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NCS 유형 - seukauteu NCS yuhyeong

직업기초같은 경우에는 모듈형 암기문제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출제 대행사가 스카우트여서 모듈암기를 준비해갔는데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직업기초>
언어
수능 비문학형 긴지문 문단순서, 빈칸추론문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교통공사 홈페이지 보도자료, 해명자료에서 그대로 나왔습니다. 질의응답형, 대화교환형, 내용일치형 문제가 다수 나왔습니다.
수리
-자료해석: 천,만단위 덧셈문제(덧셈 노가다)
-자료해석: 보고서보고 수치 틀리게 한것 찾기
-자료해석: 조건보고 덧뺄셈하여 변수값 찾기(x+y=z, z=a/y+x, a=표)
-자료해석: ~~산업군 ~~노동자수는 전체합계의 30% 이상이다.
-2012년 수치(백만단위)는 2017년 수치의 2.6%/0.6% 상승/하락 계산문제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7급 psat 자료해석 문제 난이도였습니다.

문제해결
-달력보고 날짜예약하기(조건 까다로움.. psat기출에 비슷한 문제있습니다.)
-조건보고 상황추론하기
-위험도 계산하여 최종 성적 계산하기(노가다 덧셈문제)
-보고계통도 보고 최소보고 계통 횟수 및 상황판단 문제(최적화문제)

<전공>
*쉬운 기사 수준, 개념묻는 문제 다수 출제
전자기학
-원형코일 자계
-단위길이당 권선수 내부자계인지? 외부자계 = 0 이다.
-유기기전력 방향? -> 렌츠의 법칙
-전기력선 개념(법선방향, 교차한다 등등)
-쌍극자 전계세기 최대각도->0도
-무한평면일시?-> 흡인력
-두개 무한직선전류?->반발력
-감자력 성질? ex)물질의 모양에 따라 다르다, 0

회로/제어
-인덕터 전압
-테브냉, 노턴
-전류분배법칙: 부하저항 연결 시 부하전압
-전압 분배법칙: R1,R2 반전증폭기 회로의 전압이득
-전원주파수회로의 RLC회로에서 최대 전류?
-이상적인 변압기 권선비 n. 0. 0. 1/n
-과제동이려면? ->damping ratio >1
-선로 정수 Z11구하기 (I2=0일시 R1+Y1)

기기
-단락비 개념: ~~를 유지할수잇는 여자전류와 ~~계자전류
-전기자반작용: 직축/횡축 반작용
-압연기,승압기등에 쓰이는 전동방식? -> 일그너 방식
-안정 운전조건 아닌것 -> 리액턴스전압을 늘린다
-단권변압기 장단점(효율,동량감소,누설리액턴스 등)
-전기자 반작용 현상(발전기회전방향, 전동기 회전반대방향, 주자속감소) 아닌것?
->부하전류증가시 반작용 줄어든다
-유도기 슬립구하고 전부하주파수 구하기

전력
-200V->100V일 시 소비전력 25%감소
-전력원선도에서 알수없는것 ex)가로축, 세로축은 P(유효전력),Q(무효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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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NCS 모듈형 PSAT형 차이점, 난이도, 추천 교재 - 해커스 NCS, 위포트 NCS, 민경채 PSAT, 신헌 PSAT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수많은 사기업 공채뿐만 아니라 공기업의 공채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취준기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불안한 마음 고생만 더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사기업이 힘들어하는 반면, 공기업들이 자율재택근무 등을 보여줌으로 인해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보이는 공기업에 대한 취준생들의 선호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교육계에서 일을 하면서 각종 수험생들과 인터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취준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특히 '정년보장'이나 '안정성' 그리고 사기업에 비해서 전혀 낮지 않은 공기업 취업 혹은 정년보장과 함께 연금으로 노후까지 보장되는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정말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블라인드 채용으로 학력이나 스펙이 크게 좌우하지 않는 것이 더더욱 큰 영향을 미친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공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반드시 치뤄야하는 NCS 모듈형과 PSAT형의 차이점, 난이도, 그리고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보고 추천하는 교재를 알아보겠습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시험입니다. 

이전까지 흔히 말하는 스펙이라는 것에 지원자들을 맞춰서 능력을 일괄 평가하여 비효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NCS를 도입함으로써 산업현장에서 정말 일을 할 때 필요한 지식이나 태도, 그리고 기술을 국가가 표준화함으로써 산업현장에 적합한 사람을 평가하는 시험인 것이죠.

2002년부터 도입을 하였고 사실상 공기업에서 블라인드 채용이 완전히 도입되면서, 스펙으로 평가할 수 없는 지원자의 기업 적합도를 NCS를 통해서 평가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NCS 모듈형은 무엇이고 PSAT형은 무엇?

취업이 어려워지고 공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수록 경쟁률이 높아졌죠. NCS 필기시험이 한층 중요해지면서 NCS 또한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여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는 직무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직무능력은 아래의 세 가지입니다.

• 일을 할 수 있는 On-spec인 능력
• 직업인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공통 능력
•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지식, 기술, 태도)

이렇게 NCS가 '모듈형'으로 변화하게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NCS가 도입될 당시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방향은 있었지만 명확한 시험 모델이 없다보니 PSAT 문제를 많이 했던 반면, 이제 18년 동안 수많은 취준생이 응시한 시험 데이터가 쌓이면서 각 산업군별 기업별 직무별에 맞는 모듈형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죠.

이해가 되시나요? NCS PSAT형은 따라서 이전에 공무원 5급 시험등에서 치루던 공무원적성검사인 PSAT의 형태를 본떠서 지금까지 수많은 취준생들이 응시해온 시험이 NCS PSAT형입니다. 당시에는 모듈형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NCS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그래서 점차 더 많은 공공기관들이 모듈형 NCS를 도입하며 공채시장에서 전면 확대 도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듈형 NCS를 도입한 공공기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8-2019 기간 내에 필기시험에 포함된 기관은 총 30개의 기관이네요

NCS 모듈형과 PSAT형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

#NCS 모듈형이란

모듈형은 NCS직업기초능력 10가지(건강보험, 경영기획, 기업홍보, 고객관리, 통계조사, 총무, 인사, 사무행정, 예산, 회계/감사) 개념(이론)내 24가지 학습모듈을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하는 유형입니다. 10가지  직업기초능력을 보면 딱 어떤 직무라는 감이 오시나요?

24가지 학습 모듈은 각 직업기초능력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능력단위로 개발한 것인데요. NCS 모듈형은 각 학습모듈의 개념과 이를 응용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듈형은 기존 PSAT형처럼 이해력이 필요한 시험이라기 보다는 지식과 암기가 필요한 시험이라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구체적으로 NCS 및 학습 모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실텐데 아래에 그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NCS PSAT형이란?

물론 NCS 모듈형이 확대되는 추세지만 여전히 PSAT형을 유지하는 공기업은 많습니다. PSAT(Public Service Aptitude Test)형은 이름 그대로 공공서비스 적성 검사의 형태로 공직에서의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영역입니다. 이 시험은 당시 NCS 출제를 맡았던 용역 출제위원들이 5급 행시를 주로 출제했던 경험으로 출제했던 형태를 따온 형태라고 합니다.

조금 더 쉽게 생각하시려면 일반 사기업에서 치는 기업 인적성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듈형 NCS 시험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암기 보다는 이해가 더 필요한 시험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모듈형이 확대되기 전에는 많은 분들이 '아무리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거나, '머리가 좋으면 금방 시험을 치룬다'라는 등의 푸념을 하곤 했습니다.

공기업 NCS 빠르게 끝내는 방법:

많이 언급되는 NCS 기본서

저는 아래에서 언급할 기본서를 제작하는 회사와 일체 관계가 없습니다. 

NCS와 관련된 시험을 준비할 때 유명 수험생 카페인 독공사, 독취사 등의 게시판을 다녀보면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가 "NCS 준비에 어떤 기본서를 보아야 하는가"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NCS 기본서는 단연 해커스 NCS와 위포트 NCS 교재입니다. 수험생들은 ㅎㅋㅅ, ㅇㅍㅌ 라고들 이야기합니다. 저의 기억에 따르면 수험생들이 모듈형이 나오기 전까지는 단연 위 2개의 교재를 압도적으로 많이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런데, 모듈형이 시험이 등장하면서 수험생들이 기본서를 검색하는 방식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기본서로 해커스 NCS와 위포트 NCS를 언급하는 것은 그대로입니다. 다만, PSAT형 시험을 유지하는 공기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PSAT형 공기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신헌 PSAT와 민경채 PSAT을 많이 이용하십니다. 신헌 PSAT은 위포트에서 강의하시는 강사님 성함이고, 민경채 PSAT은 '민간 경력 채용' PSAT이라는 시험의 준말로서 그 난이도가 NCS와 비슷하다 하여, NCS PSAT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곤 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시험 직전에는 본인이 지원하는 기업을 목표로 하는 봉투모의고사를 사서 풀곤합니다. 기본서를 반복하시면서 최대한 개념과 유형을 익히시고 익숙해지신 다음에는 마지막에 봉투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의 감각을 익히시는 방식으로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이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꼭 원하는 공기업에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