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사진 파일 가격 - jeungmyeongsajin pail gagyeog

까치까치 설날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까치도 보지 못할 만큼 빨리 지난 설날~ 무척이나 아쉽지만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사회로 복귀. 후기자 올해 나이 앞자리가 바꼈지만 명절에 친구들은 아직도 꿈을 쫓아 노력 중인 것을 보고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술 안주도 그만) *후기자는 아재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사진관 사진 종류 #사진 크기 #사진 가격 #사진 사이즈

설이 지나면 취업시즌과 이직(?)시즌이 찾아옵니다. 스펙 쌓기와 '자소서' 작성이 다 끝났다면 첫인상을 결정 짓는 사진도 중요하겠죠? 사실 인사담당자와 면접관들은 사진을 잘 보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중요합니다.

(인사담당자 왈 : 지나친 포토샵 때문에 속은 적이 한두번이 아냐)

후기자는 지금도 면접사진을 보고 입사할 때 그 마음가짐을 떠올립니다. 초심은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이때 프로필 사진을 찍어두는 것을 강력 추천해요! 일반 사진관에서 프로필 사진은 보통 <5x7인치> 5만원에 2컨셉입니다. *지역별 매장별 다소 상이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우정 사진은 1인당 1만원 1컨셉 4x6인치 1매, 5x7cm(명함사이즈) 1매입니다.

휴대폰이나 DSLR에 있는 사진 출력은 기본 3x5인치 / 4x6인치(일반 사이즈) / 5x7인치입니다. (작은 사이즈도 액자에 담아두면 예쁨x10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미리미리 준비하는 센스) 위 사이즈 사진 가격은 보통 사진관에서 가장 큰 사이즈도 1장당 1천원 미만이랍니다.

눈치채셨나요? 오늘 후기자의 포스팅은 '사진관에서 사진 크기와 가격'입니다. 더이상 당하고 살지 맙시다. 부르면 가격인 세상은 안돼요 안돼. 

사진 용도는 취업, 증명, 주민증, 면허증, 여권, 비자, 자격증, 공무원 등입니다.

"사진별로 사이즈가 다 다르니 꼭 확인해주세요"

증명 / 반명함(3x4cm) : 당일 1만5천원(8매) / 급속(20분) 1만8천원(8매)

면허증(3.5x4.5cm) : 당일 1만5천원(6매) / 급속(20분) 1만8천원(6매)

여권(3.5x4.5cm) : 당일 1만5천원(6매) / 급속(20분) 1만8천원(6매)

중국 비자(3.3x4.8cm) : 당일 2만원(6매) / 급속(20분) 2만3천원(6매)

공무원증(5x4cm) : 당일 2만5천원(6매) / 급속(20분) 2만8천원(6매)

미국/인도 비자(5x5cm) : 당일 2만5천원(6매) / 급속 2만8천원(6매)

명함판(5x7cm) : 당일 2만5천원(6매) / 급속 2만8천원(6매)

취업증명(3x4cm) : 당일 3만원(8매) 칼라배경 2가지, 명함 2장 / 급속 3만5천원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비자 사진 크기가 나라별로 조금 상이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를 증명할 수 있고 결국 남는 건 사진뿐입니다. 그럼 예쁜 사진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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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출근 시간이라 사진관이 문을 닫은 상황이었어요.

지하철에서 증명사진을 찍으려고 지하철을 여러군데 돌아봤는데, 증명사진 기계의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하더군요. 

지하철 증명사진 기계 살면서 4~5번 이용해 봤는데, 총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어요. 

얼굴이 좀 더러운 게 문제지, 증명사진 기계는 문제가 없어요. 

약 여섯 군데 지하철역 방문했어요.

한 번에 방문해서 빨리 찍고 끝내고 싶었는데, 다양한 이유로 지하철 증명사진 기계 이용이 불가했습니다.

현금만 받는 증명사진기, 15000원 받는 증명사진 기기, 오천원 권 천원 권 안받는 기계, 고장난 증명사진 기기 등 다양한 이유로 사용이 불가했어요. 

특히 날씨가 추워서 사용이 불가한 제품도 있었어요. 이건 뭐 어쩔 수 없죠.

지하철 증명사진 기계(기기) 이용 방법.

서울 강서구 등촌역 지하철 증명사진 기계 입니다.

10000원, 카드 가능, 만원권만 가능.

카드 결제 했어요. 

이용요금 10000원. 만원권만 사용 가능. 

왼쪽 큰 화면을 터치하세요.

화면이 꺼져 있을 경우 고장이니 사용하지 마세요. 

증면사진 또는 합성 선택 후 다음을 터치 하세요. 

이용 요금 창이 뜨면 현금 또는 카드 결제해주세요. 

의자는 좌우 돌리면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올바른 촬영 자세는 등을 펴고 반듯이 앉아 주세요.

등을 숙이거나 고개를 뒤로 젖히지 마세요. 

증명사진 사이즈

반명함 :  30mm*40mm

여권 : 35mm*45mm

비자 : 50mm*50mm

대형 :  50mm*70mm

촬영 전 준비.

커튼을 닫아 주세요. 

눈 높이와 얼굴 중앙을 정면 거울의 기준 선에 맞춰주세요.

등을 펴고 몸을 앞으로 숙이지 말고 정면을 보고 맍아 주세요.

의자를 돌리면 높이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여권 사진 촬영시 주의사항.

모자, 제복, 두꺼운 뿔테 안경은 안돼. 머리카락이 눈과 귀를 가려서는 안돼. 치아가 보일 정도로 웃는 것은 안돼.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은 안돼. 흰색 옷은 안돼. 반드시 정면을 보고 촬영해 주세요. 

주의사항.

촬영 순서를 잘 읽은 후 촬영해 주세요. 사진 바탕이 흰색이므로 흰색 옥을 입고 촬영하지 마세요. 

자신 잘 찍는 방법.

등을 뒷면에 바짝 붙이고, 머리와 목을 바르게 펴서 촬영하세요.

증명사진을 집에서 주문하는 온라인 인화가 가능하다고합니다. 온라인 증명사진 가격과 시세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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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증명사진 기계(기기) 이용 후기.

의자 높이 조절하고, 결제하고, 화면에서 지시하는 순서를 따라가면 사진 촬영 출력이 완성됩니다.

입장부터 출력까지 총 소요 시간은 7~9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결제 후 부터 사진 촬영, 수정 모든 과정 마다 여유시간을 넉넉하게 줍니다.

덕분에 머리도 다듬고, 표정 연습도 하고, 옷도 잘 펴놓고 찍었어요. 

선명한 거울이 없어서, 어두운 유리에 비친 모습을 보면서 얼굴 표정을 지어야 합니다. 좀 불편해요. 

대신 재 촬영 기회가 있있고, 사진 선택 할 때에 촬영한 모든 사진중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 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선택한 사진을 약간의 잡티 제거 기능으로 피부 좀 다듬고 포샵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진 촬영 기사님이 직접 자세를 잡아주시는 것도 아니고, 수정(포샵)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서 좀 얼굴이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너무 적나라한 얼굴 사진에 화들짝 놀랐어요.

하지만 그건 카메라 탓이 아니에요.

내 얼굴이 적나라한 탓이에요. 

전 그냥 개인 보관용 증명사진이라서 수정없이 있는 그대로 출력했어요. 

2장의 용지에 '반명함, 여권, 비자, 대형' 사이즈 사진 갯수를 정해서 출력 가능합니다. 

사진 프레임 안에 얼굴만 가득해서 좀 아쉽긴 한데, 제가 벽에 등을 붙이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벽에 등을 바짝 붙이고 촬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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