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 집착 남주 - pipye jibchag namju

피폐집착처돌이인 나톨

안락한 쓰레기통을 헤매고 있음ㅜㅠ

집착×감금×강압×씬범벅 없어서 못 보구요ㅋㅋ

여주 옭아매려고 임신시키는 남주들 너무 좋아함^^!

여주는 수동적인 편이 좋더라 ㅜㅠㅠ

단, 몸정>맘정 되는 것도 좋고 첨부터 쳐돌아도 좋긴한데 아무튼 감정적을 되는게 뽀인트임....

덜덜 떠는 여주가 어느새 남주 가슴을 휘어잡아버리는 거 넘나 짜릿함. 그렇게 휘두르면서 인지 못해서 남주놈들 뒹굴뒹굴 구르는거 너무 좋아ㅎ!!!

극호작 리스트를 말하자면

1. 신데렐라는 밤마다

남주들 다 여주쳐돌이라 좋음...바람직한 역하렘^-^!!

2.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여주 멋대로 몸 굴리는 게 되는 거 아주 나이스

3. 유리한 세계

여기 여주는 나름 계략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남주들 휘어잡는 거 좋더라

4. 꿈속의포로

엔딩부분이 최고 짜릿한데 이런 식으로 도망 잡힘 반복 되었으면 좋겠다 싶었음 짧아서 아쉬워요

5. 사슬

발목 부수는 남주 더 말이 필요한지? 하지만 나는 이런 남주도 아주 좋다카더라

6. 붉은올가미~

여주시점 서술은 내 취향 아닌데 그외가 다 내 취향이라 갓벽ㅋ. 남주 목숨도 앗으려던 그 시도 잊지못해ㅎㅎㅎ

7. 포르네이아

찐근친인데 나는 그런 것도 상관없답니다? 근디 연하는 취향이 아니라서 아쉬웠음

8. 카레네

언제 출간해요....근친이라도 너무나 맛있어서 쳐돌 수밖에 업ㄴ음....

9. 당신의 사미

씬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닌데 여주 가련함이랑 거기 쳐돈 남주들이 아주 취향이었음

10. 떨어진 천사의 날개

안돼~~하지만 다 되는 여주 아주 나이스

11. 숨자취

엔딩때메 살짝 흔들렸지만 그외 다 좋았던 숨자취...씬이 더 많길 바랐을 뿐 ㅎ...

12. 파랑이 흐른다

이미 남주한테 아내가 있었다ㅡㅡ? 는 지뢰를 넘어가도록 남주놈의 쓰레기짓과 후회쳐돌이가 너무 좋았음ㅋㅋㅋㅋㅋㅋ

13. 넬리의 비밀정원

짧지만 강렬했음.

그외 평잼~내 취향은 아니구나 싶었던 것들

1. 스토커, 스토커

남주님 철이 없어서 싸이코패쓰 취향이지만 음~ ㅎ 로 끝내게 되었음...그외는 다 취향인디...

2. 모래신부

그냥 잘 기억이 안남. 아마 아빠 앞에서 ㅅㅅ 했던가? 근데도 뭔가 짜릿하지 않았던듯

3. 마리아의 아리아

그냥 내 취향 아니야....쌍둥이 맛집인데 왜쥬...

4. 컨디션제로

여주가 내 취향이 아니라 아쉬움 ㅠ

5. 루시아. 잉그리드. 어릿광대의 우울

넘나 유명작이라 재미는 있는데 짜릿하지가 않았음...왜죠?

6. 그 남자의 사육법

다 좋은데 남주이름이 지뢰...단후...너무 인소 같자나요

7. 툰드라의 검은 늑대, 포식자의 먹이사냥법

나 보기에 수인남주들이 똑똑하고 좀 그러면 취향인데 얘네처럼 뭔가 묘하게 순수한 면 보이면 맘이 식어...흑흑

8. 핏물이 고인 바다. 만월의 아스모데우스. 우화

다 좋지만 연하남 이 샛기들...이 철없는 샛기들...! 이라 식었다 카더라

9. 교접점. 환절기.

재미는 있었는데 뭔가 아쉬웠던 소설들. 왜지. 더 길게 주인공들이 굴렀으면 좋겠다 싶었던듯

보면 알겠지만 수동적 여주×미친 연상 남주가 취향의 뽀인트입니다....

혹시 더 아시는 톨들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