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편입 현실 - migugdaehag pyeon-ib hyeon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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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현실.txt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2.100) 2017.11.26 15:54:09


“미국 대학 졸업장만 있으면 한국 내 취업이 쉬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유학비 부담도 크고, 미국에서 취업도 여의치 않아 한국 대학 편입을 준비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대학을 2년 다니다 귀국해 편입을 준비 중인 박모(25)씨는 “투자한 만큼 돌아오는 게 없다는 생각에 차라리 한국 대학으로 돌아가자”고 결심한 경우다. 박씨처럼 해외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후 국내 대학에 편입하는 학생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미국 서부 명문인 UCLA를 다니던 김모씨도 같은 이유로 서울 사립 명문대로 편입한 경우다. 위드유 편입학원에 따르면 2014학년도 한국외대 편입시험 지원자 중 외국 대학 출신은 220명이었다. 2010년의 68명에 비하면 3배를 넘는 수치다. 또 중앙대는 297명, 한양대는 260명으로 2010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만경 위드유 대표는 “국내 대학 편입 희망자 10명 중 2명이 외국 대학 출신일 만큼 U턴하는 유학생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본인은 연세대랑 서성한 라인 일반 편입에 시카고 대학 보스톤 대학 출신들 목격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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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겨울방학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미국대학 편입을 고민해오고 있는 학생입니다. 아는게 없는만큼 상담이나 박람회 가보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복잡하네요ㅠ 조언 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연고대 경영중 하나에서 1학년 재학중입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정말 한국학생이라면 당연히 해야된다고 여겨지는 것처럼 공부에만 집중했고 좋은 대학 가는것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때도 막연히 해외에서 살아보고싶다라는 생각은 있었지만 그냥 지금 힘드니깐 해외는 편하지않을까라는 무시해도될정도의 생각이었습니다. 어릴적 1년정도 유학경험도 약간은 작용했지만 그냥 대학 가는것이 제일 중요했기에 다른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흔히 말하는 SKY대학에 합격하고나니(지금은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한국에서 살고싶나라는생각이드네요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 , 미세먼지, 사고방식등등 제가 꼭 여기서 살아야하나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리고 국제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싶기도 하고요.
    물론 아직 어린 나이이고 충분한 경험이 없어서 제가 무모한 생각을 하는건 아닐까 의문도 꽤 듭니다. 미국이든 해외어느나라든 외국인으로서 사는게 쉬운게 아닐테니까요. 또 나라마다 문제는 다 있을테고요.

    그래서 결론은 20년 평생을 대학만 바라보고 살았고 결국 소위 말하는 SKY경영을 다니고 있는데 이걸 놔두고 CC를 가서 미국대학으로 편입하는게 가치 있는 일인가요? 흔히들 CC는 쉽게 말해 한국입시 실패한 분들이 그래도 폼나는 미국대학 가려고 이용하는 제도라고 하잖아요. 제가 CC를 진지하게 고민하기전에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고요.
    CC에서 상위권 미국대학으로 편입성공율은 어느정도인지,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또한 그냥 현재 한국에서 학사를 하고 MBA를 미국으로 가서 현지취업을 시도하는게 나을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당연히 가능하다면 미국에서 취업하고 정착하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기에 고민이 너무 많이 되고 정말 간다고 생각하니 약간 두렵기도 하네요. 다른 나라에 간다는게 정말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선택인 만큼 조언이 간절하게 듣고 싶습니다.

미국대학편입 현실파악 및 주의점!

미국대학편입 국내 대학에서 시도하는 것과

미국에서 시도하는 것!

어떤 것이 성과를 내기에 더욱 수월하며!

그 현실은 어떠할까요! 

미국대학편입 국내에서 vs 미국에서!

우선 학점이 좋으면,

미국 대학교로 편입이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미국은 절대평가제로 학점을

평가하고 있어 편입을 목표한

학생들이 한국에서보다 학점을 만들기

수월하지요!

그런데다가 편입을 매우 잘 활용하는

미국의 경우 늘 지원자도 많답니다!

때문에 한국 대학교에서 지원할 경우

상대적으로는 불리한 것은

사실이지요!

또한 무엇보다!

현실적으로도 교육과정이 달라

본인이 한국에서 이수한 학점을

인정받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따라서 실제로도 본인이 이수한 학점의

절반만 인정받아도 많이 받았다는

정도로 평가가 되고 있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편입을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고 나서도 해당 학교에서 다시 졸업 학점을 채워야 함으로,

한국 학년제 개념으로 보면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되죠!


 

따라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결과적으로

SAT 없이 입학이 가능한

미국 내 컬리지 또는 주립대 사립대로

진학 후 편입을 진행하는 방향을 선택하고 있지요!

그러한, 이러한 편입을 과정에 있어서도

한국에서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까지 나온 경우

영어실력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이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이

편입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학점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답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편입을 고려할 경우엔!

입학을 하기 전 미국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어학연수 후 정식 학업을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지요! 그래도

학점을 만들기 어려울 경우

향후 편입을 실패하는 것보다

1:1 개인 튜처를 통해 수업과 과제!

학점관리의 전반적인 부분들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학점을 만드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또한 미국대학편입

교육과정이 같은 곳일수록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이 많아

이중 학점에 따른 학비 절감이 가능하며!

같은 교육과정에 있을 경우

편입률이 더 높다는 것도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이제, 미국대학편입의 현실이 어떻고!

무엇을 주의하며 준비해야 할지 잘 아시겠지요!

위의 사항 잘 인지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