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주네 피부가 본격적으로 안좋아지기 시작했던게 17년 7월달 위에 사진들은 12월달에 찍은거 이때가 젤 피부 ㅈ같았고 자살하고싶었을듯 이건 방금 막 찍은거 진짜 ㅈㄴ까진 아니더라도 많이 좋아진듯 지금도 피부 ㅈ같다고 생각하는데 예전사진 보니까 그런 생각 별로 안들음ㅋㅋ 관리는 자기전 알로에젤이나 알로에젤팩 하고 자기 녹차물로 세수하기 썬크림바르고 다니기 각질제거 땀ㅈㄴ흘릴 정도의 운동?+찬물샤워 요정도 밖에 안한듯 +피부과 가서 염증연고 두번 받고 아 금딸도 함 130일정도 한듯 존버가 답이라고 하는데 답 맞는듯 근데 내피부가 얼굴에 열 잘받아서 홍조가 생기는데 이건 뭐 어떻게 못하겠음 어쨋든 모두 꿀피부 되서 거리 당당하게 돌아다녀보자 추천 비추천5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혼란한 갤에 투척하는 경마 첫 경험 후기 난 집이 좋다 , 활동적인 닝겐이 아니라서지난주 3일 연휴도 어디 놀러 안 나갔고이번 3일
연휴도 집구석에서 디굴거릴꺼 생각이었다하지만 우마무스메를 시작한 후언젠가는 꼭 경마장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마음 한켠에 있었다그러다 계속 미루다가는 영영 못갈꺼 같아서생각난 김에 행동으로 실천하자 맘먹고 10/9일 한글날에 서울 렛츠런 파크에 다녀왔다난 경마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마권사는법, 배팅법, 경주마와 기수의 정보 그 어떤것도 아는게 없었다일단 한국 마사회 홈페이지에 가니 초보자도 알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도움을 받았다전자카드 앱을 깔고 회원 가입하면 입장,관람석,배팅까지 간단하게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참 좋은 세상이다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무려 G3 대회가 열리는 날이었다설레는 맘으로 경마장 입갤지하철 역부터 경마 정보지를 엄청 팔던데 난 어차피 봐도 몰라서 안샀다 오오 이곳이 강꼬꾸의 중앙인가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해피빌이라고 원래 있던 건물이고왼쪽이 럭키빌이라고 하는데 신축한 건물인거 같다비가 와서 그런지 야외에는 관람객이
적었다나는 럭키빌 6층에 있는 유료 지정석인 모니터 룸을 예약했다비도 오는데 밖에서 덜덜 떠느니 돈 들더라고 실내 지정석이 나을것 같았다럭키빌 6층 모니터석에서 본 레이스장 풍경과 내 자리 사진이다개인 모니터로 경주 방송 및 배당 현황을 볼 수 있어서 편했다조금 일찍 도착해서 출출한 김에 내부 식당에서 파는 국밥도 한그릇 했다속이 확 풀리는 매운맛 ㅋㅋㅋ배채우고 자리에 앉아서 일반 경기들 구경하다 보니이제 곧 제주도지사배 G3 경기가 시작 할 시간이 되었다모처럼 여기까지 왔으니 나도 소소하게 배팅을 해보았다이곳이 예시장이다아까 말한대로 난 경마지식이 없어서순수하게 내 눈으로 직접 말들을 보고 판단할 계획이다이래뵈도 난 우마무스메를 1년8개월간 플레이 했으며말딸들이 직접 말하지 않아도 표정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우수한 토레나다일단 오늘은 레이스는 더트 / 비 / 불량마장에 기온도 급격히 떨어진 상태이고나름 거리가 되는 중거리 2,000미터이다지난번 챔피언즈 미팅에서 불량마장
더트 2,000미터가 얼마나 악조건이며스테미너를 많이 소비하는지 터득한 것이 있는바 최대한 기운이 넘쳐 보이는 말을 고를 생각이다최대한 말 가까이 붙어서 찬찬히 출전마들을 살폈는데3마리가 내 눈에 들어왔다일단 7번 원더풀 키티이녀석한테 눈길이 간 이유는 기운이 넘쳐보여서다패독을 도는 내동 엄청난 콧바람을 슝슝 내밷더라 고개도 이리저리 흔들고게다가 전자카드 앱에 뜨는 정보를 보니 암마3세이다암마 3세 .. 이 얼마나 활기차고 신선한 단어인가일단 코이츠를 내맘의 1번으로 찜했다그리고 2마리가 더 눈에 들어왔는데12번 위시미와 13번 다이라 로드라는 말이다이 둘은 그냥 뭐랄까, 분위기가 좀 남달랐다명마는 실제로 보면 포스가 틀리다던데이 두 말은 진짜로 그런 느낌이 있었다 , 뭔가 쎄보이는 느낌패독에서 자리로 돌아와서 고민을 많이 했다눈에 확꽃힌 원더풀 키티쟝에 걸까포스있어 보이던 12,13번에 걸까결국엔 내 촉을 믿어보기로
했다 그 힘찬 콧바람을 잊을수가 없어서7번 원더풀 키티쟝에게 내 유메를 카케루 했다그리고 드디어 경기 시작레이스에 정신 팔렸어서 경기 사진은 없다 ㅋㅋㅋ암튼 초반부터 12번이 앞으로 치고 나오더니 계속 선두를 유지하는 것 같았다내가 찜한 키티쟝은 어딧는지 보이지도 않던 ㅡㅡ내 자리쪽이 최종코너 부근이었는데드디어 보이기 시작한 우마무스메 다치매의 눈으로 찾아보니 키티쟝은 중후반 위치에서 마군에 완전 낑겨 있었다그것도 인코스쪽에서 ...이제까지 우마무스메에서 수백, 수천번의 레이스를 경험한 바저건 걍 마군사 각이었다... 씁슬함이 차오르던 순간갑자기 원더풀 키티쟝의 움직임이 달라졌다마치 논스톱걸이 발동된 것처럼 마군을 뚫고 나오더니최종 직선에서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어어 이거 사고 치는거 아닌가 ? 저절로 주먹에 힘이 들어가고 팬티가 축축해져왔다이게 경마지 ! 하고 행복회로 돌리면서 마지막 스퍼트까지 지켜보았으나12번이 워낙
거리를 벌려놔서 따라잡지 못하고 아쉽게도 키티쟝은 3위로 골인했다크으~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왔다우승은 못했지만 멋진 경주를 보여준 키티쟝에게 박수를 보내면서첫 경마 경험을 마무리 했다솔직히 경마장 가보기 전엔 걱정도 되었다오겜에서 보던 그런 우중충한 분위기 아닌가 하고근데 실제로 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환경,시설 같은것도 괜찮고가족끼리 나온분들, 젊은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뭐 상상했던 돈 잃고 소리지르는 아재들도 역시나 있기는 했지만암튼 좋은 경험이었고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가볼려고 한다그럼 다들 안녕 작성자 : RKBSS고정닉
ㅇㅇ(114.206) 2022.03.01 16:24:21 하루에 두번 클렌징폼으로 세수하고 여드름 패치 4개 정도 붙인 후에 알로에 수딩젤만 바름 그런데 자고 일어나면 또 화농성
3개는 나있어서 또 짜고 패치 붙임 시발 어케해야함? 클렌징폼 좋은걸로 바꾸고 클렌징 오일이랑 기름종이 꾸준히 써볼까? 6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
알로에 수딩젤 여드름 디시 - allo-e sudingjel yeodeuleum disi
관련 게시물
저작권 © 2024 toptenid.com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