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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6-14 11:41:10수정 : 2018-06-14 11:48:47 가격 부담 Down, 편의성 Up 냉동 함흥냉면 제품 자가제면, 해보고는 싶지만 어느 매장에서나 시행할 수 있는 방식은 아니다. 다양한 기성품 중에서 잘 컨트롤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 활용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글 주효진 기자 조리·시연 안광주 셰프
 적재·보관 편리, 최대 30초면 삶아 생면을 선호하는 것은 냉면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음식의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면서도 효과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는 요소기 때문. 냉면 전문점으로 포지셔닝하는 경우, 자가제면을 도입하려고 하는 건 그래서다. 하지만 여름철 별미로 한정 판매한다거나 고깃집의 후식 메뉴 등으로 제공할 경우엔 냉동 제품면을 활용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우선 사용기한이 1년 이상으로 길고 적재·보관이 편리하다. 또한 언제든 메뉴 제공이 가능한 상태여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분량만 냉장에 옮겨 마르지 않도록 해동해두면 된다. 냉장면과 비교해 면발이 빠르게 풀린다는 것도 냉동면만의 장점. 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30초 이내에 삶을 수 있어 조리 시간도 짧은 편이다. 냉동면과 함께 시판 육수를 사용하면 조리 공정이 편리해진다는 이점까지 있다. 식재료 코스트 10% 내외로 가능 냉동 제품면의 효율은 가격 측면에서 극대화된다고 평가할 수 있다. 대개 10인분씩 패키징된 냉동면은 1인분(200g) 기준 최소 300원 대에서 준비가 가능하다. 기성품 육수 300원 대, 절임무와 오이 채, 계란 등 고명은 100~200원으로 상정. 결국 냉동 제품을 활용할 경우 최대 700~800원에서 식재료 코스트가 책정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일반적인 냉면 가격이 6000~7000원 선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력적인 수준이다. 냉면 전문점이 아니라면 적합한 냉동 함흥냉면 제품에 눈 돌릴 이유, 분명 있다. 냉동 함흥냉면 제품, + α 현장에서 흔히 활용되는 제품을 직접 테스트한 결과, 수제 냉면에 좀 더 가까워지려면 면과 양념을 보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즉시 시도할 수 있는 팁 2가지. TIP 1. 면 삶기> 해동 후 면발 풀어야, 매뉴얼대로 삶지 않아도 무방 냉동 면을 실온에 두거나 물에 담가 해동한 뒤 삶아야 한다. 이때, 면발의 끝이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준다. 그렇지 않으면 면끼리 붙기 쉽다. 또한 매뉴얼대로 삶지 않아도 좋다. 일반적으로 끓는 물에서 30초~1분 삶으라고 하는데 이 시간은 너무 긴 편. 외식경영 안광주 셰프는 “생면은 15초 내외면 삶아진다. 해동한 면 역시 매뉴얼에 따르기보다는 육안으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라고 조언했다. 끓는 물에 넣고 면 속의 전분이 뿌옇게 피어오르는 순간, 그때가 면을 건져야 할 때라고. TIP 2. 양념에 변화 주기> 시판 양념장에 재료 더해 감칠맛 업그레이드 물냉면의 경우, 시판 육수를 붓고 식초와 겨자 등을 함께 제공해도 큰 무리가 없다. 기성품 맛이 괜찮은 편이기 때문. 시판 양념장도 다양하게 출시돼있지만 대개 고추장 특유의 텁텁한 맛이 주가 된다. 비빔냉면 특유의 입맛 당기는 맛이 부족하단 의미. 오이와 양파를 잘게 다져 섞어주고 물엿과 참기름, 깨 등을 첨가해 1~2일 숙성하면 더욱 맛있는 양념장으로 탈바꿈한다. 오이와 양파가 텁텁한 맛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셈. 단, 믹서로 갈아 넣을 경우 오이와 양파의 수분이 양념장과 분리돼 상부에 뜨기 때문에 반드시 칼로 다져야 한다. 메뉴 코스트를 고려해 소고기 다진 것 등을 볶아 넣어도 알맞다. [ 제 공 : 월간외식경영 ]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여름에는 아무래도 냉면을 자주 먹게 되는데요 시판 냉면이 잘 나와있어서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는답니다 하지만 냉면을 처음에 했을때 면을 잘못 삶아서 맛없는 냉면을 먹기 일쑤 였는데 어제 생생정보통에 보니 시판냉면도 유명한 냉면집 못지 않게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냉면만 잘 삶아도 맛있어진다는데 정말 만들어보니 맛있는 냉면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우리가 냉면을 삶을때 끓는물에 면을 삶아주는데요 생생정보통에 나온 면 삶기는 삶기전에 찬물에 면을 빡빡 씻어주는데요 전분기를 빼줘서 면이 탱탱하도록 해준다고 해요
끓는물에 풍덩 면을 삶아주는데요 여기서 식초 2스푼을 넣어주면 면이 탱탱해진다고 해요 삶는 시간은 40초~50초사이로 면을 삶아줍니다 50초 이상되면 면이 퍼지니 면을 삶는 시간은 확실히 지켜줍니다 면은 최대한 빨리 찬물에 씻어주는데요 물이 차가울수록 좋다고 해요 얼음물에 면을 삶아서 전분기를 최대로 빼줍니다 냉면의 면은 물기를 최대한 빼주면 냉면 면 삶기 완료! 간단하긴한데 이렇게만 지켜준다면 탱탱한 냉면을 즐길 수 있답니다 시판 육수에 면을 넣고 고명을 올려주면 시원한 냉면을 먹을 수 있는데요 기호에 따라서 식초나 겨자를 넣어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먹었던 냉면과 다르게 냉면 면발이 쫄깃하다고 할까요? 이젠 밖에서 외식안하고 집에서도 맛있는 냉면을 먹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집에서 냉면 드실때 면 삶기 따라해보세요!
차가운 냉면은 뜨거운 여름을 학수고대하게 만든다. 목으로 넘어가 위장을 뚫고 뇌의 뿌리까지 냉한 기운을 전달하는 냉면은 여름에 먹는 최고의 음식이다.
냉면의 면은 쫄깃하고 탱탱함이 생명이다. 이 탄력은 삶은 시간에 의해 결정되는 데, 다른 면과 달리 시간의 허용치가 좁아서 한눈을 팔면 안된다. Spoiler 많은 사람들이 면이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 오래 삶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펄펄 끓는 물에 30초면 충분하다. 그 이상 삶으면 면이 풀어져 불은 국수가락처럼 뚝뚝 끊긴다. 또한 익힌 면은 바로 냉수에 담궈야 면의 탄력을 지킬 수 있다. 또한 사과껍질을 우려낸 물에 삶으면 사과의 구연산이 면발을 탄력을 유도하여 더욱 탱탱한 면을 만들 수 있다. local_hospital세프Tip : 냉면을 삶을 때 가장 귀찮은 점이 통으로 뭉친 면을 손으로 떼어내는 것이다. 특히 끝부분이 기계에 절삭되는 과정에서 강하게 눌려 떼기가 힘들다. 이때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데 대부분 신통치가 않다. 100% 효과가 있는 방법은 칼로 끝을 자르고 잘린 면을 손바닥 전체로 비비면 금세 가닥이 분리되어 삶은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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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 몇분 삶아요?저는 퍼지는 면을 좋아하지 않아 탄력있고 쫄깃하게 삶아지는 시간으로 말씀드리면 제품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4분30초가 적당합니다. 자자, 면이 적당히 삶아졌다면 흐르는 차가운 물에 헹궈볼게요. 반드시 차디찬 차가운 물. 가능하면 얼음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우동면 몇분?젓가락으로 가만히 저어봐요. 부드럽게 풀어지면 골고루 잘 풀어서 면이 익도록 마저 끓이면 되요. 이번 제품의 우동면은 2분정도 삶으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삶으면 처음 면 상태 그 길이대로 먹을수 있어요.
냉면사리 1인분 몇그램?[CJ] 전통 냉면사리 1인(150G)원산지: 상세설명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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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몇분 삶아야? - naengmyeon myeochbun salm-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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