가 없는이상 조합이 망가져버리고 상대 탑탱커의 갱호응이나 한타파괴에 아무것도 못하고 죽쑤는 경우가 많기때문. 시간이 지난 지금도 챔피언 자체가 계속 간접너프를 받아온지라 안티캐리/후반지향 두가지 모두 뽑을 이유가 없는 픽이 되고말았다. 상대가 탑베인, 티모, 퀸 등을 선픽했을때나 뽑아보자.[34]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편집]

    10.1. 칼바람 나락[편집]

    사거리도 짧고 카이팅을 하며 지속 딜을 넣어야하는 챔피언이라 포킹에 취약한 약캐이다.

    단, 아군에 앞라인이 단단하고, 적에 돌진기 의존도가 높은 조합이라면 카운터급으로 활약할 수도 있다. 독기의 늪은 사거리도 지속 시간도 긴 장판기이기 때문. 또 눈덩이를 맞은 아군 발 밑에 타이밍 맞춰 뿌려주면 멋 모르고 날아온 적은 빠져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죽는다. 무엇보다 AP 원딜이라고도 불리니만큼 제대로 성장했다면 마법사면서 원딜 못지 않은 캐리력을 보일 수도 있다. 특히, CC기를 보유한 아군과의 시너지가 발군이며, 눈덩이를 던져서 적들 앞에 궁으로 다수를 기절시킬 수 있다.

    정복자의 등장으로 위상이 급격히 뛰었다. 정복자는 원거리 챔피언에는 이중 페널티가 주어지는데, 카시오페아는 스킬을 워낙 많이 쓰는 챔피언이다 보니 그중 하나를 사실상 무시한다. 크나큰 문제인 마나소모량 역시 침착 개편으로 해결됐고, 이동기가 강력한 브루저들이 점점 상향을 먹어 강력해진 칼바람에서 이들과 그냥 맞다이를 이겨버리는 카시오페아는 나름 주가가 높다.
    상대가 탱커 조합이나 난전유도식 조합이라면 즐겜이 가능하지만 포킹조합이라면 회색 화면을 볼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게 좋다.

    10.2. 전략적 팀 전투[편집]

    • 시즌 3

    이터늄 스킨과 함께 3코스트 전투 기계/신비술사 유닛으로 등장했다. 적 한명에게 지속적으로 마법 피해를 입히고 보호막 효과를 줄이는데, 피해량이 높은데다 마나통도 적어 신비술사 덱의 캐리를 맡는다.

    • 시즌 4

    영혼의 꽃 스킨을 착용하면서 황혼 시너지를 가지게 되었다. 비용도 4코스트로 올랐으며 스킬도 궁극기로 변했다. 이전처럼 캐리를 맡기보단 유용한 두 가지 시너지와 광역 기절로 아군 보조에 중점을 맞춰 변경되었다.

    10.3. 우르프 모드[편집]

    입히는 피해량이 5% 감소, 받는 피해량이 5% 증가하는 하향이 되어 있다.

    6.9 리워크 패치 이후 스킬에 쿨감을 얻으며 강캐 반열에 들어갔다. 특히 Q의 쿨타임이 줄어들었으며 W와 R도 보일때마다 쓸 수 있는 지경이다. E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9패치 이전엔 최약체 챔피언이었다. 맹독 폭발과 독기의 늪은 도트딜이라서 아무리 난사를 해봐야 딜이 박히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리고 데미지가 중첩도 되지 않아서 우르프의 80% 쿨감 덕을 거의 못보는 스킬이었고, 주력 딜링 스킬인 쌍독니는 중독 상태의 적에게는 협곡에서나 우르프에서나 0.5초로 고정이라 쿨감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 즉, 소환사의 협곡에 비해 궁극기 쿨타임이 줄어드는것 빼고는 강해지는 면이 하나도 없었다. 물론 마나 무한으로 스킬을 쓸 수 있어서 여신의 눈물 같은 아이템을 장만할 필요가 없다는 이점은 있지만 다른 챔피언들이 대폭 쌔졌기 때문에 카시오페아가 도무지 설자리가 안나왔다. 애초에 당시 카시오페아는 소환사의 협곡에서부터 쿨감과 관련된 아이템을 가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우르프 모드에서의 쿨감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카시오페아에게는 스킬 쿨타임을 몇 배로 줄여주기보단 스킬 피해량을 몇 배로 높였어야 했었다.

    챔피언 특성상 야스오와 아칼리처럼 쿨타임 감소 효과와 시너지가 전무한 스킬셋 때문에 2014년에 맨 처음 열린 우르프 모드에서는 당연히 승률이 최하위권이었고 2014년에 리워크가 이뤄진 이후 진행된 2015년과 2016년의 우르프 모드에서는 기존에 안좋았던 승률이 더 떨어졌다. 첫 리워크 이후 패시브가 우르프 모드에서 완전히 쓸모없는 패시브[35]에서 그나마 시간이 지나면 카시오페아의 한타 기여도를 높이는 패시브로 변한건 좋았으나 첫 리워크 이후 Q의 AP계수가 많이 낮아지고 E의 딜량 의존도가 높아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2014년 우르프에서의 카시오페아는 그나마 적에게 Q를 난사하면 꽤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었지만 리워크 이후에는 적에게 Q를 연이어 난사해도 이전만큼의 딜을 기대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카시오페아의 dps 자체가 우르프의 쿨감 시너지는 거의 받을 수 없는 E에 더욱 의존해야 하는 형국이 되었기에 우르프에서 더욱 힘을 쓰지 못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재 우르프에선 숨은 1대1 강캐로 쿨이 0.15초가 된 쌍독니가 어마어마하게 강해 초중반 맞딜을 하면 거의 무조건 이기고 W와 Q로 강해진 오브젝트도 순식간에 먹는다. 단점이 있다면 카이팅이 안될정도로 빠른 E의 쿨정도와 물몸이라는점.

    한 가지 팁이 있다면 우클릭으로 이동 지점을 지정해두고 사거리 내에 있는 적에게 E를 연타하면 E를 난사하면서 해당 지점까지 이동한다.

    듀오로 플레이할때 파트너로 신지드를 선택하는게 좋다. 카시오페아의 쌍독니는 신지드의 맹독의 자취에도 추가데미지를 발동시키며 신지드는 던져넘기기로 확정적으로 독을 맞출수 있기때문이다. 둘다 이동기를 제약시키는 스킬이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11. 스킨[편집]

    돈 없을때 할만한 거 - don eobs-eulttae halmanhan geo
      자세한 내용은 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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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하십시오.

    12. 기타[편집]

    유저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약칭은 카시.[36]

    모티브는 클레오파트라 + 메두사 + 나가다. 공교롭게도 이름의 모티브로 보이는 '카시오페이아'는 그리스 신화 속 메두사 이야기의 히로인 에티오피아의 공주 안드로메다의 어머니의 이름이다. 전승에 따라서 페르세우스가 적들을 물리치기 위해 메두사의 머리를 꺼낼 때 케페우스와 카시오페이아가 실수로 눈을 가리지 않아 돌이 되어버린 채로 사망했다는 이야기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소환사의 협곡 여름 버전 한정으로 카시오페아를 고르면 맵 전체의 뱀들이 전부 사라진다.

    어머니의 이름은 소레아나이며, 녹서스의 슈리마 점령지에서 각종 유물을 찾고 있다. 또한 소레아나는 검은 장미단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카시오페아가 킬이나 어시스트를 올릴 때 가끔씩 구 일러스트 아이콘이 나타나는 버그가 있다.

    시비르가 리메이크되면서 변경된 스토리에서는 보물을 찾으려고 시비르를 고용했는데 시비르의 경고를 무시하고 봉인된 방을 열어버려서 뭔가 심각한 일이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슈리마 패치 이후에 나온 영상인 '슈리마:지하무덤으로 가는 길'에서 더 자세한 설정이 공개되었다. 고용했던 시비르를 배신하고 시비르의 십자검을 뺏어 봉인을 열었는데 그 과정에 봉인돼 있던 뱀 모양의 장식품이 카시오페아에게 독을 뿌린다. 카시오페아가 뱀의 형상으로 변한 것은 이 독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배경 이야기에선 행실이 좋지 않은 술 취한 병사를 취미삼아 사냥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냉정한 사냥꾼이라기 보다는 감정에 흔들리면서도 상대방을 압도적인 힘으로 짓뭉개버리며 분노를 해소하는 듯한 모습으로 나온다.

    AI전에서 나오는 카시오페아는 칼같은 Q-W-EEEE 콤보를 구사해서 AI라고 얕잡아본 사람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기도 한다. AI 카서스, AI 피들스틱과 함께 최강 인공지능을 논할 때 꼭 거론된다. 물론 이것도 시즌 3-4 ai 중급 때 이야기다.[37]

    [1] 이전 대사는 "나 정말~ 아름답지 않아?"[2] 한글 표기법상으로는 카시오페이아가 맞는 표기다.[3] 유니버스 개편 이전에는 슈리마 소속이며 현재도 스토리상 슈리마와 깊은 관계가 있다.[4] 4.16 패치 리워크 담당[5] 6.9 패치 마법사 업데이트 담당[6] 도타2에서 비슷한 캐릭터인 메두사도 연기하였다. 카시오페아 외에 베인, 카르마, 니달리 등을 맡았다.[7] 이 비명소리는 전 세계에서 똑같은 음성을 사용한다. 해외에서도 이 게임에서 가장 불쾌한 사망 음성으로 악명이 높다. 펜타킬의 곡 Deathfire Grasp에도 샤우팅 대용으로 들어갔다.[8] 깡딜 기준으로는 2배 정도지만 비중독-중독간 계수차이만 0.6 AP라 중후반부로 갈수록 Q를 못 맞혔을 때의 기댓값이 낮아진다. 평균적으로 1/3인 것이지, 1/4까지도 낮아질 수 있다.[9] 늪의 각 원형태의 반지름은 160.[10] 인게임에서만. 공식 패치 노트에선 늪에 빠짐이라고 표현한다. 동일한 효과의 CC기로는 신지드의 초강력 접착제, 뽀삐의 굳건한 태세가 있다. 신지드의 경우 던져넘기기로 초강력 접착제 위에 적을 던지면 그 적을 속박할 수 있는 부가 옵션이 달려있고 뽀삐의 경우에는 돌진기를 쓴 대상의 돌진기를 취소시키며 고정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단 뽀삐같은 경우는 이즈리얼이나 카사딘 혹은 점멸 등의 순간이동형 이동기는 막을 수 없다.[11] 속박과 비슷해 보이지만, 속박의 경우 이동 자체를 완전히 막기 때문에 적어도 뚜벅뚜벅 걸을 수 있는 고정과는 다르다.[12]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본인이 움직이는" 이동기를 쓰지 못한다. 레오나, 카밀, 자르반처럼 지형이나 챔피언 쪽으로 딸려가는 류의 판정은 막지 못하니 주의하자. 사실 카밀의 판정은 조금 특이한데, 늪 위에서 갈고리를 처음 쓰면 늪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벽에 안착한 후 2타를 쓰려고 할때 늪이 깔리면 고정된다.[13] 단순히 중독 디버프만을 체크하기에 티모나 신지드의 중독 효과도 체크하며, Q가 터지기 전 그 위에 서 있는 대상이나 W를 밟고 있는 챔프 모두 추가 피해가 들어간다.[14] 스카너, 제리, 카서스, 헤카림, 이블린, 이즈리얼, 라이즈, 야스오, 요네 등[15] 카타리나의 R, 사미라의 R, 루시안의 R 가렌의 E 등이 있다. 단, 카타리나는 궁 쓰기 전에 카시와 마주본 상태여야 한다.[16] 라이엇에 따르면 블리츠크랭크 등은 겉면이 석화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며, 말파이트나 갈리오 등은 예의상(...?) 움직여 주지 않는거라고 한다. 예의 지키다가 사망[17] 해당 분류에 포함되는 챔피언들로는 라이즈, 블라디미르, 스웨인, 아지르, 카서스 등이 있다. 다만 이 챔피언들을 보면 카시오페아처럼 광역기가 부족한 경우도 있고 공통적으로 지속딜 능력이 강력하고 전투 지속력이 강한 메이지들을 포괄하는 분류이기에 전투형 마법사라는 표기가 더 옳다. 아무튼 정식 번역 명칭은 광역형 마법사.[18] 라이즈나 스웨인은 사거리가 카시보다 더 짧은 챔피언이라 방어 능력치까지 갖춰야 하며 블라디미르는 높은 레벨과 쿨타임 감소가, 아지르는 최소한의 공격 속도가 각각 필요하다. 카서스는 교전에서는 부패까지 맞춰야 대미지가 제대로 뽑히며 Q 적중 난이도 때문에 이론상의 대미지를 전부 뽑아내는 건 불가능하다.[19] 이런 지속적인 강력함 때문에 과거 핵이 판쳤을 때 카서스, 카타리나, 제라스 등과 덧붙여 4대 미드 핵 챔피언으로 통용되던 시절도 있었다. 특히 악명 높았던 건 프로그램에 의한 동선 미리 읽기를 통해 예측Q나 예측W를 걸고 상대 스킬은 죄다 피하면서 E를 자동으로 쿨마다 쏟아내 거의 피해 없이 상대방 풀피를 안정적으로 잡아내던 것. 고급 핵은 선딜이 긴 궁까지 예측으로 걸어댔다.[20] 다만 야스오나 아칼리같은 챔피언들처럼 쌍독니를 봉인하는 챔피언들 상대로는 여전히 무력하다.[21] 다만 이들은 후반으로 갈수록 유통기한이 오는데다 한타에서 활약하게 해주는 기동성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 초중반 정도만 버티거나 선으로 암살자 대항아이템을 가면 할만 해진다.[22] 요네가 약한 초반에 카시오페아도 마나가 부족해서 크게 압박하기가 힘들고, 무난하게 서로 크다보면 요네가 강해지는 구간에 치고 들어오는걸 대처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대놓고 들어와주면 무빙으로 어느정도 스킬을 피하거나 궁으로 역관광각을 잡을 수 있겠지만, 챔피언 특성상 변수가 많고 기동성도 좋아 처치하기 매우 어려운데 카시는 잠깐 방심하면 바로 죽기 때문에 까다로운 상대이다.[23] 아예 스킬을 보고 피해버리는 챔피언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R을 보고 피해버리는 답이 없는 경우도 있고, Q를 보고 피하는 경우라도 후속딜을 넣을 방법이 없다. 이동기가 2개이기 때문에 피즈의 진입을 잘 보고 Q를 적중시켰더니 E로 도망가서 딜을 못 박는 화나는 경우는 예삿일이고, 갱호응이 매우 좋아 라인전을 겨우겨우 이겨놨더니 갱으로 망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피즈가 약한 초반엔 카시오페아도 마나가 부족해서 초반에 망치기도 힘들고, 한타 때도 사거리가 긴 궁극기로 카시오페아를 호시탐탐 노릴 것이기 때문에 한타에서 딜링을 할때도 매우 신경쓰인다.[24] 장막에 숨으면 Q를 맞춰도 딜을 못 하며, 이동기를 4번이나 쓸 수 있어 애초에 맞히기조차 힘들다. 6렙전에 매우 약하므로 그 전에 최대한 괴롭혀주고, 6렙 이후에는 E는 당연히 맞으면 절대 안 되고 R의 사거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표창곡예(E)를 맞았다면 바로 앞에 늪(W)을 써주자. 그러면 아칼리가 돌진할때 늪에서 멈추게 되며 이후 주력 콤보가 막히게 된다. 파일럿에 따라 다르지만 포탑 안에 있는 상대에게 포탑 한 대만 맞고 다이브하는 것도 가능하니 포탑 안이라고 해도 방심하지 말자.[25] 질풍검(E)을 통해서 카시오페아에게 접근 하면서 이기적으로 치고 빠지는 딜교환을 할수 있는 편이다. 거기다 이쪽은 바람 장막(W)으로 카시오페아의 주력기인 쌍독니(E)를 막아낼수있다. 독기의 늪(W) 또한 장막앞에 떨어진다. 다만 야스오도 카시오페아의 궁극기때문에 한타에선 서로 껄끄러워 하는 편.[26] 바텀에서 만난다면 그나마 비등비등한데, 서로 미드에서 만난다면 사거리 차이 때문에 바루스가 치고 빠지는 식으로 딜교를 해도 카시오페아만 라인전부터 손해보기 쉽다.[27] 바루스와 마찬가지로 바텀에서 만나면 비등비등하지만 미드 카시오페라면 진이 맞싸움을 하지 않을것은 물론이고 한타 때 최후방 포지션을 잡는지라 진에게 접근하는것조차 힘들다. 게다가 이쪽은 CC기도 더 많아서 더 성가신 편이다.[28] 카타리나 궁의 경우 채널링 도중 이동이 안되기 때문에 궁을 쓰기 전에 카시오페아와 마주보고 있어야 카시가 궁 쓸때 석화에 걸리게 된다. [29] 근본이 AD카운터라 탱커임에도 불구하고 AP를 상대로는 물렁하다. 다만 갱호응은 최상급이니 갱을 매우 조심하자. 또한 6레벨 이후로는 궁극기 하나로 뒤집을 수 있다.[30] 아리는 카시와 딱 붙어있지 않는 한 궁을 한 번만 쓰면 궁 사거리 밖으로 도주할 수 있고, 피즈는 카시가 궁을 쓰려고 고개를 치드는 순간 E라는 희대의 사기성 무적 스킬을 쓰던가 Q를 써버리면 카시오페아의 뒤로 넘어가버려 손쉽게 회피가 된다. 제드는 그림자 컨트롤을 통해 궁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며, 카사딘은 궁을 쓰면 돌아서서 궁으로 피해버리면 카시가 바보가 된다. 이블린은 궁을 쓰러 들어올 때 카시가 궁을 쓰면 뒤로 돌았다가 W로 슬로우를 풀고 다시 들어오면 된다(...) 물론 궁이 없는상황에서의 라인전은 카시오페아가 훨씬 강력하긴 하다.[31] 미드 승률은 53.2%, 바텀은 53.3%, 탑은 52.9%이다.[32] 미드는 픽률 4.11%에 승률 54.59%, 바텀은 픽률 0.95%에 승률 56.87%를 기록 중이다. 다만 이는 너프 소식으로 인해 일반 유저들이 떠나고 장인 유저들만 남아서 그럴 수도 있으나, 아우렐리온 솔, 신지드 등의 장인 챔프들과 비교해도 성능이 압도적인 것은 부인할 수 없다.[33] 늪 위에서 베인은 구르기가 불가능, 칼리스타는 패시브가 막히며, 퀸은 공중제비를 할 수 없다. [34] 의외로 이 셋 상대로 가장 강력한 카운터 픽이면서 밴도 안당한다. 탑 카시가 일반적으론 마이너픽이라 밴을 안당하는것도 있고, 베인과 티모, 퀸 입장에선 오히려 조합상으로도 카운터를 쳐버리는 말파이트/아트록스 같은 챔피언을 밴하는게 일반적으로 이득이기 때문이다.[35] 처음의 패시브는 카시오페아의 마나 회복에 도움을 주는 패시브였는데 마나 자체가 의미가 없는 우르프에서는 당연히 있으나 마나한 패시브가 될 수밖에 없었다.[36] 이름이 4글자 이상인 챔피언들은 대부분 약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으나, 카시오페이아는 그리스 신화 속에서 등장하는 인지도가 높은 명칭이기에 풀네임 카시오페아를 전부 부르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2차창작에서 십중팔구 카타리나가 카시라는 애칭을 사용할 정도면 거의 인증된 셈. 다만 탈론은 작은 주인님, 아가씨 등의 호칭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