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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달력을 보니 오늘 6월 5일이 환경의 날이라고 하네요. 평소에도 실천하려고 많이 노력하시겠지만 오늘은 특별히 더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보거나 분리수거를 확실히 하는 등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에 조금 더 집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은 시베리안 허스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름처럼 시베리아 출신인 시베리안 허스키는 한국에서 한때 매우 인기를 얻었던 견종이었는데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버림받는 아이들도 많이 늘어날 만큼 어려운 처지에 놓였던 견종 중 하나라고 합니다.
현재는 다시 인기가 늘어가는 추세라 등록된 견수가 조금씩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1909년에 열린 개썰매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시베리안 허스키는 사모예드나 알래스칸 말라뮤트 등과도 친척 관계라고 해요.
외모는 늑대와 비슷하여 공격적일 것 같지만 아주 낙천적이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도 좋아하고 보호자에게도 아주 순종적인 편!
다만 너무 지나치게 낙천적인 성격 때문에 훈련 시에 애를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성견의 평균 체고는 50~60cm 정도이고 평균 몸무게는 16~27kg 정도입니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추운 지방인 시베리아 출신으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촘촘한 털들이 이중모로 이루져있으며, 털빠짐도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는 견종입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자주 빗질을 해주면서 죽은 털을 제거해 주어야 하고, 그래도 날리는 털들이 많기 때문에 털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입양 전에 꼭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시베리안 허스키의 주요 질병으로는 슬개골 탈구, 지루증, 갑상선기능 장애, 외이염, 백내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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