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션 바르는 이유 - losyeon baleuneun iyu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로션을 발라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습관적으로 바르는 스킨이나 로션, 에센스 등 기초 화장품을 왜 발라야 하는지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저도 화장품에 관심이 없었을 때 그냥 습관적으로 당기니까 발랐던 것 같아요.

로션 대신에 오일을 바르면?

그런데 화장품에 관심이 생기면서 그냥 오일을 바르면 안 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실제로 발라 봤습니다.

그냥 오일을 로션 대신에 바르면 효과는 좋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옷이나 물건에 묻어서 지저분해지고 특히 옷에 오일이 묻으면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로션은 오일과 물을 결합한 것이어서 오일에 성질을 통해서 보습을 하고, 또 물에도 잘 지워지는 장점이 있지요.

우리가 로션을 바라는 이유를 아주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는데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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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 바르는 이유 - losyeon baleuneun 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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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글을 쓰지 않았던 것에 대한 변명

화장품과 화학 제품을 분석하는 선생, 화분선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사실 제가 화장품이나 화학 제품의 전문가가 아니고 취미로 알아보고 만드는 수준이다 보니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정보의 수준이 얕고 오류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제가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릴 만한 소재도 고갈이 되었어요.

제 블로그에 있는 글을 관심 있게 보셨다면 웬만한 화장품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정보는 제공했다고 생각되었기에 사실 화분선 블로그에 글을 쓸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분이 글을 재밌게 보고

있다고 하시면서 언제 쓰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이 말씀에 용기를 얻어 다시 화장품에 대한 글을 써봅니다.

이 블로그를 처음 만들었을 때는 잘할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욕심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욕심을 내려놓고 편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로션을 바르는 이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지요.

여러분 우리가 왜 로션을 바르고 있는지, 또 왜 발라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우리는 대부분 그냥 습관적으로 바르지요. 

사실 화장품 회사들의 마케팅의 영향이 큽니다.

씻고 나서는 스킨을 바르고, 로션을 바르고, 에센스를 바르고, 아이크림을 바르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기지요.

저는 그렇게 바르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로션을 왜 발라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로션을 안 바르냐고요?

열심히 바릅니다. ^^;

로션을 바르는 이유를 정말 단순하게 말씀을 드리면 코팅입니다.

적당한 코팅을 통해서 몸에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요.

즉, 보습제의 역할이 주된 역할입니다.

사실 우리는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에 흡수가 되어 뭔가 기대할 만한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그렇지 않습니다.

화장품은 피부 깊은 곳까지 들어가지 못합니다.

피부 표면에 영향을 미치는 것뿐이지요.

또 그렇게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은 화장품이 아니라 의약품이며, 또 그러한 영향을 반대로 얘기하면 위험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이런 생각이 들어서 로션 대신에 몸과 얼굴에 오일을 바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가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몸에 오일을 바르면 아주 훌륭한 보습 효과가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오일 성분이 피부를 감싸서 피부에 있는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지요. 

그럼 왜 우리는 보습력을 이야기하면서 얼굴에 물을 바르지는 않을까요?

피부에 물을 묻히면 물을 엄청 제공하니 좋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얼굴에 물이 묻은 상태로 활동을 하면 그 물이 증발이 되는데, 증발이 될 때 그 주위에 있던 물까지도 같이 증발이 됩니다.

즉, 원래 피부에 있던 수분까지도 증발이 되면서 피부가 아주 건조한 상태가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건조하다고 사용하는 미스트는 써서는 안 되는 화장품입니다.

게다가 사실 사람들의 피부에 수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증발을 막는 보호막이 약한 것입니다.

저는 아토피가 있어서 피부가 엄청나게 건조합니다.

이렇게 건조한 피부임에도 비닐장갑을 조금만 끼고 있음면 수분이 가득 차지요.

여하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가 로션을 바르는 이유는 피부에 수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피부에

방어막을 씌우는 것입니다.

그럼 오일이 더 강한 보습력을 지니고 있는데 왜 쓰지 않을까요?

한 번 오일을 온몸에 발라보세요.

우선 여기저기에 온통 기름이 묻어서 지저분해질 것입니다.

특히 옷에 이 기름이 묻을 텐데 이 기름은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거기에 기름 쩐내도 납니다.

제가 다 겪은 일이지요. ^^;

아내에게 혼나기도 했고요. ^^;

그럼 로션은 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기름은 발생하냐면은요.

로션은 쉽게 물과 기름을 섞은 것입니다.

원래 섞이지 않는 물과 기름을 '유화제' 또는 '계면활성제'라고 불리는 것을 통해서 섞은 것입니다.

그래서 로션은 물에 잘 씻기고,

옷에 묻어도 세탁이 잘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될 때 식용유를 온몸에 발라보세요.

나쁜 성분이 없는 강력한 천연 보습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물론 상세히 살펴보면 이 식용유도 완벽하게 천연이라고, 또 몸에 안 좋은 성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품들보다는 훨씬 더 안전합니다.

이래저래 말이 많은 카놀라유를 저는 먹지 않아요.

몸에 양보합니다. ^^;

계속 말씀을 드리지만 저는 화장품의 전문가가 아닙니다.

오류가 있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언제나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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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7:01

로션 바르는 이유 - losyeon baleuneun 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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