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3 자막 - sinbihan dongmulsajeon3 jamag

33세 때 부모의 권고로 중독 문제를 다루는 '우라와 마하로 상담실'(사이타마시)을 찾았다. 상담실은 정신보건복지사 타카자와 카즈히코(59)가 개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성은 일방적으로 말하고 타카자와 씨의 질문에 조금 어긋난 답변을 한다. 발달장애의 일종으로, 커뮤니케이션이나 임기응변적인 대응이 약한 자폐 스펙트럼증(ASD)의 특성이 있다고 타카자와씨는 느꼈다. 남성은 나중에 ASD의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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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판에서는 그냥 중요한 손님 상대로 사고쳤다고 가뒀다는 식으로만 나왔지만 원작 소설에서 해리는 방학을 맞아 더즐리 가로 돌아온 뒤부터, 미성년자는 머글 세계에서 마법을 쓰면 안된다는 규정을 감추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더즐리 가족이 자길 괴롭히려 하면 마법을 쓰려는 척 하면서 적당히 위기를 넘기고 있었는데 마법부의 편지를 더즐리 가족이 보게 되면서 마법 사용을 금지당한다는 규정의 존재를 알게된다.[3] 영화는 시리즈 중 상영 시간이 가장 길다. 그래서 1편과 더불어 영화는 원작파괴가 거의 없고, 원작과의 차이점들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4] 그래도 결투클럽 이야기는 파셀텅이라는 주요 전개와 연관이 있다.[5] 6개의 호크룩스 중 하나다.[6] 다이애건 앨리의 뒷골목인 녹턴 앨리에 있는 가게. 어둠의 마법과 관련된 물건들을 판다.[7] 게임보이 어드밴스용은 11월 5일에 판매되었다.[8] 허풍을 떠는 성격은 반영하였지만 실력이 형편 없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주문을 두 개(릭투셈프라, 스폰지파이)나 가르쳐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기억 상실 마법으로 사기를 쳤다는 내용도 언급되지 않는다.

레딧발 소문으로 게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호그와트에 늦게 입학한 5학년 학생이라는 설정이며 위험한 고대 비밀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고 한다. 호그스미드, 다이애건 앨리, 금지된 숲 등 많은 지역을 돌아다닐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조건 메인 스토리대로 진행하는 게임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스토리도 바뀐다고 한다. 앞서 말한 고대 비밀을 지키고 싸우거나 이걸 이용해서 악성향을 띠게 되는 등의 선택이 가능한, 굉장한 자유도가 보장되는 게임이라고 한다.

  • 게임스컴 트레일러에서 세바스찬이 어둠의 마법인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쓰는 장면이 나왔다. 이를 통해 임페리우스 저주와 함께 용서받지 못하는 저주들와 아바다 케다브라 같은 다른 저주 마법을 배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디럭스 사전 예약에 세스트럴이 포함되어 있다.

  • 퀴디치 관련 컨텐츠는 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비행 탈것으로 빗자루는 사용할 수 있다. 퀴디치는 원작에서 상징성이 매우 큰 스포츠이기에 팬덤에서는 아쉽다는 의견이 많으나, 라이트한 시리즈 팬이나 일반 게이머 유저들에게는 지루하기만 한 플레이타임 늘리기용 미니 게임이 하나 사라져서 되려 잘 됐다는 의견도 많이 보인다. 퀴디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연출적 요소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스포츠로서는 룰이 너무 조잡하기 때문이다.

    퀴니가 뉴트의 가방이 놓인 방의 문을 열려고 알로호모라 주문을 시전해도 안 통하는 건 마법사의 돌 영화판에서 론이 마법사의 돌을 지키는 보안장치를 넘어갈 때 플리트윅 교수가 준비한 장치를 넘어가는 씬으로 보인다.

  • 그린델왈드가 퍼시발 그레이브스로 변장하는 것은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주니어가 매드아이 무디로 변장하는 것의 오마주로 보인다.

10.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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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66/100

유저 평점 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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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4%

관객 점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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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평점 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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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평균 별점 3.4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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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평균 별점 3.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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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평균 별점 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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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평균 별점 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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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평균 별점 3.7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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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평론가 평점
7.08/10

관람객 평점
8.69/10

네티즌 평점
8.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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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평론가 평점
6.7 / 10

네티즌 평점
7.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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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평가 93%


스토리는 상당히 평이하다. 서사가 진행될수록 다소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존재하고 일반 관객과 평론가가 공통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한다.

하지만 시각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황홀하다. 책에 나왔던 환상의 생물을 리얼하게 그려낸 점이 크게 호평받았다. 특히 니플러의 리얼하면서도 귀여운 모습과, 천둥새 프랭크와의 첫만남 신에서 돋보인 시각적 센세이션은 좋은 특수효과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리얼하게 와닿는다. 또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프리퀄인 만큼 세계관 역시 그대로 적용되어 해리 포터의 후속작을 기다리던 팬에게 확실한 팬서비스를 해주었다.

또한 장기 시리즈물로 계획되었음에도 노골적으로 후속작 떡밥을 뿌려대지 않고 본작에 충실하여, 관객들의 거부감 역시 덜한 편이다. 다만 해리 포터 시리즈를 알고 있는 이들에겐 노골적인 떡밥들이 보인다. 특히 젊은 시절의 그린델왈드에 관한 떡밥이 던져지면서 향후 시리즈의 스토리가 어떤식으로든 그린델왈드와 연관이 있을것임이 확실해졌다. 원작소설에서도 제대로 다루지 못한 그린델왈드의 이야기가 후속작들에서 밝혀질것으로 보인다.

3D 효과가 뛰어나 아이맥스 타이틀로도 괜찮다는 평을 받았다. 2.35:1 비율로 찍었음에도 아이맥스 버전에선 레터박스 밖으로 튀어나오는 시각효과가 자주 펼쳐져 눈이 즐겁다.

하지만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 특유의 칙칙한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번 영화 역시 즐기기 어려웠다. 또한 많은 주조연급 캐릭터들이 실수를 하거나 민폐를 끼쳐 캐릭터를 싫어할만한 여지를 남긴다.[11] 무능한 대통령, 허락없이 마음 읽는 마녀, 지나친 의욕 때문에 상황을 악화 시키는 전직 오러, 가방의 관리를 소홀히 해 마법생물들을 방생해버린 마법사 등등. 제이콥만 중간에 끼여서 고생한다 게다가 이전 해리 포터 실사영화 후기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느슨한 전개는 이번 영화에서 더 심해져 가뜩이나 평이한 스토리를 더 재미없게 만들어버렸다. 한마디로 쓸데없는 장면들이 너무 많다. 아예 러닝타임을 조금 줄였으면 역대 해리 포터 영화들에 버금가는 수작이 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이와 별개로 미국 마법세계의 수장인 대통령이 너무 자연스럽게 일반인 신분인 주인공 일행과 자주 엮이는데다 영국보다 몇십배는 거대한 미국 영토를 통제해야되는[12] 미국 마법부가 오히려 영국 마법부보다 작아보이는 모습은 원작 해리 포터 소설에서부터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된 세계관 확립의 부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또한 신비한 동물들의 이야기와 작중 무거운 분위기가 따로 논다는 의견도 많다. 니플러나 보우트러클의 장난스러운 모습과 천둥새의 신비로움이 영화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는 것. 차라리 탈출한 동물들을 찾는다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하고 동물들이 뉴트를 돕는 장면이 더 강조되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라는 평도 나오고 있다. 이는 시리즈 내에서 처음부터 너무 많은 주제를 너무 빨리 풀어내고자 해서 발생한 문제다.

관람객 대부분이 볼만한 평작~수작 정도로 생각하는 영화지만 원작 해리 포터 팬들로부터는 실망스러웠다는 평이 많다. 이전 해리 포터 시리즈가 매끄러운 스토리 전개와 등장인물 각자의 매력으로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신비한 동물사전에서는 이러한 장점들을 많이 잃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앞서 서술했듯이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는 5부작으로 기획되어 있고 후속작들에서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 등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풀지 못했던 떡밥들을 본격적으로 풀어가며 메인스토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작은 시리즈의 포석을 깔아두는 영화로서의 역할이 크므로 후속작들의 완성도에 따라 이후에 재평가를 받을 여지가 충분하다. 하지만 2편이 1편보다 저조한 평가를 받고 침몰하면서 재평가의 가능성은 요원해져서 3편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야했지만 정작 3편도 좋지못한 작품으로 나오자 차라리 이 영화 한편으로 끝냈어야했다는 평이 많다. 뒤에 두편에 비해 스토리의 기승전결도 있고 신비한 동물들의 분량도 많아 볼거리도 충분하다. 그리고 적당한 떡밥과 엔딩도 여운을 주며 끝났기에 1편으로 완결을 냈어야했다는 여론이 크다. 무엇보다 후속편인 그린델왈드의 범죄와 덤블도어의 비밀은 신비한 동물사전의 평가의 발끝도 못따라가는 중이다. 이것도 재평가라면 나름의 재평가다

11. 흥행[편집]

1억 8000만 달러의 제작비와 1억 4500만 달러의 마케팅비를 투자하여 8억 12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11.1. 한국[편집]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6년 45주차

2016년 46주차

2016년 47주차

닥터 스트레인지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사전

2016년 46주차

2016년 47주차

2016년 48주차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5일차까지 관객수는 193만명. 아쉽게도 200만을 돌파하진 못했지만, 예매율을 보면 평일도 주말 못지 않게 호황이다.

9일차까지 누적관객수는 249만. 초반의 기세는 잃어버렸으나 꾸준하게 관객수가 늘고 있다.

10일차, 매출액 점유율 43.7%를 기록하며 형(영화)을 제끼고 다시 1위로 올랐다. 다음주 영화들이 새로 개봉할 때까지는 1위를 사수할 듯.. 일일관객수는 17만, 누적관객수는 267만이다.

11월 26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다만, 촛불집회로 인해 관객동원에 타격을 받은 부분이 있어 아쉬움이 있다.

12월 3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7주차 박스오피스 1위는 아마 형(영화)에게 내줄 듯 싶지만 그래도 오래 선방했다.

12월 6일 기준으로 428만 관객을 돌파한 상태다. 이대로라면 죽음의 성물 2부가 지니고 있는 442만의 기록을 넘어서 한국에서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최고 흥행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12월 11일 447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죽음의 성물 2가 지닌 기록을 넘어서 해리 포터 본편의 최대 흥행작조차 초월한 사실상 시리즈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13] 세계적으로도 미국, 영국, 중국[14] 다음가는 흥행 수익으로 빠르게 치고 올라와 조만간 한국 성적을 제외한 일본 때문에 세계 5위로 밀려나겠지만 이 정도면 세계적으로도 5위권에 들어가는 상당한 성적이다.

최종 성적으로는 누적 관객수 466만 7176명, 누적 매출액 393억 3950만 9058원.

11.2. 북미[편집]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6년 46주차

2016년 47주차

2016년 48주차

닥터 스트레인지

신비한 동물사전

모아나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당초 금-토-일 오프닝 성적은 닥터 스트레인지에 비해 1천만 달러 가량 낮은 약 744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화요일에 닥터 스트레인지에 비해 높은 성적을 기록하더니 수요일에 개봉한 디즈니의 신작인 모아나에게 거의 밀리지 않았고 이후 주말에는 격차가 꽤 있었지만 꽤나 선전했다. 2주차에 약 1억 56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며 누적 3억 달러를 기록했던 호빗: 뜻밖의 여정과 동기간 비슷한 성적을 유지 중이다. 어쩌면 그에 준하는 성적을 낼지도. 12월 4일, 신비한 동물사전이 북미 박스오피스로 제작비를 넘었다!

11.3. 일본[편집]

일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6년 47주차

2016년 48주차

2016년 49주차

너의 이름은.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사전

2016년 48주차

2016년 49주차

2016년 50주차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사전

2016년 49주차

2016년 50주차

2016년 51주차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사전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링크1 박스오피스 모조

2016년 11월 28일, 일본에서 2016년 최고 흥행작이자 역대급 행보를 이어가던 너의 이름은.의 기세를 꺾고 첫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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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해리 포터 시리즈/사운드트랙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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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타[편집]

  • 영국에선 '머글(Muggle)'이라 부르는 비마법사를 No Magic의 줄임말로 미국에선 '노마지(No-Maj)'라 부른다.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의 차이를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 초반에는 3부작으로 제작될 것이라 했지만, 조앤 롤링이 트위터에서 총 5편의 영화가 제작될 것이라 발표했다. 2편은 2018년 11월 16일, 3편은 2020년 11월 20일에 개봉 예정이다. 연출도 모두 데이비드 예이츠가 맡는다. 예이츠 감독은 이에 대해 오랜 여정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두렵지 않다고 답했다.

  • 시리즈 첫편의 배경이 1926년인데 이 해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에 볼드모트가 태어났다. 이 시리즈가 알버스 덤블도어와 겔러트 그린델왈드의 일대기를 계속 좇는다면, 마지막 5편은 이 둘이 최후의 결투를 벌였던 1945년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그 해는 볼드모트가 호그와트를 졸업하는 해다!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 전체가 어쩌면 단순한 프리퀄을 넘어서 볼드모트의 성장기와 어떻게든 연관이 될 가능성이 있다.

  • 영화의 제목이 된 책의 이름을 직역하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들을 찾을 수 있는 곳'인데, 최초 언급된 해리 포터 시리즈의 한국 번역판에서는 '신비한 동물사전'이라고 언급된다. 책 자체는 실제로 사전이자 교과서 형식을 띠고 있어서 큰 문제가 없지만 뜻하지 않게 영화의 제목이 영화의 내용과 약간의 차이가 생겼다. 그 때문인지 영화 마지막에 골드스틴이 뉴트와 헤어질 때 나오는 영문 제목(Fantastic Beasts&Where to find Them) 번역을 '글쓴다고 했죠? 기대할게요 신비한 동물사전'이라고 번역했다. 더빙판에서는 입길이 문제로 '뉴트의' 신비한 동물사전로 번역.

  • 마지막 예고편에서 볼드모트 이전에 유럽 마법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겔러트 그린델왈드가 언급된다. 2편부터 알버스 덤블도어가 등장하고 비중도 꽤 많을 것이라고 하니 어쩌면 메인 악당과 함께 더불어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결투 장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사실상 그린델왈드가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 최종보스로 보인다.

  • 2차 공식 예고편에서 입국심사를 받을 때 가방 잠금장치에 '머글용'이라고 한글로 적혀있다. 영문판 트레일러는 같은 장면에서 'muggle worthy'로 나온다. 한국 지사에서 예고편에 자체적으로 그래픽을 덧씌운 것으로 보인다. 극장에선 더빙판/자막판 할 것 없이 그냥 나왔다.

  • 한국에서 극장 더빙 상영을 했다. 이는 우리말 더빙, 특히 외화더빙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요즘으로선 이례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도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워너 브라더스 개봉 영화 중 더빙 상영하는 경우는 해리 포터 시리즈가 유일했는데, 이 영화가 해리 포터 시리즈의 프리퀄이라 이어서 더빙해준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언제나 그래왔듯 더빙판의 상영관 수나 상영 횟수는 극히 적었고 3D 더빙 상영도 극소수에서만 상영되었다. 화면수정은 타이틀 로고 이외에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기존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화면에 나오는 영어 문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던 것과는 달리 단순히 자막 처리했다.

  • 11월 11일 헐리우드 리포트지에 의하면 1편 감독인 데이비드 예이츠가 5편까지 모두 연출하기로 정해졌다고 한다.

  • 앞으로의 속편 제목은 Fantastic Beasts and 후에 부제가 붙는 식으로 정한다고 한다. 1편의 한국 번역이 신비한 동물사전이어서 속편 제목을 어떻게 번역할지가 걱정되는 부분이다. 아마도 "신비한 동물사전: (부제 번역명)"의 형식으로 나갈 가능성이 가장 크다. 하지만 속편 개봉 결과 그냥 "신비한 동물들과 (부제 번역명)"으로 직역해서 나왔다.

    신비한 동물사전3 자막 - sinbihan dongmulsajeon3 jamag

  • 영화 극초반에 (위 항목에서도 언급된) 신문이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에서 한국이 언급된다. 정확히는 뉴욕에서 이상한 오라가 감지되어 'Korean' 오라 감정단이 왔다는 헤드라인이 1면 하단에 보이는데, 1926년의 조선은 일제강점기... (심지어 기사에 서울이 언급되었는데 당시 서울의 이름은 경성이었다.) 다만 노마지 월드와 마법월드는 달라서 조선이 병합당하지 않은 건지 아니면 그냥 한반도 출신인지는 불명. 신간회/신민회처럼 지하조직 형태 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일본의 진주만 습격 직후 미국 내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차별과 탄압이 이루어질 때 법적으로는 일본인인 한국인을 구분해 제외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작 중 시점에서 한국인이라는 표현이 아주 어색하지는 않다.

  • 시리즈상 같은 국가에 살고있어도 노마지 월드와 마법 월드는 인식 자체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작중의 대화를 보면 1차 세계대전 같은 거대규모의 "국제적인 사건"이 벌어지면 마법사 사회고 노마지/머글 사회고 어쩔 수 없이 연계된다는 것을 보여준다.[15] 잘 생각해보면 한국이 일본에 침략을 당하는게 그 사이에 섞여 살고있는 마법사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리가 없다.[16] 작중 볼수있듯 마법사들은 그 시대에 이미 UN 비슷한 것을 설립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런 와중에 서로 전쟁같은 소모적인 일을 벌였다는 것은 뭔가 대격변이 일어났었거나 혹은 1차대전의 혼란 와중에 마법사 사회의 보호를 위해 관여한 것을 "전쟁"으로 말하는 것 일 수도 있다. 다만 뉴트와 제이콥이 서로 참전했다는 "전쟁"이 같은 전쟁을 말하는 것인지는 설명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 당시 마법사 사회에서 전쟁 정도의 대 혼란을 야기할 만한 인물은 지금까지의 묘사에 따르면 겔러트 그린델왈드 뿐인데, 어쩌면 그린델왈드의 행동이 우발적으로 전쟁까지 번져 같은 시기의 (머글과는)다른 전쟁이 있었을 수도 있고, 1차 대전의 혼란 와중에 뭔가 큰일을 벌여 마법사 사회가 휘말려 들어갔을 수도 있고, 아니면 1차대전의 흑막에 그린델왈드가 있었다는 상황까지 생각해볼 수 있다. 이 부분이 후속작에서 설명이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뒷이야기에서 그린델왈드의 비중이 올라갈 것이라는 말이 나온 이상 뭔가 밝혀질수도 있다. 또한 본편에서 나온 그린델왈드가 덤블도어에게 제압된 시기가 1945년이라는 것도 계속해서 머글의 전쟁사와 타임라인을 의도적으로 겹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연결점이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데이비드 헤이먼이 2016년 12월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속편의 주인공은 덤블도어와 크레덴스라고 한다.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대결이 주요 스토리로 흐를 것이라고 한다. 뉴트 스캐맨더와 포펜티나, 퀴니와 제이콥은 조연급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조앤 롤링은 트위터에서 뉴트는 주연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17] 또한 예이츠 감독은 11월 21일 시네마 블렌드와에 인터뷰에서 레타 레스트랭 역의 조 크래비츠의 비중 또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 "자유와 기회의 땅" 이라고 불리면서도 여러 면에서 탈 제국주의~현대화 시대의 유럽보다도 보수적이었던 1900년대 초반 미국의 모습을 풍자하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예를 들어 재판도 없이 수사과정에 갑자기 사형을 선고하고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집행하는 집행관들이라든지, 노마지와의 결혼은 물론이고 접촉조차 금기시 한다든지... 특히 이 부분은 당시 커져가던 흑백갈등을 위시한 인종차별문제를 그대로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법을 정해놨다는 건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죽음을 먹는 자들과 비슷하게 학살만 없을 뿐, 순혈주의를 고수한다고도 볼 수 있다.[18]

  • 레고 디멘션즈에 뉴트와 포펜티나가 스토리 팩으로 발매됐다.

  • 본 영화의 IMAX 3D 버전에서는 프레임 브레이크(Frame Break) 효과가 삽입되어있다. 몇몇 장면에서 화면의 일부분이 영화의 기본적 화면비인 2.39:1 화면을 뚫고 나오는 효과로서, 오직 IMAX 3D에서만 관람할 수 있다. 관련 자료

(책인용) Now retired, he (Newt Scamander) lives in Dorset with his wife Porpentina... 그렇다. 티나랑 뉴트랑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14. 외부 링크[편집]

  • 해리 포터 위키

15. 관련 문서[편집]

  • 신비한 동물사전


[재개봉] [2] 해리 포터 시리즈 중 첫 아카데미 수상이다.[카메오] [4] 니플러 (Niffler)이란 이름이 '좀도둑질하다'란 의미를 가진 영어 방언 niffle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추정된다.[5] 해리 포터 시리즈 7권에서 그린고트 안의 레스트랭 금고를 지키던 세계관 최대사이즈의 용이다.[6] 극중에서 그 종이 쥐끼리 살벌하게 물어뜯는 장면이 나온다.[7] 극장 자막 상에서 죽음의 약이라고 잠깐 언급된다. 다만 혼혈왕자에 나온 죽음의 약과는 다른 것으로 보인다.[8] 이때 마치 해리 포터 7편에서 "임페리우스" 저주를 받은 고블린같은 약간 헤까닥 한 듯한 상태가 된다. 그냥 기억을 보여주는 게 아닌 어떤 Charm 종류가 걸려있는것으로 추정된다.[9] 의자가 천천히 부식되는 것으로 보아 산성 물질로 구성되어있는 듯.[10] 조금 애매한 게 볼드모트의 출생년도가 작품 배경년도 1926년은 맞지만 볼드모트가 12월 31일에 태어났기에 사실상 1927년에 가까운 것이다.[11] 완벽하지 않아 인물들을 더 입체적으로 만든다는 평도 존재하긴 하나 어떤 캐릭터는 확실히 선을 넘은데다 그들이 잘못을 저지른 것은 사실이다.[12] 머글 세계현실의 미국은 크기로만 봐도 주 하나 면적이 나라 하나 면적에 맞먹는 곳도 허다하고, 주마다 법이 다를 정도로 한 주는 거의 작은 나라 수준이다.[13] 이러한 현상은 2010년대 들어 한국 영화 시장이 점점 커지는 것도 그렇고, 전작들을 극장에서 못 본 라이트 팬덤이 많아 진 것도 한 몫했다. 이전에도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나 쥬라기 월드, 미니언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제이슨 본같이 시리즈 최고 성적을 다시 쓴 비슷한 현상들이 일어났다.[14] 이쪽은 수익을 25%만 주기 때문에 영국보다 성적은 높아도 수익은 떨어진다.[15] 서로 알든 모르든 연계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해리 포터 본편에서 볼드모트가 부활하자 마법부장관이 머글의 수상에게 알려줬다고 했던 것을 생각해보자.[16] 단, 영국이나 미국과 다르게 아예 섞여살지 않고 속세와 떨어져 지낸다고 생각해 본다면 가능성 있는 이야기다.[17] 제작진과 롤링의 말이 다른 경우가 전에도 있었다. 헤이만은 그린델왈드가 폴리주스를 사용하여 그레이브스로 변장했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지만 롤링은 변신술을 사용하였다고 말했다.[18] 물론, 일버르모니 설정을 보면 알겠지만, 미국 마법사회는 영국에 비하면 개방적인게 맞다. 노마지 태생이라 하더라도 마법적 재능만 있다면 얼마든지 제 발언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출신에 관계 없는 엘리트주의의 사회가 된다. 영국이라면 순혈가문의 텃세로 몰려나는건 다반사가 될 가능성도 존재하며, 실제로 마법부 28대 장관인 최초의 머글 장관 노비 리치는 아브라삭스 말포이가 저주를 퍼부어서 물러났다는게 가장 유력한 낭설일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