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 불리는 시간, 미리 불려두세요!! 사실 "당면" 하면 잡채를 떠올리기 쉽죠^^ 뭐 물론~ 당면은 잡채에 가장 많이 쓰이고, 메인 재료라고 해도 무방하긴 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잡채 못지않게, 김치찌개나 부대찌개에 당면을 넣어 먹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ㅎㅎ 혼자 사는데 굳이 잡채까지 만들어 먹진 않게 되지만~ 김치찌개를 끓이거나 부대찌개를 간단하게 끓이게 되면~ 여기에 사리로 꼭 당면을 불렸다가 넣고 함께 끓여서 밥을 비벼 먹곤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당면을 불리는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간단하게 체크해봤습니다. 당면 불리는 시간은!? 아주 보통의 예시를 들어 본다면.. 일단 당면은 찬물에 10분~1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허나 이 방법은, 잡채를 할 때, 당면을 끓는 물에 2~3분 정도 데치는 시간을 제외한 것이고.. 사실 저처럼 김치찌개나 부대찌개에 사리로 당면을 넣어 드실 경우라면~ 좀 더 오래 불려 두시는 것이, 당면에 국물이 자작하게 잘 배어들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좋더라구요~^^ 해서 저는 1~3시간 사이로 미리 불려 놓은 당면을 사용하는데요.. 허나 이것 역시, 개인적인 차이가 있고, 요리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니 만큼!!! 그냥 참고해서 실험해 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단, 당면을 3시간 이상 불리게 되면 오히려 맛이 없어진다고 하니 적당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