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요즘은 과거에 비해 손편지를 쓰는 일이 많지 않은데요, 그래서 편지봉투 주소 쓰는 법이나 우편요금에 대해 아는 사람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편지봉투를 쓸 때도 정해진 규칙이 있는데요, 이 규칙에 따라 편지봉투를 써야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빠르게 분류할 수 있고, 받는 사람에게도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답니다. 오늘은 편지봉투 주소 쓰는 법과 함께 우편요금은 얼마인지 알려드릴게요! ^^ 1. 편지봉투 주소 쓰는 법 편지봉투를 쓸 때는 먼저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하는데요, 규격봉투의 경우에는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우편번호 기입 위치가 명시돼 있어 헷갈리지 않고 작성할 수 있지만, 그 밖의 디자인 봉투나 그냥 비규격 봉투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어 헷갈릴 수 있답니다. 보내는 사람의 위치는 '왼쪽 상단'이고 받는 사람의 위치는 '오른쪽 하단'인데요, 받는 사람이 편지를 받아서 봉투를 확인했을 때 자신의 몸쪽에서 가까운 쪽에 써있는 주소가 받는 사람의 주소라고 기억해보세요. 위치를 바르게 선정했다면 이제 주소와 이름, 우편번호를 적어야 하는데요, 우편번호에는 지역(시, 구, 동)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 주소를 읽지 않고도 같은 지역 우편물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우리의 소중한 편지를 배달해주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우편번호는 꼭 기재해야겠죠? 요즘은 인터넷 검색으로 아주 쉽고 빠르게 우편번호를 찾을 수 있으니 우리 모두 우편번호는 꼭 적기로 해요~! 여기서 궁금증 한 가지! 받는 사람이 윗사람인 경우, 이름 뒤에 쓰는 존칭으로 ○○○ '귀하' 라고 적는 분들이 많은데요, 만약 선생님, 교수님, 부장님처럼 직책이 있다면 이름 뒤에 직함을 그대로 적으면 된답니다. 받는 사람이 친구나 아랫사람이라면 ○○○ '앞' 또는 '에게'라고 적으면 돼요. 보내는 사람의 경우에는 웃어른께 보낸다면 자신의 이름 뒤에 '드림' 또는 '올림'을 사용하면 되고, 친구나 아랫사람에게 보낼 때는 '보냄', '씀', '가'라고 적으면 된답니다. 2. 우편요금 알아보기 우편요금은 편지나 소포 등의 우편물을 보낼 때 지불해야 하는 요금을 뜻하는데요, 규격우편물인지 규격외우편물인지에 따라, 또 우편물의 중량에 따라 우편요금에 차이가 있답니다. 보통우편 기본요금으로 보내고 싶다면 편지봉투의 규격이 맞아야 하는데요, 우편봉투의 규격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등기우편 요금은 위의 통상우편(보통우편) 요금에 1,800원이 추가돼요.
익일특급 우편요금은 위의 통상우편(보통우편) 요금에 2,300원이 추가돼요.
지금까지 편지봉투 주소 쓰는 법과 함께 우편요금은 얼마인지 알려드렸는데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우편물의 종류에 따른 국내/국제 우편요금을 편리하게 조회하실 수 있답니다.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이 계절, 사랑하는 사람이나 그리운 사람에게 마음이 담긴 손편지 한 통 써보는 건 어떨까요? ^^ 우체국 등기 보내는법 가격 요금 영업시간직장인들이라면 평소 은행이나 우체국 방문이 쉽지가 않은데요 그런 만큼 우편이나 등기 등을 보내기 위해서는 우체국 영업시간을 미리 알아두고 등기 보내는법을 미리 파악해서 후딱 업무를 보고 오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은행이나 우체국등 점심시간에 방문 시에는 지역에 따라서 더 혼잡하거나 더 쾌적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우편 및 소포를 보내기 위해서 창구에 번호표를 뽑지 않고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 대기시간을 기존보다는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우체국 등기 보내는법을 위해서 영업시간과 무인시스템 창고 이용과 배송 가능한 규격 사이즈와 무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 영업시간우체국 영업시간은 크게 2가지로서 우편서비스와 금융서비스 2가지로 나뉩니다.
우체국 영업시간은 기본적으로 오후 4시 30분에 끝나기 때문에 4시 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체국 최종업무는 오후 6시까지 하지만 우편과 택배 서비스 종료시간이 오후 4시까지 이기 때문에 대기시간을 생각한다면 30분 미리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체국 점심시간의 경우 지점마다 조금 차이는 있지만 12시부터 1시사이로 교대근무로 식사를 하기 때문에 방문 시 한두 명의 우체국 직원들이 있지만 진행이 빠르지 않습니다. 우체국 국내일반 국내등기 차이
등기를 보내게 되면 일반과 국내등기로 선택할 수 있는데 중요한 서류를 보내는 경우에는 일반 우편이나 소포가 우편함에 전달 시 분실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서류를 보낼 때에는 일반 등기보다는 수취인에게 직접 배달되고 배달과정이 기록되는 등기 배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체국 우편요금
우체국의 우편을은 규격 내 우편물과 규격외 큰 무게로 나뉩니다. 당연히 무겁고 클수록 택배요금이 늘어나며 최대 무게 너무 크거나 무거운 것은 배송 제한에 걸리기 때문에 이것도 잘 확인해야합니다. 우체국 규격 우편물을 기준으로 현재 기본요금은 일반우편 350원, 등기 2,450원, 익일특급 2,950원 이고, 규격 여부와 중량에 따라 요금이 달라집니다. 익일특급은 다음날까지 반드시 배송이 되기 때문에 급한 경우 빨라서 편리하게 이용 할 있습니다.
등기소포는 제주를 제외하고 익일배달이 원칙이고, 기본요금이 3kg이하 4,000원부터 시작하며 일반소포의 경우 3일이내 배달이 원칙이고, 3kg이하 2,700원이 기본요금입니다. 우체국 배송제한 품목 및 사이즈우체국 택배 및 등기 배송시 취급불가한 제품과 너무 크거나 무거운 경우에는 배송이 불가능합니다.
우체국에서는 중량 30kg 이상의 물품은 배송불가하며 한변의 최대길이가 100cm 이내 제품만을 배송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큰 부피는 분해를 하여 따로 배송하여 하며 가로 세로 높이이 160cm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우체국 등기 보내는법우체국에 방문시 입구쪽에 이러한 우편 접수가 가능한 무인 창구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총 4가지에 대한 우편 및 소포배송이 가능합니다.
우편물에 보내는사람과 받는사람 주소를 정확하게 기재했는지 확인합니다. 우편물의 무게를 측정해 금액이 산출되며 최대 우편요금은 6kg 기준 7250원까지 나옵니다. 서류봉투에 스티커를 붙히고 우편번호와 주소등을 기입하여 무인 우편창구 시스템에 넣어줍니다.
이후 우편물 주소가 잘보이는 지 확인 후 요금을 최종 확인합니다. 우체국 무인창고 우편 계산방법은 총 4자리 방법을 제공합니다.
원하는 방식으로 등기우편 및 소포를 결제합니다. 이상 우체국 등기 보내는 법에 대해서 영업시간 및 우편 등기시 보낼 수 있는 최대 크기 및 무게와 요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체국 편의점 택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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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서류봉투 보내기 - uchegug seolyubongtu bonae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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