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 Noisy Bizzare Town - THE DU Show
죠죠의 기묘한 모험 BLOODY STREAM - Coda 죠죠의 기묘한 모험 DEAREST DROP - 田所あずさ(타도코로 아즈사)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くじびきアンバランス(쿠지비키 언발란스) - UNDER17 제비뽑기 언밸런스 スキ?キライ!? スキ!!!(스키?키라이!?스키!!!) - 釘宮理恵(쿠기미야 리에) 제로의 사역마 YOU'RE THE ONE - ICHIKO 제로의 사역마 I SAY YES - ICHIKO 제로의 사역마 First kiss - ICHIKO 제로의 사역마 愛しい人へ(이토시이 히토에) - タイナカサチ(타이나카 사치) 정령의 수호자 SHINE - L'Arc~en~Ciel 정령의 수호자 LOVE トロピカーナ(LOVE 트로피카나) - Sister MAYO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Break+Your+Destiny - 兵部京介vs皆本光一with賢木修二 starring 遊佐浩二(효우부 쿄우스케 vs 미나모토 코우이치 with 사카키 슈우지 starring 유사 코우지) 절대가련 칠드런 최종 변경일자: 2015-04-04 16:00:06 Contributors 목차1. 시즌 1 1.1. 1부 OP: ジョジョ ~その血の運命~(죠죠 ~그 피의 운명~) 1.1.1. 리듬 게임에 수록 1.1.1.1. 태고의 달인1.1.1.2. 댄스 댄스 레볼루션1.2. 2부 OP : BLOODY STREAM 1.3. ED: Roundabout 2. 시즌2 2.1. 3부 OP1: STAND PROUD 2.2. 3부 OP2(이집트편): ジョジョ その血の記憶(죠죠 그 피의 기억) ~end of THE WORLD~ 2.3. 3부 ED1: Walk Like an Egyptian 2.4. 3부 ED2(이집트편): Last Train Home 2.5. 3부 27화 엔딩곡 : アク役◇協奏曲~オインゴとボインゴ~(악역◇협주곡 ~오잉고와 보잉고~) 2.6. 3부 36, 37화 엔딩곡 : アク役◇協奏曲~ホルホースとボインゴ~(악역◇협주곡 ~홀 호스와 보잉고~) 3. 여담1.1.1부 OP: ジョジョ ~その血の運命~(죠죠 ~그 피의 운명~) ¶
한글자막 (1080p)
2화부터 나온 오프닝으로, 죠죠라는 작품의 분위기에 맞는 곡이라는 평가. 오프닝 자체도
3D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그동안 죠죠러들이 노래방에서 부를 주제가가 없었던 만큼(...) 노래방에서 열창할 수 있는 곡으로 만들었다고. 가사의 후반부는 선라이트 옐로 오버 드라이브의 대사 중 영어부분을 감정의 전달을 위해 일어로 바꿔 가사로 넣었다고 한다. 금영노래방에도 있으니(43580) 죠죠러들은 마음껏 불러보자.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2주 만에 100만 재생을 돌파하면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 태그가 달린 동영상 중 재생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코멘트는 대부분 죠죠러들의 경의가 담긴 명대사 어레인지판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포인트. 하지만 동영상은
저작권 문제로 잘렸다(...) 3부의 OVA를 이용한 매드무비도 있다. 26화에서 죠셉이 에이자의 적석을 이용해 카즈에게 반격할때 배경음으로 나온다. 덕분에 죠셉의 잘린 팔이 날아와 카즈에게 박힐때 죠나단의 영혼이 도와준게 아닌가 하는 감상을 받은 팬도 있다. 그리고 TV
오프닝에서 중간에 디오가 칼로 찌르는 장면 뒤에 노래에서는 죠죠라고 코러스가 들리는데 장면에는 디오가 나오니 꼭... 1.2.2부 OP : BLOODY STREAM ¶
풀버전.(iTunes로 선행공개) 静寂の底から 闇を欺いて 刹那を躱して Like a Bloody Storm 熱く Like a Bloody Stone 漲る力に お前の意思が 夜明けを導く 光射す丘へ
灼熱の空へ Like a Bloody Soul 燃やせ Like a Bloody Star 共鳴する 運命の波紋 胸に 闇を欺いて 刹那を躱して Like
a Bloody Storm 熱く Like a Bloody Stone 1부의 오프닝과 마찬가지로 2부 2화에서부터 등장한 오프닝. 팝아트적인 풍미가 늘씬 풍기는 화려한 채색과 역동적 동화, 기둥의 남자들의 주요 기술들을 굉장히 거친 선으로 표현한 모습그렌라간 등에서 그 영상미적 아름다움이 보다 돋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다. 보컬이 정열적인 1부에 비해 맥이 없고 조금 끈적한 느낌을 주는지라 처음에는 별로 좋지 않다는 소리가 나왔지만, 계속해서 보고 듣다보니 배틀물 만화 특유의 로망과 캐릭터마다의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는 점이 호평을 받는다. [1]노래의 분위기 자체도 뭔가 죠셉 죠스타 유쾌함과 느끼함(...)이 느껴진다. 곡의 가사도 2부의 내용을 상기시키게 만드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많은 사람들이 절정으로 꼽는 부분은 기둥의 남자들이 거친 화풍으로 각자의 능력을 선보인 후, 저마다 섹시기묘한 포즈로 분위기를
연출하는 신. 여담으로 보컬인 Coda가 누구인지는 아직까지 불명이다. 오프닝을 자세히 보면 작은 소재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 걸 알 수 있다. 죠셉의 실루엣이 허공을 향해 펀치를 하는 장면에서 [3]배경에 허밋 퍼플인 듯 보이는 가시돋은 줄기가 있고 [4] 시저의 배경에는 비눗방울이, 그리고 각종 죠죠 서기와 시저의 앉아서 점프, 크레커 볼레이에 엉켜 넘어지는 것도 있다. 25화에선 난데없이 효과음이 오프닝 곳곳에
들어갔다. 금영노래방에 추가되었다. 번호는 43584. 이제 Roundabout만 넣어주면 된다 1.3.ED: Roundabout ¶
-1부 엔딩- 1화부터 삽입된 엔딩 곡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들 가운데서도 클래식과 록의 조화를 가장 잘 이뤄낸 것으로 유명한 그리고
사실 릭 웨이크먼이나 존 앤더슨의 것인 예스(Yes)의 명곡 "Roundabout". JOJOraDIO에서 밝혀진 뒷사정으론 애니메이션의 논의를 하던 시기부터 정해진 곡이라고 한다. 이걸 밀어낼 만큼 강렬한 인상을 주자고 만든 것이 1기 OP. 아라키 히로히코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 앨범이 예스의 Close to the Edge라 예스의 곡을 골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매화마다 엔딩에 등장하는 일러스트가 다른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거나 변화할 때마다 그림을 바꿔넣는다. 또 9분에 달하는 원곡의 길이와 다양한 리듬 전환 덕분에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브래포드가 사망하는 화에서는 드러머인 브래포드에 맞춰서 드럼파트부터 시작하는 등 이런저런 연출로 바꿔가며 사용하며, 특히 전주 부분의 아련한 기타 연주는 연출로서도 멋들어지게 사용되는데
6화에서는 체펠리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타커스와 맞서는 장면과 합쳐져 대호평을 받았다.직접 보기 6화 방영 이후 인상깊은 연출에 감명받았는지, 니코니코 동화에선 다른 애니메이션의 클라이막스 부분에 이 노래를 합성하는 MAD가 속속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예 "Roundabout万能説(Roundabout 만능설)"이라는 태그가 따로 생겨난 상황.
예시 영상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기어코 죠죠러가 나타났다. 배배러가 돼버리겠어!! 스피드왜건이 등장한 후에는 아라키 히로히코의 상징인 손바닥 [7]에 'J' 가 새겨져있는 모습과 허밋 퍼플로 보이는 줄기가
보인다. 독특하게도 10화, 11화에서는 2부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죠나단의 모습이 맨 먼저 나오는데 그 뒤에 나오는 죠셉과의 구도가 마치 배턴 터치를 하는 듯하게 그려졌다. 이 부분에 감명을 받은 팬들도 많다. 또한 스피드왜건의 젊은 모습→늙은 모습 전환도 감동적. 의도한 연출이었는지 12화부터는 죠나단이 나오지 않게 되었고 스피드왜건의 모습 전환도 사라졌다. 대신 다른 캐릭터들이 대거 추가. 1, 2부 엔딩을 이은 동영상도 나왔다 14화 엔딩의 경우는 기존 엔딩에서 사용되지 않은 쪽의 파트를 사용한 것으로 Roundabout의 중반부분이다. [8] 허나 그 도입 타이밍이 절묘하여 또 호평을 받고 있다! 근데 하필 독일군 마르크를 좀 위험하게 추모하면서 2.1.3부 OP1: STAND PROUD ¶
そして、集いしスターダスト 男たちは向かう 鎖のよう連なる 絡み合う宿命(カルマ) Stand up!
Stand up! Stand up! 封印(と)じられてた「時」に 未来遺す希望 賭けるのは命 護るべき愛と Stand up! Stand up! Stand up! Stand up! Stand up! Stand up! 스탠드 부심 이번 오프닝 영상도 신풍동화에서 제작하였으며, 2부만큼은 아니지만 스포일러 농도가 짙은
편.
분석하기 쉽도록 0.0625배로 재생한 영상 계승을 의식하는 장면도 추가. 사실 쿠죠 죠타로의 이름에도 이을 승(承) 자가 들어간다. 고스트 인 더 머신에 휘감긴 홀리 죠스타와 돌가면에 [11] 얽힌 죠스타 가문의 사망자가 죠스타 가문의 운명을 이어주듯이 죠타로의 몸에 스며들고,
DIO와 대치하기 전에 사망하는 죠나단과 각오를 다지는 죠셉이 나온다. 붉은 기운에 휘감긴 죠타로와 푸른 기운에 휘감긴 DIO의 대치 장면은 1부 오프닝의 오마주인 듯. 끝부분에는 DIO가 보이며, 마지막 화면을 부수는 장면에선
奇妙な冒険*기묘한 모험이란 글자가 반투명하게 적혀있다. 시작 부분은 ジョ가 연발로 나오는 것을 보면 죠죠부터 시작해 기묘한 모험으로 끝나는 구조. 오프닝에 대한 평가 자체는 1,2부에 비하면 그리 좋지 않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상징하는 멋진 노래와 만화책이 움직이는 연출이 돋보이는 1부나 경쾌한 템포로 죠셉의 성격을 표현함과 동시에 차칫 1부와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는 2부의 분위기를 유쾌한 분위기로 환기시킨 센스와 영상미가 돋보인 2부 오프닝에 비해서 3부 오프닝의 곡은 일부 일본식 발음으로 읽힌 영어 가사가 알아듣기 힘들고, 각 부의 분위기를 개성넘치게 표현한 1, 2부와는 다르게 곡 자체는 무언가 평범하다는 느낌. 하지만 마지막의 오라오라 러시가 수많은 죠죠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고 1, 2부에서 이어진 운명의 계승 [12]을 영상과 가사로 잘 표현했다는 점 [13]에선 이 곡도 훌륭한 죠죠 주제가다. 여담으로 STAND PROUD는 일본어로 스탄도 프라우도인데, 4글자로 줄이면 스타프라. 이건 죠타로의 스탠드 스타 플라티나의 일본어 4글자 줄임과 같다. 스노하레와는 환상적인 싱크로를 보여준다 여담으로, 노래의 영어 발음이 그다지 좋지 않아 기묘한
몬데그린이 일어난다. Stand up이 슬픈햄, All right now가 오만원, Break you down은 100그램(...)베트남이라고 들리기도 한다 카더라등등 많다.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로, All right now가 오라라(オララ), 혹은 오나라(オナラ),
Break you down이 프로야구단(プロ野球団)(...)등 다양하다. 3부의 분량도 그렇고 오프닝의 영상에 나온 부분도 이집트 도착 이전만을 다루었기에 이집트 도착 이후에는 오프닝이 달라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2부 때 뜬금없이 그랬던 것과 같이, 3부때도 분할 2쿨의 최종화인 TVA 24화에서 군데군데 효과음이 들어갔다. 금영노래방에 추가되었다. 태진노래방에도 추가되었다.1부 오프닝은 추가
안하나 2.2.3부 OP2(이집트편): ジョジョ その血の記憶(죠죠 그 피의 기억) ~end of THE WORLD~ ¶ 深海へ眠った物語が 目指す場所とは まだ見ぬ運命(さだめ) 始まってしまった物語に 空白のラストページに オラオラオラオラオラオラオラオラ 雨の様なエメラルド 砂漠に降れば 始まってしまった物語に 宿命のラストページに 光と闇のDestiny 始まってしまった物語に 空白のラストページに 始まってしまった物語に 宿命のラストページに end of THE WORLD その血の記憶 オラオラオラオラオラオラオラオラ 지금까지 오프닝
테마를 부른 TOMMY, Coda, JIN 세 명이 JO☆STARS란 이름으로 뭉쳐서 불렀다. 도입부는 100년 전부터 시작된 죠나단과
디오의 악연이 시대가 흘러 현대의 죠셉과 죠타로에게 이어졌으며, 이제 DIO와의 싸움은 현대의 죠죠에게 '선조부터 이어져온 숙명'이 되었음을 암시한다. 이 부분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주제인 '선조대의 악연이 나를 덮쳐온다.'를 표현한 부분이기도 하다. 시계 톱니바퀴는 시간이 흘렀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DIO의 스탠드 능력을 상징하는 의미도 있다. 영상 도중 죠셉과 맞춰서 나타난 DIO에겐 12개의 빛이 있어, DIO의 부하들이 아직 남아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죠타로 일행이 차례대로 나오는 초반 장면을 보면 죠셉은 그 특유의 달려가는 자세를 하고 있으며, 압둘은 바로 이때에 나오는 자세. 카쿄인은 단행본 단체샷에서 나온 자세를 먼저 취하며, 그 이후 표정과 손동작은 DIO와 대적할 때 나오는 장면과 똑같다. 이기의 단독컷에서 이기의 표정은 여기에서 나온 표정이다. 앉아 있던 폴나레프가 어딘가 슬픈 표정과 자세로 일어나면서 실버 채리엇을 불러내 공격을 하는 단독컷을 보면 채리엇이 양손에 모두 검을 쥐고 [15] 있음을 알 수 있다. 좀 더 정확하게는 여러 장면이 섞인 건데 양손에 검을 쥔 실버 채리엇이 나오기 전 오른손과 두
손가락을 치켜드는 건 이때 나오며, 채리엇이 검을 휘두를 때 폴나레프가 두 주먹을 움켜주며 포효하는 모습도 역시
이때 나온 장면. 계단 부분에서도 원작 스포일러가 잔뜩 있다. 죠타로 일행이 계단을 오르는 걸 옆에서 보여줄 때는 이집트 9영신의 그림자들이 차례대로 [16]스쳐지나가며, 이번 오프닝 제목인 'ジョジョ その血の記憶(죠죠 그 피의 기억)'이 자막으로 뜨는데 아주 잠시 1기 1부 OP 'ジョジョ その血の運命(죠죠 그 피의 운명)' 자막으로 나온다. 그리고 계단 윗쪽에서 죠타로 일행이 서 있는 모습을 비추는 것도 일종의 스포일러인데, [17]중앙에 서 있는 죠타로를 제외한 오른쪽은 사망할 사람, 왼쪽은 살아남을 사람이 서 있다. 이후 보여주는 장면도 인상적인데, 계단에서 멈춰진 일행 [18] 뒷편 가운데 서 있는 죠타로를 단독 클로즈업 하며 '종지부를 찍는 것은 스타 플래티나'라는 가사와 함께 스타 플래티나가 튀어나오는 건 DIO에게 최후에 맞서는 사람과 스탠드가 죠타로와 스타 플래티나라는 암시를 던져주면서
이것에 의해 배경과 제작진 자막이 사라지는 묘사도 나온다. 또한 여기서 다른 캐릭터들은 멈춰있는데 유일하게 죠타로와 스타 플래티나만 움직이는 모습은 죠타로가
최후에 각성할 능력을 암시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죠타로가 DIO와 격돌하기 전 다른 동료들이 어떻게 되는지 묘사하는데 밤이 찾아오자 폴나레프가 다음 날까지 참지 못하고 싸우려 하는 걸 시작으로 압둘과 이기에겐 붉은 선이 그어지고, 폴나레프는 계단 위에 멈춘 채로 계단이 밀려나는 장면이 나오며, 카쿄인은 시계추가 흘러가는 동시에 법황의 결계가 끊어지고, 죠셉에겐 날카로운 무언가가 하나, 죠타로에겐 수없이 날아드는 장면이 나타난다. [19]이후 죠타로 일행 단체샷은
오프닝1 'STAND PROUD' 초반에 나온 유성들에서 본인들 모습으로 바뀌며 원작 단행본에서의 공중 단체샷 일러스트와 구도가 같다. 직후 죠타로 일행이 나란히 선 모습과 그들의 스탠드가 나란히 선 모습이 연출. 동료들과 계단을 오르는 연출이 자주 보이는데 마지막에 결국 윗 층까지 걸어올라온 것은 죠타로 한 명뿐. DIO에 유일하게 홀로 맞서는 것이 죠타로임을 재차 강조하며 원작에서 죠셉의 충고와 DIO가 바로 앞에 있음에도 도망가거나 물러서지 않고 오히려 다가가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20]이때 나오는 가사인 '그 공백의 마지막 페이지에 그 주먹을 때려박아라'는 3부가 끝을 향해 간다는 것과 오라오라 러시를 의미. 'end of THE WORLD'를 부른 시점부터 죠타로가 정지한 이후 배후에 있는 DIO의 존재를 깨닫고 다시 깨어나 뒤를 돌아보며 DIO와 러시를 겨루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정확히 5초. 또한 동시에 스타 플래티나가 유리를 깨는 부분의 딱 몇 프레임동안 더 월드가 비쳐보인다. 또한 그 부분의 색을 반전시키면 더 월드의 배색이 된다. [21][22]OP 종반부에 들어간 오라오라러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때 오라오라라는 글씨가 2번, 그 사이에 장면이 하나 나오는데, 첫 번째 오라오라의 서체는 1기 오프닝에서 죠나단이 계단을 오르는 장면에 나온 글씨체, 두 번째 미묘하게 지나가는 러시 대결은 2기 오프닝에서 기둥 속 사내들의 유법 시전 장면의 거친 그림체를 오마주했으며 마지막 오라오라의 서체는 STAND PROUD에 나오는 글씨체로 추정. 또한 DIO의 운명을 암시하듯이 타이틀이 태양에 의해 가루가 되어 사라진다. 원작을 알면 보이는 OP의 특성상, 그야말로
숨김없는 마지막 장면이기도 하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1부 OP 제목 '죠죠, 그 피의 운명'을 오마쥬했다는 걸 알 수 있다. 거기다 이름부터가 엔드 오브 더 월드, 세계의 종말이라는 의미와 동시에 더
월드=DIO의 종말이라는 의미 또한 내포하고 있다. 노래의 평은 지금까지의 OP중 가장 평이 갈린다. 당장에 1화가 나온 날부터 '영상은 좋은데 노래가 망'에서 '뮤지컬이나 오페라풍으로 보면 정말로 멋지지 않나'까지 다양한 편이다. 평에서 느끼듯 기존의 애니메이션 노래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23]종반부의 오라오라 합창 또한 평이 갈리는데, [24]그 증거로 풀버전에 오라오라 합창만 뺀 영상엔 [25] 역시 없는게 좋다던가, 뭔가 마무리가 부족하다던가 하는 얘기로도 나뉜다. 원곡의 가사를 정리해보면 각 스탠드 [26], 이집트에서의 결전(1절)과 흡혈귀(2절)의 언급이 이뤄지며, 그 끝을 낼 존재는 스타 플래티나임을 암시한다. 죠스타 일행의 원정을 다루면서 [27] 그리고 상술한 3부의 끝과 100년간 이어져온 숙명의 끝을 매듭짓는단 내용이다. 곡 자체가 상당한 스포일러기도 하며, 동시에 원작에 충실한 내용인 셈.여기서
바닐라 아이스랑 케니 G가 없는건 제쳐두자. 원곡의 후반부에 나오는 '빛과 어둠의 Destiny, 돌고 도는 역사는 Bloody, 계승되어지는 불멸의 Pride'란 가사는 이집트편 전까지 있던 OP의 제목을 따왔다. 금영 노래방에 추가되었다. 번호는 43885. 2.3.3부 ED1: Walk Like an Egyptian ¶
풀버전 시즌 1과 마찬가지로 기존에 발표된 곡을 엔딩으로 사용했다. 곡은 거의 최초의
걸즈 밴드라고 할 수 있는 더 뱅글스(the bangles)의 1987년 히트곡.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적도 있는 곡이다. 2화까지 엔딩이 공개되지 않았기에 [28] 많은 사람들이 3부 엔딩은 그 비틀즈의 Get
Back이 아니냐는 기대가 있었으나, 아무래도 이집트로의 여정이란 테마에 맞춰 제작진이 선택한 듯. 아시다시피 비틀즈 곡은 엄청나게 비싸다. 미드 매드맨에서 비틀즈의 곡을 사용하기위해 25만 달러를 지불한적이있다. 그나마 Get Back을 쓸 수 있는 현실성이 있는 조건은 무료 사용이 가능한 10초 미만의 전주만 재생한다면 가능하다.마지막 화에서 죠셉이 워크맨으로 들을 때 틀어준 다면 더욱 의미가 있을지도. 시즌 1의 Roundabout에서 키
아이템이 엔딩에 등장한 것처럼, 3부 엔딩이 시작될 때 나오는 DIO와 죠나단의 스탠드를 의미하는 시계와 가시와 그 시계의 바늘촉이
스탠드 구현의 화살과 유사하다. 엔딩 40초에 등장하는 압둘의 양손이 오른손으로 그려지는 작붕이 있었다.고도의 스포일러? J
압둘다행히 양손이 오른손인 남자가 언급되는 5화부턴 수정되어서 나왔다. 2014년 9월에 3부의 전반부가 끝나면서 엔딩이 어떻게 바뀔지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많았다. 아마 walk like an egyptian 특유의 이집트 풍을 능가하는 노래는 없을거란 예상이였기 때문. [29] 하지만 이집트편에선 예상과 다르게 여행의 마무리란 느낌의 음악이 나오게 되었다. 금영노래방에 이 곡이 수록되어 있다. 번호는 60650. 2.4.3부 ED2(이집트편): Last Train Home ¶youtube(Ac9x6BcQLjc) 미국의 재즈 기타리스트인 팻 메스니(Pat Metheny)의 연주곡이다. 아무래도 Get Back을 바랐겠지만, 음악에 전반적으로 깔리는 애잔함이 정말로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좋은 곡이란 평가. 여담으로 이 노래도 Walk Like an Egyptian처럼 1987년에 발매되었다. 3부가 진행되는 시기가 1987년임을 감안하면 이 두 노래를 선택한 것은 87년에 이집트로 향한 뒤, 여행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는 죠스타 일행을 묘사했단 얘기가 된다. 하지만 이미 원작을 아는 사람들에게 있어선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상이기도 하다. 이 영상에서
보여지는 스포일러는 엔딩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 처음 장면을 보면 단행본 24권의 죠타로 주변에 그려진 문양 일부를 슬쩍 볼 수 있고, 이후 장면으러 넘어가면 죠셉과 폴나레프 뒤로 'MAXIM'이라는 그림으로 그려진 흔적이 역력한 건물 배경이 보이는데 이는 여기 나왔던 그 그림이다. 열차에 탄 죠셉의 손엔 표가 세 장만 들려있어 여행의 돌아갈 사람의 수를 암시하고 있다. 압둘이 보고 있는 건 레스토랑 메뉴책으로 원작에서 폴나레프가 압둘에게 DIO를 쓰러트리면 밥이라도 사라고 말했던 것과 연결되며 지키지 못할 약속임을 암시한다. 중반부에 날이 어두워지는 무렵부터 강을 두고 갈리는 일행의 모습은 삼도천을 건너는 스탠드 유저, 술잔을 들고 모자를 벗는 것으로 경의를 표하는 죠셉과 죠타로 [30], 따로 길을 떠나는 폴나레프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냔 얘기가 나왔다. 날이 밝는 건 밤새도록 펼쳐진 치열한 싸움이 끝난 후 보게 되는 태양을 의미하며, 그 후 죠타로가 동료들의 발자국이 사라진 사막에서 자리를 뜨는 것은 3부의 엔딩을 장식하기에 적절한 장면임과 동시에 3부 이후 사실상 홀로 싸움을 계속해나갈 죠타로의 고독함을 표현했다고 여겨지고
있다. 다비 더 갬블러전에선 평소에 사용되던 부분과 다른 부분이 사용되었다.
2.5.3부 27화 엔딩곡 : アク役◇協奏曲~オインゴとボインゴ~(악역◇협주곡 ~오잉고와 보잉고~) ¶노래나 영상이나 심히 정신이 멍해진다. 마약을 몇사발 들이킨거냐 제작진 오잉고와 보잉고 형제가 활약한 에피소드로 처음부터 끝까지 개그 분위기라서 그런지 오잉고 보잉고 형제의 테마송이 엔딩곡으로 나왔다. 특히 오잉고가 쓸데없이 잘부른다는 평가. 2.6.3부 36, 37화 엔딩곡 : アク役◇協奏曲~ホルホースとボインゴ~(악역◇협주곡 ~홀 호스와 보잉고~) ¶홀 호스와
보잉고 콤비가 등장한 에피소드인만큼 27화때와 같이 제작진이 또 다시 약을 몇사발 들이키고 전용 테마송을 엔딩곡으로 내놓았다. 홀 호스가 워낙 저음 캐릭터라서 성우가 홀 호스가 노래하는 걸 연기하자니 지나치게 저음이 되어버려서 노래 자체가 어색한지라 위의 형제 버전에 비해 평가는 낮다. 사실 노래에서도 No.2를 추구하느라 일부러 못 불렀다 카더라 3.여담 ¶죠죠의 기묘한 모험 TVA 시리즈 오프닝 테마에는 반드시 한 번은 운명,
숙명(さだめ)이라는 단어가 가사에 등장한다.
모든 곡에는 죠죠 일행이 사용하는 능력이 가사에 나온다. 3부 전반부 오프닝은 제목 <STAND PROUD>부터 스탠드가 나오고, 이집트편 오프닝의 가사에서는 불꽃이나 검과 같은 단어와 함께 [34]스타 플래티나가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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