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해외 결제 가능 카드 - samseongpei haeoe gyeolje ganeung kadeu

삼성 페이로 결제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날짜 2022-07-01
• 조회수 6,796

결제할 때마다 번거롭게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지 않고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합니다.

Q : 삼성 페이로 어떻게 결제 하나요?

A : 일반 상점, 음식점, 백화점, 대형 마트 등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한 대부분의 매장에서 삼성 페이로 결제 할 수 있습니다.

삼성 페이 실행 후 바로 보이는 화면에서 카드를 선택한 뒤, 원하는 카드를 선택하시고 생체 인증 또는 결제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결제 모드를 활성화 합니다. 그 상태로 가맹점 신용카드 단말기의 신용카드 인식 부분에 휴대폰 뒷면을 가져다 대면, 플라스틱 카드와 동일하게 결제가 가능합니다.

삼성 페이에서 빠른 실행을 설정 하시면 삼성 페이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잠금 화면 , 홈 화면, 꺼진 화면 상태에서 휴대폰 화면의 하단을 위로 끌어올려 바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결제 완료 후 결제 알림을 확인하시거나 카드 상세정보 화면으로 이동하여 결제 내역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결제를 취소하실 경우 매장 직원에게 취소 요청 후 삼성 페이를 실행하고, 결제할 때 사용한 카드를 선택한 뒤 취소를 원하는 결제 내역에서 '결제 취소'버튼을 눌러 결제 모드를 실행하여 결제 단말기에 휴대폰 접촉 시 해당 결제 건의 취소가 가능합니다.

Q : 삼성 페이로 온라인 결제는 어떻게 하나요?

A : 가맹점 및 카드사에 따라 결제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결제방법 1.  (가맹점 결체 창에서 결제 방법에 '삼성 페이’가 있는 경우)

 PC에서 사용 할 때

가맹점 결제 창에서 '결제방법' 삼성 페이를 선택하고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주세요. 원하는 카드를 선택하면, 휴대폰의 삼성 페이로 결제 인증 Push가 전달됩니다. 해당 Push를 통해 휴대폰의 삼성 페이에서 지문 등 생체 인증 또는 결제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결제가 완료됩니다. 

휴대폰에서 사용할 때

가맹점 결제 창에서 '결제방법' 삼성 페이를 선택하고 원하는 카드를 선택해주세요. 원하는 카드를 선택하면 삼성 페이 온라인 결제 모드가 실행됩니다. 지문 등 생체 인증 또는 결제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결제가 완료됩니다. 

결제방법 2. (가맹점 결체 창에서 결제 방법에 '삼성 페이’가 없는 경우)

PC에서 사용 할 때 

가맹점 결제 창에서 원하는 카드사를 선택하면 해당 카드사의 결제 창이 나타납니다. 해당 창에서 '삼성 페이'를 선택합니다. 이때 삼성 페이 결제를 처음 사용하는 PC의 경우 PC인증을 위해 휴대전화번호와 생년월일 입력이 필요하며 해당 정보 입력 후 삼성 페이가 설치된 휴대폰으로 Push 메시지가 수신됩니다. Push 메시지를 받은 휴대폰에서 PC 인증 완료 후 지문 등 생체 인증 또는 결제비밀번호를 입력하여 결제를 완료합니다.

(PC인증은 PC별로 1회만 진행하면 이후에는 인증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휴대폰에서 사용할 때

가맹점 결제 창 에서 원하는 카드사를 선택하면 해당 카드사의 결제 창이 나타납니다. 해당 창에서 '삼성 페이'를 선택합니다. 삼성 페이를 선택하고 지문 등 생체 인증 또는 결제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삼성 페이로 결제가 완료됩니다. 

 ※ 일부 가맹점 및 이용하시는 카드사에 따라 해당 기능이 미지원 될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 : 해외에서도 삼성 페이 결제가 가능한가요?

A : '휴대폰 모델이나 소프트웨어 버전에 관계없이 삼성 페이가 지원되는 모든 휴대폰에서 삼성 페이 해외 결제를 지원합니다.

해외에서 삼성 페이로 결제 시 통신사 데이터 로밍, 현지 USIM 사용, WIFI 연결 등 네트워크가 연결된 상태라면 삼성카드, 우리카드 중 마스터 카드 브랜드 결제가 가능한 전세계 모든 국가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 페이로 결제 가능합니다.

가맹점 입구 등에 마스터카드 로고가 부착되어 있고 NFC 결제 아이콘, 삼성 페이 로고, 애플 페이 로고, 구글 페이 로고가 부착되어 있는 상점이라면, 국내에서와 동일하게 삼성 페이 실행 후 NFC 단말기 패드 부분에 휴대폰을 접촉하여 실물 카드 없이 결제가 가능합니다.

결제 완료된 후 해외에서 삼성 페이로 결제한 내역도 국내에서 사용한 것과 동일하게 삼성 페이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결제 내역에 '해외'로 표시되어 있어 해외 결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실제 사용 당시 현지 통화로 표기되며, 이후 카드사에 해당 결제 건이 매입완료되면 원화로 표시됩니다.

다만, 현지에서 원화로 결제한 경우 처음부터 원화로 표기됩니다.

해외 결제 시 할부 결제는 지원되지 않으며, 결제 취소 방법은 국내에서 취소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Q : 삼성 페이로 휴대폰 결제도 사용할 수 있나요?

A : 삼성 페이 → 카드 → 휴대폰 결제에서 고객님의 휴대폰 번호와 이용하는 통신사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진행하면, 삼성 페이 카드 결제와 동일하게 휴대폰 결제 시 SMS 인증 또는 별도의 휴대폰 결제 앱 없이 생체 인증 또는 결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휴대폰 결제가 가능합니다.

일반 휴대폰 결제와 동일하게 월 별로 한도가 부여되며, 월 한도는 고객님께서 통신사에 설정한 휴대폰 결제 한도와 동일합니다.

Q : 삼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삼성 페이를 사용할 수 있나요?

A : 국내에서 구매한 기어S3(블루투스모델/LTE모델)에서 결제 시 마다 결제 비밀번호 인증을 하며 인증 시마다 일회용 카드 정보를 카드사로부터 받아오는 매우 안전한 결제 플랫폼 서비스인 삼성 페이를 통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페이를 사용하는 휴대폰 USIM의 명의자 기준으로 본인 인증을 진행하므로, 삼성 페이 휴대폰 명의와 카드 명의자가 동일해야 사용 가능하며, 삼성 페이에 등록한 삼성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의 카드를 '삼성 페이 → 카드'에서 기어로 보내기 메뉴를 통해 기어S3에 등록하고 휴대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된 기어S3 단말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합니다.

※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삼성 페이, 삼성 페이 워치 모두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사용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성전자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가 해외 결제를 시작할 예정이다. 실물 신용카드 없이도 해외에서 휴대폰만으로 결제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삼성카드를 제외한 다른 카드사의 반응은 냉랭하다. 해외여행 금지로 수요가 적은 데다 수수료까지 내야 하기 때문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말 삼성페이 해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휴대폰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삼성페이에 등록된 신용카드로 결제가 된다. 해외에서도 신용카드를 따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현재 삼성페이 해외 결제는 삼성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다른 카드사들은 참여를 논의 중이나 부정적인 기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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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해외 결제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외교부는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발령한 2차 특별여행주의보 기한을 내달 18일까지 연장했다. 해외여행이 언제 재개될지도 불투명하다.

특히 별도의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것도 부담이다. 현재 카드사들은 삼성페이에 따로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지문·홍채 등 생체 인증을 할 때 필요한 인증 수수료만 낸다. 삼성페이에 많은 카드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삼성이 수수료를 받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해외 결제 서비스에 대해서는 건당 결제액의 0.1% 수수료를 카드사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격적으로 삼성페이를 수익 모델로 하기 위해서다.

또 삼성페이가 국내에서 성공한 이유는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 NFC(근거리 무선통신) 단말기가 거의 보급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기술) 결제 방식을 지원했기 때문이다.

MST 기술은 기존의 신용카드 단말기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해 고객들이 편리함을 느꼈다.

그러나 해외는 국내와 달리 NFC 단말기가 보편화돼 있다. 이미 하나카드는 하나원큐페이 모바일 터치결제 서비스를 출시, 해외에서 비자 NFC카드 단말기가 있는 모든 가맹점에서 원큐페이 앱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타이밍이 좋지 않은 것 같다”며 “고객들의 수요가 있는지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참여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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