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 화분 이런게 있었네 !!블루베리나 무화과, 사과나무 같이 엄청 크지 않은데 화분에 심기 애매한것들 심기에 딱 좋을것 같다. 고무다라이로 된 화분을 살까 했는데, 나무보다 가격이 더 나갈것 같고, 난 잘 못키우니까... 키우다가 혹시 죽기라도 하면 처리를 해야하는데, 큰 화분은 좀 부담스러울것 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검색해보니 부직포 화분이 있네 !! 그냥 부직포 화분은 이끼도 많이 끼고 몇년지나면 햇빛 받아서 바스라 진다고 한다. 그래서 갑바재질이나 차광막재질로 된게 좋다네. 성목을 구매해서 식재 할거라 어느정도 사이즈도 커야하니까, 50이나 60cm 정도 지름의 화분을 사면 될것 같다.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좋다. 대신 이런 재질은 일반 화분보다 흙이 좀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장단점이 있는듯. 블루베리는 흙이 숨을 쉬는게 좋다고도 하고, 또 고무로 된것보다는 오히려 갑바, 차광막재질의 화분이 키우는데 더 좋다는 말도 있다. 물론 케바케 일듯. 난 잘 못키우니까 ... ㅋ 블루베리 7년생 정도 된거랑 미니사과 루비에서 한 3~4년 된걸 마당에다 두고 키워봐야겠다. 사과대추도 괜찮을것 같은데.. 결국 마당에 새들의 방해금지를 위해 또 망을 쳐야겠구나. ㅂㄷㅂㄷ 고무다라이로 된 화분 하나에 약 2~3만원 정도. 갑바/차광막/부직포 재질 화분 하나에 2000~4000원 정도. 블루베리 용으로는 깨비화분에서 사야지.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또 고민인건 특대형으로 사야하나.. 대형으로 사야하나.. 화분 자체 가격차이는 얼마 안하는데, 흙이 두배이상 들어가는것 같다. 블루베리를 7년생 성목으로 살거라 큰게 좋으려나 ,,, 괜히 작은거 샀다가 또 분갈이 해주는것보단 애초에 큰걸로 가는게 낫겠지,,,?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그로우백에 대해 알아봅시다! 그로우백이란?? 위 사진과 같이 문자 그대로 식물을 키우는 가방입니다 보통은 부직포로 되어있습니다 왜 그로우백을 사용하나? 장점: 천으로
되어있어 과습방지에 탁월하다 윗부분을 접어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수백번이고 재활용 가능하다 단점: 수수한 외형 배수가 너무 좋아서 물을 자주 줘야한다 바깥에 이끼가 낄수 있다 솔직히 이거말곤 없어요 그중에서도 과습방지에 정말 말도안되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흔히 토분이 통풍에 좋다고 하는데 그로우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밑에 창문이 달려있어 뿌리 채소가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할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만들어보죠! 우선 안쓰는 에코백을 하나 준비합니다 크기는 얼마나 큰 화분을 원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전 25x25정도 되는 에코백을 사용했습니다 반대로 뒤집어 줍니다 손잡이 달린 부분을 접어서 아래 그림과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접어주면 끝! 두 삼각형이 만드는 사각형이 화분 밑바닥 크기를 정하니 취향것 조절하세요 이제 어떻게든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정말 튼튼하게 하고싶다면 재봉틀을 사용해 아예 밖아버리는 것도 좋겠내요 전 스테이플을 썼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다시 반대로 뒤집어 주면 끝! 안에 흙을 채워 화분처럼 쓰시면 됩니다! 초간단 분갈이 포스팅을 보고싶다면 클릭! 다이소 방울토마토 대작전 -1.5: 에코백 화분에다 분갈이 해주기- 방울토마토가 정말 무럭무럭 자라주고 있습니다 꽃은 자동급수화분에 키우던 아이가 더 먼저 폈지만 전체적인 크기는 기본 화분에 들어있는 아이가 더 컷습니다 그래서 분갈이는 크기가 더 큰 koregame.tistory.com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
부직포 화분 단점 - bujigpo hwabun danj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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