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 시장에서 이상할정도로 여자들의 상승혼은 당연하다 용납하는 분위기가 있다. Show 뭐만하면 여성이 보는 부분에 있어선 과할정도로 관대한 스텐스를 취한다. 물론 저것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더 좋은것을 탐하려는 본능이 있기 때문에 저걸 욕할 수는 없다. 문제는 결혼시장에서 30대를 넘긴 내새울것 하나 없는 여자들 조차도 저런 기준을 제시한다는 것에 있다. 물론 여자 나름대로 타협을 한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한국에서 결혼에 대한 과도한 환상과 여기서 남성은 결혼시장에 나왔다면 매너라는 이름아래 절대 여성들의 문제점을 지적해서는 안된다. 남성은 잠재적가해자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선 그들이 위협으로 느낄 행동은 절대하지 않고 무해함을 증명해야하는 것처럼 말이다. 여자가 연애경험과 성 경험이 많고 당신이 퐁퐁남이 될거라는 소리를 하려는게 아니다. 정말 남자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따로 있다. 남자와 여자의 나이는 동등하지 않다. 30대 초반 여자니 30대 중반 능력자를 잡아도 되는게 아니다. 외국 연구자료에서 한국남자들아 능력을키워 한창인 20대와 결혼해라.
ㅇㅇ(223.62) 2021.04.19 23:04:20 나 30 초반 여자인데 소개팅으로는 힘들어서 결정사가고싶은데ㅜㅜ 결정사 후기찾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여기 글들 보니까 추천 비추천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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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결혼 하려는 한녀들 진짜 개ㅈ됨ㅇㅇ(175.116) 2022.01.04 20:45:01 내가 여초회사 다니는데 30대 미혼년들 초조한게 그냥 보임. 본인들은 비혼은 아니라고 함. 그런데 보면 한녀들 대체로 진짜 답없이 살아왔더라고... 번돈은 죄다 해외여행이니 맛집이니 명품이니 성형이니 역세권 오피스텔 월세로 탕진하고 하나같이 정말 그 마법의 수십년간 이어져 오는 '3천만원' 모아놨더라 씨발 진짜 ㅋㅋㅋㅋ 그것도 없는년들 부지기수임. 한번은 회식때 말을 하는데, 결혼은 간절한데, 소개가 안들어온다고....나이는 먹어가고 존나 숨막힌다고 함. 그 느낌이 어느정도냐면 실제로 들었는데, 그냥 눈앞이 캄캄하고 영혼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함. 레드필에서 이야기 하는 여자들의 에피파니페이즈<----남자들은 이 느낌 잘 모르는데, 남자 버전으로 말하자면 나이 30 이후 매년 잦이가 1센티씩 작아지는 그정도로 엄청난 공포감이라고... 어쩌다 괜찮은 남자 만나서 까이면 죽을 맛이라고..자기네들은 결혼이 내가 원하면 그냥 쉽게 하는건 줄 알았다고 함. 그래서 이년들이 연애운이나 결혼운 좋은 말 들으려고 점집이나 타로점 같은데 미친듯이 감. 안그래도 연애율,혼인률,출산률 좆박아서 한녀들 생존의 위기 느끼는 와중에 결정타로 설거지론 터진거임. 한녀들이 여기 꾸득꾸득 기어들어오는 이유가 다 있다 이말이야. 한남들은 그저 조용히 믹타우로 가자고~ 추천 비추천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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