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 스 코스트코 비교 - imateu teuleideo seu koseuteuko bigyo

코스트코는 회원제에다가 내야할돈이 적지 않더라구요.
트레이더스는 회원제가 아니고..

근데 저런거 다 떠나서 순수하게 가격, 음식퀄 이런것들만 비교했을때 어디가 더좋은지..

비슷하면 닥 트레이더스이긴한데ㅋ

가까운 곳이 광명 코스트코하고 안산이마트 트레이더스인데 물건 종류나 퀄리티가 코스트코가 훨 나았어요..

지금은 양판점 안다니고 동네시장가서 만원 미만 쇼핑만하니 세상 사는게 달라보이더만요.

코스트코 압승이죠. 가격이나 중량 장난질 없고, 품질에 대한 믿을 수 있는 코스트코의 고객 사후관리 정책은 우리나라 그 어느 유통 기업도 따라올 수 없죠. 1년 내 묻지마 반품 정책이 존재하는한 코스트코 상품 퀄리티가 떨어질 일은 없어보입니다.

두 기업의 회계 자료만 보아도 코스트코와 트레이더스의 매출 격차는 2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스트코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19-11-09 14:25:33

코스트코 승이라 생각합니다.
커클랜드라는 막강한 PB가 있어
해당제품은 가격대비 용량 퀄리티가 넘사벽입니다.
또한 멤버쉽비가 회사실질 수익+
매입가에 10% 수수료만 받고 해당 수익으로 매장운영비 (임대료+인건비+관리비 등)을 감당함+
공급사에 판촉요청 않고 대신 코스트코 전용 대용량(or구성)을 통해 최저가 고수.

요런 철칙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Updated at 2019-11-09 14:21:06

쇼핑패턴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코스코는 제 느낌에는 일반 공산품들, 식재료들 아무거나 골라도 최소 중간 이상 품질은 보장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걔들 구매 정책이 동종 제품 중 지네 구매기준을 충족하는 여러회사 제품이 있으면 그 중 단 한가지 품목만 선택해 초대량 구매로 매입가와 판매가를 낮추는 것으로 회원, 코스코, 납품업체의 이익을 도모한다는 것이죠. 회원 입장에서는 뭘 선택할지 고민 안해도 되고 제 경험에 한해서 보면 코스코에서 뭘 팔고 있다 하면 그 제품은 구매한 후 품질에 실망할 확률은 거의 없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식품이건 공산품이건 가성비가 매우 좋죠. 단점이라면 제가 빵돌이인데 코스코 제빵류들은 방부제 같은게 없거나 적어서 유통기간이 3-4일 정도라 빨리 먹어치워야 하는데 어지간한 대가족이 아니면 먹어 없애기가 좀 어렵다는 점.

저도 코스코는 고를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쇼핑할 때 시간 많이 드는거 싫어하는데 코스코는 어차피 같은 품목 제품들이 여러개가 아니어서 굳이 가격비교 용량비교 할필요 없이 그냥 사면 돼서요. 실망한 일도 없었습니다.

들어가서 30분이면 필요한거 다 사고 나올수있어요 

Updated at 2019-11-10 00:37:14

저도 한 빵돌이 하는데요, 정말 공감합니다. 원재료 좋은거 쓰는거 알겠고, 그렇다 보니 오래 안가는거 알겠는데 짧아도 너무 짧아서 구입하면서도 부담입니다. 조금 소포장화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가격 생각하면 불평하면 안되지만, 다 먹지 못하고 남으면 정말 죄 짓는것 같아요.;;;

Updated at 2019-11-09 14:44:17

당연히 코스트코죠

트레이더스는 사실 베낀거

코스트코 단점중 연회비없애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꾸민거일뿐

상품도 코스트코 많이 베끼고 이마트가 원산지 한두번 속인것도 아니고

코스트코는 한번도 없었다는

그런데 쇠고기는 코스트코에선 미국산하고 한우만 팔기에 적절히 조절합니다. 대용량이 부담스러울 때는 트레이더스와 함께 있는 이마트를 쓰기도 하구요. 어느 한쪽만 이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태입니다.

트레이더스는 잘 보고 사야지 이마트보다 비싼게 꽤 됩니다
코스트코는 멀지만 않으면 갈텐데...

집 근처 이마트 트레이더스 생기고 자주가서 비교해본 결과 코스트코 압승이라 봅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코스트코 회원가입하러 갑니다

몇년간 습관적으로 큰 마트는 코스트코만 이용하는데요ㅡ작은 동네마트에서도 일본제 불매운동에 참여하는데 코스트코는 전혀 신경 안쓰이나봅니다. 미국 회사라 국내 정치와 상관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온갖 일본제품 넘쳐나구요, 일본맥주 과자 양념종류. 코스트코 진열대 보면 일제불매운동하기 전과 전혀 다를바가 없어서 얄미워요.

피자랑 베이크가 짠거 빼고는 코스트코 압승!!!!

그리고 펩시..ㅠㅠ

피자가 한국사람입맛에는 안맞게 짠데도 싱겁게 안하는건

고집인지 원칙을 지키는건지 암튼 짜도 가성비로 먹어요

그러네요. 왜 짜게 만드는건지.. 원칙이라고 보기엔 울나라꺼와 미국 코스트코 피자 도우부분이 다릅디다. 미국껀 약간 페스츄리같이 도우부분 빵이 겹겹이 쌓여져있다고 할까 그래서 도우부분이 엄청 꼬소하고 맛있어요. 미국내 모든 코스트코가 그런진 몰겠지만 두 지점꺼는 그렇더라구요.

객관적으로는 코스트코입니다. 다들 그러하시니...
주관적으로는 편의성입니다.
내가 가기 편하고 주차하기 쉽고
내가 주로 가는 시각에 편하게 쇼핑할 수 았는 곳이 좋아요.

코스트코가 트레이더스보다 고기질이 낫더라구요.
개인적 경험이긴 합니다.

코스트코 좋은점:대충 사도 바가지 쓸일이 없음,고기질이 최고,반품이 편함,계절을 앞서감,소고기베이크가 맛있음,집에서 가까움
이마트트레이더스좋은점:족발과 쌀국수가 맛있음,대량이 아닌 중간정도의 양임,와이프가 더 좋아함,고기가 호주산임,주차가 어렵지 않음,개인적으로 커피가 맛있음
서로의 장단점이 있지 않을까요. 전 두 곳을 번갈아 가며 이용합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족발이 먹고 싶으면 트레이더스로 고기를 사려면 코스트코로 갑니다. 트레이더스가 호주산이라 호주산만 젛아하는 분들은 트레이더스가 더 나을겁니다.

코스트코가 대용량이 싼거고..
1인분, 2인분 이런 레트로트 식품이나 주류, 소스, 세제같은건 도낀개낀 아닌가요?

소비패턴에 따라 틀리다고 봅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2~4인분 정도로 소포장된 즉석조리 식품, 주류, 소스, 세제 모두 코스트코가 가격/품질이 압도적입니다. 트레이더스는 동일한 패키지 디자인 상품이라도 단위중량과 성분 함량에 장난이 제법 존재합니다. 일례로 콘푸라이트 코스트코는 660g 포장, 트레이더스는 600g 포장인데 서로 비슷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지난 추석에 홍삼 선물세트 코스트코 제품은 6년근 고형분 30% 함유 vs 트레이더스는 21% 함유 했음에도 판매 가격이 58,900원으로 같았던 사건도 있고요. 주류 역시 ml 단위 용량으로 저렴해 보이도록 장난 많이 칩니다. 코스트코 기네스 500ml 캔 vs 트레이더스 485ml 캔. 조금더 장난이 심해지면 433ml 용량도 나옵니다. 지난 추석때 LA갈비 2.5kg을 코스트코는 71,500원에 판매하였고, 트레이더스는 68,000원에 판매하였습니다. 트레이더스 LA 갈비는 한줄 아래 부터는 뼈 반 고기 반이었다고 하죠. 제가 주로 구입하는 품목 100개를 정하여 상호간에 1:1 비교 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내막을 자세히 안보면 절대로 당하고 있는줄 모릅니다. 신세계가 한편으론 정말 대단합니다...;;

코스트코눈 품질이 중간이상입니다
트레이더스에서 엘에이갈비 헌번 샀는데 내가 개도 아니고 뼈만 들어있더군요 위에만 보기좋게 해놓고 해도해도 너무해서 전화로 따졌네요, 그래 내가 안가면 된다 그렇던지말던지 안간다 다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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