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보관함에 상품 담기
판매중지되었습니다.
마이셀럽스IE10이상 버전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최신 브라우저를 사용해주세요 최신 웹 브라우저 다운로드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하여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하기 닫기
마이페이지 닫기
나만의 취향을 직접 찾아보세요
마이셀럽스 Showroom
스타 영화 방송 옷 웹툰 아트 와인 비어
웹툰 > 송곳 1~3부 송곳 1~3부 글최규석그림최규석연재상태 완결과금형태무료 송곳 1~3부 보러가기기본정보줄거리'어쨌든 나는 세상 모든 곳에서 누군가의 걸림돌이었다.'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대한민국 원주민>, <습지생태보고서>, <울기엔 좀 애매한>의 최규석 작가가 선보이는 웹툰 신작. 비슷한 제목의 웹툰
송곳 4~5부 비슷한 장르의 웹툰
뷰티풀 군바리 윈드브레이커 평범한 8반 소녀의 세계 MZ 연관 웹툰분석에 필요한 최근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포털로 검색하기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평가 7. 미디어 믹스 8.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를 연재했던 최규석. 2014 오늘의 우리만화 한국만화가 협회장 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어쨌든 나는 세상 모든 곳에서 누군가의 걸림돌이었다.' 당신도 언제든 부당해고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네이버 웹툰 소개 분명 하나쯤 뚫고 나온다. 가장 앞에서 그런 송곳 같은 인간이.[1] ― 2부 20화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3년 12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 2016년 2월 8일에 4부가 종료된 후 휴재 기간을 가졌으며, 이후 5부 연재를 시작했고 2017년 8월 27일 총 116화로 완결되었다. 1~3부를 유료로 전환한 적이 있다. 때문에 최규석 작가가 네이버 연재를 시작하면서 말한 '좀 더 많은 어린 친구들(학생)이 보기 위해서'와는 엇나가는 방침이라 많은 누리꾼의 반발이 있었으나, 5부 연재를 시작하면서부터는 1~3부를 다시 무료로 전환하였다. 현재 완결 후엔 모든 회차가 유료로 전환됐다. 4. 특징다른 네이버 웹툰들과 달리 비정규직/정규직 직장인들의 갈등과 부정적이지만 현실적 요소들이 있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다음 웹툰 미생과 종종 비교되곤 한다. 다만 미생은 노동시장을 문제라 말하지 않는다. 회사란 원래 그런 곳이고 그에 순응하며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다양한 직장인들에 대한 이야기이고, 송곳은 현재 노동시장을 문제로 보고 이에 맞서는 노조 구성원들에 대한 이야기인 만큼, 장르가 다르기에 두 작품을 직접 비교하기는 힘들다.대개 네이버 웹툰의 인기 작품이 소년소녀 만화 잡지 성향의 학원물, 판타지, 연애물, 생활만화인 반면 송곳은 사회의 어두운 일면, 한국의 노동자 문제를 다루며 노동운동을 소재로 한 성인 취향의 만화다. 작가가 작가이니만큼 현실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사실적인 묘사가 돋보인다. 여타 현실은 시궁창 웹툰과는 다르게 작가 자신이 이런 부류의 만화를 수없이 그려본 경험 덕분인지 내용이 매우 사실적이다. 사실 네이버 웹툰이 여러 종류의 만화 중에서 한 가지만 골라서 보는 게 아니라 많은 웹툰을 아울러 한꺼번에 보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청소년층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오히려 청소년 입장에서도 이런 리얼한 만화가 현실 속 부조리와 노동운동에 관한 상식을 학습할 수 있게 도우면서, 군데군데 가미된 소소한 유머를 통해 만화 본연의 목적인 재미 또한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성인 취향의 만화로 평가받는다 해서 청소년층 독자가 없다고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청소년층의 활발한 향유로 인해 히트친 작품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자. 5. 등장인물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기껏해야 프랑스라는 -기업이나 공공의 일은 어떨지 몰라도 개인 수준에선- 빈 말로도 한국보다 법을 잘 지키고 덜 폭력적인 시위를 한다고 말할 수 없는, 노란 조끼 운동이 일어났는데 제대로 조율한 전적이 없는 나라에서 온 사람이 저런 식으로 말할 자격이 있나 싶은 게 사실.
6. 평가||<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노동 문제를 중심으로 인간군상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 학생들이 좋아할법한 대중성을 띄는 네이버 웹툰에서 가볍게 읽기 어려운 심도 있는 작품으로 묵묵히 작품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송곳이 가지는 장점은 상황을 최대한 이분법적인 선악구도가 아닌 객관적이고 다각적으로 보려고 노력했다는 점이다. 이 작품은 주인공과 약자가 무조건 옳지 않다. 당연히 기득권이 잘못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일단은 그 반대다. 주로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골자의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약자라고 무조건 맞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잘 보여준다. 사실 작품에 주로 나오는 것은 우리 사회의 무조건적인 약자와 강자가 아닌 그 가운데 위치해 노조라는 매개로 두 계층 사이에 낀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 작품은 그런 사람들이 바로 옆에서 본 노동자와 고용인, 약자와 강자를 다룬 작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약자 편에 서지만, 약자라고 무조건 선한 것이 아님을 보여줄 수 있는, 쉽게 말해 등장인물들이 상당히 입체적이다.[11] 그렇다고 모든 인간은 악하다는 주제를 표현하고자 하는 것인가 하면 그것은 절대 아니다. 그저 담담히, 흑과 백으로만 그려낸 인간군상이 이 작품이 다루는 소재다. 인기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흔치 않은 주제를 성실하게 다룬 명작으로 대접받고 있다. 특히 한쪽 편만을 드는 것이 아니라, 외부자가 현장에 들어가는 구도를 통해 모두의 이야기를 풀어내려고 한다는 점에서 그 균형의식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유시민도 이 만화를 읽고 극찬하며, 굉장히 우울해졌다[12]고 밝힌 적이 있을 정도. 댓글은 전체적으로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이 선호하다 보니, 찬양 일반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한 호평이다. 인간의 나약함은 물론, 사회의 부조리를 다각면에서 다루며 노동자와 노동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묵묵히 담아냈다. 상술했듯이 약자라고 무조건 절대적인 선이 아니라는 관점을 담아내고 있다. 그렇다고 지배층이 악이라는 착오적 판단은 담아내고 있지 않다는 점이 대단하다는 평이 많다. 이수인 과장과 구고신의 경우는 그들도 공포를 느끼고 역겨움을 드러내며, 힘듦을 나타내는 캐릭터로 그려냄으로써, 상당히 입체적인 캐릭터로 나오며 지배층인 가스통 점장이나 허경식 과장도 입체적인 캐릭터로 그려낸다. 또한 시종일관 악역으로서의 행보를 보여주는 정민절 부장도 마냥 악역으로만 보여주지 않고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선량한 피해자로 그려지던 노조원들이 송부장을 상대로 광기어린 행패를 부리고 그 사이에서 고뇌하던 이수인이 결국 송부장을 등지는 선택을 하는 장면이 압권. 6.1. 용두사미?이수인이 정민철 부장 및 가스통 점장과 함께 전근된다는 조건으로 컴퓨터도 없는 한직으로 보내진 뒤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는 권고사직 압박 속에서 등장 노조원들의 짤막한 후일담들이 언급된 뒤, 이수인 자신은 노조 교육 준비를 한다는 여운을 남기면서 완결되는데, 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부분의 독자들이 당황했다. 그냥 가공의 이야기라면 모르겠지만 송곳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며, 결말 또한 실화에 가깝게 나리라 예상하고 있었는데 사측과의 신경전 와중에 뜬금없이 결말이 난 것.다소 나이브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이 편리한 마무리인지 혹은 나름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독자 각자의 판단에 맡길 일이다. 또한 아직 해결되지 않은 갈등 및 기타 떡밥들이 미회수 되었다.
대충 추려도 이 정도이다. 이러한 것들을 2부 분량을 더 할애해서라도 뒤끝 없이 깔끔하게 매듭짓는게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도 남는다. 이런 평가에 대한 반론으로는, 위의 사항 대부분(2,3,5,6)은 작품전체에서 크게 중요한 사건도 아니었다. 또한 알다시피 위의 떡밥들은 인물들을 통해 핵심적인 사회적 갈등과 감정을 드러내 보여주는 장치였기 때문에, 모든 이야기를 풀어도 반복적이고 무분별한 갈등과 감정만이 보여졌을 수 있어 용두사미라고 하기엔 섣부른 생각이다. 그리고 4번째 떡밥인 조 대표가 구고신을 신뢰하지 않은 이유도 구고신과 상반되는 조 대표의 행적에서 추론할 수 있다. 일단 노조 투쟁을 하면서 발생될 업무방해와 각종 충돌 등에서 발생될 범법도 책임을 질 수 있냐는 걸 이수인에게 물은 건 노조 지부의 책임자로서 각오를 묻는다 치더라도 뒤이어 계급과 투쟁이 어쩌니에 실패가 성공의 자양분이 된다는 말은 물론, 사회를 뒤집어야 된다는 과격한 언행까지 보인 반면, 구고신은 이런 말에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는 사측에 꼬투리 잡히지 않기 위해 노동법 내에서 준법 투쟁을 권장하기에 둘은 상극이라고 할 수 있겠다. 7. 미디어 믹스7.1. 드라마자세한 내용은 송곳(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본 웹툰을 원작으로 방영되는 JTBC의 드라마. 본편의 진행과 드라마의 진행이 거의 흡사하다. 드라마를 마지막 화까지 본 사람이라면 웹툰을 미리보기한 것과 다름없다고 느낄 수도 있다. 8. 기타
[1] 작품 초반부에 있던 "비겁하고 무력해 보이는 껍데기를 잡고, 흔들고, 압박하면 분명 하나쯤은 뚫고 나온다. 다음 한 발이 절벽일지도 모른다는 공포 속에서도 제 스스로도 어쩌지 못해서 껍데기 밖으로 기어이 한 걸음 내딛고 마는 그런 송곳같은 인간이." 라는 대사를 비관적으로 바꾼 것인데, 양심을 버리지 못하고 행동하는 희망적인 사람을 보고 나왔던 상황이었다.[2] 물론 현실에서 이러면 형사처벌 받는다.[3] 김과장의 평에 따르면 정민철은 부장이 된 것만 해도 기적(…)인 수준이라고.[4] 개념 점장 시절땐, 이수인의 유별남(원리원칙을 따르고, 곧은 성격)을 장점으로 보았기 때문에, 다른 부하직원들은 자기 앞에서는 신처럼 떠받들면서도 정작 말은 안 들으니까, 이수인 같은 부하가 한 명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을 정도였다.[5] 이수인은 이 말에 "그 말은 인종차별적 말이다." 라고 대답한다.[6] 사실 유럽, 미국 등 노사간의 규정이 잘 지켜지는 국가의 기업들이 후진국, 혹은 부조리가 심한 나라에서 가스통 점장처럼 하는 건 흔한 일이다.[7] 여기에 2015년 3월, 실제로 한국 대기업에서 일했던 프랑스인이 자신의 한국 기업근무 10년간의 일을 “그들은 미쳤다. 한국인들” (Ils sont fous, ces Coréens!)"라는 책으로 발간해, 한국 기업의 뿌리깊은 권위주의, 군대식 기업문화를 비판해 이슈가 된 적이 있다.[8] 가끔 웹툰에서 보면 눈이 짝짝이처럼 그려진 그림이 보인다. 그냥 볼땐 안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의외로 많다는 걸 알 수 있다.[9] 본래는 그냥 하나만 후보로 세워놓으면 이상해보여서 임의로 세운거 정도였는데 당선되었다. 예상치 못한 결과였던지라 이수인,주강민 보두 뻥쪘다.[10] 물론 아니다. 이수인 과장도 아니란걸 알고있었다.[11] 이것은 등장인물에 나오는 직원들이 이수인 과장에 대한 태도에서 잘 나오는데 자신을 위해 애쓴 이수인 과장과 친하지 않다는 이유로 멋대로 나쁜 이미지를 만들어서 개꼴통 싸이코라고 뒷담화,지부장 선거때의 모습, 퉁명스러운 말투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이 작품이 기본적으로 약자의 편이라 마지막에는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거나 유머러스하게 마무리 짓지만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한 적 없다. 언더도그마의 한 모습.[12] 후술하겠지만, 유시민은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의 심복이었다.[13] 한국까르푸의 1호점이 부천시 중동신도시에 지어졌다.[14] 단 드라마와 만화는 설정이 다르다. 만화는 2003년의 실제 사례를 본땄고 시대 배경도 확실하게 2003년인데, 드라마는 드라마가 방영된 2015년을 기준으로 삼은 뒤 만화에 희석시킨 느낌.[15] 단수형은 fourmi. 프랑스어는 기본적으로 끝자음은 발음하지 않으므로 단수 복수 상관없이 '푸르미'라 읽는다.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