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전사어빈을 추천했는데요. 초보에게는 좋지만, 흑마나 땅이나 바람 정령사 어빈보다 못하다는 의견도 있어서요. 흑법 어빈은 야채 - 서재 청소 - 모험책 보기 - 흑마법 - 현관으로 나간다 (중요) - 숨바꼭질 이 어빈이 가장 좋습니다. 초반에 무기 살 필요는 없구요. 고수들의 경우 무렙을 올리지 않지만, 전 무렙 올리는 편이라... 마법사타입 어빈의 경우 무기는 안사고 나중에 괴물 죽이고 보물상자에서 얻은 마검 크발, 혹은 레어메탈 소드, 에류시온 (어빈의 경우 마지막은 에류시온이 장식할듯. 더글라스, 루키어스, 마티는 검술 캐릭터지만 에류시온 못 끼웁니다.) 초반부터 2900 원짜리 검 끼고 무렙 노가다 하려면 알쳄의 도움이 꼭 필요하겠죠. (자동전투 노가다) 각설하고 보너스 스탯은 무조건 마력 올리시구요.마렙 50 때 마력이 250 이 넘을 것 같다 싶으면 행동력으로 찍으세요. 초반에 미라클 밴드너 (마력 + 10) 썼다가 카나피아 섬에서 윌로우 링으로 바꾸시구요. 에류시온 끼면 나중에 무렙 노가다도 가능하구요. 처음부터 무렙 노가다 하더라도, 마법사 캐릭이면 명검이나 에류시온 없이 50 찍기가 힘들겁니다. 마법사 무렙은 꼭 50 안찍고 28 찍어도 됩니다. (28이 무렙 보너스 스탯 주는 마지막 레벨임.) 땅정령 어빈의 경우 어빈이 직접 공격하는 일은 적어도 됩니다. 죽어라고 땅정령만 소환하면 끝이죠. 정령사의 정령은 마력에만 영향을 받구요. 전투중 정령사가 앞으로 나오다 죽지만 않으면 안전합니다. 대신 써는 맛이 부족하죠. 아무튼 선택지는 야채- 장작패기- 크기를 맞추어 팬다- 정령마법- 창문으로 나간다 (중요 ! 현관으로 나가면 정신력이 상승하는데 정령사는 정신력이랑 상관 없음.) -숨바꼭질 이렇게 하면 됩니다. 훈장 아이템은 마갑으로 하면 좋구요. 땅정어빈은 마법사 중에서는 그나마 전사능력도 약간 있어서 바람정령 어빈이나 물정령 어빈보다 편합니다. 마렙 29 에 나오는 오베론의 경우 깡패라고 불리죠. 보너스 스탯을 모두 마력으로 찍었다면... 다른 땅정령처럼 느리지 않구요. 그런데 사실 정령사 중에서 가장 강한 건 올 마력 바람정령사 (야채 - 서재 - 모험책 보기 - 정령마법 - 창문으로 나가기 - 숨바꼭질) 이구요. 이유는 같은 마력이면 땅정령 최종단계인 오베론이 방어력과 마법방어력, 공격력이 강하지만, 바람정령사의 마력이 더 잘올라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구요. 4 단계 정령 프릭은 최고의 속도와 준수한 물리공격력을 자랑합니다. 대신 마지막 5 단계 정령이 4 단계만 못해서 자동전투 때 속앓이를 하게되죠. 보너스 스탯을 전부 마력에 주고 프릭을 뽑으면 웬만한 중간보스는 일대일로도 이깁니다. 파워 퍼프 로그흑마법사 전사(백마법) 정령사 주인공 어빈을 3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각 경우에서 가장 좋은 초기 설정만 정리했습니다. 플레이하기 쉬운 건 흑마법사, 전사, 정령사 순입니다. 흑마법사 어빈 무술레벨 4정령 잡고 해저동굴 타노스 노가다 하면 10분이면 20후반까지 올림. 물론 터보 켜놓고 막판가서 타고스라고 마법바께 못쓰는애있는데 침묵마법걸고 노가다하면 한번에 5~6씩은오른다 - DCW ----- 초장에는 어차피 마일 있으니까 마일로 백마법 써서 돈 아끼고 중장 들어가면 어차피 그 때부터는 몹들 수준도 올라가서 얻는 피스카가 많아지기 때문에 부적이든, 보조아이템이든, 텐트든 아낄거 없이 팍팍 쓰고 다녀라 흑마어빈 같은 경우는 무렙을 안올리다시피 하기 때문에 원거리 물리공격만 조심하고 근거리 물리공격은 아예 안 붙고 원거리마법으로 저격하고 원거리마법은 매직배리어 아이템이나 안티매직 마법으로 막아내는 식으로 하면 될걸? 아직 초중반이고 내가 쫌 짠돌이라;; 파이어볼만 즐겨쓰거든 그래서 몹한테 잘얻어맞음 ㅋㅋㅋㅋㅋㅋㅋ 원거리마법쓸려면 결국 아이템 많이 사야되겠구나 흑마법사로 하니깐 완전 새게임 되네 ㅋㅋ ------ 전사 어빈을 키울 때는 흑마법사가 최고다. 마법길드에서 받는 보너스가 흑마법 9번, 백마법 5번, 정령마법 4번이니 흑마법이 제일 우수하며 이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마법레벨 올릴 때는 마력+정신력 아이템 도배하고 쟌센만 잡아도 레벨 쭉쭉 오른다. 약간의 노가다로 백마법보다 훨씬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어차피 회복은 아이템으로 하면 그만이니 백마법사의 존재 가치는 없다. 2. 마법사 어빈을 키울 때 9000원짜리 스웨어 블레이드(공60 기능15)를 끼면 무술레벨을 정말 장난아니게 빠르게 올릴 수 있다. 갑옷 좋은 거 같이 껴주면 무술레벨 1짜리가 흡혈박쥐도 잡는다. 꼭 사자 두 개 사자. 3. 마일의 마법레벨과 관계없이 루티스는 무조건 마법 길드 보너스를 9번 받으므로 초반부에 독노가다를 최대한 해서 마일 레벨을 올려주는 게 좋다. 보너스 못 받고 이런 거 없다. 4. 메이스 쓰는 캐릭터 중 알쳄이 가장 강하다. ------ 어빈 - 더글라스 - 콘로드 ------ 사실 영전4는 아무렇게나 파티를 짜도 30/30 이상 찍으면 엔딩보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게임이니까 그냥 참고사항으로만 알아두길. 초반은 세타행 배 타기 전 ------ 전에 영웅전설4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 영상을 찍었는데 해당 영상을 보면 레벨 올리는 구간에 대해서도 설명이 있다. 아래에 글로 정리하면 1. 무술 초반에 대충대충 하면서 바로아까지 뚫고 현자의 가드 사 들고 실버 산길로 들어간다. 구석에 해변 카케스 떼로 나오는 데 가서 현자의 가드 10개 쓰면 무술 레벨 2~3 정도 오른다. 이걸로 20까지 금방 올리고 나면 게임 깰 때까지 무술 레벨 걱정은 없다. 마지막에 가서 정숙의 안개 사서 타고스 능욕하면 치트 쓰는 기분으로 레벨을 올릴 수 있다. 2. 흑마법 레벨 10까지는 대충 알아서 올리고 레벨 10 부터는 역시 실버 산길에서 카케스를 학살한다. 무술보다 더 쉽게 오른다. 레벨 16 부터 가든힐 북쪽에 가서 자동 전투만 하면 몇 분마다 레벨업 한다. 3. 정령 이건 강한 적이 나오는 곳이 필요한데 아직 제대로 정리를 하지는 못 했다. 정령사 어빈이나 뮤즈 같은 저렙의 경우는 기아 서쪽이 쓸만하고 중반쯤의 유력한 곳으로는 키트 북쪽이 있다. 잘 굴의 경우도 강력한 적이 나와서 써먹을 수 있다. 전사, 흑마법사로 게임 달린 다음에 최후반 가서 광렙 시켜도 되고... 내가 해 본 바로는 전사 한 명, 흑마법사 한 명만 키워도 봉인의 땅까지는 금방 간다. 변수가 많아서 딱히 어떻다고 결정하기가 어렵다. There is your free zone! [영전4] 잉여돋는 영웅전설4 공략(1).txt ### 목차 0. 플레이 전에 알아둘 사항 1. 게임 시스템 - 마법 2. 게임 시스템 - 레벨링 3. 게임 시스템 - 능력치 4. 동료 공략 5. 아이템 공략 6. 마법 공략 글이 예상보다 많이 길어졌으므로, 필요한 부분만 찾아 보고 싶을 경우 Ctrl+F로 목차를 긁어서 검색하시길. -------------------------------------------------------------------------------------------------------- 0. 플레이 전에 알아둘 사항 사실 영웅전설4는 한두차례 이상 JRPG를 플레이한 경력이 있는 게이머라면 스토리 진행에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거나 흔히 노가다 게임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알선소(서브 퀘스트 혹은 오픈 시나리오 개념)를 레벨업과 플레이타임 증가를
1. 게임 시스템 - 마법 게임의 오프닝이 끝나자마자 주인공의 마법을 선택하는 선택지가 등장할 만큼, 영전4에서 마법이 차지하는 비중은 꽤 큰
#백마법 체력을 회복하고 상태이상을 해결하는 등 일반적인 게임에서 치유사, 힐러, 클레릭, 백마법사 등이 쓰는 마법과 거의 #흑마법 흑마법은 모든 마법이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원거리 마법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번에 여러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정령마법 정령을 소환하고, 그 정령이 전투를 담당하게 하는 마법이다. 정령의 기능이 오로지 공격밖에 없고, 일반적으로 정령사는 #보조마법 백/흑/정령의 마법 분류와는 관계 없이, 캐릭터(동료) 한명당 한가지씩 가지고 있는 특수마법이다. 주로 아군의 버프나 2. 게임 시스템 - 레벨링 #무술레벨과 흑마법사의 마법레벨 적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록 많은 경험치를 얻는다. 화력이 곧 레벨업 속도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캐릭터의 레벨이
#백마법사의 마법레벨 아군 체력을 회복시킨 양에 비례해서 경험치가 오른다. 독이나 마비 해제같은 상태이상 치료에도 약간의 경험치를 얻지만, #정령마법사의 마법 레벨 경험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정령을 소환하는 것 뿐이다. 소환된 정령이 몹을 쓸어담고 다니건 한방에 사라지건 상관없이 Tip. 보조마법으로는 경험치를 얻을 수 없으며, 종류를 불문하고 마법 경험치는 사용한 mp(즉, 여관과 텐트의 숙박 횟수)에 3. 게임 시스템 - 능력치 영전4의 모든 캐릭터는 레벨업 당 평균적으로 초기 능력치(레벨이 1일 때의 능력치)의 10%를 얻는다. 무술 레벨이 오를
#공격력 말 그대로 물리공격의 데미지와 관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전사에게 있어 레벨업 속도와 화력에 직결되는 중요한
#방어력 단언컨대, 영전4에서 가장 쓸데없는 능력치다. 특별히 신경써서 올려줄 필요성이 가장 적다. 방어력을 높이는 아이템은
#기능력 물리 공격의 명중률, 회피율, 크리티컬빈도, 반격확률에 관여하는 능력치이다. 탱커형 전사에게 가장 중요하다. 기능력이
#행동력 실질적으로 영전4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치다. 전투시 턴이 돌아오는 빈도에 관여하며, 행동력이 두배라면 턴도 두배로 #마력 흑마법의 데미지, 백마법의 회복량, 정령의 능력에 관련된 스탯으로, 마법형 동료에게는 매우 중요한 능력치다. 정령의 모든
#마방력 적의 마법에 입는 데미지를 줄여주는 능력치로, 전사 마법사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중요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마방이 #정신력 마법의 성공률과 회피율에 관여하는 능력치다. 정령마법이나 백마법은 100% 성공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은
#이동력 한 턴에 이동하는 거리를 나타낸다. 캐릭터마다 3에서 5까지 차이가 있으며, 스텝 반글 이외에는 올릴 수 있는 방법이 4. 동료 공략 #게임 진행상의 분류 초반은 오두막부터 세타행 배 타기 전/중반은 루티스 합류 이후/후반은 카나피아섬 이후로 보면 된다. 알선소의 목록이
4-1. 초반형 동료 # 전사형 백마법 어빈 (고장많창돌) 초반★★★★★ 중반★★★★ 후반★★★ 전사는 원래 초중반까지를 담당하는 직업군이다. 주인공보정으로 스탯이 워낙 좋기 때문에 중후반에도 활약하지만 초반에 꼭 '고장많창돌'이 아니어도 전사형이기만 하면 충분히 강력하긴 하다. 물론 가장 무난한 선택이 '고장많창돌-백마법'이며, # 마일(중반 이후는 루티스) 초반 ★★★★★ 중반★★★ 후반★★ 알쳄을 안 쓴다는 가정 하에, 시작부터 끝까지 파티 살림을 꾸려나가는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한다. 초반에는 백마법과 하지만 후반에 위력발휘하는 안티매직 때문에라도 포기하기에는 아깝다. (해고가 안 되는지라 포기할 수도 없다.) 순수 루티스를 써먹을 생각이라면 마일 시절에 최대한 무렙/마렙을 올려두고 라지채크람(맞나? 6천원짜리) 이상의 부메랑을
Tip. 2회차 이상의 플레이어라면 에디터를 활용해 루티스를 백마법사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3인파티로 진행할 # 더글라스 초반★★★★★ 중반 ★★★ 후반★★ 티아다리 건너기 힘들지?라는 팔콤 개발진의 귓속말이 들리는 듯 하다. 기본적으로 기능력에 특화된 전사인데다 첫 보너스 마법에 약하다고는 하지만 고정된 마방력 30은 초반에는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전혀 증가하지 않아서 점점 능력을 전사형 어빈과 비교하자면 초반에는 비등비등하고 중반 이후로는 7~80% 정도의 스펙을 보여준다. 물론 마법은... # 알쳄 초반★★★ 중반★ 후반★ 텐트값이 부담되는 시기까지는 괜찮은 동료에 속하지만 그 이후로는 텐트보다 못하다. 가웨인 영입이나 그 이후에도 굳이 쓰겠다면 탱킹은 불가능해도 기능력만 보강해주면 공격시 데미지는 동렙 전사들과 비교해도 떨어지지는 않는다. 기능력이 턱없이 모자라는데다 기능력을 깎는 높은 공격력의 양손철퇴를 쓰는 것이 필수적이므로 기능력을 보강하는 것이
쓰는 무기가 검이었다든가, mp와 마력에 지나치게 투자된 스탯이 hp와 기능력/행동력에 옮겨왔다면 써볼만한 가치는
# 뮤즈 초반★★★★ 중반★★★ 후반★★ 초반에 활약이 좋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들고있는 장비가 영입시기에 꽤 비싼 것들임을 고려해서 초반형으로 분류했다. 불정령은 스펙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극마방 몹이 등장하기 전 타이밍까지는 화력만큼은 수준급인데다 상점표 캐릭터성 자체는 게이머의 흥미를 끌 만한 설정이 많지만, 그에 비해 스펙이 워낙 부족해 약캐를 벗어나기 힘들다. Tip. 뮤즈의 영입비용은 1000로제인데 뮤즈가 들고있는 아이템을 전부 상점에 팔아도 그 이상이 나온다. 따라서 뮤즈를 쓸 4-2. 중반형 동료 # 엘레노아 초반★★★★ 중반★★★★★ 후반★★★ 연관된 알선소도 없고, 별다른 대사도 없는데다가, 술사 본인은 옴짝달싹을 안하고 정령만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는 판에
다만, 어처구니 없는 수준의 기능력과 도저히 써먹을 수 없는 보조마법 등 술사 자체적인 능력이 제로에 가깝고 그 덕분에 흔히 오베론을 영입했더니 콘로드가 보너스라고 말하지만, 사실 엘레노아야말로 정령사가 아니라 물정령을 동료로 쓴다고 # 루키어스 초반★★★★ 중반★★★★ 후반★★★ 콘로드와 더불어 영입할 타이밍이면 사실상 초반은 지났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초반의 별점은 큰 의미가 없다. 전사적인 물론, 극초반에도 라엘을 이용해 바로아까지 와서 미리 등용할 수 있고 (그렇게까지 할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가장 다만, 전사 치고는 기능력이 꽤 부족한 편이고(그나마 검을 쓰기 때문에 기능력 보정이 손쉬운 것이 다행) 마력은 정령사 중
게임 내에서 무술과 마법 두가지로 진짜 활약을 보이는 유일한 동료라는 유니크한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전사로써는 기능력은 전사치고 부족하지만 가웨인과는 달리 사용무기가 검인 덕분에 크게 모자랄 정도는 아니다. 물론 기능력 증가가
Tip. 전사나 정령사 어느 한쪽에만 올인해서 성장시키려면 차라리 더글라스나 다른 정령사를 추천한다. # 라엘 초반★★★★ 중반★★★★ 후반★★★★ 일단 등용하는 타이밍에 다른 동료의 1.5배 수준인 행동력 덕분에 사기캐릭터로 생각하게 만드는 강캐. 하지만 의외로 후반으로 갈수록 같은 레벨에서 행동력 차이는 좁혀지고 정신력과 마력이 부족한 것이 드러나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단점이라면 알쳄 수준의 체력과 기능력을 들 수 있는데, 행동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헛방만 안 날 정도로 기능력을
# 적마형 흑마법 어빈 초반★★★★ 중반★★★★ 후반★★★★ 5:5로 전사스탯과 마법스탯에 투자했을 경우, 영전4의 시스템 특성상 후반에는 마법사로써만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6:4나
중반을 넘어서면 윌로우링이나 마법방패와 같은 뛰어난 마력형 장비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마력에 많은 투자를 하지 Tip. 신영전4의 설정이나 매드람과의 전투이벤트 등을 보면, 스토리상 어빈은 검을 잘 쓰는 흑마법사로 생각된다. 스토리에 # 적마형 땅정령 어빈 초반★★★★ 중반★★★★ 후반★★★★
땅정령 어빈 같은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무난한 수준의 딜링과 뛰어난 탱킹을 보여준다. 행동력이 많이 부족한 대신 순수마력이 높지 않아도 장비 투자로 높일 수 있는 마력이 57이나 되는데다가, 최종정령인 오베론은 최종보스조차 4-3. 후반형 동료 # 흑법사 어빈 (야서모현숨-극법사형 or 야서모창숨-헤이즈형) 초반★★★ 중반★★★★★ 후반★★★★★(+★) 사실상의 영전4 치트캐릭이 등장했다. 극법사형 혹은 헤이즈형의 경우 마/정/행 수치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마법 레벨의 성장속도는 동료들의 두배 이상일 정도로 빠르다. 오히려 너무 강력한 마법데미지 때문에 다른 동료의 성장을 Tip. 흔히 극법사형이 가장 강력한 최강법사 어빈이라고 일컬어지지만, 개인적으로는 헤이즈형 흑법어빈이 조금이나마 마력과 행동력 모두를 어빈의 선택지 안에서 최고수치로 선택하는 '화력올인' 어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마렙 50기준으로
보스전 이외에는 정신력에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마법레벨에 따라 다르지만 보스전에서도 큰 문제가 없다. 빠른 진행을 # 마티 초반★★★ 중반★★★ 후반★★★★ 후반형 동료라기보다는 후반이 되어야만 좀 써먹어 볼 만한 캐릭터다. 중반까지는 라엘과 비교했을 때 딱히 나은 점을 찾기 흑마법사 동료 중에서 정신력이 가장 높아서 특별히 투자할 필요가 적고, 보강 가능한 마력수치도 가장 높기 때문에 부족한 행동력과 저주받은 이동력 덕분에 레벨업에 애로사항이 꽃피긴 하지만, 키워놓기만 하면 딜링은 확실히 해 준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키워놓기만 하면 꽤 쓸만하지만, 키우기가 워낙 짜증나는 계륵과 같은 동료라고 할 수 있겠다. 라엘에
#콘로드 초반★★★ 중반★★★★ 후반★★★★★ 정상적으로 진행해서 바로아에서 등용한 경우 사실 무/마렙이 약간 애매한 수준인데다 2, 3레벨 땅정령은 좋은 편이 보너스 스탯으로 마력을 끌어올리면서 꾸준한 정령소환으로 마렙을 성장시키다 보면 22렙을 찍는 순간 혼자서 딜링과
엘레노아와는 달리 등용 타이밍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지만, 성장시킬수록 그 위엄이 드러나는 대표적인 성장형 동료. 행동력이 워낙 부족한 것이 가장 큰 단점이므로, 윈드메달 정도를 투자해야 무술레벨을 성장시키는 데에 큰 어려움이 #가웨인 초반x 중반x 후반 ★★★ 후반에만 등장하기에 어쩔 수 없이 후반형 동료로 분류하긴 했지만 백마법의 의미가 사라지는 타이밍에 등장하기에 크게 딜러로 써먹으려다 보면 공격력은 매우 높지만 기능력이 부족해서 아쉬운 경우가 많을 것이다. 무렙을 더욱 끌어올리거나
애초에 가웨인을 염두에 두고 3인파티로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가웨인의 영입시기까지 잘 꾸려온 파티를
Tip. 브리작의 npc와 대화를 하다보면 왕년의 가웨인은 검과 흑마법을 쓰던 인물이라는 비밀(?)을 듣게 된다. 도대체 왜 4-4. 파티 구성 Tip. 파티를 짤때 초반형 둘과 후반형 둘이라든가, 초반1 중반1 후반2 라든가, 초1 중2 후1 같은 식으로 구성한다면 엔딩까지
사실 라엘이나 마티는 흑마법사 어빈과는 비교도 안 되고, 전사형 어빈은 더글라스라는 걸출한 대안이 있는 상황에서 영전4를 아예 처음 접하는 초보가 아닌 이상 파티를 꼭 4명을 채우겠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도 괜찮다. 실제로 특히나 알선소 올클리어를 노리는 게이머의 경우 라엘을 동료로 쓰지 않는 이상 필수동료 때문에 게임 내에서 최대 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