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네트워크 내에 있는 맥과 윈도우간의 파일 공유 사전 작업을 하는 방법입니다. 윈도우, 맥을 번갈아 가며 작업하며 E-mail 혹은 USB로 작업물을 옮기셨던 분들은 아래 간단한 설정을 참조하여 편하게 파일 공유해보시기 바랍니다.
* 글 작성에 사용된 운영체제의 버전은 윈도우 10과 macOS 모하비입니다. 목차
윈도우에서 맥 폴더 접근하기아래 그림과 같이 윈도우에서 맥에 있는 디렉토리에 접근하게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필자는 맥에 있는 파일들을 가져올 때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두 컴퓨터가 같은 네트워크 안에만 있으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 맥에서, ‘System Preferences > Sharing’으로 접근합니다. ▼ ‘File Sharing’ 탭을 활성화해주시고, smb 프로토콜로 기입된 본인의 내부 IP를 기억합니다. 또한, 특정하게 원하는 공유 폴더가 있으시다면, ‘Shared Folders’ 안에 ‘+’ 버튼으로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위 작업이 다 끝나셨으면, 우측에 있는 ‘Options…’버튼을 누릅니다. 2) ‘Options…’ 버튼으로 열린 창에서는 아래 내용만 수행하시면 됩니다. ▼
3) 마지막으로 공유 폴더의 권한도 체크해줍니다. ▼ 본인의 계정으로 접근하여 작업하실 예정이시면, 아래와 같이 계정에만 ‘읽기/쓰기’ 권한을 주시면 됩니다. 4) 윈도우의 탐색기에서, ‘네트워크’ 탭을 보시면 공유 폴더가 생성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물론, 위 설정대로 하셨다면 맥의 사용자 계정과 암호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또한, 주소창에 맥의 내부 IP 경로를 입력하여 들어가셔도 됩니다(1)번에서 확인했던 그 IP). \\192.168.0.14 맥에서 윈도우 폴더 접근하기맥에서 윈도우의 폴더를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개별 공유 폴더를 지정하기보단 사용자 계정 및 암호를 통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작업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아래는 그와 관련된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고급 공유 설정 관리’ 탭으로 찾아 들어갑니다. 아래 경로 외에 다른 방법을 알고 계시다면 그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2) 개인 프로필에서 ‘네트워크 검색 켜기’ / ‘파일 및 프린터 공유 켜기’를 선택합니다. ▼ 필요에 따라 일부 항목을 끄셔도 좋고, 개인 프로필이 아닌 게스트 또는 공용 / 모든 네트워크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기능을 이해하고 있다면). 3) 맥으로 돌아가기전 ‘cmd’ 창을 열어 내부 IP를 한번 확인하고 넘어갑니다. ▼
4) 맥으로 넘어 오셔서, 파인더를 열고 단축키 cmd + K를 눌러 아래 형식으로 서버 주소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 단축키가 불편하신 분들은 파인더의 메뉴바에서 ‘Go > Connect to Server…’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smb://'본인 컴퓨터의 내부 IP] 5) 위 설정대로 하셨다면, 윈도우 로그인 시 사용하는 계정과 암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6) 윈도우와 정상적으로 연결되었습니다. ▼ 이상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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