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둘다 공같이 생긴 벨툰 없니ㅠ 3 0 ㄱ 힘이 너무 좋아서 ㅅㅅ하다가 소파 다리 부숴 먹은 공 어때?? 10 0 ㄱ 웹툰 찾아줄 사람ㅠㅠ 리디 같은데5 52 0 ㄱ 페이백 이번에 뜬 거... 목 조른 거 맞아...? 59 0 페이백 개정판 시리즈에서 프리패스해용 23 0 ㄱ 진짜 달달한데 야한 웹툰2 41 0 연애혁명 미안하지만 이경우 ㅅㅍ5 45 0 ㄱ 뭐야 웹툰 언홀리나잇 소설 나왔는데?11 54 0 ㄱ 근데 동형은 본편이 기승전까지밖에 안나와서 화난 사람들 많았잖아6 279 0 레진 연말에 57 0 카카페🔪🔪🔪4 79 0 ㄱ 얘네(공) 셋 무슨 웹툰인지 알려줄 사람ㅠㅠㅠ9 1502 0 ㄱ 스스럭 밖에서 까도 괜춘? 18 0 평행도시 추천해준 사람 누구냐-_- 21 0 ㄱ레진 역키잡!!7 550 0 그 겁나 잘생긴 남자 둘 나오는 웹툰 이름 알려줄 사람ㅠㅠㅠ14 1442 0 ㄱ 봄툰 매리제인/레진 징크스, 뿌리없는 나무 보셈2 92 0 ㄱ 시금치 꽃다발 최지우......3 151 0 익들 엄청 예전부터 연재하던 웹툰 처음 볼때3 77 0 11화에서 극단적인 막장 전개와 주인공인 철수의 대사와 행동 덕분에 댓글란이 다음 웹툰인지 디씨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디씨에서 나오는 개드립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거의 댓글의 전체가 디씨에서 나오는 드립들로 채워진 상태. Show
[1] 앞서 말한 NTR/불륜 내용을 담은 웹툰 등은 독자들도 처음부터 그것을 인지하고 내성이 생긴 사람이나 취향인 사람들만 읽기 시작하지만, 이 작품은 내용이 전개되기 전까지는 일반적인 순정만화인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처음부터 결말을 알고 보면 꽤 현실적인 막장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라는 평이 많다.[2] 네이버 웹툰의 경우 이런 류의 작품은 19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한다.[3] 법원 판례를 뒤져보면 이 웹툰의 내용은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막장 사례들이 수십다스는 나온다. 개막장으로 유명했던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내용이 실화바탕의 재연극임을 기억하라. 왜 가정법원에 한정되지 않느냐 하면, 저 막장상황에서 사람 죽으면 형사사건이 되어 가정법원에서 다루지 않기 때문이다. 치정극 만큼은 현실이 픽션을 능가한다. 그러나 일반 대중이 독자가 되는 만큼 진짜 막장사건들은 공감, 이해, 상식의 선에서 다뤄질 수 없기 때문에 현실보다 순한 작품이 나오는 것이다.[4] 사족으로 댓글들을 보면 소수 계층 외에는 네토라레에 대해 모르거나 혹은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가 욕은 기본이고 다른 치유계 웹툰 댓글에 '고마워 다행이야 보고 기분 드러웠었는데 여기서 정화하고 갑니다' 식으로 쓰는 지경이니.[5] 여기에 조연 1명을 더 추가하자면 미미랑 사귀어보고 싶다며 대시해대지만 매번 차이던 외모가 딸리는 동정 안경이 하나 있었는데 이 녀석도 미미가 한 번 원나잇을 치러주니까 그걸로 만족한다는 듯이 관심을 끊어주고 친구들에게 그걸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 얘도 순정남인 줄 알았는데 어이없다 하는 욕 좀 들었다. 나는 모르고 있었어. '온기'란 게 어떤 느낌이 드는 건지, '상냥함'이란 게 어떤 건지. '마음을 준다'는 건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이라는 걸 나로서는 이해를 할 수 없었어. 그래도... 지금이라면 알아. 「사랑」이란 드디어 그 진정한 의미를 난 알 수 있게 됐어. 이것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다! 1화 프롤로그에서 사토가 한 말 만화 해피 슈가 라이프의 주인공. 2. 외모[편집]애니메이션 설정화 허리를 덮는 길이의 장발 분홍색머리에 적안을 지닌 소녀. 머리 위에는 양쪽으로 작은 경단머리를 묶었는데 왼쪽은 친척 아주머니가 준 리본으로 묶었다. 살짝 날카로운 이미지의 시오와는 달리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고 상냥한 이미지이며, 설정상으로 보통 이상의 예쁜 외모를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8] 3. 성격[편집]기본적으로 굉장히 상냥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친구들이나 알바 동료들과도 사이가 원만한 편이다. 그 성격을 따라 인기도 많아서 알바하는 곳에서는 손님들 접대 능력도 좋고 애교도 잘 떨어 준다.[9] 이 때문에 작중에서의 평판이 매우 좋은 편. 같이 동거하는 시오를 대하는 모습 역시 시오를 진심으로 아끼며 시오를 위해서라면 뭐든 해 주는 언니 같은 모습을 보인다. 덕분에 둘의 사이는 거의 친자매 이상으로 매우 좋다. 4. 작중 행적[편집]사토가 처음으로 살인을 한 장면
애니 4화(원작 7화)에서 시오에게 해코지를 하려던 양아치 2인조의 양쪽 눈을 칼로 도려내기 직전의 장면
움짤 버전 개인차에 따라 혐오감을 느낄 수 있는 사진으로 열람에 주의 [펼치기/접기]
4.1. 결말[편집]원작과 애니 모두 최종화에선 예정대로 시오와 아파트에서 나오지만 실수로 쇼코의 시신을 손볼 때 빼둔 반지를 놓고 와서 아파트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반지를 챙긴 뒤 1층 입구에서 타이요의 연락을 받고 아파트에 찾아온 아사히와 마주치고 만다. 아사히의 추격을 피해 아파트 위로 올라가지만 동시에 숙모는 약속대로 방화를 시작하고 숙모의 집에서 탈출한 타이요와 잠깐 조우하고 아사히의 추격까지 겹치면서 결국 불타는 아파트 옥상에 고립되고 만다.
4.2. Extra Life: 사토[편집]이야기의 시작은 중학교 때 선생님과 진로 상담을 하면서 시작된다. 보호자인 숙모가 왜 학교에 오시지 않는 건지 묻는데 사이가 좋지 않아서라고 대답한다. 선생님은 유일한 가족이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키우고 계시니까 분명 소중하게 생각할거라고 한다. 그 후 선생님은 숙모와 만난 다음날부터 학교에 오시지 않았다고 한다.[23] 그리고 교제하는 남자와 데이트를 하는데 혈연관계란 무엇인지를 생각하다가 우연히 엄마와 그 딸이 즐겁게 있는 모습을 보자 숙모가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얘기하는 걸 떠오르는데 엄마는 사별했다고 하고 아빠는 잘 모르겠다는 대답을 들었다. 한때는 그 사람이 자신의 친모인가 하는 의심도 했지만 아니라는 걸 알았다. 자신은 이어지는 걸 모른다는 독백을 할 때 교제하는 남자가 빨리 가자는 말을 한다. 그래서 빨리 가는데 그 남자에게 부모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데 쓰레기 돈만 주면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는 대답을 한다. 이 대답을 들은 자신은 이런 식이라도 이 사람과 그 부모는 이어져 있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고 그 남자와 같이 침대에 누워 안으면서
엄마의 형상을 상상하며 그 엄마의 형상에게 손을 뻗으며 점점 죽은 눈이 되어가며 어두운 독백을 한다.
5. 해피 슈가 라이프 미싱 링크(Missing Link)+IF 스토리[편집]5.1. BD, DVD 1권[편집]작중 시점은 미츠보시 타이요가 사토랑 쇼코의 알바처에 들어온 직후의 이야기.
무척 암울하면서 어두운 독백을 하면서 단편 1화는 끝이 난다. 5.2. BD, DVD 2권[편집]작중 시점은 사토가 시오랑 이제 막 동거하기 시작한 시점의 이야기.
5.3. BD, DVD 3권[편집]작중 시점은 본편 이전에 쇼코가 사토랑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로 쇼코의 시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그런지 사토 본인의 심정이 안 나온다. 5.4. BD, DVD 4권[편집]마지막 권이라 그런지 IF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미싱 링크의 초반부는 결말 문단에서 언급한 만약의 이야기가 나오다가 후반부에 애니 12화랑 같은 결말 장면이 나온다. 원작자도 '만화랑 애니의 결말은 같을 것이다.'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했기에 애니를 먼저 본 독자들 입장에선 무척 암울한 기분이다. 6. 캐릭터성에 대한 해석[편집]6.1. 왜 이렇게 되었는가?[편집]모든 것의 시작은 과거 부모를 일찍 잃은 사토가 숙모에게 키워지면서 시작되었고 숙모에게 수년간 정서적 학대를 받았다. 6.2. 시오와의 관계[편집]사토는 시오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되었고 시오를 지키기 위해선 그 어떤 극악무도한 범죄도 서슴치 않고 저지르지만 시오의 앞에선 한없이 상냥하고 헌신적이며 이타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런 시오를 향한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모습이 정말로 시오를 위해서인지에 대해선 의문점들이 많다.[31] 6.3. 숙모와의 관계[편집]숙모는 시오를 제외하고 거의 유일한 가족에 가깝다. 숙모쪽에서는 사토를 사랑한다고는 말하지만[32] 사토는 숙모를 아무리 봐도 좋아하지 않는다.[33]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킵이 빨리 진행되어 거리를 두는 정도지만 단행본 8권 33~37화에서의 묘사만 봐도, 사토는 자신이 저지르는 일들이 옳지 않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괴물이 된 자신을 똑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지 못한 숙모를 원망하는 듯한 표정을 자주 보인다. 특히 서로의 사랑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할 때 숙모의 검은 악마 같은 묘사가 애니나 원작에서 나타나는데 이게 사토가 보고 있는 숙모의 모습으로 추정된다.[34] 또한 숙모랑 증거은폐를 하기 위한 도구를 모두 사오고 나서 시오를 소중히 여기라는 숙모의 말에 노려보는 듯한 인상과 그 뒤의 사건말소 계획을 확인한 뒤 실수하지 말라는 사토의 말에 난 실수하지 않는다 너나 조심해라[35]라는 말에 멱살을 잡고 표정이 일그러진다. 이것만 봐도 알겠지만 아주 복잡한 애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36] 애니 12화에서는 떠나기 직전 숙모가 사토에게 돈다발이 가득 담긴 쇼핑백을 건네주기까지 한다. 7. 범죄 전과[편집]
8. 평가[편집]미래일기의 가사이 유노와 꽤나 비슷한 특징을 띠고 있다. 외모까지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분홍색 머리와 분홍색 눈을 제외하면 닮은 구석은 하나도 없다. 일반적으로 얀데레라고 하면 보통 가사이 유노처럼 무조건 극단적이고 공격적인 스펙도 초인급인 캐릭터로 생각하는데 이건 유노의 인기가 2D 세계에 큰 영향을 줘서 그렇지 절대로 이런 극단적이고 공격적인 속성만 얀데레인 것은 아니다. 8.1. 비판과 반론[편집]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토의 행위가 점점 도를 넘으면서 그녀의 행적을 단순히 가정환경만으로 옹호할 수만은 없다는 의견 또한 늘어나고 있다. 물론 사토가 유년기 시절 당연히 받아야 할 양육자의 교육과 사랑을 받지 못한 것은 분명히 숙모가 원인이라는 점은 결코 부정할 수 없지만, 숙모의 사랑방식은 '뭐든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사랑' 이었지 사토에게 '사랑을 독점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죽여도 된다'라고 가르친 적은 없으며 숙모 역시 살인은 한 적이 없다.[53] 하지만 사토는 시오를 독점하기 위해서라면 방해되는 것이면 뭐든지 자신의 손으로 단죄하는 범죄를 수없이 저질렀고 이건 숙모에게 배웠다고 보기는 힘들다. 결국 이러한 일그러진 애정관을 구축한 것은 사토 본인이라는 것이며 이런 것까지 전부 숙모의 탓으로 돌리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 8.2. 결론[편집]사토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상술했듯 사토는 얀데레가 맞지만 정신상태나 사고방식, 행동들을 종합해보면 광애(광기어린 사랑)보단 독점욕에 더 가깝다. 다시말해 사토는 얀데레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이 더 강한 캐릭터다.
지금까지 얀데레 속성으로 나왔으나 어딘가 얀데레라기엔 다소 어설픈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른 모습이지만 이 모습은 꽤 현실적이라서 더 실감나고 이 작품의 본모습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9. 기타[편집]간간 JOKER 잡지 표지에 카케구루이의 주인공인 쟈바미 유메코와 함께 간판으로 나왔는데 그 유메코에게 결코 밀리지 않는 포스를 보여준다.[54]
가끔 보이는 이 짤방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시오를 찾는 아사히를 처음 발견한 뒤 시오의 관련자인가 생각하다 사진이 붙은 전단지를 태워버리면서 하는 대사. [1] 일본 성인 여성 평균키보다 조금 크고, 코베 아사히랑 키가 같다.[2] 사토의 어머니는 일찍 죽었고 아버지는 모른다고 하니, 어쩌면 사토가 미혼모의 딸일 가능성도 있다.[3] 해당 성우가 최초로 담당하게 된 얀데레 주인공이다. 다만 주인공이 아닌 얀데레/광년 캐릭터는 많이 담당한 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센고쿠 나데코.[4] 사족으로 프랑스어로 성(城)을 뜻하는 샤토(château)와 발음이 유사하다.[5] 애니 7화에서 사토 본인이 자신과 피가 이어져 있다고 하니 한국의 고모나 이모쯤 되는 것 같다. 일본어의 叔母는 고모, 이모, 숙모를 다 포함하는 뜻이다.[6] 타이요가 언급한 바로는 머리가 좋고 냉정하면서 그러면서도 엄청 예뻐 라고 하는걸 보니 엄친딸에 속하는 듯하다.[7] 남학생들이 사토에 대해 얘기하며 완전 창녀라 하고, 사토의 절친인 쇼코도 농담조로 바보 창녀라 했을 정도. 애니판에서는 생략되었다.[8]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메이드 카페에서 남성 손님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다. 그래서인지 같은 알바 동료인 미츠보시 타이요에게 고백을 받기도 했고, 후배 미야자키 스미레에게는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심지어는 남성 손님 중 한 명에게 스토킹을 당하기도 했었다. 물론 더 큰일이 나기 전에 사토가 알아채고 황급히 도망쳤지만. 그렇게 스토커는 큰일당하지 않았다.[9] 이렇듯 얼굴도 예쁜 편이고 살가운 성격 때문인지 쇼코가 언급한 바로는 스토킹을 당한 적도 좀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도 스토커 2명을 확인할 수 있다.[10] 이 때 황홀의 얀데레 포즈를 시전하며 "미성년자에게 손을 대면 안 되죠"라고 살벌하게 말한다.[11] 애니판 4화에서는 이 장면이 상세하게 나오는데 양아치들이 시오한테 한 것처럼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직접 칼로 눈을 찌른 뒤 도려내서 몽땅 뽑아 버렸다.[12] 이것이 본래의 사토일 확률이 높아서, 어떤 인간쓰레기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사례로 보기도 한다.[13] "아직 써. 그런 지저분한 거짓말을 하니까...!!"[14] 집을 나간 날 아무와도 말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 실제론 미츠보시와 대화를 했다.[15] 물론 여차하면 진짜 제거할 생각도 하고 있기는 했다.[16] 사토 본인도 계속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그냥 도망갈 시간을 벌기 위해서 며칠 정도 신원을 파악하는것을 늦추는게 목적이었다.[17] 이럴 경우, 괜히 눈에 띌 위험성도 생기기 때문에 일을 크게 키우고 싶지 않은 본인 성격상 일부러 방치하는 것 같다. 그렇지 않았으면 작품의 전개가 딴 판이였을 것이다.[18] 대략 무사히 출국하고 외국의 어느 오두막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거나 세계 여기저기를 여행다니고 마지막엔 둘의 결혼식을 올린다. 참고로 BD 4권 미싱 링크의 초반 내용이 이 장면들이다. 단, 원작에서는 나오지 않는다.[19] 원작에서는 추락할 때, 시오의 눈물을 보고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연출이 나온다.[20] 두 사람이 추락하는 순간 유리(병)가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사토와 시오의 해피 슈가 라이프가 깨졌다는 것을 상징한다.[21] 원작 한정 사토의 마지막 대사이자 유언.[22] 현장 감식을 진행하기 전에도 이미 쇼코가 찍은 결정적인 사진에서의 모습은 사토가 거짓으로 증언하려고 했을 진술인 '집주인인 화가가 우리 둘을 감금하고 방화했다'하고 정면충돌한다. 애초에 화가가 납치 후 감금을 했다면 문 앞에서 사토와 시오가 행복하게 웃고 사토가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니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 사진도 강력한 증거로 활용되어 의심을 많이 받을 수 있다.[23] 사토의 언급으로는 누구에나 호감을 사고 상냥한 선생님이라고 한다.[24] 아무래도 그 때 중학교 때 일을 생각을 한 것 같다.[25] 미토리는 사토가 부모를 잃고 '친척 아주머니'와 단 둘이서만 살고 있다는 것에 뭔가 이상하게 여겼으나 이내 '힘들텐데도 힘내는구나~'라며 끝내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넘어간다.[26] 짐작가겠지만 프린세스 임페리얼 여점장 얘기다.[27] 여담으로 사토의 죽음으로 인해 그동안 점장의 악행들이 밝혀질 가능성이 커졌는데 사토의 숙모는 구속, 게다가 이 사건이 뉴스에까지 보도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들이 사토와 숙모의 휴대폰까지 조사하게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만약 경찰들이 휴대폰 조사 중 점장의 만행이 담긴 녹화물을 발견한다면 그땐 그날로 점장 역시 구속 및 사회의 매장은 확정이다.[28] 시오를 꾸미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줄일 수 없다고 말했으니 본인의 미용 및 화장품 비용을 줄였을 것이다. 쇼코와 놀때도 쇼코가 요즘 전혀 꾸미지 않는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29] 여기서 말하는 정서적 학대란 폭행 등의 육체적인 폭력만이 아니라 아동에게 정신적으로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행위를 포함한 것. 즉, 사토같은 아동을 돌보지 않고 방치하거나 영 좋지 않은 교육을 가르쳐주는 것 또한 엄연한 정서적 학대다.[30] 위에서 이전에 사토가 여러 남자들과 불건전한 교제를 한 것도 다 이를 위한 행동이였다. 당연히 결과는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다고... 육체 관계에 아무 터부가 없었던 것에서도 숙모의 영향을 여실히 엿볼 수 있다.[31] 시오가 막 벗은 양말을 타이요한테 주며 타이요를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썼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무리 상대가 강압적으로 나왔다고 해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양말을 그렇게 쉽게 남한테 줄 수 있었는지 하는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다. 게다가 타이요는 시오를 노리고 있는데도 말이다.[32] 문제는 원작에서 이 대사를 할 때의 말풍선 색이 달라지며 결정적으로 숙모의 눈동자가 맛이 갔다.(...)[33] 단행본 5, 6권에서는 진작에 숙모는 X표시가 되어 있었다.[34] 이때 숙모 또한 사랑에 대한 묘사를 할 때 눈에 생기가 돌아온다.[35] 이때 계속 웃고있던 숙모가 유일하게 인상을 쓰며 말풍선이 검어진다.[36] 그리고 알았다면서 방으로 돌아가는 사토의 눈 또한 일그러져 있다.[37] 그러나 그 곰인형은 17화에서 목이 찢어져있는 상태였다.[38] 원작 19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먼저 시오를 죽이려던 집 주인으로부터 시오를 지키기 위한 우발적 살인이라 어느 정도 정당화될 수 있지만 이후의 시체 훼손 혐의는 별개로 처벌받을 수밖에 없다.[39] 모친인 유우나에게 시오가 버려지면서 미아가 된 걸 사토가 발견해 돌봐준 것이기에 참작의 여지가 있지만 법적으로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토가 시오를 혼자 멋대로 데리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유괴죄는 성립된다.[40] 새 알바의 점장에게 자신의 급료를 제대로 지불해주지 않으면 미성년자 강간죄,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범죄를 폭로하겠다는 식으로 협박했다. 다만 점장도 잘못한게 확실히 있기 때문에 협박죄 성립이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이다. 애초에 사토에게 제대로 급료를 줬다면 이럴 일이 없었을 거라고 사토 본인이 말했다. 참고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형량이 매우 무겁다.[41] 죽인 원래 집 주인의 시체를 토막내서 자루에 나눠 넣었다.[42] 키타우메가와 선생을 협박해서 증거인멸을 했다.[43] 남자 2인조 중 한 명은 일부러 접근하게 만든 뒤, 전기 충격기로 마비시켰고 다른 한 명은 남자 쪽에서 사토를 때릴 목적으로 먼저 공격을 시도했으므로 여기까지는 정당방위로 볼 수 있지만 사토가 호신용 물품(+흉기들)이 들어있는 가방으로 얼굴을 때려 턱뼈까지 부러뜨리고 칼로 눈까지 몽땅 도려내서 뽑아버리는 살인미수 행위는 정당방위에서 벗어났다.[44] 이미 1화부터 시오를 감금한 상태지만 이때부터 현관의 잠금 장치를 추가로 설치하면서 시오 스스로의 힘으로는 나갈 수 없도록 강화했다.[45] 시오의 양말을 미끼삼아 미츠보시한테 아사히를 처리하는 것을 요구.[46] 자신과 시오의 모습을 찍은 쇼코를 보자마자 강제로 집에 끌고가서 가둠.[47] 시오에 대해 알아챈 쇼코를 가뒀다가 보내주는가 싶더니 뒤에서 칼로 목을 찔러 죽여버렸다.[48] 절친이였던 쇼코의 시신을 이용해 자신의 범죄들을 덮어씌우려 했다. 원래 집주인이던 화가가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쳤다는 식으로 하려고 했던듯.[49] 아사히를 보자마자 갖고 있던 가방으로 후려친 후 나이프로 아사히를 죽일 뻔했으나 손을 찔렀고 이후 시오랑 엘리베이터로 도망칠 때 한 번 더 가방을 던져 넘어뜨린 직후 도주.[50] 시점은 화가를 살해한 이후이며 자신을 협박하는 전남친을 역으로 몰아넣고 이후 살해한 전남친의 시체가 든 자루를 강에 던진다. 전남친이 어째 미츠보시 타이요와 비슷하게 생겼다.[51] 사이비 종교 종업원이 억지로 손을 잡은 채 종교 권유를 했는데 역으로 그 종업원의 목을 졸랐다. 이후 전기 충격기까지 꺼내서 위협까지 했는데 아무리 사이비 종교 종업원의 권유가 강압적이었다고 해도 이에 대하는 사토의 행동은 정당방위라고 하기엔 너무 지나치다.[52] 1화와 2화에 저지른 협박죄는 협박죄 성립이 어렵긴하다. 자세한건 앞의 항목 참고[53] 다만 작중에 전적이 있는지 언급되진 않지만 사토를 위해 빌라 한층의 사람들 다수가 죽게 되는 대형 화재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아무 생각 없이 사람을 죽였을지도 모른다. 사토급의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도 사랑했다는 언급을 보면 말이다. 물론 숙모의 교육방침 때문에 나타난 부작용이 사토일지도 모르지만.[54] 유메코보다 훨씬 더하다. 작중 행적 및 성격만 봐도 살인, 유괴, 시체 유기, 협박 등의 범죄로 비교가 불가능하다. 그에 비해 유메코는 도박 중독 환자일 뿐 그 외 범죄는 저지르지 않은 일반인이다. 또한 유메코는 기본적으로는 선하고 배려심 있는 성격이다. 게다가 애초에 카게구루이 세계관은 도박이 중심인 데에다 미치광이 캐릭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반쯤 미쳐야 살아갈 수 있는 곳인데 사토는 평화로운 일상 속에서 온갖 중범죄를 저지르는 캐릭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