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이렇게 따뜻한 곳에서 좋아하는 만화 책을 보면서 찐빵 먹고 커피 마시면서 노니까 돈없을때 데이트 하는 방법으로도 소개해드리고 싶더라구요 혼자 계시는 솔로 분들도 돈없이 노는법으로 참 좋을 것 같아요 솔로라고 해서 집에 혼자 있으면 참 외롭잖아요 이렇게 대기 의자에 앉아서 다른 대기하는 분들과 TV 보고 같이 웃고 하면 더 외롭지 않을까요 날씨도 추운데 말이죠 이렇게 따뜻한 공간에서 있는 거는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카페에 가면 돈도 드는데 여기는 그런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왕 온 김에 핸드폰도 한번 점검받고 업그레이드도 공짜로 한번 시켜 달라고 하고 파일 정리도 해 달라고 하면 더 좋겠죠^^ Show
이동기로 카시오페아를 농락하는 챔피언: 이런 부류의 챔피언들은 카시오페아에 익숙해지면 상대하기 편해지겠지만 역시 귀찮고 까다로운건 사실이다, 카시오페아의 주딜인 쌍독니는 일단 독을 맞춰놓고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챔피언들을 상대로 Q를 맞히는 건 매우 어려울 뿐더러 아예 보고 피할 수 있는 기동성이면 더 말할 필요도 없다. 굳이 상대법을 적으라고 한다면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Q를 아끼는 것, 왜냐면 섣불리 Q를 사용했다가 상대가 이동기로 피해버리면 매우 큰 손해를 보기 때문. W의 고정 효과 덕에 상대법이 좀 나아졌긴 하다.[20]
사거리가 긴 챔피언: 카시오페아는 주력 딜링기 쌍독니(E)의 사거리가 짧고 이동기도 없어서 사거리가 긴 챔피언에게 접근하기 어렵다. 카시오페아 보다 사거리가 긴 챔피언들은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멀리서 포킹만 하며 카시오페아가 데미지를 넣을 거리를 안 줄거기 때문에 카시오페아 혼자로써는 어찌할 수단이 없다. 그러니 적이 실수해서 사거리 안으로 들어오거나, 아군이 포킹 챔피언을 물었을 때를 노려 포지션을 빠르게 잡는 게 좋다.
기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기타
7. 역사[편집]7.1. 2011 시즌[편집]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몇 초동안 치명적인 운율이라는 스킬의 마나 소모량을 10%씩 5번 중첩해서 최대 50%까지 감소 시켜주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었다. Q스킬은 3초에 걸쳐 마법 피해를 입히고, 챔피언 적중 시 이동 속도가 상승되는 3초 동안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W스킬은 독구름을 만들어 내는 스킬이였으며, E스킬은 중독된 적에게 사용 시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스킬이였다. 이후 주문력 계수가 0.55로 버프되고, 사거리가 700으로 늘어났다. 궁극기는 스킬 메커니즘이 그대로였는데, 둔화량은 60%, 쿨타임은 130 / 120 / 110초, 사거리는 850이였다. 출시 초기에는 약간 미묘하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바로 다음 패치에서 버프를 먹고 라인전 패왕으로 등극했다. 7.2. 2012 시즌[편집]시즌 1 때와 비슷하게 라인전 패왕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Q가 너무 쌔다는걸 알았는지 계수가 0.9에서 0.8로 줄고 E의 피해량이 60 / 95 / 130 / 165 / 200에서 50 / 85 / 120 / 155 / 190로 너프되긴했지만 여전히 쌔기 때문에 뛰어난 파밍 능력보다는 상대 챔프와의 우월한 딜 교환 능력을 핵심으로 한다. 전반적인 운영 방식은 신드라와 비슷하다. 우월한 사거리를 바탕으로 무빙과 예측샷을 이용하여 상대방과의 거리를 벌리면서 일방적인 딜교환을 통해 라인전을 유리하게 풀어가고, 디나이를 통해 성장 격차를 벌려나가는 게 좋다. 일단 상대방의 접근을 허용한 뒤에는 대처 능력이 비교적 떨어지기 때문에 무빙이나 상대방의 CC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콤보 시작기를 잘못 깔았을 경우 딜 로스가 생긴다는 점도 비슷하다. 7.3. 2013 시즌[편집]언제 부터인가 대회에서의 픽률이 급격하게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프로들 레벨에서는 궁을 보고 피할 수 있는데다 생존력이 너무 부실하다는 단점이 크기 때문에 별로 사랑받지 못 하고 있다. 제이스의 부각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포킹 메타에도 약한 편이다. 7.4. 2014 시즌[편집]시즌 4에 접어들어서도 특별히 카시에게 유리한 아이템이 추가되거나, 메타가 획기적으로 변한 것이 없어 여전히 준고인 상태를 유지중이다. 고대인의 의지에 쿨감이 붙은 것 정도가 전부이다. 7.5. 2015 시즌[편집]라이엇이 이번 카시오페아 리메이크 패치의 실패를 인정하고 시즌 5 프리시즌인 4.21 패치에서 패시브와 Q, E 스킬을 조정했다. 7.6. 2016 시즌[편집]시즌 6 역시 추가적인 버프가 없어서 상황은 여전하다. 시즌 6의 대격변에서 등장한 특성 중 하나인 천둥군주의 호령 덕분에 카시오페아의 라인전이 한층 강해진 점이 있긴 하지만 천둥군주의 호령으로 초반이 강해진건 어지간한 다른 미드 챔피언들도 마찬가지라서 카시오페아에게 그렇게 큰 간접상향이 되진 못했다.
7.7. 2017 시즌[편집]시즌 7에 와서는 솔랭 승률이 크게 떨어졌다. 필수 코어템중 하나였던 라일라이가 너프를 먹어서 이전같은 한타 기여도를 보여줄 수가 없게 되었고 렝가, 탈론, 르블랑, 카타리나등이 리워크 이후 대세픽으로 떠오르면서 입지가 많이 떨어졌다. 7.8. 2018 시즌[편집]시즌 7가 사실상 끝나고 난 뒤 시작된 프리시즌 대격변 패치에서도 입지는 변한게 없는 상황. 오히려 카시오페아보다 견제력이 더 강하고 사거리도 긴 챔피언들이 득세를 하는 바람에 카시오페아의 한타가 더욱 어려워졌으며 폭풍전사의 포효가 삭제되고 새롭게 자리를 차지한 주요 특성들이 하나같이 카시오페아와 궁합이 맞지 않아 승률이 이전보다 악화되었다. 7.9. 2019 시즌[편집]9.2 패치에서 다시 한 번 너프되었다. W 독기의 늪의 높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늘어났고, 피해량이 감소하였다. 하지만 이래도 부족했는지 여전히 카시오페아가 op.gg 통계에서 승률이 여전히 높고 1티어에 위치해 있다. 7.10. 2020 시즌[편집]프리 시즌에 개편된 정복자와 침착이 적폐급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카시오페아에게 두 룬이 아주 찰떡 같이 어울린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순식간에 픽률과 티어가 급상승했다. 탑과 바텀에 고승률의 통계가 다시 잡히기 시작한 건 덤. 정복자도 찰떡이지만 침착이 특히 신의 한 수라는 평가가 많은데, 초반에 카시오페아를 조금만 케어해줘서 킬 관여를 하게 해주면 심각한 단점이었던 마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복자를 아주 빠르게 켤 수 있음과 동시에 미친 피흡으로 실력만 된다면 상대가 갱을 와서 2:1을 해야 해도 이길 수 있다는 게 드러나면서 부족한 생존력과 상대의 갱에 취약한 점도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 상황. 다만 카시오페아 자체에 대한 버프는 일절 없었고, 정복자와 침착 모두 너프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지라 두 룬이 너프된다면 카시오페아도 다시 9.23 패치 이전의 위치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7.11. 2021 시즌[편집]대천사의 지팡이의 큰 너프로 난항을 겪고 있다. 대체재로 무라마나를 선택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고유 효과가 마법 피해에 발동되지 않는 너프를 받았다. 이후 마법 피해에도 발동되도록 변경됐지만 공격력 계수가 붙어 카시오페아가 쓰기 어려워졌다. 이외에도 간접 너프를 많이 받았는데 정복자의 피흡이 너프를 받고 대천사의 실드도 삭제되었다. 그리고 카시가 자주 가는 아이템들의 체력이 대폭 줄어들어서 안정성이 무척 떨어졌다. 반면에 챔피언들의 피해량은 이전 시즌보다 증가해서 전처럼 인파이터 메이지의 역할을 수행할 수가 없어졌다. 7.12. 2022 시즌[편집]11.23 프리시즌 패치는 카시오페아에겐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7.13. 2023 시즌[편집]8. 아이템, 룬[편집]룬 핵심 룬 - 정밀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보조 룬 - 영감 다양한 방식의 전투 보조
시작 아이템 추천 아이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공격 아이템
방어 아이템
8.1. 비추천 아이템[편집]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편집]메이지 챔피언답게 주 라인은 미드다. 다만 워낙 화끈한 지속딜을 가지고 있는데다 플레이 스타일이 일반적인 메이지라기보단 원딜에 가까워서 성능이 조금만 강력해지면 탑이고 바텀이고 다 가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주는 챔피언이다. 9.1. 미드[편집]카시오페아의 주 라인. 초반 마나 측면에서 많은 너프를 받은 현재 카시오페아의 초반은 족쇄를 없애는 느낌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족쇄를 푸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하나는 초반부터 빡세게 몰아붙이고 침착 스택을 쌓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라인을 당겨 사리면서 마나템이 나올 때까지 파밍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전자의 방식은 성공할 시 초반에도 성장 차이를 벌리며 교전 합류를 유동적으로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득을 못 보면 손실이 큰데 상대 정글의 갱 등으로 인해 위험한 상황에 노출이 자주 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후자의 경우 안정적이게 중후반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초반이 중요한 현 메타에서 미드 지박령이 되기 때문에 상대가 로밍으로 이 곳 저 곳 터트리고 다닐 때 카시오페아는 초반에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 단점이 있다. 어느 방식이든 아군 정글러와 호흡이 안 맞으면 카시오페아와 정글러 둘 다 손해를 크게 입기 때문에 정글러와의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 9.2. 바텀[편집]시즌 8 후반기부터 비원딜로 기용하는 모습도 보인다. 프로 레벨에서 더 선호되는데, 카시오페아는 일반적인 AD 캐리와 같은 지속딜러고, 그러면서 라인전 능력은 훨씬 더 강하기 때문에 가능한 선택. 9.3. 탑[편집]리메이크 이전의 카시오페아에 비해 E 한정으로는 어쨌든 유지력이 상당히 올라가서, 탑으로도 연구가 좀 됐다. 만약, 미드에서 카운터를 맞으면 탑으로 올라가서 탑 라이너가 되는 방법도 생겼고, "요시" 조합뿐만이 아닌 미드 케일 탑 카시, 미드 질리언 탑 카시 등등 카시오페아가 미드로 갔을 때는 짜기 힘들었던 조합을 짤 수 있다.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편집]10.1. 칼바람 나락[편집]사거리도 짧고 카이팅을 하며 지속 딜을 넣어야하는 챔피언이라 포킹에 취약한 약캐이다. 10.2. 전략적 팀 전투[편집]
이터늄 스킨과 함께 3코스트 전투 기계/신비술사 유닛으로 등장했다. 적 한명에게 지속적으로 마법 피해를 입히고 보호막 효과를 줄이는데, 피해량이 높은데다 마나통도 적어 신비술사 덱의 캐리를 맡는다.
영혼의 꽃 스킨을 착용하면서 황혼 시너지를 가지게 되었다. 비용도 4코스트로 올랐으며 스킬도 궁극기로 변했다. 이전처럼 캐리를 맡기보단 유용한 두 가지 시너지와 광역 기절로 아군 보조에 중점을 맞춰 변경되었다. 10.3. 우르프 모드[편집]입히는 피해량이 5% 감소, 받는 피해량이 5% 증가하는 하향이 되어 있다. 11. 스킨[편집]자세한 내용은 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2. 기타[편집]유저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약칭은 카시.[36] [1] 이전 대사는 "나 정말~ 아름답지 않아?"[2] 한글 표기법상으로는 카시오페이아가 맞는 표기다.[3] 유니버스 개편 이전에는 슈리마 소속이며 현재도 스토리상 슈리마와 깊은 관계가 있다.[4] 4.16 패치 리워크 담당[5] 6.9 패치 마법사 업데이트 담당[6] 도타2에서 비슷한 캐릭터인 메두사도 연기하였다. 카시오페아 외에 베인, 카르마, 니달리 등을 맡았다.[7] 이 비명소리는 전 세계에서 똑같은 음성을 사용한다. 해외에서도 이 게임에서 가장 불쾌한 사망 음성으로 악명이 높다. 펜타킬의 곡 Deathfire Grasp에도 샤우팅 대용으로 들어갔다.[8] 깡딜 기준으로는 2배 정도지만 비중독-중독간 계수차이만 0.6 AP라 중후반부로 갈수록 Q를 못 맞혔을 때의 기댓값이 낮아진다. 평균적으로 1/3인 것이지, 1/4까지도 낮아질 수 있다.[9] 늪의 각 원형태의 반지름은 160.[10] 인게임에서만. 공식 패치 노트에선 늪에 빠짐이라고 표현한다. 동일한 효과의 CC기로는 신지드의 초강력 접착제, 뽀삐의 굳건한 태세가 있다. 신지드의 경우 던져넘기기로 초강력 접착제 위에 적을 던지면 그 적을 속박할 수 있는 부가 옵션이 달려있고 뽀삐의 경우에는 돌진기를 쓴 대상의 돌진기를 취소시키며 고정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단 뽀삐같은 경우는 이즈리얼이나 카사딘 혹은 점멸 등의 순간이동형 이동기는 막을 수 없다.[11] 속박과 비슷해 보이지만, 속박의 경우 이동 자체를 완전히 막기 때문에 적어도 뚜벅뚜벅 걸을 수 있는 고정과는 다르다.[12]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본인이 움직이는" 이동기를 쓰지 못한다. 레오나, 카밀, 자르반처럼 지형이나 챔피언 쪽으로 딸려가는 류의 판정은 막지 못하니 주의하자. 사실 카밀의 판정은 조금 특이한데, 늪 위에서 갈고리를 처음 쓰면 늪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벽에 안착한 후 2타를 쓰려고 할때 늪이 깔리면 고정된다.[13] 단순히 중독 디버프만을 체크하기에 티모나 신지드의 중독 효과도 체크하며, Q가 터지기 전 그 위에 서 있는 대상이나 W를 밟고 있는 챔프 모두 추가 피해가 들어간다.[14] 스카너, 제리, 카서스, 헤카림, 이블린, 이즈리얼, 라이즈, 야스오, 요네 등[15] 카타리나의 R, 사미라의 R, 루시안의 R 가렌의 E 등이 있다. 단, 카타리나는 궁 쓰기 전에 카시와 마주본 상태여야 한다.[16] 라이엇에 따르면 블리츠크랭크 등은 겉면이 석화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며, 말파이트나 갈리오 등은 예의상(...?) 움직여 주지 않는거라고 한다. 예의 지키다가 사망[17] 해당 분류에 포함되는 챔피언들로는 라이즈, 블라디미르, 스웨인, 아지르, 카서스 등이 있다. 다만 이 챔피언들을 보면 카시오페아처럼 광역기가 부족한 경우도 있고 공통적으로 지속딜 능력이 강력하고 전투 지속력이 강한 메이지들을 포괄하는 분류이기에 전투형 마법사라는 표기가 더 옳다. 아무튼 정식 번역 명칭은 광역형 마법사.[18] 라이즈나 스웨인은 사거리가 카시보다 더 짧은 챔피언이라 방어 능력치까지 갖춰야 하며 블라디미르는 높은 레벨과 쿨타임 감소가, 아지르는 최소한의 공격 속도가 각각 필요하다. 카서스는 교전에서는 부패까지 맞춰야 대미지가 제대로 뽑히며 Q 적중 난이도 때문에 이론상의 대미지를 전부 뽑아내는 건 불가능하다.[19] 이런 지속적인 강력함 때문에 과거 핵이 판쳤을 때 카서스, 카타리나, 제라스 등과 덧붙여 4대 미드 핵 챔피언으로 통용되던 시절도 있었다. 특히 악명 높았던 건 프로그램에 의한 동선 미리 읽기를 통해 예측Q나 예측W를 걸고 상대 스킬은 죄다 피하면서 E를 자동으로 쿨마다 쏟아내 거의 피해 없이 상대방 풀피를 안정적으로 잡아내던 것. 고급 핵은 선딜이 긴 궁까지 예측으로 걸어댔다.[20] 다만 야스오나 아칼리같은 챔피언들처럼 쌍독니를 봉인하는 챔피언들 상대로는 여전히 무력하다.[21] 다만 이들은 후반으로 갈수록 유통기한이 오는데다 한타에서 활약하게 해주는 기동성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 초중반 정도만 버티거나 선으로 암살자 대항아이템을 가면 할만 해진다.[22] 요네가 약한 초반에 카시오페아도 마나가 부족해서 크게 압박하기가 힘들고, 무난하게 서로 크다보면 요네가 강해지는 구간에 치고 들어오는걸 대처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대놓고 들어와주면 무빙으로 어느정도 스킬을 피하거나 궁으로 역관광각을 잡을 수 있겠지만, 챔피언 특성상 변수가 많고 기동성도 좋아 처치하기 매우 어려운데 카시는 잠깐 방심하면 바로 죽기 때문에 까다로운 상대이다.[23] 아예 스킬을 보고 피해버리는 챔피언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R을 보고 피해버리는 답이 없는 경우도 있고, Q를 보고 피하는 경우라도 후속딜을 넣을 방법이 없다. 이동기가 2개이기 때문에 피즈의 진입을 잘 보고 Q를 적중시켰더니 E로 도망가서 딜을 못 박는 화나는 경우는 예삿일이고, 갱호응이 매우 좋아 라인전을 겨우겨우 이겨놨더니 갱으로 망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피즈가 약한 초반엔 카시오페아도 마나가 부족해서 초반에 망치기도 힘들고, 한타 때도 사거리가 긴 궁극기로 카시오페아를 호시탐탐 노릴 것이기 때문에 한타에서 딜링을 할때도 매우 신경쓰인다.[24] 장막에 숨으면 Q를 맞춰도 딜을 못 하며, 이동기를 4번이나 쓸 수 있어 애초에 맞히기조차 힘들다. 6렙전에 매우 약하므로 그 전에 최대한 괴롭혀주고, 6렙 이후에는 E는 당연히 맞으면 절대 안 되고 R의 사거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표창곡예(E)를 맞았다면 바로 앞에 늪(W)을 써주자. 그러면 아칼리가 돌진할때 늪에서 멈추게 되며 이후 주력 콤보가 막히게 된다. 파일럿에 따라 다르지만 포탑 안에 있는 상대에게 포탑 한 대만 맞고 다이브하는 것도 가능하니 포탑 안이라고 해도 방심하지 말자.[25] 질풍검(E)을 통해서 카시오페아에게 접근 하면서 이기적으로 치고 빠지는 딜교환을 할수 있는 편이다. 거기다 이쪽은 바람 장막(W)으로 카시오페아의 주력기인 쌍독니(E)를 막아낼수있다. 독기의 늪(W) 또한 장막앞에 떨어진다. 다만 야스오도 카시오페아의 궁극기때문에 한타에선 서로 껄끄러워 하는 편.[26] 바텀에서 만난다면 그나마 비등비등한데, 서로 미드에서 만난다면 사거리 차이 때문에 바루스가 치고 빠지는 식으로 딜교를 해도 카시오페아만 라인전부터 손해보기 쉽다.[27] 바루스와 마찬가지로 바텀에서 만나면 비등비등하지만 미드 카시오페라면 진이 맞싸움을 하지 않을것은 물론이고 한타 때 최후방 포지션을 잡는지라 진에게 접근하는것조차 힘들다. 게다가 이쪽은 CC기도 더 많아서 더 성가신 편이다.[28] 카타리나 궁의 경우 채널링 도중 이동이 안되기 때문에 궁을 쓰기 전에 카시오페아와 마주보고 있어야 카시가 궁 쓸때 석화에 걸리게 된다. [29] 근본이 AD카운터라 탱커임에도 불구하고 AP를 상대로는 물렁하다. 다만 갱호응은 최상급이니 갱을 매우 조심하자. 또한 6레벨 이후로는 궁극기 하나로 뒤집을 수 있다.[30] 아리는 카시와 딱 붙어있지 않는 한 궁을 한 번만 쓰면 궁 사거리 밖으로 도주할 수 있고, 피즈는 카시가 궁을 쓰려고 고개를 치드는 순간 E라는 희대의 사기성 무적 스킬을 쓰던가 Q를 써버리면 카시오페아의 뒤로 넘어가버려 손쉽게 회피가 된다. 제드는 그림자 컨트롤을 통해 궁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며, 카사딘은 궁을 쓰면 돌아서서 궁으로 피해버리면 카시가 바보가 된다. 이블린은 궁을 쓰러 들어올 때 카시가 궁을 쓰면 뒤로 돌았다가 W로 슬로우를 풀고 다시 들어오면 된다(...) 물론 궁이 없는상황에서의 라인전은 카시오페아가 훨씬 강력하긴 하다.[31] 미드 승률은 53.2%, 바텀은 53.3%, 탑은 52.9%이다.[32] 미드는 픽률 4.11%에 승률 54.59%, 바텀은 픽률 0.95%에 승률 56.87%를 기록 중이다. 다만 이는 너프 소식으로 인해 일반 유저들이 떠나고 장인 유저들만 남아서 그럴 수도 있으나, 아우렐리온 솔, 신지드 등의 장인 챔프들과 비교해도 성능이 압도적인 것은 부인할 수 없다.[33] 늪 위에서 베인은 구르기가 불가능, 칼리스타는 패시브가 막히며, 퀸은 공중제비를 할 수 없다. [34] 의외로 이 셋 상대로 가장 강력한 카운터 픽이면서 밴도 안당한다. 탑 카시가 일반적으론 마이너픽이라 밴을 안당하는것도 있고, 베인과 티모, 퀸 입장에선 오히려 조합상으로도 카운터를 쳐버리는 말파이트/아트록스 같은 챔피언을 밴하는게 일반적으로 이득이기 때문이다.[35] 처음의 패시브는 카시오페아의 마나 회복에 도움을 주는 패시브였는데 마나 자체가 의미가 없는 우르프에서는 당연히 있으나 마나한 패시브가 될 수밖에 없었다.[36] 이름이 4글자 이상인 챔피언들은 대부분 약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으나, 카시오페이아는 그리스 신화 속에서 등장하는 인지도가 높은 명칭이기에 풀네임 카시오페아를 전부 부르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2차창작에서 십중팔구 카타리나가 카시라는 애칭을 사용할 정도면 거의 인증된 셈. 다만 탈론은 작은 주인님, 아가씨 등의 호칭을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