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 - ma-eum-e yeoyuga eobsneun salam

오빠때문에 나도힘들어ㅜㅜ..
일이 그렇게 안풀리나보다...

일주일중 다섯 번 나가고도 심지어 토욜 일욜까지 불러대는 통에
밤에 잠깐씩 보는것도 힘들고.

막내다보니까 눈치도 많이 보이겠지....

그래도
예전엔 퇴근길에 전화 줬잖아.
일어났으면 카톡 줬잖아ㅜ출근길이 그렇게 바빴나...

그랬겠지..

몸도 마음도 피곤해보이더라 많이
내가 해줄수 있는건 없겠지.
그래도 내가있으니까 힘내줬음 좋겠어

그리고 그만 바빴으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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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코로나로 하루하루 지쳐있을 이 시기에 잠깐의 시간을 내어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요..
하지만!!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있듯이, 이럴 때 일수록 느긋하고 편안한
마음을 갖는 여유를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래서~! 제가!! 마음의 여유를 갖는 습관, 방법을 나누고자 찾아왔습니다~!

[불평불만 대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살다 보면 누구나 실패와 좌절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을 빨리 잘 헤쳐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패의 기억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스스로 불행하다는 생각에 빠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불평불만을 자주 내뱉는다는 것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측면만 보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평불만만 계속 늘어놓는다면 불행의 늪에서 나오기 싶지 않을 것 입니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보게 해줍니다.

[사소한 일은 잊어버린다]

사소한 일에도 자꾸 걱정을 하는 것은 자신을 구박하고 몰아세우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미 끝난 일을 걱정해 봐야 아무 소용 없고, 또 아직 닥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쓸데없는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할 뿐입니다.
지난 일을 후회하고 고민하고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걱정하는 것은
현재의 일에 집중하는 것에 방해만 될 뿐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페이스를 유지한다]

자신을 아는 사람은 만족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페이스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도전정신 이라고 하면 어떤 상황에서든 무조건 덤비는 것으로 알지만 참된 도전정신이란
자기 페이스를 알고 그것을 끝까지 지키면서 목표를 향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전진하는 것 입니다.

[느긋하고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을 습관화한다]

모든 불행의 원인은 욕심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욕심을 줄이면 그만큼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
이 세상의 고민을 모두 짊어진 것처럼 생각을 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면
최고의 능력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매일 한 시간씩 독서를 한다]

하루에 한 시간씩 독서를 한다는것이 생각보다 실천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무심결에 텔레비전으로 눈이 가기전에 자발적으로 독서를 하는 노력을 가지게 된다면
정신을 살찌우는 근본이 될 수 있습니다.

[일찍 일어난다]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게으른 것은 조금만 몸을 움직이면 반드시 고쳐집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확실히 피곤하지만.. 늦게 일어나는 새는
더 피곤한 데다가 먹이도 뺏기는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밝게 인사한다]

웃는 목소리로 인사하는 것만큼 사람을 활기차게 하는 것은 없을 것 입니다.
인사는 마음에 찾아오는 여유로움을 통해서 내면의 여유를 보여준다면,
남들이 보는 나 역시도 좋은 인상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상대의 표현을 받아드린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운 것이 대인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따지지 않고 상대의 표현을 받아들이는 연습입니다.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가 지금 말하고 있다는 것을 듣고 있다는 제스처이기 때문에 감정이 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화를 마무리 할 수 있는 팁입니다!
물론 남발하면 신뢰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기는 습관’ 이 아니라, ‘이기려 들지 않는 습관’ 도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마음의 여유를 갖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위 내용 말고도 좋은 방법은 많을 것 입니다.
코로나로 하루하루가 지쳐가는 이 시기에 다들 여유를 즐기며 느긋한 생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노력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출처
https://bonlivre.tistory.com/1046
https://brunch.co.kr/@dong02/36
https://blog.daum.net/diable.666/234(이미지)

좋아하는 분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싶지만
바라는대로 순조롭지 못해서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음,
세부적인 사항들을 알 수가 없어서, 몇 가지 일반적인
말씀만 드리자면요.

마주보며 대화를 하는 사이라면 대체로 상대의 감정은
파악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이 또한 개인적인 감각,
스타일 등에 따라 상대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호감가는
정도가 아니라 며칠을 잠을 못 이루거나 가슴이 떨려
감당하기 힘들 정도라면 그 대상인 남자의경우 비슷한
경험을 겪어 보았을 가능성이 높아요.

두 분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고 진행되고 있는지 알수
없어서 단언하기 힘들지만, 작성자님이 고백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여도 이미 남자분은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사연처럼 일때문에 생각과 마음을 쏟을 상황이
아니라고 하지만 사귀고 싶거나 감정이 있다면 상황들
보다는 사랑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보통 일반적에요.

조금 다른 얘기를 해 볼까해요.사연을 읽고 나온 댓글들
속에는 이전 자신의 경험이 투영되거나 개인적인 성향이
반영되어서 나올꺼에요. 예를들어 사연의 경험이 있었던
분은 그때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이야기 하겠죠. 하지만,
그것은 그 두 사람의 관계에서 맞는 것이지 거기에 해당
되는 요소들 중 하나만 달라져도 적합도가 떨어져요.

다시 말해서 떨어져 지켜봐라, 들이대 봐라 라고 간단히
나눈다면 어느쪽의 경향이 더 높다고 판단을 결정해서는
곤란하다는거에요. 이런 경우에는 직접 부딪혀 보아야만
알 수 있고 그 또한 진행 과정에서 변이 가능성이 있어서
쉼없이 판단하고 선택하는 일련의 과정을 겪게 될꺼에요

길어질 듯 하여 간략히 상황에 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 마디 소견으로 마칠께요. 먼저,포기하는
것은 선택이라 논외로 하고  접근을 한다면 2가지 틀인데,
하나는 사연속에 표현된 강한 마음을 일시에 표현을 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조심히 다가가는거에요.

전자의 경우에는 그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마음을 담아
일격에 공격한다는 심정으로 강하게 자극을 주셔야 되요
예를들어, 그가 필요한 것,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 들을
가능한 함께 작성자님 노력으로 채워주고 끝으로 표현을
하세요. "당신 생각만 하면 가슴이 터져버릴꺼 같다"또는
"오빠~바보!" "야이~ 바보야" "세상에 그 누구보다도 난
오빠를 사랑해!" 이런 멘트가 좋다는게 아니라 대략 이런
뉘앙스의 멘트에요. 화자와 청자의 성향에따라 호불호가
다를 수가 있으니 선택은 작성자님이 해 보세요.포인트는
이런 고백의 결과를 떠나서 최소한 작성자님의 사랑하는
감정의 에너지만큼은 상대에게 전달이 될꺼에요.

포인트는 나는 정말 이 만큼 그대를 사랑해요~ 메세지가
전달 되는거에요. 멘트에 더하여서 눈물이나 체스처 등의
부가적인 첨가도 있으면 강도가 높아질 수 있어요.후자는
남자분의 부담을 느끼는 임계치까지 단타로 공략을 하는
방법에요. 굳이 예를든다면, 그에게 필요한 것, 원하는 것
들을 채워주고 빠르게 빠지는거에요. 불편한 감정이 표현
되는, 감정이 반응하는 극치까지 수위조절이 관건이에요.

아래에 비슷한 사연이 있었는데, 사랑을 구성하는 것들은
다양하고 그 각 요소들의 상관관계가 복합적이라서 정답은
없어요.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자면, 자신의 감정
또한 중요하지만 상대의 파악도 중요해요. 그 사람의 성향,
가치관, 인성 등 여러 요소들도 있지만 또 하나는 남자분은
현재 작성자님만큼의 사랑의 게이지가 높지 않다는거에요.
그러니 오류를 줄이려면 감정을 표현할 때는 솔직하게 전달
하면 되지만,그외 나머지 언행에서는 감정을 배제하고 진행
하세요. 특히 판단을 할 때는 자신에서 나와서 한 걸음 뒤에
감정이 배제된 상태에서 상황을 살펴 보셔야 되요.

여담이지만, 사랑은 아름답고 소중한 감정에요. 결과적으로
고백을 하여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두려워 하거나 그런
과정을 부끄러워 한다면 관계가 시작 되어도 행복한 연애를
만들어 가기 힘들어요. 모쪼록,바라는 그 분과 이루어지시길
바라요~ ^~^)