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펄 아이 - daelim peol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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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수리비와 값싼 유지비, 입문하기 좋은 토크와 시트고를 가진

vjf125지만 의외로 단점도 몇가지 가지고있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단기통 바이크이기 때문에

상당히 진동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진동이 뭐 대수겠어?'

이렇게 생각하시다간 라이딩 후 덜덜떨리는 팔과

시속 100km이상으로 달릴때 느껴지는 남자의 중요부위의 떨림은

큰 충격과 공포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을 잊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

로드윈 펄아이의 두번째는 약간은 허접한 마감과 잔고장이에요~

일제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똑같이 저렴한 마감은 가끔 정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울이나 부품들의 마감이 깔끔하지 못한경우가 있기 때문에

신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마감을 꼼꼼히 검수하시고

인수를 받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냉각수 누수, 스로틀케이블 고장, 엔진점검센서,

사이드 스텐드센서의 고장은 어쩔수 없는것인지

싸게 고칠수있으니 그냥 감수해야하는 부분인지...


로드윈 vjf-i, vjf125의 총평!!

장점 : 정말 저렴한 수리비, 저렴한 유지비, 입문으로 손색없는 바이크
낮은 시트고

단점 : 강려크한 진동, 몇가지 고질적인 불량과 고장, 작은 차체

이상 로드윈 펄아이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사항은 댓글 주시면 제가 아는부분에서 최선을 다해서

답변해드릴께요^^

시간이 허락하시면 제 다른 포스팅도 둘러보시고 가세요~

추천과 이웃신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http://blog.naver.com/29sunra/220749926939

2012년 2월쯤이였나.. 필자는 제대로된 바이크 라이프를 시작했다 단순히 타고다니는것이 아닌 개념차리고 진정 안전장비를 다하고 바이크를 즐기는 그런 바이크 라이프? ,예전엔 솔직히 부끄럽지만 좀 개념없는 성의 없는 그런 라이더도아닌 걍 ...아무튼 그렇다

좀 오글거리긴 한다만 아무튼 그렇다  

약 8개월동안 14000KM 때에 인수한 펄아이는 벌써 21500KM 를 넘겼고, 

솔직히 미들급 리터급 투어러들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적산거였지만, 

그렇다고해서 적산거리 많다고 자랑하는것도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레져용으로 125cc를 이정도면 꽤나 많이 탓다고 생각하고있다

아무튼 시승기 궁굼해 하시는분이 많을텐데 바로 넘어가도록 해보겠다 ^^

일반적인 사람들이 궁굼해하는 질문에 대답형식으로 한번 글을 써보려한다

대림 자동차 VJF i - 125 (펄 아이 125)

소비자 가격 : 3,520,000 원 / 중고가 : 130만원 ~ 280만원

전장X전폭X전고(mm) 2,025 X 765 X 1,180

축간거리(mm) : 1,308

시트고 (mm) :  780

최저지상고 (mm)  : 139

차량건조중량 : 145kg (코멧125R 169Kg / 엑시브 132Kg / CBR125r (11년이전모델) 124kg)

연료탱크용량 : 14.85L (한칸게이지 에서 풀로채우니까 2만원 좀넘게 들어가더라구요)

엔진형식 : 수냉 4스트록 DOHC 인젝션

변속기 : 5단 리턴

타이어사이즈 : 프론트 _ 110/70-17  I 리어 _ 140/60-17

현가장치 : 프론트 _ 헬레스코픽 / 리어 _ 스윙암

브레이크 _ 앞,뒤 유압디스크 프레이크

최대마력 : 14.11 Bhp

(객관적인 시선에서만 쓴글이니 이해해주시기바래요)

2009년식 적산거리 21500km 튜닝된 부분이라곤 야간에 시인성 좋으라고 하양색 LED붙여놓은게다인, 올순정 바이크입니다

강원도 영월 동강에서  _ 2012년 4월 17일

Q. 이거 국산 최초 DOHC 수냉식 인젝션이다 뭐다 말이많은데 그럼 잘나가긴 하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나간다 125cc에서 더이상의 출력을 기대하기도 좀그렇다"

슬로틀의 응답성은 좋습니다, 하지만 CBR125r의 응답성은 따라가지 못합니다

엑시브? 글쎄요 로드윈은 몰라도 펄아이는 엑시브보다는 더 다듬어져 나온것임은 확실히 맞습니다

최고속? 125cc에서 굳이 따질일은 없겠지만 평지에서 126kmH 최고기록이였습니다 

(평지 탄력받으면 134km/h 쯤 나왔습니다)

엔진의 스테미너? 충분합니다 펄아이의 인젝션/수냉 엔진은 스테미너 만땅입니다

뭐 인젝션이터지는 7,000~6,000RPM 에서 가속력이 확실히 펑! 하고느껴지는건 아니지만 토크감이 증가하면서 부아아앙 하고 치고나가는 느낌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타면서 사실 세팅을 2번 바꿧었는데 순정 - 최고속 - 가속력 으로 바꾼것이였죠 사실 순정일때는 초반에서의 토크감이 약간 부족하긴 합니다, 하지만 펄아이의 엔진이 철저한 고회전형 엔진인것은 누구보다도 여러분이 더잘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가속력으로 바꾼뒤에는 저속에서의 토크감이 확실히 늘어나긴했습니다만 가속력 위주의 세팅후  평지에서 땡겨봤을때 최고속 위주의세팅이였을때는 126Kmh 였던속도가 116Kmh 으로 줄긴했습니다 ,하지만 저 RPM에서의 답답한 토크는 사라져서 시내주행에서도 상당히 경쾌하였습니다

펄아이코너 (사진 _ DC인사이드 바이크 갤러리 "파워라이더"님)

Q. 이거 그럼 코너에선 어떤가요?

"Sport F? 새로 탄생시킨 단어같지만 맞다, 이건 나도 가끔 FR차라고 농담하기도한다"

(차구동방식인 FR이아니라 Fore Replica 라는 말장난으로..)

솔직히 Fore Sight 포지션을가진 펄아이에 코너에서의 공격성을 운운하기 좀그렇지만 말해보자면

"나쁘지 않습니다" 펄아이는 대림에서부터 출시할때 Sport F 라는 타이틀을 달고나온 차인데

코너에서 누워본 결과 F차 치고는 나름 공격적인 자세가 나옵니다 물론 그상황에 더누우려하면 스텝이먼저 끄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F차에서 공격적인 포지션을 내기에는 좀 에매한건 사실입니다

코너 진입시 확실히 자세를잡고 진입하지않으면 코너탈출시에 타 바이크에비해 언더스티어가 조금더 발생합니다 그러니 아직 코너를 연습하시는 원동기 루키이신분은 확실히 자세가 잡히시기까진 무리하게 코너돌려하지마세요 잘못하면 대파납니다

코너에서 확확 누워도 잘따라오는 펄아이보면 꽤나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하지만 항상 명심 하셔야할점은 이건 F차입니다 F차...

국도변에서 _ 2012년 04월 11일

Q.이거 좀..무겁다는데 어떤가요?

"무겁다, 솔직히 좀무겁다.. 하지만 코너에서의 안정감을 위한것이라 생각하자"

솔직히 좀 무겁긴 무겁습니다, 하지만 145kg라는 무게가 코너에서 오히려안정감을 주는 느낌입니다

성인 남성이 지탱하기에는 충분한 무게입니다만 왠만한 체력이 되시는분 아니면 연습할때 펄아이 쓰다간 큰일날꺼 같습니다, 저도 실제로 펄아이로 바이크를 시작했을때 신호대기시에 엄청난 하중이 제다리로 .. 물론 그때당시에는 바이크를 시작한지 얼마안됐었으니 그정도의 하중이 적응이 잘안되더라구요 , 실제로 펄아이로 연습하시다가 무개 때문에 제자리꿍 하신분 3명이나 봤습니다

하지만 그정도의 무게가 확실히 코너에서 안정감을 주긴 하였습니다,솔직히 적응되면 충분한 무게이고 125cc에서 나중에 업그레이드 할때도 이정도의 중량은 2소 이상 바이크급 컨트롤에 충분히 도움될것이라 봅니다

+좀 아쉬운 디자인.. 아쉬운 중량

펄아이,솔직히 이뻐요 이쁜데 프론트와 리어가 안어울리는 거도좀그렇고 앞 어퍼카울 의 부엉이같은 눈매 는 항상 말이많죠, 솔직히 디자인 조금만 다듬고 중량좀 빼면 최고의 머신이 되지않을까?싶어요

아그리고 머플러! 만약에 센터업 머플러달면 정말정말 멋진 바이크 될꺼란 생각 저만해봤나요?

대림모터스,새롭게 125cc 출시할때

중량좀 줄이고 디자인바꾸고 ... 그럼 진짜 최고의 머신이되요

아 추가로 몇마디 더하자면 계기판 솔직히 충분히 멋짐다 ㅎㅎ 하지만 조오~금만더 꾸며주시면

계기판보는 재미도 있을듯해요

사진_ 대림 펄아이 광고전단

(이젠 가성비 대비 파워지존! 이라고 해야하지 않을지..) 

+이미 청소년 주족이들의 손에 들어가고있다 = 가성비 최고의 바이크

이말이 무슨뜻인가..하면 벌써 이 바이크의 능력은 입증되었단 겁니다

청소년 폭주족들의 바이크선택 기준은 이러합니다

"간지나냐? 이쁘냐? 잘나가냐? 잘눕냐? 가격좀만만하냐?"

그럼 말 끝난겁니다, 마치 2010년 고딩 주족이의 로망이 검빨 CBR이여서 우왕...하던걸 감안하면

현제 고등학생들 중에서도 펄아이 펄아이 하고다니는 애들도 많으며 저도 돌아다니면서

안전장비 하나없이 무등록으로 펄아이타고 방방대며 가는애들 몇몇 보았습니다.

그렇다고하여 펄아이의 가치가 떨어진것은아닙니다

솔직히 어떤바이크든 앉아서 난리만 안피우면 "폭주족" 이라보는 사람 아무도없어요

어떤바이크를 타고지나가던 누가신경쓸까요, 오히려 안전장비 다착용하시고 정석대로타시면

멋있게 보는사람이 더많을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물론 125cc 클래스의 절반가량이 고등학생들의 손에놀고있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또반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타기좋은 바이크란 것이고 충분히 여러분들도 구매하시기에 부담없는 그런 가격의 바이크란 것입니다. 

사진출처 _ Google (KMN)

+Q. 펄아이 엔진 내구성이 좋지가 않다던데요..유리엔진이란 말도..

솔직히 제가해드릴 말은 "글쎄요? 누가그런답니까?" 입니다

뭐 님이 뽑기를 잘한거에요 말하시는분들도 있을수있지만 저는 펄아이타면서 엔진때문에 고생해본적은 없습니다

물론 펄아이 오너분들중에 X같은 내구성이다  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분들이 틀렸다는건 아닙니다, 솔직히 대림이 9만km? 였던가 를 정비한번없이 달렸다곤 합니다만

펄아이는 뽑기야 ㅎㅎ; 라는 말은 여전히 생각해도..글쎄요? 입니다

고회전형 엔진이기도하지만 관리만 말끔하게해주면 잘 가지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은,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

+A_ 사실걱정해야할껀 전자계통

펄아이는 전자계통이 꽤나 짜증나는 바이크입니다

중고중에서 전자계통이 떡이되버린것도 상당합니다,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배선정리 꼬박꼬박해주시고 습기를 피하세요 (이거모든바이크에해당되는거잖아)

아무튼, 그러시면됩니다 저도 펄아이 배선정리는 상당히 신경쓰는 쪽이니까요

+A_ 사실 그렇게 욕먹을 부분도 없는 바이크이긴하다

펄아이 펄아이 펄아이, 참 말많은 바이크이긴하다

펄아이타고싶나? 타라 안말리겠다 타본결과 라이더의 생각대로 움직인놈이였고

만약에 내가 2종소형면허를 취득했다고 더이상 125cc 안타! 해버리고 250cc이상으로 넘어갔다면

나중에 내가 펄아이를 내것으로 만들어서 못다스려본게 후회가 될뻔 하기도했었다

국산치곤,125cc치곤 상당히 믿음직하고 잘가고 잘서는 녀석이다.

+추가 글 

미션이 타 바이크 보다 무거운 느낌이였다 .

펄아이 , 스포츠 바이크입니다 그런데 아쉬운건 미션이 무거운 느낌이였습니다

그냥 일반주행시에 변속을 해주면 바로바로 기어체인지가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스포츠 주행을 할때에 슬로틀로 변속을 하거나 빠르게 변속을하면

뭔가 반응이 조금 느려서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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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승기는 객관적 시선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궁굼한점이 있으시면 대답해드리겠습니다 

2017 . 01 . 27

Sn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