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가 빠진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임 근데 머리카락이 얇으면 머리가 빠지는 게 아니라 힘이 없어서 뚝뚝 끊기는데 아프기도 하지만 이게 정전기가 심한 요즘 같은 날씨에는 삐죽삐죽하게 튀어나와 있는 잡초 같은 녀석들을 볼 때면 그냥 다 뽑아버리고 싶..^_^ ~지만 그렇게 하면 남아날 머리가 없기 때문에.. 머리카락 굵어지는법으로 튼튼하고 건강한 모발로 가꿔주려고 관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관리 전에 이렇게 항공 샷으로 내 정수리를 내려다.. 보... ㅁ.. ㅕ.. ㄴ.... 이게 무슨 일이람..? 와 진짜 이 정도로 휑~하게 비어있을 줄은 몰랐는데 진짜 띠용했음 머리숱이 없는 편은 아니지만 머리카락 자체가 얇아서 이런 상태가 된 건데 뭔가 얇은 머리 + 약한 두피의 상태로 아침마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가발 하나쯤은 거뜬히 만들 법한 머리카락들이 빠지는 건 일상이요- 얇아서 조금만 힘을 주면 쉽게 툭툭 끊기는 모발들 때문에 잔 가시들처럼 정수리 위에만 바글바글하게 자라있는 잡초 같은 짧은 머리까지 아주 그냥 난리인 상태 ㅋ
자자- 그렇다면 이런 나약한 머리카락들을 케어해 줄 만한 제품들을 진짜 다양하게 이것저것 다 해 본 거 같은데 좋다는 영양제도 먹어보고 헤어 제품도 바르거나 샴푸 린스 에센스 오일 트린트먼트 등등등... 물론 모든 제품에서 효과를 바랐던 건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꽤 효과를 볼 수 있었던 제품을 머리카락 굵어지는법과 함께 알려드리려고 함! 바로 시작할 거니까 그동안 머리카락이 힘이 없고 얇아서 고민이였던 분들은 지금부터 집중해서 읽어봐주시길 바람!
일반적으로 향이 좋은 퍼퓸 샴푸나 린스들은 화학/알코올 계 제품인 것들이 대부분인데 이러한 제품들은 아무래도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줄 수 있어서 나처럼 두피와 모발이 염색, 파마 등으로 손상되어서 연약해진 상태에 계속 사용할 경우에는 위에서 본 것처럼 머리가 슝슝~ 빠지게 되면서 휑- 한 정수리로 가꿀 수 있을 거임..ㅎ 그래서 나는 최대한 자극을 줄여주기 위해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아미노산계 샴푸를 사용해 줬는데 여기에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케어해 줄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더라구 보통 아미노산계 제품들은 거품력이 떨어져서 제대로 씻기지 않는 느낌이 드는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내가 사용해 준 샴푸는 일반 샴푸와 다를 것 없이 거품이 풍성하게 잘 일어나고 오밀조밀해서 기포가 거의 없도록 만들어 지더라구
그래서 두피에 있는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해줄 수 있었고 모공 속 깊숙한 곳까지 꼼꼼하게 클렌징 해줘서 개운~한 느낌이 드는데 향도 뭔가 상콤한 시트러스 향이 나서 왠만한 퍼퓸 샴푸 못지 않겠더라구! 여기에 가수분해실크라는 성분이 모발에 볼륨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면서 위치하젤 추출물 성분이 약해진 두피를 수렴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함 그리고 나는 풍성한 거품만으로도 노폐물이 깨끗하게 제거가 되지만 머리카락 굵어지는법의 팁을 하나 드린다면 손톱이 아닌 손 끝으로 두피 전체를 마사지 해주면서 꾹꾹 눌러줬는데 이렇게 해주면 각질 제거는 물론이고 탈모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 얇지만.. 남아있는 머리카락들을 붙잡기 위한 발버둥이랄까..ㅎ
그리고 샴푸 후에 린스는 한 쌍이라고 할 수 있지만 나는 린스보다 두피와 모발에 유효한 성분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는 컨디셔너를 사용해 줬음 모발 끝 부분이 상하면 그게 위에 멀쩡한 머리카락까지 타고 올라오면서 머리카락을 전체적으로 손상되게 할 수 있는데 그래서 최대한 컨디셔너로 영양을 꽉꽉 채워주면서 건조하지 않게 보습을 채워주는 성분이 함유된 요 제품이 앞에 사용한 샴푸와 같은 라인의 제품이라 역시나 순한 자연 유래 성분의 아미노산계 제품이고 상콤한 향까지 유지 할 수 있었음! 원래 컨디셔너 제품들은 두피에 최대한 닿지 않게 사용하는 걸 권장하는데 요 건 성분 자체가 순하니까 두피에 닿아도 자극을 줄 만한 성분이 없어서 안심하고 팍팍 쓸 수 있겠더라구 ㅎㅅㅎ
적당히 샴푸와 컨디셔너를 해 준 다음에는 꼼꼼하게 헹궈주고 그리고나서 머리를 수건으로 말릴 때도 두피만 꼼꼼히 말려준 다음에 모발 끝 쪽은 꾹꾹 눌러서 물기만 제거해 주는 게 좋은데 모발까지 탈탈탈 털거나 비벼서 말리면 머리카락을 손상시키는 지름길!★ 그리고 드라이기로 두피부터 싹- 말려주는 게 중요한데 특히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는 힘들겠지만.. 머리를 말릴 때는 꼭!! 미지근한 바람이나 찬 바람으로 말려줘야 함 머리카락 굵어지는법의 길은 멀고도 험난 하ㄷ..r
그렇게 꾸준히 관리해 주면 요! 렇! 게! 찰랑찰랑하고 건강한 머릿결을 얻을 수 있는데 두피까지 건강하게 케어해줄 수 있어서 모발들을 꽉 잡아주니까 머리가 빠지는 것도 많이 줄어든 거 같음 게다가 머리카락도 두꺼워져서 이제 중간에 툭툭 끊기는 현상은 더이상 없따..!
확대경으로 관리 전/후를 비교해 봤을 때도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었는데 관리 전에 힘 없고 쉽게 휘어지는 머리카락이 관리 후에는 튼튼하게 솓아있는 걸 볼 수 있었음 굵기 자체도 달라진 걸 볼 수 있는데 아주 아주 당연하게도 하루 아침만에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아니지만 이런 두피 + 모발 케어 제품들은 진짜 시간을 두고 꾸준하게 관리해 주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음
마지막으로 내 정수리 변화를 항공 샷으로 보여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음 와 진짜 처음에 비하면 같은 머리 숱 인데도 모발의 탄력 자체도 케어가 되니까 저렇게 휑~ 했던 정수리가 빽빽하게 채워진 모습으로 가꿀 수 있었던 거 같음 ㅠ_ㅠ 머리카락 굵어지는법으로 중간중간 알려드린 팁도 잊지 마시고 꼼꼼하게 관리하시면서 여러분도 나처럼 건강하고 윤기있는 머리카락으로 가꾸시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음! 제품 정보는 아래 링크로 남겨드릴테니 참고하시길. https://c11.kr/fwiw
탈모샴푸 효과 있나요?탈모 샴푸는 탈모에 대한 보조적 사용이지, 탈모 예방과 치료에 효과를 보이진 않는다. 머리카락이 갑자기 많이 빠지는 것이 느껴진다면 피부과전문의 병의원에서 탈모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루에 머리카락이 얼마나 빠지나요?보통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 탈모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하루에 수십 가닥씩 머리카락이 빠지고 새로 나는 일은 정상이다. 평균 100개까지는 정상 탈락이다.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질 때 탈모라고 한다. 머리카락의 수는 봄·여름에 늘고 가을철에는 많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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