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w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차별’에 대한 주제가 방송되었다. “차별이 느껴져 회사를 관두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청년대표의 안건을 시작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글로벌 성평등 지수에서 한국은 142개국 중 117위로 하위권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대표 장위안은 “중국은 대부분 국가 기업이기 때문에 남녀 차별이 없다”며 “월급도 거의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MC성시경은 “중국은 오히려 여자가 힘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 장위안 역시 이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장위안은 “조금 위험한 발언일 수 있지만 중국 여자가 한국 여자보다 쎄다”며 “그래서 내가 한국으로 왔다. 실제로 중국 여성들은 대단히 강한 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위안은 “1960, 70년대에 양성평등 정책을 펼쳤다”며 “중국은 사회주의 나라라서 정책이 시행되면 무조건 따른다. 남녀평등은 한국보다 좋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2015.11.09 23:51 수정2015.11.09 23:51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장위안이 중국의 라이벌 국가를 밝혔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대표로 인도의 부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션은 인도의 인구수가 10년 안에 중국 인구수를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션이 인도를 중국보다 민주적인 국가라고 설명하자 장위안이 반격에 나섰다. 장위안은 “인도는 가장 크고 가장 실패한 민주주의”라면서 돌직구를 던지며 근거를 들었으나, 이에 타일러가 “그건 우리가 중국에 대해서 하는 말 아니냐”라고 반문하자 당황해 했다. 황급히 타일러의 입을 막은 장위안은 “중국의 라이벌은 미국이다. 인도는 그냥 인도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Download [비정상회담][63-4] 세계 환경오염 실태! 대기 오염으로 고통 받는 중국 (Abnormal Summit) MP3[비정상회담][63-4] 세계 환경오염 실태! 대기 오염으로 고통 받는 중국 (Abnormal Summit) (27.35 MB) ~ Free Download [비정상회담][63-4] 세계 환경오염 실태! 대기 오염으로 고통 받는 중국 (Abnormal Summit) (19:55 Min) mp3 and mp4 ~ Download lagu mp3 & mp4 [비정상회담][63-4] 세계 환경오염 실태! 대기 오염으로 고통 받는 중국 (Abnormal Summit) for free, fast and easy on MP3 Music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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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말한 중국이 제가 살고 있는 중국 맞나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가 한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중국인의 발언을 두고 달아 올랐다. 지난 9일 ‘빠거주안융(八哥專用)’이라는 아이디의 누리꾼은 한국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중국인 왕신린(27)이 중국을 모욕하고 있다는 글을 웨이보에 올렸다. 그는 왕신린이 중국 수능인 까오카오(高考)와 역사 교육에 대해 말한 부분이 사실과 다르고 상당히 왜곡됐다고 지적했다. JTBC <비정상회담> 지난달 14일 방송에서 각국의 출연자들이 입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왕신린은 “까오카오가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특공대가 실탄이 든 총을 들고 감시한다”고 말했다. 또 “(고사장에) 입장할 때는 얼굴, 지문, 맥박, 몸 수색을 하는데 시험 전에 화장실 가려면 모든 검사와 수색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하고 시간이 많이 걸려 아예 기저귀를 차고 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기저귀를 차고 가면 집중이 잘 되겠냐”고 묻자 “제가 해봤는데 괜찮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그의 발언과 관련해 특공대가 감시하고 있는 중국매체의 보도 사진 등을 편집해 내보냈다.
또 왕신인은 지난 8월15일 방송에서 각국의 역사교육에 대해 소개하던 중 “중국에서 역사는 수능에서도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며 “빠질 수 없는 질문이 난징대학살과 생체실험에 대해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 지인데 정해진 답안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중국에서 배우는 세계사의 80%는 일본사이며 일본이 어떻게 우리(중국)보다 강하게 됐는지 무조건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출연자들이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며 서울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중인 왕신린은 중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출연 중이다. 중국 누리꾼들은 과거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중국인 출연자 장위안이 “중국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다”, “중국 사람이 최고다”, “중국 만세” 등으로 중국 이미지 제고에 힘을 썼던 것과 대비해 왕신린을 비난했다. 누리꾼들은 “시험을 볼 때 특공대가 감시를 한다는 건 보지 못했다” “기저귀를 차고 시험을 본다니 어느 나라 이야기냐, 중국인 맞냐” 등의 댓글을 올렸다. 또 “중국이 그렇게 싫다면 부모님도 중국에 살게 하지 말고 중국음식도 먹지말라”, “다시는 중국에 돌아올 생각 말라”, “듣지도 못한 얘기를 하는데 무슨 중국 대표냐”는 격앙된 반응도 있다. 이 글은 11일 오후 2시 현재까지 1만2000여건 공유되고 1만 여건의 댓글이 달렸다. 이 글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화제가 되자 중국 매체도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환구망은 10일 “왕신린은 중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예능인’인데 일부러 ‘말 잘듣는 사람’을 중국 대표로 내세워 중국을 공격하려고 한 것이냐”고 프로그램 제작진을 겨냥했다. 중국인기예능- 비정상회담(세계청년설) 世界青年说 / 출연진
+ 추가 설명
올해 만 29세로, 미국 대표입니다.
영화배우로도 활동하는 캐나다 대표의 제임스입니다.
말을 할 때마다 현란한 제스쳐를
올해 만 29세로, 영국대표로 나옵니다.
중국 전통 무술을 굉장히 사랑하는
북경대학교에서 아카펠라 합창부에서
‘세계청년설’에서 가장 어린 패널입니다.
북경어언 대학에서 학생회 부회장을 맡은
중국어, 영어, 태국어 모두 구사할 줄 아는
중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남아메리카에 있는 코스타리카 대표 무레이입니다.
이번에는 프로그램의 일부를
마지막으로 예능 중국어를 살펴본 뒤에
[중국 예능으로 중국어 공부하기] 世界青年说 세계청년설 한글 자막 9회 |
중국 비정상 회담 - jung-gug bijeongsang hoe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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